아니! 난 설 작가님의 강의를 들어 보면 너무 신을 무시한다. 그리고, 너무 신의 존재를 인간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어요! 신이 인간과 같은 논리와 감정을 갖고 있으면 그게 신이라고 할수 있나? 인간이지! 아폴론이 신으로서 이성적/합리적/논리적으로 인간세계의 모든걸 관장하는 신인데!? 당연히 그래야 되는것 아냐? 아폴론이 인간 입니까! 다만! 신적인 존재 아폴론은, 인간을 되도록이면, 신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한다는 거지! 이렇게 인간들을 관장하는 신 인데 이런게 싫으면 모든걸 콘트롤하는 신적인 존재! 아폴론! 하지 말아야지! 누가 하라고 시켰나!? 자기가 아폴론 한다고 했으면, 감수 해야지! 그리고, 나머지 신들은 당연히 따라야지! 그 직무를 다해서 인간들을 편한히 관장해야지! 반대로 그러면 아폴론 이라는 신은 무조건 인간들과 나머지 신들을 위해 희생해야되냐? 그건 아니지! 신의 우월함을 내세우고 그 힘을 보여줬으면 합리적/이성적/논리적으로! 인간들이 부러워 하는 뭔가를 했으면, 그 나머지 신이나 인간들은 아폴론의 행위들에 대해서 어느정도 존경하고 수긍 해야 됍니다. 물론 그 행위가 말이죠!? 반대의 행위들! 예를들면, 아폴론이나 그 나머지 신들이 말도 않되게 폭군처럼 행동을 한다? 이게 문제죠? 나머지 신들은 그렇다고 치고, 최고의 신 아폴론이 개판치면? 그렇죠? 그러면, 그 나머지 신들과 인간들이 정의를 외쳐야죠! 인간들의 봉기!? 역사에 해박 하시니깐 민중 봉기에 대해서 잘 아시리라 생각됍니다만! 항상 모든일은 역사적으로 정에 수렴하게 되어 있지 않아요? 왜? 그럴까요?! 설민석 작가님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하구요! 나는 잘 모르겠다. 이러면 직무유기입니다. 인간은 인간이고, 신은 신입니다. 다만 한 국가의 대통령과 그 엘리트 관료들! 신이 아닙니다. 실수 할수 있어요! 다만 일반 국민들 보다는 실수할수 있는 경우가 크지 않기 때문에, 한 국가의 리더로서 대통령을 뽑는것 아닙니까? 그러면, 대통령 하겠다고 출마 했으면, 부정/비리/부패 이런것 저지르지 말고 그래도 나름대로 청렴성을 가지고 해야지! 국민들이 조금 실수 했다고 해서 그래 나도 실수를 할수 있는 인간이다. 대통령이!? 아니 그러면 개나 소나 다하지! 누구나 실수하는데!? 않그렇습니까?! 대통령 하지 말고, 그냥 하나의 평범한 범인으로서 편하게 생활하지! 그리고, 뭐 하러 대통령 자격 검증를 국민이 왜? 합니까? 그 만큼의 권력이 있고 도덕성/청렴성/이성/논리/합리가 요구 되는 자리니깐 검증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