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불문하고 팀에 들어갈정도로 실력좋은 스포츠 동호인들은 보통 승부욕이 유독 강해서 그 승부욕이 뛰어난 실력의 비결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강한 경쟁심때문에 병림픽이 생활화 되기도 하죠 무개념 동호회들 처럼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면 그게 그들만의 상식이 돼서 현실감각이 무뎌지는거구요
“비경쟁 대회” 입니다 와츠팀은 실업팀 선수들인가요? 잘 타시는건 알겠는데... 그게 끝 아닌가요...? 잘 타시는것 만큼 기본적인 매너와 안전수칙은 잘 지켜야되는게 아닌지 싶습니다. 전에도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또 발생하는거 봐서는... 팀 내 인성이 문제가 많은게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사과할거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저 와츠팀원 짜증나지만 반대로 라파팀의 처신 칭찬 드리고 싶네요~ 와츠측에서는 고의가 아니라는데 라파측에서 촬영중이라 하니 바로 쏙 빠지는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와츠는 고민해봐야 될 부분이네요. 더군다나 프로도 아닌 아마가...그래도 사이클 관련 업체의 광고와 후원을 받는 팀이 저러면 안되지 않나 싶습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어서 도싸에 올라온 글을 볼 수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어쨌거나 조심해서 이동해야하고 최대한 매너있게 해야하는데, 그러지 않은 게 안타깝습니다. 물론 제가 살고 있는 멕시코에서는 거의 99%가 경쟁대회라서, 일시귀국하여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간다면 저 또한 이런 실수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국내 라이딩 경험이 거의 없으니까요), 최대한 매너있게 타려고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국내 동호회 어디에서 자문 받아서, 국내대회 나가기 전에 한번 맞춰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멕시코 대회에서 타던 식으로 그대로 한국에서 하다가는 비매너 행위 할 거 같아서요 ㅠ.ㅠ
선수처럼 타지는 않지만 점점 자전거에 흥미가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 내가 조심히 타도 옆에서 위험하게 타는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 이번 화천 때 전면통제 아니니 중침하지 말라고 했지만 가볍게 무시하고 중침 추월 후 다운힐 내려가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지... 이상하게 자전거를 좋아하고 타면 탈수록 욕만 더 먹는 느낌
의도된듯한 느낌인데 끝에 붙이기에는 에너지 소모가 크니 중간에 끼어들고 싶었던거 같은데 그래 그럴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선수대회도 아니고...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선두로 가서 속도 늦추게하는것도, 이 대회 취지에서는 좀 비매너행동으로 보여집니다. 블로킹 연습한건지 아니면 본인만 생각해서 저런행동한건지 모르겠지만. 먼저 사과하는 글부터 제대로 정직하게 올리는게 순서인듯합니다.
2416 김만수님의 고의가 확실... 경쟁대회에서 상대팀을 방해할때 사용하는 위협 라이딩의 스킬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 저분은 반드시 경쟁이 치열한 대회에만 나가도록 응원함.....동호인의 축제에는 절대로 안나오길 바람... 저런 정신을 후원하는 와츠레이싱팀은 와츠스포츠에서 표방하고 있는 정신을 반드시 지키길 바람.....와츠레이싱팀은 자정활동이 반드시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