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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부연 설명하자면 마이애미가 위치한 Florida주 남부에 주로 거주하는 쿠바계 미국인들은 두 부류가 있다. 1960년도에 미국으로 피난 온 부류와 그 후에 (미국에) 온 난민들(boat people)이다. 현지 재계와 정계를 좌지우지하는 쿠바계 미국인들은 주로 1960년대 온 사람들과 그 2세들로서 대부분이 쿠바 혁명 당시 중상류 엘리트층으로서 카스트로로 인해 피해를 많이 봤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아직도 공산주의자들이 정권을 잡고 있는 쿠바가 붕괴하기 전엔 제재를 풀어선 안된다고 하며 미국 정치인들에게 그들의 의견을 관철시키고자 로비를 꾸준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에선 선거 때마다 New York 주에서 소수의 유태인들이 숫자에 비해 큰 영향을 미치듯이 Florida주에선 상대적으로 소수인 쿠바계 미국인들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란을 저 꼴 낸 건 미국. 남미가 저 꼴 난 것도 미국, 아랍이 개판된 것도 미국. 아프리카 개판낸 건 유럽과 미국. "미군이 가는 곳에 테러가 일어난다"는 건 빈 말이 아니라 공포감 조장하고 미군 주둔시켜 홀라당 털어 먹잖아. 요즘 미국이 아프리카에서 쫓겨나고 있는 것이 현실.
@@user-dy7ht2kg1f 그 이전의 남미엔 완전 깜깜이군. 쿠바도 혁명이후 박정희 전두환시대 보다 훨 잘 살았음. 미국의 제재로 저 꼴 난 것. 남미는 미국이 깡통으로 만들어 놓았음. 플랜테이션 산업으로 농산물과 농지를 싹쓸이하고 콜롬비아의 경우 노동자들에게 월급대신 쿠폰을 지급하고 미국에서 가져온 생필품을 사도록 강요해 노동자들이 시위를 하자 콜롬비아 정부에게 시위 진압 안하면 해병대 투입시키겠다고 협박해 콜롬비아 경찰이 노동자 수천명을 학살함. 미국의 주장을 거부하면 쿠데타 사주해서 정권을 엎어 버리니까 대드는 나라가 없었음. 니카라과의 악랄한 우익 정권이 무너지자 미국은 무기 팔아먹은 돈으로 우익 반군을 지원하고 그들이 생산한 마약을 CIA가 직접 비행기로 미국까지 운반해줌. 미국에 마약이 확산된 게 80년대 미국의 이런 짓거리 때문임. 이 내용을 2019년 영화로 만들었는데 톰 쿠르즈 주인의 '메이드인 아메리카'
2010년대 말쯤에 쿠바갔는데 의외로 한국차가 많이 보였습니다. 제가 한국인이어서 그럴진 몰라도 딱봐도 오래된 중고차들도 있었지만 저도 쿠바에서 트리니나드 이동할때 구형 무쏘랑 구형 스타렉스를 타볼거라 생각은 못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거의 신품격인 모닝(수출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이름박혀있는 )이 아바나에서 자주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myungduckchoi191 뜬금없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왜? 사망률과 사망자도 구분 못하는 헬조선 초딩?? 미국은 멀쩡한 이란 민주국가 쿠데타로 엎어 버리고 왕조국가 설립. 왕조국가 돈 뻘어지자 팽시키고 종교혁명 허용. 적대국가 이란에 무기 팔아서 그 돈으로 남미 테러리스트들 지원, 그들이 생산한 마약을 미국으로 운반해 준 건 CIA. 1980년대 미국에 마약이 확산된 이유. 세계인구의 4% 미국. 세계 범죄자 25%가 미국 교도소 수감 중. 이게ㅐ 니가 좋아하는 자유민주주의국가의 현실이다.
한국은 가장 공산.사회주의 제도를 중국 보다 더 많은 나라 입니다.. 기초노령연금.국민연금.의료.각종 사회보장 제도..근로 사업..다..사회주의적 제도인데.. 해택 받는 이들은 욕만 졸 라리 하고..지는 한푼 내지도 않은 기초노령연금 이나 받아 쳐먹고..빨갱이 욕할 때 지가 받는 해택좀 내 놓고 욕 해야 할텐데..
좌파나라는 대개 그렇습니다. 90년대 중국방문 중에 가장 놀라운 점은 가난 빈부격차 그리고 성문화였죠. 그들이 말하길 ''초등학교 졸업하면 처녀가 없다''고 했죠. 탈북민들 증언을 들어보아도 북한도 중국만큼은 아니어도 유사합니다. 반반한 처녀는 그 지역 당간부들 차지.. 여교환원 간호사는 군관의 개인소모품.. 직장여직원 남편이 사망하면 줄지어 공공연히 그집 담넘어 ..등등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관료주의 폐해가 아닐까..합니다. 권력의 불평등...
작년12월 쿠바에 다녀왔는데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기 위해 100미터이상 차량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까사 주인에게 들은 말로는 계란,설탕조차도 귀하다고 하던데, 실제 달달한 디저트빵 같은건 파는곳도 찾기 힘들뿐더러 찾았다하더라도 대체재로 단맛을 내는지 순수한 설탕단맛이 아닌 어린이 감기약같은 단맛이 나는 것이 이상했고, 아이스크림조차 달지 않고 미묘한 맛이 나기는 했네요. 쿠바인들의 생활이 힘들다고는 하나 관광객을 상대로 외화를 조금이나마 벌어들일수 있는 기회는 있는것으로 보였는데, 같은 상황인 북한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북한은 그런 기회조차 없으니 많이 힘들겠구나 싶기도 하고..시가는 생산하는것은 국가에 납품하게 되어있지만 일부 브랜드를 찍지 않고 빼돌려 관광객 상대로 싸게 팔기도 하더군요. 쿠바는 관광객 입장에선 분명히 불편한것이 많은 곳이지만 지금껏 다녀본 여행지중 단연 유니크함과 특유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었고 다시 한번더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쿠바에 대한 느낌은 인도의 바라나시처럼 지저분하고 혼잡스럽고 정신없는 곳이지만 BGM으로 쿠바음악이 흐르는 듯한...암튼 그런 곳이었습니다. 빨리 미국의 테러지원국 지정이 해제되서 미국esta 취소문제등도 해결되서 자유롭게 오갈수 있게 되면 좋겠지만 트럼프 당선이 유력하다니 이것 또한 먼 얘기가 되겠네요ㅠㅠ
ㅋ대만은 중국본토인들이 대만지주들의 땅을 택지까지 토지개혁을 해서 국민이 부유한 중소기업들이 꽃핀 富民국가이고. 한국은 친일지주들이 토지개혁을 반대하려고 이승만과 남한을 분리독립시킨 뒤 한민당이 내각제개헌을 주장하자 지주 한민당의 힘을 빼려고 죽산 조봉암 농림부장관이 농지개혁을 단행한 것이고 박정희가 반시장 국가주도 사회주의 관치금융으로 수출입국한 재벌들의 富國나라. 일본을 1인당 GDP로 추월했던 한국이 윤석열이후 일본에게 뒤쳐지고 급기야 대만이 한국을 추월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