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진 우파라니... 그건 또 무슨 억지스러운 말인가요. 進자는 나아갈 진인데 급진이라고 하면 급하게 나아간다는 뜻이잖아요. 급하게 나아가는 건 급진 좌파에나 해당되는 말이죠. 좌파는 진보이고 우파는 보수니까요. 보수에서 한쪽으로 치우치면 극우라고 하거나 혹은 퇴보주의라고 하는게 맞는 말 아니겠어요? 유럽 몇몇 보수당과 보수 정치인들은 간단히 보수적인게 아니라 외국인 혐오, 인종차별, 여성차별 같은 걸 깔고 있으니 그건 극우나 혹은 수구라고 말하는게 맞죠.
참고 보려고해도 진짜 들을 수가 없네요. 이리도 상식이 없는 사람이 있을수 있을까요? 옆에서 이야기 흐름만 깨고...백치미가 좔좔..같은 여성으로서 너무 화끈거려요. 공부 좀 하고 나오던지...책도 읽고 세상사도 관심가져야지. 폭넓게 공부 안하고 .학교때주어진 범위만 달달..외워서 ..참!!!
한국에선 극우의 반대편에 있어야 할 매판집단들이 오히려 극우를 사칭하고 있으니 패러독스도 이런 패러독스가 없지 자신의 사익을 위해 언제든지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릴 준비가 돼있는 악랄한 기회주의자들 역사를 보라 중국이 힘세면 중국에 빌붙고 일본이 힘세면 일본에 빌붙고 미국이 힘셀땐 두말할 것도 없고 이게 그들의 본성이자 존재양식이니 당연히 우리의 주적인 북한이 서울을 점령해도 김일성 장군님 만세를 외치는 거 아니겠나
한극 상속세부터 손 봐야함....전에는 진짜 부자들만 헤당됐지민 이젠 왠만한 먹고 살만한 사람들 상속세 엄청 두들겨 맞기 시작했음...일해서 번 돈으로 세금 내는거야 당연히 내지만 그걸 상속하면서 내 자식이 그 자산을 많은 부분을 또 새금으로 내야한다면 나 같아도 미래를 위해 뜰거 같음...
25년간 5억으로 묶인 상속세 일괄공제 손봐야하는건 맞음. 근데 가장 근본 이유는 한국의 경제가 내리막을 탓다는거임,,모든 산업이 중국에 털리고 인구구조는 100만명씩 태어난 55~74년생이 은퇴하는데 노동시장에 새로 들어오는 2001~16년생은 45만명씩 때어났으니 미래가 안보인다는거
백만장자가 아니더라도, 한번쯤 이민가거나 1년살기라도 해보고 싶은 나라가 너무 많지 않나요? 저는 해외거주 중인데, 한국에 돌아가고도 싶지만 그 전에 해외 여러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은 곳이 너무 많네요. 죽기 전에 여행으로도 다 가볼 수는 없겠지만! 빠니보틀이나 곽튜브처럼 젊었을때 해외를 자주 경험할 수 있다면 세상보는 눈도 넓어지고 좋은 것 같습니다.
옆나라 일본청년들이 돈모으기 힘든건 무슨일을 하건 초기1년을 제외하면 칼같이 소득세를 때가기 때문임ㅋ 그 외에도 상대적으로 비싼 건보료와 연금을 내니 남는게 적을수밖에ㅋ 근데 대한민국은 저소득층은 사실상 세금이 없다시피 하고 건보료마저 싸니 지속적으로 시스템이 유지되려면 고소득층한테 세금을 존나 거둬야 됨ㅋ 그러니 안나가고 버티겟노ㅋ 그런다고 저소득층한테 걷자니 대한민국 국민성이 허용할리가 없고ㅋㅋ 사람은 안태어나고ㅋㅋ 지금이야 펑펑쓰면서 유사이래 전성기 누리지만은 파국이 보이는건 다들 알잖아요ㅋ
중국인 유학생들 현금 가지고 들어와서 집 사고, 람보르기니 페라리 몰고 다니면서 버블티집 차려서 돈 세탁 하고 그런 거 토론토에서는 이미 옛날부터 심했어요. 10년 전에도 이미 중국 유학생들 사는 콘도들은 오토쇼 수준.. 그 시기에 중국인 투자가들 들어와서 집을 하도 사서 집 값이 엄청 뛰었는데 밴쿠버, 토론토는 사태가 너무 심각해져서 나중에야 해외 투자 이자율 올리고 뭐.. 이미 늦어서 손 쓸 수 없게 됐죠. 코비드 이후에는 인도인들이 확연하게 많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Melting pot이 아니라 점점 각 인종/국가별로 나누어져서 집단끼리 섞이지 않아요.
극우라는 단어 자체가 잘못됐음. 이게 바로 좌파들이 잘하는 말 장난임. 사회에 극단적인 선택을 강요하는 난민 수용이나, LGBTQ, 페미니즘은 자칭 “진보”이고, 불법 이민자를 반대하면 극우, 인종차별 이라며 손가락질함. 이런 가증스러운 행동들이 좌파를 더 경멸시하게 되는 이유임. 이재명 같은 범죄자는 우파에 있을수 없지만, 좌파에는 떳떳히 존재함. 바이든 같는 치매 노인네를 지난 4년간 대통령으로 세워 놓고, 이제 트럼프한테 질것 같으니까 지난 4년동안 아무말 없다가 이제야 알았다는듯 문제를 제기하는 뻔뻔함. 이런 좌파의 뻔뻔함에 진짜 신물이 남.
유익한 내용을 재밌게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Svalbard는 여름에는 백야, 겨울에는 흑주. 한 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17:42 Spitsbergen은 Willem Barents가 Svalbard제도를 발견한 (1596년) 후 '뾰족한 산'이라고한데서 유래했고 Bergen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Bergen도 옛 이름은 Bjørgvin).
건강보험혜택부터 끊어야죠. 사실 미국시민권자들이 과거에 받았던 세제혜택들은 우리나라 국민들보다 더 좋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줄었다지만, 이미 국적을 바꾼 사람들에게도 너무 관대하면서 세금축내는 일이 될 뿐더러 지금처럼 이민해도 혜택의 차이가 없기때문에 결국 이민을 권장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민을 받아야 할 판에 유출하는 터무니없는 상황이 한심합니다. 결국 입법부나 행정부의 실력자들이 결국 미국에 자녀나 친인척들을 두고 혜택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초래한 결과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