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꺼 보면 티원이랑 젠지 운영이 왜 그렇게 차이가 나는지 보이는거같음 티원은 초반에 극단적으로 상대를 압박해서 이득을 굴리는 초반 스노우볼에 특화된 운영인데 젠지는 초반에 상대한테 조금 내줘도 우리가 더 이득볼 구도를 조금씩 쌓은 다음 중반 이후부터 터뜨리는 밸류픽에 특화된 운영
이런걸 보면 볼수록 솔랭 하기가 더 무서워짐 정말 옛날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는사람 80% 그냥 대충 하는사람 20퍼정도여서 아무리 싸우고 뭘 해도 이기려고는 했었는데 요즘은 저런 플레이는 고사하고 니코 할줄 모르는데 쵸비 니코 저거 따라한다고 한판 해보거나 그냥 애초부터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할 짓 없는 백수들이 버릇처럼 돌리는 솔랭이 너무 많아짐 전시즌 다이아 주차박고 롤 안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도 다이아 주차박아서 휴면강등만 막는정도로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