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은 안해봤지만 마지막 파트에 공감이 많이 남습니다...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있는데, 요즘 사회문제 해결에 중심이 되어야 하는 건 소비자라고 하더군요. 소비자의 니드가 문제해결에 관심이 있어야 기업들이 움직일 수 있으니까요. 기업들이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솔선수범해서 나서주는 것을 기다리고 기대할 수 만은 없다는게 현실인게 참 아쉽습니다.
와 이걸 치트오매틱이랑 라이즈 이전때부터 다뤄주시면서 해적플랑같은 완전 최신까지 훑어주시네 에픽 하던 입장에서 정말 정리 잘해주신거 같습니다 설국이랑 라이즈 얘기까지 거슬러 올라가신거.. 무시하면 그만이다 라는게 과거에도 통했다는 빌드업.. 오졌다 평소에도 펭몬님 방송 잘보고 있는데 정말정말 갑사합니다
에픽이 아니라 다른 게임하는 유저지만 정말 본질은 변하지 않더군요.. 초심을 잃겠다 강조하면서 운영 잘하길래 과거? 우리 OO 이제 갓겜이다! 외친게 1년도 안된것이 무색하게 시즌 업뎃 한번에 이렇게 시원하게 관짝이 등장할 줄은... 모바겜 10년정도 밖에 안해봤지만 몇년 안되서 섭종잘하는 수명 짧은 모바겜엔 과금은 최소로 하는게 답이더라구요.. 장수온라인겜(개인차)이나 콘솔에 쓰는게 현명...
사장의 가호를 받지 못한 겜들의 운명인거죠 ㅋㅋㅋ 사장이 대놓고 미는 겜은 적자 상관없이 밀어주니 매출포기라는 파격발언을 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겜들은 뭐 3N트리 밖에 더 되겠습니까?? 소울워커 처럼 하루빨리 스마게와 손 절하고 독립하는게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이죠.
@@shw5670 로아와 에픽은 다를수 밖에 없죠. 로아는 스마게 돈으로 만들고 스마게가 거두어가서 분배하지만 에픽은 번 돈을 두 회사가 나누어 가지니까요. 넥슨에 관해서 클로저스 때 깨달았는데 개발사와 유통사가 다르게 되면 개발사에서 홈페이지에 글하나 쓰는것 조차 유통사의 허락이 없으면 안되더라구요. 반대로 유통사에서 월급주고 부리지도 않기에 개발 방향이나 소통 방향을 정해 줄수도 없고요. 거기다가 로아는 약 10년 동안 메인 디렉터를 포함한 핵심 방향성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에 지금같은 운영이 가능한데 왠만한 게임 회사들은 2년 주기로 1/3 이상의 인원이 바뀌기에 테세우스의 배 처럼 되서 나중에는 자기네 게임의 컨셉이나 방향성 자체를 모르거나 반대로 가는 경우도 많다더군요
그냥 각 스튜디오별로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함 스마게해드에서 각스튜디오를 컨트롤 한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소워, 로아, 크파, 에픽세븐 전부 운영의 방향성이 제각각임. 그런거로 봤을땐 그냥 스마게라는 지붕을 같이썻을뿐 그냥 다른게임사 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함
에픽세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의도했든 아니든) 유저들끼리 싸움을 붙인다는거라고 봅니다... 매번 이슈가 터질때마다 유저들끼리 싸우니까 크게 번지지도 않았고 개선을 빙자한 기만 운영을 계속할 수 있었구요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불타는 이유도 너무 복잡하게 꼬여있어서 특집편으로 한 3시간짜리 영상이 올라오는게 아닌이상 다른사람들에게 공감받기도 어려울듯. 지금와선 순항중이라 옛날에 뭐하러 이렇게 불탔었나 솔직히 좀 벙찌게됨...
펭귄님 영상 보면서 이정도로 앞날에 답이 없다고 느껴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에픽세븐을 하진 않지만 정말 한 때하고 가끔씩 구글플레이에 알고리즘으로 뜨면 스킬 애니메이션 때문에 "다시 해볼까?"라는 생각이 한 번씩은 들었던 게임인데...이젠 아예 생각도 안 들겠네요. 거의 불가능하겠지만 뭐..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모자이크 같은 경우는, 안 하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이상한 컨셉'을 보여주기 위해선 영상 자료를 보여줘야하는데, 얼굴을 그대로 드러내면 위험할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진짜 방송이 레전드긴 했습니다. 왜 기다려달라고 말을 한 건지... 에픽세븐팀 대처도 레전드였고요. 왜, 굳이, 이렇게...? 평점 1점 운동이 진행되고 있는데도 반응이 없으니, 어이가 없더라고요
진짜... 그냥 포기했음... 사실 초반만 pvp는 상관없지 이후에는 할게없어서 결국 pvp로 입문하게 되는데 상대는 7대재앙들고오고 나는 예전 시절 캐릭터를 들고가니 상대가 안됨. 에픽 오픈때 부터 하는 동생도 어제 실시간 pvp 하는데 골드 티어가 레전드 티어랑 매칭되는 정도의 기이한 현상까지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골드까지는 판수로 밀어 붙이면 어떻게든 올라오는데 거기서 부터 갑자기 천상계랑 매칭 시키면 거의 필패에 가까운데 뉴비분들이 과연 할까요?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와중에 재평가 받는건 카사랑 가테 재무장 같은걸로 게임 터트렸지만 디렉터랑 대표가 직접 사과 했던 게임 치즈떄 랜덤 간담회 돌리고 의자에서 한명만 고개만 까닥이던 사과만 했던 에픽과는 다르게 전부 90도 사과를 한 가테 이번 신캐관련으로 터지자 몇시간 안되서 디렉터 이름으로 사과문 올리고 그주 금요일에 다시 디렉터 이름 들어간 사과문과 밸패 내용쓴 카운터사이드 에픽 개발진들은 본인 게임에 애정이 있을까? 유저랑 게임을 돈나오는 기계 정도로만 보고있는거 같음 점점 안좋아지는 퀄리티와 운영 타협하지 않는 퀄리티라고 했지만 캐릭터 모션 돌려막기 이번 녹화방송이 좋았다고 하는데 그냥 홈쇼핑이었음 우리 밸패 핑계로 여름까지 캐릭터 안낼꺼니까 그떄까지 7대죄 캐릭터 많이 뽑아줘서 매출좀 올려줘 그리고 끝까지 사과 안하고 신규유저 이벤트로 불만있는 유저들 묵살할려는게 보였음
최근 에픽 이슈를 다뤄주신 분들중 가장 정리를 잘 해주신듯 하네요. 치즈부터 현사태까지...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해적플랑 출시 이후 매출순위 상승은 상상치도 못했는데 막상 현실은 이렇다 라는 걸 보게되니 마음이 아픕니다. 유저는 결국 개돼지 취급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건가
에픽세븐이 이번 가디언테일즈 간담회가 선녀라고 평할 수 있게 해준 디딤돌 노릇을 해줬네요. 사태 제대로 수습하고 제대로 개선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그럴 마음이 없는 거 같아 참 안타깝네요.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하는데...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댓후감상 할게요~ 펭귄쪽~
가테 간담회 관련 글 보니, 다들 에픽에 비하면 이건 진짜 잘 된 케이스라고... 근데 진짜 에픽 대응이 이상한 편이긴 합니다 테런, 소워, 로아 전부 이렇진 않았는데... 왜 그러지... 어쨌든 오늘의 쪽은 썸네일을 장식하고 있는 삐에로가 받습니다! 귀여운(?) 삐에로입니다!
이렇게 구독자 많은 유투브가 에픽세븐을 다뤄주셔서 고맙네요. 이 게임 3년 넘게 하면서 이제 느끼는 감정은 분노라기보단, 체념인 것 같습니다. 게임성 좋고 일러스트 좋고 다 제 취향에 너무 맞는 작품이라 오랫동안 하고 있지만, 조금이라도 이슈가 되어서 조금이라도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 번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저를 ATM기로 본다' 이 부분이 정말 2021년에 핫한 주제였고, 지금까지 쌓여왔던 분노를 터트리며 트럭 시위가 진행됐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때 같은 운영. 다시 보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보게 됐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스팅TV님!!!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밸런스 상태가 지금은 호리병 모양처럼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유저들이 구린 캐릭좀 쓰게 해달라고 하니 그냥 신으로 만들어버리더니 그런 캐릭들을 견제하겠다고 또 개사기 캐릭들을 내니까 말도 안되는 인플레가 일어나네요. 이미 구린 캐릭들은 적당한 버프를 받아서는 택도 없는 상황이 된 거 같습니다. 이게 일부 사람들이 밸런스란 걸 카운터가 있냐없냐, 밴픽이 성립하냐 안하냐만 따지니고 문제가 없다고 느끼는 것도 안타까워요. 지금 밸런스 문제는 격차, 인플레에 관한 문제고 인플레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너프 밖에 없는데 참 허탈하네요.
회사가 나름대로 노력하는거라고 할 수 있다고는 하겠지만, 과연 그게 유저들 눈에 만족할만한건지 의문이긴 하네요. 사실 캐릭터 너프를 하게 되면 그거 뽑은 사람들에게 박탈감이 있을 터이니 너프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게 여간 아니겠죠. 리콜이란 조치도 있긴한데 그것도 회사 입장에선 한계가 있다고 생각들고요. 너프는 없다고 한다면 그럼 다른 캐릭터들을 상향을 해서 맞추겠다는건데 일괄적으로 할지 아니면 몇몇 애들을 조금씩 올려서 맞추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유저들 입장에선 속이 터질만 하겠네요.
저도 지금은 접었지만 돌이켜보면 진짜 푹 빠져서 했던 때도 있어서 많이 안타깝네요. 게임에도 GM분들에게도 정도 있었는데 게임을 하고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많이 지치게 되네요. 게임에서는 노가다하는 게 허무해지고 커뮤니티는 사람들의 말들이 기분을 안 좋게해서 무시하는데 공지나 이벤트 글만 보려고 해도 댓글 보면 한숨이 나오고 캐릭터는 멋진데 과금을 하거나 운 좋게 얻어도 바로 키우지 못 하고 피규어만 되니까 아쉬움이 크더군요. 저는 접었지만 그래도 다른 사람에겐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버티고 버텨보다 가망 없다 싶어서 접은 게임은 웬만해선 그냥 쭉 손절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운영 문제로 진즉 꼬접해놓고는 사료 준다 싶으면 다시 몰려와서 기웃거리니 운영측은 좀 나아지는 척만 하다가 사람들 꽤 모였다 싶으면 다시 개판을 치기 시작하고 이 짓거리를 계속 반복해도 매번 통한다 싶으니까 차기작이나 그걸 보고있는 다른 기업들의 게임도 비슷한 꼴을 반복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관점에선 사료 먹으러 복귀해봤자 다시 운영 개판에 실망해 꼬접하게 될거라고 생각하면 줏어먹어봤자 아무 의미없는 사료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유저들이 그렇다지만 희한하게 메이플, 에픽, 카사 등 국내 게임에서 이런 오락가락하는 분이 유독 많이 보이더군요
에픽 오픈때부터 해오고있는 고스람쥐라고 합니다. pvp(실레나,기사단전)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유저이고 과금은 대략 4년 가까이되는 동안 3800정도 한듯 합니다. 저는 커뮤니티를 몇개 보고 글 수준이 더러워서 아예 안 보다보니 크게 불만은 없이 게임만 즐기는 편입니다. -------------------------------------------------- 예전 에픽은 나사빠진 월광캐릭이 나와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연구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캐릭간의 물고 무는 상성관계도 뚜렷하고 한 캐릭당 카운터가 많아서 함부로 픽할 수 없는 상황이 많았기에 매우 만족하고 게임 해왔습니다. 제게는 치즈사태건 트럭사태건 관심이 없었거든요. 다만, 에픽에서는 "픽을 편하게 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카운터가 거의 없다는 이야기도 되거든요. 지금 7대죄라고 불리는 캐릭들은 초기에 비해 힘이 많이 떨어졌긴 했고 누가 정한지 모를 기준이지만 옛날 기준이기도 하고요. 일부 커뮤니티가 하는 이야기로는 에픽 유저 전부의 말을 절대로 대변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저는 캐릭터 밸런스보다 근거없는 억까든, 가짜뉴스든, 진짜든간에 이 상황에서 "녹화방송"이라는 것에 살짝 심기가 불편하긴 합니다. 이전에는 대표나 바뀌기전 크라우 실장이 직접 나오기도 하고 사람들의 글도 보며 반응도 했었는데 사업실장(지금은 이사)가 새로 취임하고나서 방송도 "일방통보"식으로 점차 바뀌어왔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저는 현재도 매달 50~60 쓰는 입장에서 밸런스 관련은 인플레가 늘긴했어도 크게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녹방을 하는 게 더 일을 키우고 있는 스마게를 보며 골든타임을 캐치 못하고 덮어쓰기로 하려는게 보이는 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개인적으론 에픽만한 게임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바꿔 말하면 그만큼 다른 곳으로 눈 돌릴 게임도 딱히 안 보이는 것 또한 씁쓸한 모바일게임시장의 현실이네요.
에픽세븐 플레이하는 유저로써 영상 마지막에 매출상승에 관련해서 한마디 남깁니다. 분명 매출이 다시 올라간부분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의 본질은 캐릭서 수집이니까요 새롭게 신규 영웅은 출시 되는 것이 맞고 그 캐릭터를 뽑는것은 이상하지 않습니다. 신규 월광 캐릭터를 뽑는데 비용이 80만원이나 되기 때문에 매출이 오르는 건 당연한 거구요. 그리고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이번 신규 월광 캐릭터 이후에는 당분간 7월달 까지 기존 월광 캐릭터를 복각하면서 신규 월광 캐릭터를 출시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제까지 월광 캐릭터를 꾸준히 과금하여 뽑았던 캐릭터 콜렉터 유저들에게 7월달까지 큰 지출이 없을 것이라고 예고를 한것이죠. 그렇기 떄문에 이번 월광캐릭터를 뽑으면 당분간 캐릭터 지출은 33만원 성약 캐릭터 뿐이라 이번 신규 월광 캐릭터를 뽑는데 부담감이 없어서 매출이 평소보다 많이 오른것으로 추측됩니다.(뇌피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월달에 있는 조웨릭(사기캐) 픽업이 끝나고 5월달부터 연이어 복각캐릭터를 출시 할 때 매출이 과연 오를지 아니면 곤두박질 칠지 그것이 관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길티기어(또티기어)라는 콜라보가 함꼐 진행 되면서 매출이 오른것도 사실입니다. 벌써 4번째 복각이기는 한데 콜라보 캐릭터 성능이 준수하며 어떤 캐릭터는 PVE 컨텐츠를 쉽게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없어서 꼬왔던 사람들이 복귀해서 캐릭터를 뽑는데도 매출에 기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매출이 올랐다고 해도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 신규 유저 유입은 거의 없다고 생각 됩니다. 평점 1.1점에서 1.3까지 올라갔기는 했지만 평점 때문인지 몰라도 커뮤니티나 에픽세븐 방송을 보면 신규 유저의 질문이나 글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번 패치로 공중분해되거나 반쯤 폭파된 기사단에 가입신청도 뜸해졌습니다. 운영진이 이렇게 배짱 장사하는 것에는 에픽세븐을 대체할 게임이 없다는게 제일 큰거 같습니다. 구조선이라고 말할게 없다는게 제일 문제죠. 이번 년도에 새롭게 나오는 게임 중에 대체할 수 있는 구조선이 생기면서 과연 유저들이 탈출 할 수 있을지 운영진이 떠나가는 유저들을 잡을 수 있을지 궁금한 상황입니다. (스타레일 클로즈베타 당첨이 안되다니...나도 태워줘ㅠ)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펭귄님 영상 항상 잘보고 있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그럼 펭바잉!
한국겜 특징 민심이 과금으로 이어지지 않음 아직도 민심은 매출로 이어진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니 소름... 카카오 대표겜 민심 갓겜 프리코네와 유저 적대시 대표주자 우마무스메 두가지만 비교해도 한국사람들은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정확한 지표가 나오는뎅 한국인들은 개인의 즐거움 욕망이 더중함 자신들이 받는 대우가 피부로 느껴지기 전까지는...
12:15진짜 항상 게임하면서 손해보는쪽은 애정가지고 오래하는 사람들임. 그들이 게임 이렇게 되면 안된다 말하는거 묵살하는건 항상 신규 유저였고. 이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면서 유입이벤트만 하면 대거 유입되서 무지성 갓겜 실드충이랑 고인물이니까 너희들이 신규, 복귀유저 위해서 참아라고 말하는 게임회사들이 문제임. 진짜 고인물을 단물 다빠진 껌 취급하고 뱉어내는 운영 너무 역겨움...그러면서 유입이벤트로 새로운 껌 찾는것 보면...
게이머중에서도 그다지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다는 말이 와닫네요 저도 게임에서 뭔일터지면 어.. 뭐터지네 하고 뭔 보상이나 주려나? 라는 생각이먼저들거든요. 제가 대부분 게임을 라이트하게 하는지라 게임에 애정은있지만 그렇게 크게는 없는사람인지라...진짜 심각한문제면 좀 쉬다 다시해야지 하는 생각을 주로합니다 게임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게임을 하드하게하면서 깊은 애정이 있으신 분들은 이런문제 터지면 마음이 아프실거같네용..
아앗 소미라님ㅠㅠ 코로나 문제로 격리 중이십니까.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확진자 접촉으로 격리된 적이 있었는데, 밖에 못 나가니 미칠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 밖에 거의 안 나가긴 하는데, 아예 못 나가는 거랑, 잘 안 나가는 거랑 차원이... 푹 쉬시고,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빕니다!
슈크랑 스마게는 어차피 아직까지 에픽하는 사람들은 절대 안접을거라는 확신이 있는거같고 또 지금 매출 오른거보면 틀린 생각도아닌거같네요. 회사는 매출로 말하고 매출로 좌지우지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비싼 캐릭터 하나 내서 매출순위가 복구되면 개발사들이 굳이 현재 노선을 바꾸려고할까요? 결국 이 지경까지 오게만든건 슈크랑 스마게의 악랄함도 있겠지만 거기에 맞춰서 매출을 땡겨주는 유저 탓도 분명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정말 소수의 유저가 무한과금으로 먹여살리는 리니지랑은 다르게 깡재화를 구매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패키지가 1인당 혹은 기간당 구매횟수가 제한되있는 에픽세븐에서 저정도의 매출상승을 이룬것은 많은 유저들이 매출에 기여햇다는 경우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기도하구요. 에픽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개발사가 어떤 패치를 하던간에 불만갖지 않으셨으면 좋겟어요. 죄송하지만 여러분들은 그럴 자격 없습니다. 여러분이 만들어낸 사태이니까요. 작년 중순까지 재밌게 즐겼다가 영상에서도 나온 천사 안젤리카 픽업 문제때문에 접었는데 최근에 모커뮤니티에서 1점운동과 무과금 운동한다해서 관심갖고 응원했는데 결국 회사도 유저도 저정도 수준이라니 참 씁쓸하네요.
저도 오픈때 부터 4년 이상 해왔는데요 참 진짜 이렇게 여론이 손바닥 뒤집듯이 나락 갔다가 극락 가는게임도 없을듯 하네요 결국 초심 찾았고 소통하는것도 그냥 쇼였네요 뭐 문제점은 펭귄몬스터님이 대부분 말씀해주셨으니 더 말은 안하겠지만 참 안타깝습니다 좋은 게임 냅두고 해외유저랑 비교하면서 배척하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