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가 기록된 시기는 올려잡아도 BC800년경으로 볼 수 있으며, 대개 BC500년경 포로생활을 겪으며 신전종교가 회당(교회)종교로 바뀌면서 경전의 필요성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이 정설입니다. BC800년 이전에는 헤브류인들은 언어는 있어도 문자는 없었고, 당시 기록할수있는 유일한 문자는 당시 오리엔트의 공용어로 사용되고있던 아카드어였습니다. 그러나 아카드어는 설형문자(쐐기문자)로 점토판(테블릿)에 기록하였기에 방대한 자료를 기록하여 보관하고 전수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는 못하였고 실용적인 용도로 밖에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기의 성서는 구전의 시대였고, 아람어와 아람문자가 생기면서 조금씩 기록으로 정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람어는 신약시대 쇠퇴하기 시작하였고, 이 당시는 유대교 사제그룹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위에서 "엘리 엘리 사박다니"라고 외치자 제사장조차 그 의미를 몰랐다니, 이 시대에는 아람어가 거의 소멸되었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성서는 그리스어로 번역되었고, 그리스어, 라틴어, 영어로의 번역의 역사가 비로소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모세오경의 저자는 모세가 아니라 에스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정확히는 구약성서를 편집했던 알렉산드리아 공의회의 사제들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출애급기 24장 4절 .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 춮 34.27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 . 출34,28절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을 그 판들에 기록하셨더라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아먹는 문자로 기록했습니다 . 모세는 애급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 . 모든 것은 기록된 성경을 믿는 것이 절대유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