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드는 생각은 설사 에덴이 실존한다 해도 인류는 끝까지 에덴의 땅을 못밟을 것이라는 것.. 어렸을때 딱 한번 들었던 창세기지만 그들이 쫓겨나 다시는 들어가지 못했단 구절이 생각나는데, 만약 정말 쫓겨난 이들의 물리적인 위치만 이동되었다면 다시는 들어가지 못할리가 없지 않나..? 싶다. 마법같은 일이든 뭐든 어쨌든 그 장소에 도달하지 못하게 만든게 맞지않을까 싶어서.. 어딘지 알아낸다 해도 찾을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항상 드는 생각인데 고문서에서 방위가 나오면 그 동쪽이 지금의 동쪽인지가 궁금함..물론 이 부분은 학자들이 옛날에 검증 했겠지만…..
계22장에 나옴 두루마기 빠는자가 복 있으니 그가 생명나무에 나아가 거룩한성에 참예한다. 악할악 버금아+마음심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 입춘이 되고 새해가 되면 아세라고 했음 처음 해가 뜬다 동방의 에덴동산 창설인데 창설은 공군창설 즉 단체,조직을 말하는 거임 진짜 산이아니아 그럼 구약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라 하는데 하나님의 전이 산이였음? 성전 오늘날 교회임 가르칠교 모일회 즉 사람이 모여 산을 이룬다 교회가 산임.. 그래서 데살로니가후서에도 너희가 주임하심때에 모임에 관하여라고 하듯 모인 사람들이 있는데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는 무리도 있고 배도하는 무리도 있고 하나님께 속한 무리도 있다는 것.. 요13장에 나무에 새가 앉는게 천국이라는데 요15장에 예수님이 나는 나무고 너희는 가지다 근데 계21장에도 생명나무가 12가지가 있어 만국을 소성한다고 나옴 그럼 조직인거임.. 나무가 사람이면 가지는 제자가 되고 열매는 사람이 된다. 요15장, 약1:18절 등 설명이 됨
@@이상한사람-b7d 아 주석이에요 목사님들 마다 해석이 다르긴 하죠 ㅎㅎ 성경에는 모든 언어가 하나이고 사람들이 힘을 합쳐 하나님께 도전하기 위해 바벨탑을 건설하다 하나님께서 노하셔서 언어를 다르게 하고 모두 흩어지게 하였다고 했고 바벨탑 사건이 아니라도 그 이후에 노아의 홍수 사건도 있기에 성경처럼 에덴동산을 믿는 다면 노아홍수때 얼마든지 지도는 달라질 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중동 어딘가일 거로 생각합니다. 에덴에서 쫓겨난 후 일족들이 떠돌게 되는데, 나중에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도착한 아라라트산 과거부터 노아의 방주가 있거나 봤다고 전해지는 그 산이 중동 북쪽인 아르메니아에 있다는 것. 수메르인의 기원에 대해서 여러 말이 많지만, 과거 수메르인들이 코카서스나 아나톨리아 부근의 북부인이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을 따라 내려왔다는 가설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한 가정에서 시작해 문명을 이룰 정도로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수메르인의 기원은 셈족에서 왔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셈족은 현재 아랍인과 유대인의 조상이라고 비정하며 셈족이 노아의 세 아들 중 장남인 셈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아르메니아 일대의 노아의 후손(셈족)이 현재의 유프라테스 물줄기를 따라 남쪽으로 점차 내려왔다면 어떨까요? 성경에서는 노아의 홍수 이후 많은 시간이 지나 그들의 후손들이 바벨탑을 건설하려 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기상 노아의 방주에서 살아남은 후손인 셈족들이 남쪽에 정착하며 수메르 문명이 시작되는 중심지에서 바벨탑을 만들었고, 결국 완공하지 못하고 많은 사람이 흩어지며 그 땅에 남기로 하여 이 완공되지 못한 바벨탑을 조금씩 우리가 다시 건설하겠다는 의지로 그 땅에 남아 문명을 발전시킨 거라면 어떨까요? 결국 미완성된 바벨탑을 후에 네부카드네자로2세가 완공하며 지금의 바벨탑이 되었다는 주장입니다.
@@ganzi_boy 내가 전부 다 현제라고 쓴 거면 이해하겠는데 위의 것은 누가 봐도 오타고 [후손(셈족)이 "현재의" 유프라테스 물줄기를 따라 남쪽으로 점차 내려왔다면 어떨까요] 이건 안 보이시나? 밑에건 현재라고 똑바로 썼는데 눈이 노안이 처 오신 건지 아니면 그냥 드ㅇ1ㅅ인건지 모르겠네요~ 긴 글 쓰다 보면 오타야 있을 수 있는 걸 이해 못하는 능지 수준 잘 봤습니다ㅋㅋ
그런데 성경에 따르면 아담과 이브가 쫒겨난 이후, 에덴을 다신 볼 수 없게 했다고하던데... 나는 개인적으로 시공간의 괴리라고 보고 있다. 특정 지역에 에덴이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에덴이라는 '공간'이 존재 했던 것이고, 그것이 당시의 시간축에 맞춰 중동과 연결되어 있었을 뿐이고, 아담과 이브가 쫒겨난 이후 닫힌게 아닐까하는거지. 그렇지 않으면 에덴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이해되긴 어렵다고 본다. 이걸 주장하는 나도 그냥 상상속에서 말하는게 아니라. 성경에서 불의 검 두개로 에덴을 지키게 했다고하는데, 이게 사실상 '봉인'을 뜻하는거라 숨기는거로 판단 할 수 있는데 창세기 1장 1절과 2절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할 가설이 아닐까 싶다.
하나님이라는 신보다는 멸망하는 행성의 외계인이 우주선이나 소형행성을 타고 탈출하여 지구로 불시착해서 가지고온 씨앗과 동물들을 뿌리고 dna조작으로 인간을 탄생시키고 외계인은 결국 죽게되었다고 외계인이 가져온 지식자료들로 이제 막 외계인의 기초언어를 배웠던 인간이 어설프게 해석해가면서 지금까지 성장해왔다 라는게 더 신뢰가 간다ㅋㅋㅋ
Noah의 홍수 때 지형이 파괴되기도 하고 물이 빠지면서 밀도에 따른 흙의 종류별로 퇴적층이 만들어 졌을테고 그 후 대륙이 나뉘던 시절에 지형이 지금의 대륙들의 형태의 조각들을 합치기에 알맞은 형태들이죠. Noah의 홍수 때 지구의 지형이 얼마나 변경된 건 지는 모르겠네요. Noah의 후손들이 유프라테스 강이나 Tigris 강은 홍수 전의 이름을 그냥 홍수 물이 빠지고 난 후에 보이는 대로 지었을 수도 있는 거겠고요. 북극이 Eden이었을 수도 있겠죠. Noah의 홍수 전에는 공중에 수증기 층이 있어서 모든 지구가 따듯했다고 하니까요. 지금의 세계의 강들은 거의 Noah의 홍수 때 물이 빠지면서 생긴 강의 지형들이 만을 듯 해서 어디가 Eden이었을 지 감이 안 잡히네요. 여기서 말씀해 주셨던 게 강의 일부가 바다에 고대 강으로 남겨 있었단 말씀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럴 수도 있겠고요~ 강이 여러 갈래로 산을 중심으로 흘렀다면, 4대 강이라 불리는 것들 중에 유프라, Tig, Nile 사이에 동산이 있었을 수도 있겠고요. 홍수외 대륙 나뉨으로 강 한 개는 사해가 돼서 바다가 된 건 진 모르겠지만요. Amazon쪽에도 강이 한 쪽을 중심으로 많이 나눠져 있으니 Amazon 쪽이 Eden이었을지 아니면, 강이 또 햐 쪽을 중심으로 많이 갈라져 있는 Mongol쪽일지 아까 말씀하션던 분처럼 북극일지 어딜 지 궁금하네요. 죽으면, 하나님께 여쭤 보고 싶네요.
@@Parkmyongsooi 국제 학자들이 인정하는 판게아를 님이 뭔데 뻥이라는 겁니까? 일본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것도 지각판이 지금도 움직이고 있어서인데. 님 댓글 보니까 다른 사람한테는 구개음화 모르냐고 비아냥이던데 님이야 말로 수업 중에 딴 짓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창세기가 바빌로니아 시기에 접한 그들의 신화, 예전부터 전해지던 수메르 신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면, 2장이 1장보다 먼저 씌여졌다고 한다면, 그래서 식민지가 되었던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신화를 더욱 그럴듯하게 만들기 위해 그들의 신화를 차용했다면 중동 인근에 에덴이 있었을거라는 가설이 충분히 가능하죠.
@@노랑노랑-r3i 말세에 말라붙는다는 유프라테스가 지금의 유프라테스강인지 창조때 유프라테스인지는 알수없음. 또한 보통 계시록말씀은 문자그대로 해석할수없음. 큰대접을 유프라데에 쏟으니 강물이 마른다는 구절인데 큰대접을 비유로 풀꺼면 유프라테스는 상징으로 봐야됨. 직접적인 강의 이름으로 보기 힘듬. 예언을 어떤 결과에 갖다 맞추려하면 상황에따라 그럴싸한 수많은 해석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이단, 사이비가 잘 사용하는 수법이니 조심하시길.
성경에 땅이 나뉘었다고 나옴.. 그럼 대륙판이 갈라지고 그럼 융기 하기도함. 그럼 둘중 하나임... 없는 땅에서 대륙이 솟아 나거나 아니면 대륙이 갈라져 다른곳으로 이동하거나임. 그리고 성경책이 수십만년전에 쓰인 책이 아님.. 기껏해야 수천년전임... 기록에 남기기전에 이미 빙하기가 왔었고 대륙판이 갈라진것임.그리고 고대에 지구는 지구 바깥부분애 물 층이 있었고 적도와 극지방도 그런거 없이 온난했음. 비도 내리지 않았음.. 온도차이가 없으니 안개만 자욱하게 끼었다가 해뜨면 사라지는 그정도 였고 그것만 해도 비 내리지 않아도될만큼 식물은 자랄수 있음. 그러다가 홍수 사건이 발생하고 아마도 중력문제 인듯....지하수 터지고 하늘에 안개처럼 있는 물이 다 떨어진듯함... 그뒤에 지구애 보호막 없으니까. 극지방엔 존나춥고 적도는 더워디지고 그러니 극지방에 눈이 쌓이고 적도는 사막화가 됨... 그뒤에 수천년지나 기록에 남기면서 성경책이 있는거임. 기록에 남기기 훨오래전에 이미 홍수사건과 대륙판이동 극지방에 눈이 쌓여버린거임. 그러니 그후에 눈덮힌 극지방을 가르켜 얼음덩어리 라고 하는거임. 글고 성경책애 북극이란 말도 없었음 물이 곳간처럼쌓여있다 그런식으로 말한거지 얼음 이란말도 없음. 용암 이란 말도 없고 땅속엔 불로 뒤집는다는 식의 표현만 있음.
@ㅇㅇㅇㅇㅇ 음... 성경을 얼마나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한 위치 판명은 알 수 없긴 하죠. 성경에 정확한 위치 표기도 안나와 있구요, 그리고 개방한지 얼마 안됬고, 고고학적으로 검사를 사우디 쪽에서 하지 못하게 막았을 뿐더러. 아주 최근에 아직도 시내산 위치에 대한 재조명 되긴 했지만. 정확한 판별이 아니라서, 시내산 위치에 대해 완전하게 확답은 못하겠네요, 그래서 이렇다 저렇다. 할 것도 없고, 아직 거짓이라고 판명도 안나서 ㅎㅎ 뭐 암튼 포기고 뭐고, 올바르지 않은 정보는 솔직히 못 믿겠어서
비옥한 초승달 지대는 건조한 사막 기후인 지금과는 다르게 농업이 상당히 발달했을 정도로 녹음이 우거지고 강수량도 많았을뿐더러 동물들도 상당히 많았던 지역이었죠 ㅎㅎ 지역명은 보통 전설과 한데 묶여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에덴이 북극에 있었다는 건 너무 아무 말 대잔치인 것 같고 저 두 강이 만나는 위치 어디쯤이 아니었을까 싶음.
독특하고 신비로운 컨텐츠 잘 봤습니다. 악플은 아닙니다만, 에덴은 찾기 어려울 것 같네요. 성경 자체가 역사와 다르거나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많고 너무 신비로운 내용이 많죠. 가장 큰 이유는, 성경에 의하면 에덴에서 쫒겨 났으니까요. 성경은 신의 이야기를 쓴 신화인가, 정확하게 사실을 기록한 것인가, 항상 논란이죠.
ㅋㅋ개웃기넼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라서 선악과 해서 브랜딩이 사과로된거지 실제로 선악과는 Fruit of knowledge 임.. 지식의 열매...ㅌㅋㅋㅋㅋ포도고 사과고가아니라. 심지어 술마시규 부끄럽게됐다고 지식 또는 죄를 알았기때문음. 오히려 술쳐먹는거 취하는거때메 선악과라고했다면. 그 반대가듀ㅣ어야함. 옷 입고 살다가. 옷을 벗어여지 수치심모르니까. 술먹고. 근데 성경에선 옷안입고 살다가 오히려 선악과먹고 옷입음 ㅋㅋㅋㅋ
@@물개튜브-d9y 사과가 중앙아시아에서 처음 발견됐고 그 지역에서 사과에 대한 에덴 전설이 많이 있음 우리나라에서만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선악과 하면 사과라고 나옴 그리고 지식의 과일 이라고 한게 그당시 마약 대용으로 술을 마셨는데 높은 기술력을 가진 샤먼들이 주로 술이나 광대버섯같은 마약류를 많이 먹어서 그럼 그들이 지식 전파자니까 알고좀 말하자
창2:10 강이 에덴에서 흘러 나와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2: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을 둘렀으며 2:12 그 땅의 금은 순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2: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을 둘렀고 이 귀절들은 에덴 동산의 위치에 대하여 말한다. 여기 "유브라데"와 "힛데겔" 두 강은 성경 다른 데도 관설되었으니 만큼, 그 흐르던 지역(地域)이 알려진다. "유브라데"는 후대의 바벨론에도 그대로 있고, "힛데겔"은 단 10:4에 관설되었는데 티그리스(Tigris)강을 말함이다. 그러나 문제는 "비손"강과"기혼"강에 대한 것인데, 학자들의 의견이 구구하다. (1) 옛날 유대인 학자들과 기독교 학자들은 "기혼" 강을 나일강이라 하고 "비손"강을 간지스강이라고 한다. 그러나 문제는, 나일강을 멀리 애굽 남쪽에서 발원되었고, 간지스강은 히말라야산에서 발원한 사실이다. 어떻게 이 강들이 유브라데스와 힛데겔과 동일한 자리에서 발원되 었다고 할 수 있는가 ? 어떤 학자들은 말하기를 , 홍수 재앙으로 인하여 에덴 동산의지형이 변동되었기 때문에 강들의 근원도 달라졌다고 한다. (2) 아드리안 릴란드(Adriaan Reland)는 말하기를, "비손"은 코카서스(Kaukasus)의 동쪽에서 서쪽우로 흘러 흑해에 들어간 파시스(Phasis)강을 말함이고, 정금 산출로 유명한 하윌라는 콜키스 란 땅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는 또한 "기흔"강은 가스비해로 흘러 들어간 아락세스 (Araxes)강을 가리킨다고 하였다. (3) 델리취(F. Delitzsch)는, 그의 저서 "에덴 동산은 어디에 있었는가 ?"(Wo lag das Paradies ?)란 책에서 말하기를, "비손"과 "기혼"은 바벨론에 있는 두 운하들을 가리킨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 두 운하중 하나는 팔라코파스(Pallakopas) 운하요, 다른 하나는 샤트-엔-닐(Sjatt-en-nil) 운하라고 한다. (4) 알데스(G. Ch. Aalders)는, 에덴 동산이 어딘지를 알기 어렵다고하였다(De, Goddelikjke Openbaring In De Eerste Drie Hoofdstukken Van Genesis,1932, pp. 434-448).
성경은 에덴동산의 위치를 비교적 상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프라테스강과 티그리스강 합류지점인데 바로 이라크 북부지역입니다. 다만 7-8000년전 이 지역은 지금과 기후가 달라 온화하고 물이 많은 지역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사실 성서고고학에서는 구약성경의 시작을 이라크 지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라크 유프라테스강 북부 하란에서 이주하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대교 교리와 율법, 성전의 형태도 바벨론제국 유수 기간중 경험했던 것들에 절대적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유추하면 안됩니다 4개의 강이 모인 흔적이라면모를까 노아의 홍수로 기존의 땅은 모두 리셋된걸로 봐야 합리적입니다 지금의 티그리스 유브라데스강은 에덴의 그강이 아닙니다 명칭만 같을뿐이죠~~~ 에덴의 위치는 알수없습니다 노아때 대홍수는 모든지면을 쓸어버린 전지구적인 사건인데 이걸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jinhopark9394 그렇다고 물이 바위를 깎을수는 있어도 부술수는 없는데요...전지구적인 사건이라고 해도 원래 있던 그지각이 깎일순 있어도 반으로 갈라져 판의경계처럼 될수가 없습니다...리셋이라면 아예 처음 창조된 지각이 맨틀 외핵처럼 녹았다가 다시 지금의 지각으로 바꼈다는 말씀이신가요??그건 재창조라고 해야겠죠...그냥 수위가 높아져 잠기거나 침식에 의해 깎이거나죠...에덴의 그강일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만...500년전 조선시대떄의 부산이 지금의 부산과 같은 지역이듯이요...지명은 쉽게 바꾸기 어렵습니다...사람이 그지역에 계속 살고있는 이상 쉽게 안바뀌죠...우크라이나의 수도인 키예우도 러시아어로 키예프이고 발음이 조금씩 다를뿐입니다...특히나 여러나라에 걸쳐 흐르는 큰강의 이름들은 절대 쉽게 안바뀌죠...막말로 북한지역도 일부 김씨일가의 특별한 지역이 아닌이상 조선시대때의 명칭을 다 그대로 쓰고 있구요...언어가 점점 달라져 그지명의 발음이 조금씩 달라질순 있어도 의미하는 뜻은 그대로 써야 정확히 그곳임을 알겠죠...그런데 수천년동안 발음마저 거의 변하지 않았다면 그곳일 확률이 매우높아보이네요...
@@kbj-v2g 전지구적인 격변이란걸 이해못하는거 같은데 노아홍수때 하늘에서 비만온게 아닙니다 지하에서 엄청난물이 쏟아졌어요 님이생각하는 빗물이 바위치는정도가 아니라 온세상이 지진과함께 물이 솟아오른겁니다 그리고 세상이 물에 잠긴상태라면 온 지면이 흙탕물로 휩쓸리게되요 노아홍수 이전엔 높은산이 없었어요 노아홍수 이후에 님이 아는 에베레스트도 킬리만자로도 형성된거예요 이게 홍수지질학의 내용입니다 최소한 성경에 나온 내용으로는 그래요 이런상황인데 전에있던 강산이 온전히 있었을거라구요? 오히려 전보다 높은 산과 골짜기가 형성된상황인데? 노아홍수를 동네물난리정도로 생각하는거 같군요 ㅎㅎㅎ
땅에 밤낮 40일동안 비가 퍼부었고 150일동안이나 물에 잠겨있어서 흙들이 이동했을 확률이 있지요. 그리고 워낙 많은 나리들이 주인이 되었다가 바뀌어서 ᆢ ᆢ 요즘도 장마기간에 며칠 비가 쏟아지면 약한 지대인 산기슭들이 무너져버리죠. 홍해쪽은 높은 지대고 하란쪽은 낮은 지대라고 들었어요. 낮은 지대쪽이 비피해가 더 심했겠지요. 5:52 그래서 노아방주가 아라랏산에 마지막에 머무른 거지요.
당시는 빙하기 입니다 사하라 사막은 약 6000년경 사막화가 시작되었고 강물이 마르기 시작하고 푸른 밀림과 초지가 불모의 황야로 변하기 시작할 즈음 이집트 문명이 시작됐습니다 그전 12000년경 북반구를 3000미터 이상 덥고있던 빙하가 녹기시작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처음에는 젖과꿀이였겠죠 하지만 어느순간 빙벽이 무너지고 빙붕이 떨어져 나가며 마치 댐처럼 갖혀있던 모든 물이 일시에 덥쳐흐르기 시작하고 해수면은 일제히 조금씩 상승합니다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땅이 손자한테는 바다가 됩니다 대홍수의 강렬한 기억은 대대손손 이어집니다 지금의 이라크 어디쯤은 그때는 진짜 낙원이었고 사하라사막은 젖과꿀이 흐르던 천국 이였을겁니다 천지에 각종 짐승과 종려나무와 무화과나무 올리브 나무가 자라는...반대로 아마존밀림은 사막이였습니다
베드로후서 3: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라고 되어있지만 설령 그렇다고 해도 그건 하나님의 입장인 거고 인간의 입장에서 지구를 봤을때는 6000년이 맞는 거니까요.. 설령 인간이 생기기 전인 천지 창조 6일이 6000년이었다고 해도 지구의 나의는 12000년 밖에 되지 않아요..
성경 자체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edited and selected 된 내용 들이고 구약은 특히 중동 지역의 많은 설화와 신화가 녹아 있다 다만 사람이 성경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 살아갈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절대 잘못 될수 없고 엥간히 재수 없지 않는 이상 성공한 삶을 살 수 밖에 없다… 교회는 안나가지만 성경은 좋은 삶의 지침서라고 생각하는 안티 한국교회를 외치는 크리스천 중 1인이나 천주교 외경에도 요새 재미를 들이는 중인데 점점 어렵다 ㅠ
다른 의미로도 생각할수있지않을까싶음. 강을따라 산다라는건 농사를하면서 시작된 개념이니깐. 그리고 두강은 현재까지 이름이존재하는데 지금 와서 사라졌다라는건 좀이상함. 기혼 비손 이름의 형태도 강 두개랑 많이다르고. 그렇게본다면 숲일 가능성이 있다봄. 숲을물로 비유할때도 있고 산맥이라는 흐름으로 보기도하니깐 그리고 농사를안했다면 자연스럽게 울창한 숲이 있어야됨.
맞습니다, 창세기 4장에 보면 가인이 살인을 저지르고 에덴에서 쫓겨날때, 자기가 이 땅에서 쫓겨나면 다른 사람들이 와서 자신을 죽일거라고 하느님께 호소하는 대목에서도 알수 있습니다. 에덴동산 밖에 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는 증거이고, 따라서 아담과 하와는 태초의 인간이 아닙니다.
@@Notification93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였다고 써있고 그가 외로울까 하여 여자 (하와)를 만들었다고 써있는데 성경 읽어본거 맞으세요? 성경은 역사책이 아닙니다. 창조하고 낳은 모든 사람을 기록하지 않고 중요한 일만 써있는데 본인 지식과 상식대로 아담과 하와를 태초의 인간이 아니라 판단하지마세요.
@@gyungsukim7247 말씀하시는거 보니 개신교 신자이신거 같네요. 성경이요? 당연히 읽어봤죠 ^^ 개신교 신자분들은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개신교에서 이단 종파가 계속해서 나오는 이유가 이런 이유이기 때문이기도 해요. 조금은 더 열린 시각으로 성경을 바라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