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독]명심보감 완독 - 明心寶鑑 完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의 명심보감[明心寶鑑]은 사람이 하늘로부터 부여 받은 순선(純善)한 본성을 회복하여 사람 다운 사람이 되는 공부의 입문서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학생들과 함께 명심보감을 읽은 까닭은 옛 어른들은 배운 글을 많이 읽고 마음에 체득하여 일상 속에 구현하는 지행합일을 학문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글을 읽는 것도 눈으로만 읽기보다 소리를 내어 읽으면 몇 배의 학습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명심보감을 공부하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 하여 시도하였고 언제나 그렇듯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영상을 올립니다
※본 성독은 학민문화사에서 발간한 노당[露堂] 추적[秋適]본을 읽은 것이며, 간혹 출전이 다른 것은 저의 소견으로 바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