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야 할 명심보감》 미리내공방 지음 | 정민미디어
안녕하십니까 고독한 낭독회에 와주신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는요.
수신과 처세의 교과서 명심보감 준비하였습니다.
명심보감은 고려 충렬왕 대의 학자 추적이 엮은 책으로 .
중국 고전에 등장하는 성현들의 금언과 명구를 저작해 놓은 책입니다.
명심보감의 명신은 마음을 밝게, 보감은 보물과 같은 거울로서의 교본이라는 뜻으로
보배를 거울 삼아 마음을 밝게 하라 또는 밝은 마음이어야 보배가 보인다 라는 뜻을 같고 있죠.
명심보감은 수많은 격언 , 금언등으로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중한 교훈을 주어,
기본적인 인간관계 안에서 자신의 삶을 책임 있게 꾸려나가기 위해 어떻게 처신해야하는지를 나타내주고 있는대요.
원래는 아동들을 위한 교양학습서 형태로 저술되었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마음을 밝히는 고전으로
오랜시간 동안 소중한 고전으로 대접받아 온 책이 되었습니다.
부박한 세태에 굴하지 않고 마음을 닦는 거울로 오랫동안 읽힌 《명심보감》은
단순히 유교적 윤리관을 전하는 책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과 악행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인류의 지혜가 담겨있는 책입니다.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옛 선인의 지혜를 들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네 그럼, 수신과 처세의 교과서 명심보감
오늘 고독한 낭독회에서 잠시 만나보시죠.
00:00 작품해설
02:40 명심보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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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июл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