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8 이휘재를 경멸하며 바라보는 표정과 1:14 이후 집에 티비가 없는데도 아빠를 보겠다고 시청하고 있는 애들한테 무슨 상처를 준 건지.... 이휘재는 성동일 본인은 둘째치고, 성준, 성빈, 성율, 배우자 박경혜님한테 먼저 사과를 했어야 함.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럽고 멋진 우리 아빠, 내 남편을 말도 안되는 개그랍시고 동료 연예인, 관계자, 그리고 제일 중요한 시청자(물론 성준, 성빈, 성율이랑 관련 된 친구들 등등 포함)들에게 보잘 것 없는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으니.... 진짜 성동일은 천재다.
와. 아니 진짜. ㅜㅜ 와. 이거 연결해서 보니 끝까지 사회 보는 사람이 반말 찍찍하며 자기 실수 무마하느라 수상자 축하는 뒷전이네. 안에 입으셨구나~ 라니. 이게 예능 프로냐, 시상식장이냐. 친구 결혼식 사회도 이렇게 보면 욕먹어요. 수상하러 나온 배우한테 끝까지 조연출 어쩌고 뭐하자는 멘트인지. 어이구 참.
이휘재는 더 이상 이런 자리 안 나왔으면, 더 이상 일을 주지 말아서 씨를 말려야함. 진짜 깜도 안 되는데, 자꾸 깝침. 최악 더이상 티비에서 안 보게 해주세요. 성동일 배우님, 그 와 중에도 위트를 잃지 않으시고, 여유를 보여주시는거 존경합니다. 영상 제목 : 입놀리다 저세상으로 가는 자 vs 웃음과 인자함으로 품격을 높이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