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무술영화" 라 불렸던..서부영화와 함께 아빠 어렸을적 이만한 재미거리가 있었을까요? 지금에 보면 당연히 촌스러울수 있지만 당시에는 최고의 장르영화였다고 생각되네요. 오늘은 저희 채널에 의외로 많으신 "중년 구독자님들을 위한 리뷰" 입니다. 항상 저희 곽씨네 채널을 이용하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옛날 극장 분위기가 생각나네요.상영관에 들어가기전부터 들려오는 웅장한 영화소리. 무거운 문을 열고 암막커튼을 걷고 들어가면 담배연기가 자욱하고 껌씹는 냄새와 오징어냄새. 자리가 없어 뒷자리에 서서 보는 아저씨들 그 틈으로 들어가서 계단에 앉아서 영화를 보았던 어린 아이들. 옛날 극장이 참 분위기 좋았는데...그립습니다.
어린 시절 명절특집으로 부모님과 저와 누나들 온가족이 TV앞에 함께 모여 정말 재밌게 봤던 추억의 영화 입니다.당시에 어찌나 재밌게 봤던지 절대 잊혀지지가 않네요^^ 저영화 보고 학교가면 아이들과 소권괴초 봤냐 하면서 친구들과 성룡흉내내면서 이야기 꽃을 피웠었죠....정말 그리운 시절입니다.
50 초에 어르신이라니 너무 과한 표현 같소 젊은이.. 자넨 영웡이 청춘인줄 아나?? 이러지 맙세. 80 년 대를 꿈 같던 젊은 시절을 보낸 본좌로서 그때 그 시절로 잠시 돌아가보고싶긴 하지. 사형도수,쌍웅,신용문객잔,프로젝트 a , 쾌찬차 ................ 다 보고싶소. 크흡..❤🧡💛💚💙💜🤎🤎 구독,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