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문배우 좋아하지만 돌아앉는게 상대방 배려하려고 그런건 아닌것 같아요. 그건 좀 글쓴이가 생각이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문배우는 별 생각없이 그냥 편해서 앉은거같은데 ㅋㅋㅋ 아니면 카메라에 잘 나오려고 한다던가 ㅋㅋ 아무래도 문배우가 훨 시경오빠보다 나이나 경력도 많은 사람인데 굳이 저렇게까지 시경오빠 생각해서 돌아앉는다는 발상은 너무 나간 듯 싶습니다.
아…좋은데요? 뭔가 또 다른 분위기, 오랫동안 친분이 있어왔지만,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듯한. 그러니까 그렇게 오래 알고 지내셨겠죠. 이건 진짜 진짜인데요. 저는 진짜 시경님이 지금까지 가셨던 먹을텐데 집 거의 다 가봤는데요. 진짜진짜 맛있었어요. 이렇게 맛집 풀어주셔서, 시경님도 행복하시겠지만, 저도 너무 행복해요. 성시경채널은 오감만족 채널. 너무너무 좋아해요. 요긴 또 어딜까? 주문하신 음식 다 먹어보고싶은...다행이 이달말이면 같이 먹으러 갈 친구들이 올거거든요. 행복. 제 생각에 낮술은 술의 종류에 상관없이 최고급술인 것 같아요. 해가 비추는 창가에서 한잔 두잔 마시며, 살짝 흐릿해지는거 너무 좋아요. ㅋㅋ 난리났네. 축가매진 축하해요. 당연한 결과였어요. 일본에서 다 내려놓고 활동 시작하셨구나. 그런데 그거 아세요? 시경님은 늘 결이 같아요. 성한결. 지금 이 유튜브 운영도, 예전에 제과자격증 딸때도, 일본어 일급 딸때도, 늘 도전했고, 정직하게 이뤄냈죠. 오늘 영상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명품 성시경, 문천식을 만난 기분이라 이상하게 감동스럽다.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나는 팟캐스트로 올라온 그 전날 저녁 한국의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감사보고서와 한판을 벌이던 기억이 생생하다. 너무 스트레스에 파묻혀 있는데..무슨 에피소드였는지 무슨 내용이었는지도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 태국 여행인지 음식인지를 주제로 얘기하고 있었던 거 같긴 한데... 코꾼깝 땡땡캅.. 하면서 배 찢어지게 함께 웃었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하고,, 무도보면서 티비앞 테이블 앞에서 뒹굴면서 배잡고 웃었던 만큼의 임팩트로 직장 테이블 밑에서 나죽네... 하며 생사를 오가며 웃었던 기억... 성시장.님...유투브에서 성시장님이 다시 살아나서 소통하고 있는 거 같아 너무 반가워요..이제 아날로그 시대를 그리워 하며 라디오 듣던 그 시절..너무 멀리 있지만.. 그 멤버들이 각자 이렇게 잘 자리잡고 살아가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고 힘이 됩니다요!
10년 전 쯤인가? 친구들이랑 어느카페에서 문천식님 실제로 뵌적 있는데 너무 친절하셔서 늘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뵈니 너무 반갑네요☺️ 시경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고 좋은사람들끼리 맛있는음식에 소주한잔😍 보는내내 즐거웠어요~ 일본에서 술김에 한 약속도 꼭 지키신 모습에 또 한번 멋진 분이라고 느꼈어요~ 제가 일본에 있었을때 좀 더 일찍 시경님 팬이었다면 겸손하고 부끄러워하시는 시경님 대신 제가 여기저기 울 가수님 자랑하고 다녔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수육 동그랑땡 육개장 모두 맛있어보이고 시경님 어머님께서 칭찬하신 음식이라니 너무 궁금해서 꼭 가보고싶어지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봤습니다💜
오늘 가신 곳은 뭔가 음식에 진심인 곳 인 듯해서 개인적으로는 제일 가보고 싶은 곳네요😀 두분 뭔가 결이 비슷한 느낌 ㅎㅎ 마음 따뜻한 두분의 조근조근 만담 오늘도 재미있게 엿들었어요🤣 시경님, 다음 축가는 본인 결혼식에서 이쁜곡 부르시길 ㅋㅋㅋ 문배우님, 멋진 연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 너무 웃겨 진짜 😆 결혼은 미친짓이야 끝까지 웃음모먼트 😆👍🏻👍🏻 먹을텐데는 진짜 두번세번 볼때가 더더 재밌네요. 두분 물흐르듯 편안하고 소소하게 재밌는 대화 너무 보기좋고 진짜 소확행이 따로 없어요 문천식님 너무 좋아요! ^^ 개인적으로 저의 생애 첫팬미팅 인기 모배우님 팬미팅 진행하실때 뵈었는데 굉장히 좋은 인상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시경님과도 친분이 있었군요 ㅎㅎ 와 난 진짜 티비를 너무 멀리하고 살았나봄 성시경에 대해 이렇게 모르고 살았다니... 요즘 시경님 예전 방송들 간간히 보고있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이런 보석을 이제야 알아보다니 💜 와 진짜 나는 다음 생애엔 성시경 매니저나 엄마.. 아니면 성시경 핸드폰으로 태어나고 싶다 옆에서 두고두고 계속 보고싶으니까!~~
멋부리지 않게 담겨진 음식과 드실때 나는 아사삭 소리가 거의 고문 수준인데요 두 분 음식 리액션이 극찬인데 호들갑스럽지 않아서 더 믿음이 가고 궁금해지네요 풀어주시는 이야기도 담백하게 재미있어요 부모님과 신동엽님께 인정 받으신 맛집을 일부러 미뤄뒀다가 문배우님 게스트로 초대했다는건 두 분의 친함과 아낌이 꽤 각별하다는 거겠죠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정말 덩달아 행복해지는 영상이었어요~ '먹을텐데'가 보는 사람들 뿐만아니라 가수님도 진심 행복하게 해주는것 같아서 팬으로서 참 마음이 좋네요 😄 좀 늦은 나이에 돌아온 덕질과 잊고 살았던 일상의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더더더 행복하시길요~ 콘서트에서 봐요 ^^
팬미팅때 두 분 케미 못봐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보게 돼서 정말 반갑고 좋았어요 어머니 모시고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겸손하고 상냥하고 다정하고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라니(감동이잖아) 오사카에서의 우연한 만남~ 두분 인연이 참 신기합니다. 잔잔한 만남이 있는 먹을텐데 언제나 기다려집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성시경 씨는 인연을 참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아요 문천식 씨랑 어울려 다닌다고 했던 게 벌써 십 몇 년 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한참 문천식 씨랑 어디를 갔네 뭘 하며 놀았네 하는 썰을 풀었을 때요 정말 부러웠었어요 성시경 씨는 남자건 여자건 일단 재밌는 사람을 좋아하는 걸 많이 많이 느꼈어요 내 인생 제일 꿀꿀했던 때 저 사람들은 참 재밌게도 사는구나 나만 왜 이래!! 그랬거든요 그리고 하늘에 뻑큐를 날렸답니다
퇴근하고 시경형님 먹을텐데 보면서 혼술의 맛을 알게된 평범한 20대 청년입니다... 콘서트 진짜 가고싶었는데 예매실패해서 매일 일하는 중간중간 취소표 있나 찾아보게되네요 ㅠ 직장생활의 새로운 낙을 알게해준 행님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앞으로도 더 즐거운 소주먹방 보여주세요!!!
갔다왔어요 맛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수육 치맛살 먹는데 행복해지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진한 육개장을 파는 것도 처음 봤어요 이 가격에 진하고 맛있고 알찬 육개장을? 맛있게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앉으신 중년남성분 두분도 이것저것 안주로 드시다가 육개장 한그릇 나눠드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서울에 이 정도 하는 육개장 봤냐?" 하시더라구요. 찐맛집입니다. 라디오 하실때는 소개해 주고 싶어도 이름을 못 알려주셨는데 이제는 유튜브도 하시고 맛집 알려줘서 소개해줘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 오늘은 문천식님과 함께 해주셨군요💜 잔잔한 두분 대화가 슴슴한 평양냉면 같이 깔끔하면서 중독성이 있는데요^^ 좋아하는 형을 위해 오빠가 고심해서 선택한 메뉴도 질 좋은 재료로 정갈하게 만들어서 모든것이 평온하게 조화로워요🌸🌸🌸🌿🌿🌿 두분 다 선한 성품이라 큰 리액션 없어도 서로를 아끼는 마음은 온전히 느껴져서. .🌟 저도 흐뭇하게 봤던거 같아요😊 문배우님과는 먹을텐데 한번 더 해주세요💚💚💚 근데 오빠!!! 22년동안 인기 없던적이 단 1초도 없던 분이 무슨 말씀이세요😳😳😳 공연 예매 하느라 힘들어서 앓아 누운분도 계신데 겸손함이 너무 지나치시잖아요🙌 공연 준비중에서 일순위가 다이어트여서 그런지 우리 오빠 이날 미모 무슨일이예요🖤 먹을텐데 인기 많은데도 아직은 수익이 나는건 아닌가보네요ㅠㅠ 마이너스 수익에도 이렇게 유튜브 열심히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 영상 더♡ 열심히 봐야겠어요^^ 오빠 최고😘 사랑합니당💙
라디오에서 신들린 연기ㅎㅎㅎ 하실 때 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귀한 인연의 두 분이 이렇게 도란도란 술잔 기울이며 맛난 음식 드시며 진솔한 이야기 하시는 걸 지켜볼 수 있다니! 새삼 유튜브란게 잘 이용하면 이렇게 유익하구나~하고 감탄하게 되네요 ㅎㅎ 예전 배틀트립 생각도 나고…오랜만에 두 분을 한 앵글에서 볼 수 있어 반가웠습니다. 우리 멋진 문배우님도 파이팅입니다!!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과 온기가 느껴지는 대화. 넘흐 좋아용^^ 게다가 만원의 행복이라니~~ 가수 아닌 분들은...유머러스하면서 진지하고 따스한 분들이랑 친하신거 같아용^^ 친한 친구랑 가서 육개장 먹고 싶고 엄마랑 가서 시경오빠 어머님이 칭찬하신 수육무침 먹고 싶고~이별노래 발라드 장인이 일상은 털털하고 유쾌해서 반전매력~~부모님 잘 챙기시는 모습 넘넘 보기 좋아욤~ 매력 레벨 오늘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