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인데 휴가 나와서 술 덜 마시고 있다가 시경이형님 마시는 거 보고 저도 모르게 기분이 너무 좋아서 같이 마시고 있습니다. 방구석에서 시경이형이랑 같이 술 마시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진짜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듯 해요 영상 찍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시경 화이팅 ps. 요즘 너의 모든순간 진짜 많이 들어요 ^^7
유세윤형님의 차분하지만 적당히 웃기는 근데 또 진솔하고 충분히 공감가는 모습이 있다는걸 여기서 처음보네요 과장되고 오버하고 만화같은 캐릭터로 기억을 했었는데 또다른 모습을 먹을텐데를 통해 자연스런 분위기에서 볼수 있어서 잼있었어요 감히 말해보지만 성시경 형님이랑 함께하는 술자리라서 표현되는 부분인것같은데 앞으로도 이런자리 종종 마련해주시면 시경형님의 분위기를 만들줄아는 능력이 이럴줄만 알았던 사람들의 또다른 매력을 이끌어내 게스트들을 재탄생시기는 컨텐츠로 자리매김할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너무좋은 이런 컨텐츠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 너무 좋아요 정말~ 방송에서 보기 어려운 진솔한 이야기도 좋고 자연스러운 만남도 넘 좋아요. ^^ 인위적인 거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 짧은 예능 보는 것처럼 재미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ㅎㅎ 먹을텐데에 시경님 편한 게스트분들 한 번씩 나오는 것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유세윤씨가 성시경씨를 좋아하고 형으로 따르는 게 보이네요. 드립 자제하고 예의차리는 것 같이 보여서 언뜻 서로 데면데면한가 싶지만 얘기를 듣다보면 그게 서로 불편한 사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이 형 앞에서는 내가 안웃겨도 된다는 편안함이 있어서 그러는듯. 둘이 성향은 많이 다르지만 서로 존중하는 좋은 형동생 사이로 보입니다. 보는 사람도 저 술자리에 끼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ㅋㅋㅋ
혼자 나와서 음식에 집중하는 먹을텐데도 좋고 게스트 나와서 정해진 주제없이 아무말 잔치 하는 먹을텐데 또한 꽤 재미있네요 유튭 사작후의 시경님이 편하고 행복해 보인다고 말씀하신 세윤님 또한 방송에서 보던 표정보다 훨씬 편해 보여요 먹을텐데 혼방이든 같방이든 오래 계속 해주세요
미쳤어 역시 두 분 마음 너무 잘 통하나 봐요 남 대화하는 영상 보고있는게 뭐 이리 편한 느낌이면서 재밌는지 ㅋㅋ 먹기도 하고 듣기도 말하기도 하고 장난치기도 하고 오늘 또 다른 형태로 재밌네요 진짜 유세윤씨 말씀대로 이게 유튜브의 순기능인가요? 특별한 목적이나 의도 보다는 팬들에게 소통하기 위해 평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 주니 팬들은 물론 팬 아니었던 사람들도 좋아하나봐요 이번 영상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계속 볼거 같아요
세윤이형 인스타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ㅎ 당시대 최고의 개그맨이였죠. 지금도 간간히만 해주셔도 너무나 좋으니. ㅋㅋㅋ 요즘 지내는 삶 속을 보여주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좋아요. 팬으로서는 어떻게 살고있을까?? 이게 더욱 궁금하거든요. 우리는 똑같은 인간이니까요. 이런 진솔한 모습들 보니 아주많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 ❤️
마녀사냥때 캐미 진짜 보기 좋았는데여~~다시 보게 되니 설렙니당...^^ 음식에 토크까지 더해지면 ... 먹을텐데가 사랑 받는 이유네요 진솔하고 자연스런 흐름.. 꺄~~~기대했던대로 행복한 영상입니다 맛있게 드시고 알딸딸한 세윤씨 모습 기대되네요 인별피드 떠오른다요 ㅋㅋㅋ
둘이 손 잡고 걸어가는거 왜케 보기 즇아 ㅜㅜㅜㅜㅜ 진짜 형들 사랑해요 너무 사랑해요!!!! 힘든 일상에 힘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 아 그리고 세윤이형, 형은 웃길 때 우습지 않아요 웃긴 그 모습이 진짜 멋있어요. 그게 사명감이든 자연스러운 모습이든 자체로 멋있게 느껴져요. 조금 내려놓고 편하게 하고픈거 하세요 :)
세윤님이 형을 정말 좋아하고 성시경님이 세윤님을 참 아낀다는게 느껴지는 이십여분이었습니다. 각자 인스타에서 보여주셨던 술자리에서의 흐뭇한ㅎㅎ 사진도 떠오르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맛난 음식들 나누며 속깊은 이야기들 나누시는걸 보니 저도 얼른 한국가서 오랜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분 좋은 관계 오래 유지하시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먹을텐데'는 유세윤님과 시경오빠가 서로 마음 속 에 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 하는 취중 토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말씀 하시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웃기려는 의도로 하는 유머러스한 개그가 섞인 이야기들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직접 겪어보고 느낀 경험 에서 우러나온 진한 사골 같은 이야기들 이라 마음에 더욱 깊게 와닿는 것 같아요. 다음 '먹을텐데'에도 과연 게스트가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한 때 TV에서 가장 멋지게 봤던 분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먹으면서 얘기하는 모습 너무 좋네요. 다른 예능프로에서 보지 못했던 편안함이 보고있는 저한테도 전달되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들을텐데~로 게스트ver. 먹을텐데 편성 원합니다! 스타들의 이런 편안한 모습 너무 포근하고 좋은거 같아요!
옛날 라디오 디제이 때처럼 편하고 진솔하게 대화나누는 모습 너무 좋아요 ㅎㅎ 라이브 방송도 좋지만 이렇게 오빠의 친한 지인들과의 관계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움도 너무 좋네요 ! 지난주 근 3년만의 팬미팅으로 실물, 수다, 노래 보고, 들을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오래오래 노래하고, 우리 옆에 있어주세요 성발라💜
세윤님이 얘기하신 진짜 나 자신과 대중 사이의 갈등은 왠만한 연예인이라면 다 느낄 수 있는 딜레마죠. 정혜신 박사님의 '당신이 옳다'라는 책에서 자신(정체성을 비롯해 내가 원하는 것)과 대중으로부터의 인기 사이 딜레마에서 갈등하다가 나를 잃고 대중의 요구에만 집착하다보면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경험(공황장애 등)을 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시경님은 가식없이 솔직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에너지가 정말 좋은 연예인 중 한분 이라고 생각합니다. 롱런하시는 비결이 여기에 있지 않나 싶어요 사람들의 마음이란게 다 비슷한 점은 진솔한 면에 끌린다는 거겠죠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윤님 시경님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