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양이 다른거 때문에 방송용이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거 같은데 방송용이 아니라 성시경용임 ㅋㅋㅋ 이 국밥집은 100퍼센트 성시경 때문에 전국적인 맛집으로 유명해진 집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아마 시경이형도 원래 수육이 어느정도 양인지 모를겁니다. 10년도 전부터 잔뜩 받았을테니... 원래는 어촌마을에서 동네 주민 데리고 영세 장사하던 곳인데 이젠 여수 핫플이 된곳이라 성시경 온다하면 고기 더 주는게 아니라 가게 비법도 다 알려줄곳이죠. 실제로 사장님 내외분이 여수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서 시경형 요리프로그램에 자기 밥줄인 레시피 전부 공개할만큼의 애정입니다. 지금도 저녁 장사 못할만큼 손님이 많은 집인데 방송용이라는 불편한 시선이 아니라 시경이형을 향한 애정의 고기 양으로 봐주시죠 ㅎㅎ 저도 몇년전에 여수가서 한번 먹었는데 동네 분위기도, 가게 분위기도 정말 인상 깊었던 맛집이었습니다. 식당 내부 가장 잘 보이는 자리에 시경형님 사진이랑 싸인만 따로 걸려있었던거까지 인상적이었구요. 지금은 유명인들이 그때보다 더 많이 방문했네요 ㅎㅎ 그리고 정말 맛있습니다.
시경이형 술이랑 같이 먹어주는것 너무 좋아요 직장동료들한테도 말하니까 다 영상보면서 혼술 같이 한다고 하네요 저도 그렇고 ㅎㅎ 형님이 찾으신 맛좋은 안주들이랑 군침다지면서 퇴근하고 술한잔하는게 인생의 낙으로 되어버렸습니다.....ㅋㅋ 형님 앞으로도 좋은안주 좋은소주1잔 부탁드립니다. 다만 건강은 챙기셔야합니닷!!!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경이형 영상 다본 1인)
여수 흠뻑쇼에서 봬서 너무 반가웠어요!!!!💛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 콘서트 갈까말까 하다가 간 곳 이였는데 보고 왈칵 눈물이 났답니다 초중고때 단짝이였던 친구가 너무너무 좋아했던 시경오빠였는데 그 친구가 예전 살던 동네에 오셔서 공연을 하는데 그 친구는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가고 없네요 ㅠㅠ 노래 듣는 내내 펑펑 울었습니다 친구도 잘 들었겠죠 ?🤍 이제 제가 이어서 평생 팬 하렵니다 구독 좋아요 꾹꾹!!!!! 랜선으로라도 자주 오래도록 건강하게 함께 해주세요 !!!!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 40대 주부 입니다. 구독자니까 영상 챙겨보고 있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가슴을 뛰게 하네요. 먹방 보며 가슴 설레기는 처음 입니다^^ 특히 소주 따르기전 어찌할까 진심 고민하는 모습이 저 음식이 정말 어느정도 로 시경님을 감동시키는지 너무나도 실감나게 느껴지게 합니다. 연한 상추 씹는 소리가 텃밭을 갖고 싶게 만들고 수육씹는 소리와 국밥을 넘기는 모습은 정말...시경님 노래 할 때보다 더 사랑스럽다고 하면 오버 일까요?ㅎㅎ 맞은편에 앉아 다른말 말고 감탄사로만 대화하며 진심 같이 소주한 잔 하고싶네요. 처음으로 댓글 쓰게 만드는 영상^^ 행복하게 보고 갑니다~♡
우와~ 수육이랑 국밥…!! 화면으로만 봐도 엄청 맛있을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먹을텐데 볼때랑 시경님 공연소식 들릴때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싶어지는데 오늘도 정말…🥹 “아무거나 많이 남은거 주세요~” 하면서 소주 시켜서 국밥이랑 뜨거운사랑(?) 나누는게 늘 제 간절한 소망이네요 (저도 키스할일 없으니까 마늘 파 많이많이😄🥲) 빨리 한국 가고싶어져요✈️ 오늘도 맛있게 잘 봤습니다😋 스케쥴 바쁘신데 먹텐 촬영까지… 모두들 너무 수고 많으시고 항상 감사드려요💜
이제 국밥과 소주 영상이 없으면 허전해요 어느새 소주와 국밥이 스며들어서 힐링 영상이 되네요😍 연휴 끝 월욜 같은 화욜에 단비 같은 영상 ... 핸드폰 화면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망또를 입으면 여수로 순간이동 할 수 있음 좋겠네요.. 😭😭😭😭제대로 대리만족 영상.. 가까운 순대국밥이라도 부시러 가야겠어요!!!
미국 소도시 워킹맘입니다. 시경씨 먹을텐데 보며 국밥 대리만족을 가장 잘 느끼는 사람이 저일꺼 같아요^^ 이번편은 댓글을 달지 않는 저같은 사람도 달고 싶어지게 하네요. 혼자서 조근조근 친구 수다 듣는 것 같기도 하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도 좋고 그냥 자꾸 손이가는 vlog네요! 계속 쭈욱 진심+소박하게 먹을텐데 홧팅!
완뚝하신 후의 시경님 모습이 마라톤 완주한듯, 러너스하이의 느낌인듯 행복한 탈진의 느낌이 있었는데... 마지막 감상을 듣고나니 제가 잘못본게 아니었더라구요 ㅎ 야들야들해 보이는 수육과 감칠맛 대박일것 같은 국밥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한국가면 여수를 들러야겠다고 맘먹게 만드는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
오늘은 시경이형의 더욱 진실한(?) 리액션을 볼 수 있었던 '먹을텐데'네요. 진짜 국밥러로서 정말 참기 힘들었어요. 뜨듯하고 맛있는 국밥 한 술 떠서 입에 넣으면 아저씨 소리가 안 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여수는 정말 머네요. 20대에 한 번 가보고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그때 봤던 여수의 밤바다를 여전히 잊지 못합니다😍대체 언제 가볼 수 있을까요? ㅋㄹㄴ 때문에 여전히 밖에 나가는 것이 두려운 림프종 환자인데요. 오늘도 행복한 대리경험 시켜주신 성시경님과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며 👍🏻을 드리고 물러갑니다🫶
제가 순천 살아서 벌교 고흥 라이딩하고 여수 화양면 쪽으로 복귀해서 친구가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영… 맛없진 않은데(국밥보단 수육이 맛있음)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굳이…? 순천 아랫장만 가도 이정도 맛내는 국밥집 많고 가장 큰건 여기 아주머니들 많이 불친절합니다 국밥 9천원가지고 맛 서비스 왈가불가 할건 아니지만 기분 나빠서 허겁지겁 먹고 나왔네요
배틀트립에서 김조한님이랑 가셨던곳이네용😊 그때도 수육 미쳤네 이러면서 봤는데 오늘도 수육은 여전히 미쳤네요 야들야들 너무 너무 맛있어 보여요😋 줄선 손님들 보고 도망가신 사장님도 넘 귀여우시고 바다보이는 자리에서 먹으면 여행기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꺼 같아요😍 여수 멀어서 생각도 안해봤는데 ㅋ 언제쯤 갈 수 있으려나🤔 오빠가 서울에 삶을텐데 차려주세요❤😁😆 오늘도 맛있게 잘봤습니당💕
성시경님의 먹방 유튜브는 시처럼 아름답고 때론 강렬하며 경험하지 못한 모험처럼 신비하게 가슴을 툭 치고 갑니다. 저와 매우 비슷한 성향을 가지신. 국밥과 맥주, 소주를 사랑하고 테니스를 좋아하며(전, 전대 우승자요.ㅋ) 음악을 만들고 부르고 하는(전, 취미로.ㅋ) 평범한 50대 직장인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먹을텐데~~^^
가족여행으로 여수갔을때 ‘나진국밥’ 갔었는데 외관부터 느껴지는 맛집 바이브!! 국밥도 맛있고 특히 수육!! 찐❤ 블로거는 안믿어도 먹잘알! 시경오빠 입맛은 내가 또 믿고 가지~많이 먹어본 사람만 아는 너낌ㅋㅋㅋ 바로 저 자리!! 딱!! 시경오빠 앉은 저 자리!! 오빠 사진~오빠 싸인~ 너무 방가웠다는😂 드세요!! 맛있어요!!
도입부분 가슴 탁 트이는 하늘과 실내에서도 영상 내내 밝게 얼굴을 살려주는 자연조명(?)의 효과로도 여행지의 설렘과 기대가 가득찹니다. 맛은 말해 뭐하겠어요. 영상으로 여수 휴가 다녀왔네요 ~^^ 다 드시고 '하얗게 불태웠다' 싶은 해탈한 표정+붉게 상기된 뺨..... 이상한 생각하는 내가 이상한거겠지ㅠ. 황홀한 맛인가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