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65세인데요, 이거 60년 전 쯤 부산에서는 오뎅이랑 함께 담궈 팔았어요. 물렁물렁에 오뎅국물이 적당히 베인 그 오묘한 맛 있었어요. 요즘에 와서 가끔 서울에도 있던데 그 깊은 맛 아닙디다. 옛날 부산오뎅이 특별히 맛있던 이유는 생선이 질이 좋았어요. 요즘 오뎅은 첨가물 투성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 같아요. 옛날 부산 초량 어디에 바다장어로 만드는 오뎅공장이 있었는데 뜨끈한거 사오시면 통째 들고 먹으면 얼마나 깨끗하고 맛있던지요.
한국에서 표 구하기 힘들어서 에라 모르겠다... 오사카 콘서트 간 사람 입니다 스파이 있다고 하셔서 어찌나 놀랐던지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힘들게 했는데 일본사람들이 많이 몰라줘서 꿍얼꿍얼 하시던게 생각나 여기 적어봅니다..... 무대 첫 등장하셨을때 너무 너무 얇아지셔서 개깜놀했습니다 일본사람들 너무 조용해서 저라도 뭔가 외치고 싶었지만 맨뒤라서 자제했슴돠...... 정말 멋있었구요,,,, 제 옆 일본인들 아무말 없었던거 같지만 조용히 감탄하던걸 생생히 들었습니다 (더 크게 말해달라고 부탁하고 싶을 정도 ㅋㅋㅋㅋ) 암튼 생일 감축드리옵니다💜
어!어묵은 어묵함량이 중요한데!?!?ㅋㅎㅎㅎㅎㅎㅎ요섹남~뇌섹남~잘섹남 뭘 갖다 붙여도 다 잘~어울려버려~~~^^드시는 모습도 어쩜...^^안예쁜 곳이 오디얌~?^^❤❤❤🩵현수님 왕귀요미^^💙오빠!왜 또 도깜이얌??ㅠㅠ아푸지 말라구 해짜노~~~ㅠㅠ😭😭😭글만으론 큰 의미 없겠지만...느저버료쏘ㅠㅜ오빠~생일 왕추카해용~난 어떻게 오빠 생일을ㅠㅠ생일🎉🎉🎉추카해용~🎉🎉🎉아푸지 마로ㅠㅠ❤❤❤내사랑❤❤❤
물떡을 성인 되고 한참 지나서 처음 먹어봤을 때 진짜 ‘인생 절반 손해 봤다’는 인터넷 유머가 절로 나올 정도로 맛있어서 감탄했었죠 이름 때문에 뭔가 밍밍한 맛 날 거 같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 육수가 떡 안까지 진짜 쭉 스며들어서 감칠맛의 덩어리인데 거기에 뜨거운 육수에 오래 담겨있었다 보니 떡이 정말 부드럽고 쫀득쫀득하게 금방 뽑아낸 떡의 식감이 나서 정말… 정말 맛있죠 영상 보는데 정말 먹고 싶네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생일 축하해요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시경님을 만난게 기적이예요 오랜세월동안 노래로 먹을텐데 만날텐데 레시피 두두두두로 힘들고 지칠때 위로가 되어 주어서 고맙고 행복했어요 자주 독감으로 아파서 아프지말아요 ㅠㅠ 깊은 국물로 우려낸 육수에 쌀떡과 어묵에 쑥갓넣고 이거 드시고 감기가 낳았다고 하니 다행이예요 오늘 일본 도쿄 두번째 공연 잘 해내기를 내일 나고야 공연만 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기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