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주 정말 멋진 여성이예요. 3-4년전에 아들 졸업식차 가서 봤는데 자기 모교인 컬럼비아 대학에 졸업식 연사로 왔는데 한국인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월가에서 금융 전문가로 일하다 그만두고 요리의 길로 들어섰다는데 진짜 쉽지 않았을거예요. 정말 저희도 한국인임에 긍지를 느낄수 있었어요. 주디씨, 대 성공을 기원해요~~
@@eunhuruahkim6523 네 대부분의 요리를 어머니에게 배우셨데요 그게 그리워서 한식을 알리기 위해서 요리사의 길로 들어선 분인데요 원래 음식쪽에 있던 분이 아니신데 어머니의 손맛 요리와 창의성으로 요리 오디션에서 나가서 인기를 얻으시고...요리사로 성공하셨어요 교포신데 생각보다 정통적으로 한식을 만드시기도 해요 다 어머니의 노력이신듯..제 생각엔 주디주 보단 어머님이 더 요리를 잘하셨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 월가에 돈잘벌고 잘나가던 분이 엄마음식이 그리워 한식요리사가 된분
재미교포인데, 영국으로 건너거 런던에서 한식레스토랑 오픈해서, 활동중이죠~ 그리고, 런던에서 10손가락에 드는 맛집으로 유명세. 특히, 방송쪽에서 활약이 대단하신데 발빠르게 목포/여수쪽에서 몇년전에 초대해서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것으로 압니다. 매년 한번씩 한식요리 제대로 현지에서 배우러, 알아보러 한국방문하는 분이죠. 쥬디주.. 화이팅입니다.
보쌈은 나누어서 먹지말고 한입에 먹으면 각자의 맛을 각각 느끼지면서 입속에서 춤을 추듯 하죠. 점점 입속에서 씹어가면 가각의 맛이 서로 어울려지면서 새로운 맛의 세계로 넘어갑니다. 마지막 맛은 중독적인 중성적 맛을 느낄수 있죠. 이게 보쌈맛의 일품맛이죠. 꼭 한입에 한번에 먹어야 충분히 풍성한 맛을 느낄수 있답니다.
10:31 사장님 당황했겠음. 한국은 꼬치 나무 재사용해요!!! 들고가지 마셔요~~~! 씻어서 꼽아주면 양반이고 그냥 드러운거 꼽아서 쓰는거 수시로 봄. 강남역이던 홍대던. 고기찌거기가 덕지덕지 붙은 남이 쭐쭐 빨던 꼬치...그거 직접 목격한 이후로는 길거리 꼬치 다신 안먹음...어묵도...
주디주님 잘하는데...이 글을 볼 수 없겠네 ㅎㅎ 당면은 찬물에 먼저 불려야지. 그렇게 처음부터 끓는 물에 익히면 먹기도 전에 면이 잘 끊어지는데 ㅎㅎ 당면은 충분한 물에 담그고 간장을 넣고 30분정도 만 불려서 너무 불려지지 않게 하는게 아주 핵심 포인트인데. 포인트를 놓친 당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