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못배운사람들이 많은 집단에서는 더더욱 크게 부딪힙니다....말도 필터링없이 하기에 그런사람들과 일일히 속을 터놓고 이야기할자리를 만드는것도 힘든일이죠...그만큼 글과 말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는겁니다...과연 몇십년동안 굳어진 성격이 진솔한이야기를 한들 바뀔까요? 게다가 직장에서라면..ㅎㅎ 공과사가 존재하고 그렇게해야하는데 ㅎㅎ
엿같은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사람관계에서 사람들은 제각기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을 하면 사회생활 절반은 수월하게 시작하는겁니다. 하다못해 평생 같이 지낸 가족들끼리도 티격태격 자주 싸우는데 쌩판 모르는 사람,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 서로 경쟁선상에 있는 사람들, 트러블 없이 서로 잘 통하며 지낼 수 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입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 맞춰가라는 게 아니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므로써, 사람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것, 신경을 덜 쓰는 것, 무덤덤해 지는 것, 이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user-dk3ng7rv7w 얼마 전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자기는 사람을 날씨와 같이 생각한다더라구요 신경질적인 사람이 짜증을 내면 오늘은 날씨가 흐리구나.. 기분좋아보일땐 오늘은 맑구나 또 비가오네 이런식으로요.. 저도 인간관계에 예민해서 스트레스 많이받는 성격인데 이렇게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져요
회사에서는 마음 안 주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친구도 그렇지만 늘 문은 뒤에서 닫히죠. 배신은 믿으니까 생기는 겁니다. 10, 20년 지기도 배신하면 원수가 되는데 최소20~30년 따로 산 직장 동료에게 마음을 준다? 곧 나한테 상처도 주라고 권한을 준 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이번에 겪어서 참 힘든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상처는 쉬이 아물진 않네요 😂 다들 힘내시길.
CookTorrasque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겠죠 그게 상또라이냐 중또라이냐 하또라이냐의 차이일뿐.. 점심시간 삼십분 지나서 그제서야 점심 먹고 오라고 하던.. 식당 가니까 동기들이 시켜논 제 파스타는 퉁퉁 불어 있었어요 그게 저의 회사에서의 마지막 점심이었습니다... 절대 끝나지 않을 양의 업무를 떠넘기던 그 또라이년... 아후
백번 양보해도 별 그지같은 이유로 시비거는 권위주의 도라이 만나면 "아 내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이 일을 다녀야되나" 생각이 들기 마련. 케바케라고 대화로 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태초에 인성이 글러먹은 쓰레기들도 판친다는게 정설임 후자의 경우에 솔직히 당장 앞만보고 미칠듯한 스트레스 받으며 불행하게 사느니 약간 쉬어가더라도 이직하는게 긴 인생으로보면 훨씬 정신적으로 이득이고 모든 일에 약간의 스트레스는 추진력을 준다지만 썩어문드러질 것 같은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일을 붙잡는건 미련하다고 생각함. 돈 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극악의 스트레스로 인해 돈까지 못 벌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사람도 여럿 보았음.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여자인데 지금 상황이 어떠냐 하면 남자 군대있죠ㆍ 무식한 상사 만난 배운 냄새나는 성실한 스타일부하 ㆍㆍ계속 트집 잡아 갈구는 거 ㆍㆍ주동자 ㆍ부주동자ㆍㆍ뒷담화 하며 사람 문제아로 만들어 그 외 동료 사람들까지 그 분위기를 만드는 ㆍㆍ힘들어요 이걸 어디에 하소연할까요?ㅜㅜ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됩니다.. 하지만 사람끼리 모두 다 맞출수도 맞출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가능하면 가까이 하지말고 거리를 두고 진심으로 통하는 사람과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제 주변사람도 다 챙기지못하면서 그런직원들과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상식적인 선에서 답 안 나오는 사람들은 최대한 거리 두거나 업무적으로만 대하고 직접적 대화보다 메신저, 메일 이용한다던지 상사 등의 힘 있는 자가 인격 모독 수준 이상이면 부서 이동/이직의 기회를 찾거나 인사부에 얘기하는 변수 고려. 무엇보다 타인에게 악하게 구는 이들은 지위고하 막론하고 숨겨진 자아상이 낮고 뒤틀려 있어 크게 볼 때 매우 불쌍한 존재들임
저는 조우성 변호사님 인생내공을 5년간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어쩜 이렇게 다양하게 박식하신지 얼마나 삶의 노력을 많이 하신지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오늘도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 사람 대처법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다 조변호사님 방송을 보고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저희 가족들도 즐겨듣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개싸이코가 한 명이면 그나마 참을만 하지요 두세명이 악질인간이 모이면 멀쩡한 사람도 말 만들어 씹고 뒷담하 까고 더 웃긴거 같이 일하는 몇명 사람들은 비위 마추고 뒤에서 욕하고 힘들다면서 누가 대신 저 악질인간 처리 안해 주나 하면서 참고 있는 인간들이 있다는거지요 노예근성인가(?) 말로만 듣던 악질인간이란 단어가 딱 맞다고 느낀 것이 이번 처음이였어요 살아온 환경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에이그, 진짜 말은 쉽지. 저 양반이야 변호사니까 주변 동료들도 어느 정도는 말이 통하고 험한 공부해내느라 인격도 어는정도 완만해진 사람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저런ㅈ말 가능한게지. 의뢰인들도 다들 뭔가 아쉬워 찿아오는 사람들이니 이상한짓 안 할거고... 하지만 사회엔 진짜 짜증나는 인간들 많다. 인격수양이고 나발이고 ... 한번 당해보면 돈다 돌아
야근 수당 칼같이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야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심지어는 한주에서 겨우 쉴수있는 주말에 부르는데 안나온다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참으로 부당하다고 생각된다.. 마치 직장 상사가 끝도없는 갑의 위치마냥 사실은 당연히 쉴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되는데, 사생활얘기까지 꺼내면서 쉬어도 되는 시간에 이래서 쉬어야한다고 설득을 시켜야 된다는 것도
영상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수양의 계기라 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ㅎ 직장에서 정말 너무 싫은 여우같은 직원과 지내면서 속으로 많이 다스렸거든요ㅋ 이건 오히려 내가 수양을 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하면서요ㅋㅋ 그렇게 생각하니 상대방의 행동과 말들의 의도가 어느정도 파악이 되면서 한편으론 재밌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사과푸른 저도 영상을 보며 뭔가 찜찜했어요. 너무 배경설명이 없잖아요. 아니 분쟁조정연구소 어쩌고 하는 곳에서 만든 영상에, 그냥 야근을 근로자의 기본의무로 깔고가다니 ㅋㅋ 솔직히 야근거부못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알아서 기는듯이 야근솔선수범하는 인간들이 꼭 보면 남도 야근 못시켜서 안달인 경우 많아요. 게다가 자기 권리 지킬뿐인 야근거부자가 어리숙하거나 심약한 사람임을 눈치챘다면 아주 대놓고 갈구거나 암것도 아닌 직급인 주제체 야근강요를 지가 하고난리.
사과푸른 수양이라는 거창한 말까진 안하더라도, 그냥 인생 각자란 개념만 챙겨도, 사내불륜을 하든 여우짓을 하든 지 할일만 딱부러지게 하면 그만인걸로 할것이지 거기다 소문보태고 뒷담화하고 그럴 이유 없다 생각해요. 다만 그 여우짓으로 내 기본권이 침해당하는 건 참으면 안되죠. 글타고 여우짓자체를 빌미로 공격하기보단, 그냥 근거와 논리를 정리해서 감정이 끼지않게 적절한 정치질도 필수구요. 그리고 우리 사회는 너무 한 개인의 인격을 고밀도시키려는 게 문제. 그것도 가해자와 피해자관계에서 특히 피해자에게 그런걸 요구함 ㅎㅎ 이 영상은 그냥 그런 개념도 없이 당연히 그걸 소양인양 얘기해버림 ㅎㅎ
아토피 있는 아이도 돌보고 와이프도 돌보고 그러면서 야근도 안하고 "능력 있네." 일 안해두고 집에 가는 것도 아니고 '야근 한다 안 한다'로 구분한다는 마인드 셋 자체가 무엇. 차라리 '할 일을 제시간에 못 끝낸다'면 모르겠지만. 일부러 늦게 끝내는 게 사회생활이라고 인식하는 사회가 별로.
인간관계 경험이 쌓이다보니 저도 이런 자세로 살아가게 됐네요. 나이 성별을 떠나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해보니 다 이유가 있더군요.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어려운 프로젝트 속에서도 넓게 보는 시야가 생기고 오히려 사람들이 저의 다름도 인정해주는 계기가 많이 생기게 됐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직장사람들하고 스트레스가 한번씩 극에 달할때 오히려 내가 이상한건가?하면서 곱씹어보고 나도 그사람 입장이면 이렇게까지 할까?하면서 생각해보는데 이 생각자체도 내가 하는 생각이라 객관적이지 않지만 그들을 이해해보려고 시도 해봤자 머리만 복잡해지고 나만 양심지키고 살아가는거 같아 그냥 이제 그딴 생각안할려고 하고 미워하는 마음 안가질려고는 하는데 잘되지는 않음ㅠㅠ
진짜 공감갑니다. 어딜가든 있다! 진짜더라! 나도 그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인간일수 있다라고 생각해 봐야 됨. 이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사회생활하다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난건 정말 큰 복이고 안 맞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전제를 깔아야 속 편함. 안 그러면 괜히 내가 먼저 사직서 쓰고 있음. 그런 인간은 걍 그렇구나 영혼이 불쌍한 인간이 있구나 해야 됨.
지금 직장에 몇달전 입사한 여자동료 말도 얄밉게하고 가시돋히게 말하고 참다참다 한마디했다가 말싸움되고 원장이 사실을 알았고 스토리가 나만 나쁜인간되고 .재계약 면담하면서 동료끼리 서로 잘 지내면 일이 쉬워진다며 한 멘트 날리며 여운을 남기네요. 매일 봐야하니 고통이고 잘 지내고자 그 동료에게 커피주고 말 붙여보고 힘든일이고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정작 내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장과 주변 직원이 보는 시선은 낙인이 찍힌듯하네요. 나랑 맞는자와 안맞는자 그건 선택이고 그사람한테 참다참다 조심해서 말하라고 한건내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였는데. 집단에서 이상한 사람 매도 당하는건 억울한일. 잘 지내고 싶지않은 사람도 있는데 적정선에서만 하면되지.
일은 안하고 덜 하는 쪽으로만 머리 굴리면서 그걸 유두리라 말하고 그러면서 성과는 같이 나누고 싶고 자기 사정으로 자리비운걸 번번히 이해받기를 바라는 동료.. 뇌가 이렇게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세팅되어 있는 사람은 대화가 안 통함 이런 사람은 직장 생활 안 했으면 좋겠어 자기가 사업장 차리던지 일 하기 싫으면 그냥 손가락 빨던지..
혼자 하는 일이면 말씀대로 해보겠는데, 계속 합을 맞추면서 해야하는 일이 대부분임. 온전히 혼자할 수 있는 일은 없음. 그러나, 상사든 동료든. 내 친절에 인간말종 수준으로 대응하거나, 지만 알고 지만 챙기고. 내 공 가로채고 지 잘못 나한테 뒤집어씌우는 ㅆ레기들은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진짜. 상대 안 하자니 일을 못 하고. 결국 퇴사. 문제는 이런 정신병자가 어디에나 있다는 거. ㅁㅣ친 것들 어디에나 하나씩 있음. (이런 것들은 같이 있음 진짜 나도 ㅁㅣ칠 거 같다. 같이 또ㄹㅏ이되면 그나마 견뎌질 듯.) 근데, 일하다보면 그 자리가 멀쩡한 사람 또ㄹㅏ이로 만드는 경우도 많이 봄. 그렇다고 회사에선 진상 또라인데, 나가서 급 멀쩡해지진 않더라고요. 대부분 집이나 친구들한테 외면받음. 그래서, 이런 것들은 회사에서 자기 위치에 엄청나게 연연함. 그리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결국, 사회 구조적인 문제도 크고,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되풀이됨. 회사에 진상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고민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하고 살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착함. 직장상사가 또ㄹㅏ이여서 힘든 건데, 자신이 정신력이 부족해서 견디기 힘든가 하며 혼자 괴로워함. 필리핀이나 중국가서 그 짓했다간 뒤지지. 지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계단에서 삐끗하면 다치는 거 똑같은 인간 주제에. 지는 한번도 작은 실수 따위 안 하고 산 것처럼 모가지에 힘주고 직원한테 죽으라고 갑질.
김미경 강사님 영상도 비슷하지만 이 영상도 결국은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비정상적 상사나 동료에 대해 개인적 인격수양의 기회로만 생각하란 거네요 ㅎㅎ 참신하지도 못하고 효용도 별로 없다고 봐요.. 우리 사회에선 한 개인이 자라온 환경이 너무도 교육환경이 엉망이고 비체계적이라 (공교육 마저도) 도저히 나이에 비해 갖춰져야할 책임감이나 독립적인격, 적절한 수치심이나 양심, 등등 성숙한 인격이 별로 없고, 되려 이런 소양을 갖춘이들이 피해자가 되더라구요. 직장이란 곳은 일차적으로 일을 하는 곳이고 객관적 성과를 위해 모인 공동체인데 저마다의 미숙한 인격들이 각계층에 흩어져있어 정당한 요구나 개선을 갖은 모략으로 누르고 억압하며 심지어 그런 행위에 집단적으로 암묵함으로 마땅히 직면해야할 갈등을 덮고 지나가는 걸 미덕으로 아는 희한한 문화가 있어요. 이런상황을 능숙하고 조리있게 설명하지못하는 구조적 피해자들을 도우는 곳이 분쟁해결조정을 하는 곳이어야하는데 결국 저렇게 개인의 인격수양으로 귀결시키는 태도라니..... 답답하네요 ㅎㅎ 결국 개개인의 고밀도의 인격만 훈련할 뿐 조직의 성숙이나 구조의 효율은 먼나라 이야기죠.
나이 많은 후배가 자꾸 업무 미루려고 해서 싸웠는데 사무실에 정치질해가꼬 덕분에 왕따당하고 있네요ㅋㅋㅋ 선동 당한 선임놈이랑 싸운 후배년 둘이서 나이도 많은 것들이 일도 안 하고 처놀면서 뒷담하는데 다 들리고 짜증나네요 공공기관에 이런 사람들이 더 잘 나가니까 참고하세요
@@hhh0396 퇴근길에 답장드려요 저도 회사에 정말 저런 미친놈이 다있나 싶은 인간이 있어요 거기에 나이가 어려요 환장할 노릇이죠. 속에서 열불이나고 머리가아파 정말 내가 죽겠다 싶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그나마 제가 일부러 다가가고 웃고 했는데 쓸데없는짓이란걸 깨닫고 개무시로 일관중인데 속은편합니다 .. 정신과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힘내세요 음음님 쓰레기따위에 내 에너지 낭비말자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런영상 찾아보게될줄이야.. 정말 좋은 사람이고 잘맞고 의지되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어느날 갑지기 인사도 씹고 보는 눈초리가 무생물보듯 하고 며칠은 그냥 무슨일이 있구나 착한사람이 왜이러나 하고 넘겼는데 계속 그러니까 말도 못붙이겠고 점점 화나고 ..회사생활이 갑자기 잣같네요.. 그냥 답답하고 하소연할곳 없어서 여기 끄적여봅니다 ㅋ
내가 아무리 잘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같이 일하는 상대방은 나를 이해할 생각이 없어서 어떻게 해도 상대방은 나에게 화를 내는데 이런건 당췌 어떻게 해야할지.. 기본적으로 업무 스타일이 다른건데.. 내 성숙이나 마음가짐은 어떻게 해볼 수 있지만 그사람의 모자람은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야근을 안하는 사람을 이해하려 질문을 해봤는데 그냥 하기 싫어서인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가 뭐라고 그 사람에게 훈계할 수도 없고... 상대방의 성숙부족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에즈라파울러너 야근을 왜 강요하려하시나요? 그야말로 적당히 벌고 적당히 살고 싶은거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야근을 시켜야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두시죠. 한국이나 야근이 대다수 직장인의 일과라고 믿고 있지만 그렇지않은 구조의 환경을 가진 나라가 많습니다. 괜히 속끓이지마시길.
에즈라파울러너 상대방의 미성숙은 시간에 맡겨야하고 답이 없어요. 그냥 내가 멘탈깨지지않게 셀프보호하고 실력으로 보여주고 멘탈이 받쳐주는 선에서 응수도하고.. 그게 먹히면 최소한 지가 알아서 선을 지켜요. 아 이 이상은 쟤 건들면 안되겟구나 하고 지가 알아요. 이게 참 희한한 거지만.. 또라이는 약자를 기가막히게 감지하거든요. 그래서 툭 건드려보고 반응이 없으면(당한 사람은 그저 심적으로 여리거나 숫기없는 사람 ㅠ) 더 점점 세게 건드려요. 선을 넘는거죠. 그럴땐 한번 대차게(나가면 그만이다는 마음으로) 눈 똑바로 쳐다보고 웃으면서 네? 왜 제가 해야되요? 또는 아닌데요? 하고 적절한 응수 한번 해주면 그새끼나 그년은 지가 스스로 알아먹어요. 아 얜 여기까진 건들면 안되는구나 알아요 ㅎㅎ 이걸 제가 알고나서는, 직장 옮긴후엔 일부러 약한 멘탈인척 하고 위장하고 있다가 선 넘는 상사년놈들을 우도해내요. 그리고 몇몇이 걸러져 나오면 갑자기 응수를 해주죠. 그러면 일단 그들에게도 교훈이 생겨요. 아 생긴걸로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얌전하고 고분고분하게 생겼다고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경우더 있구나 하고요. 참 웃긴건 그이후 그 상사놈년들의 사후반응인데요, 어떤놈은 급태세변환해서 언제부터 친했다고 간쓸개 다빼줄듯 대하고 어떤 년은 마음깊이 간직했다가 다시 일격을 노리기도 하는데 이럴땐 그놈은 같이 어울려주고 그년은 같이 여우짓하면서 틈 안보여야합니다. 일부러 더 친절하게 대하면서 남들 보기에도 흠안잡힐만큼 깔끔히 대하면 이년은 도무지 이차 일격을 감행할 기회를 노릴래야 노릴수가 없게 되죠. 선의를 가진 대다수가 있단걸 믿고 적당한 정치도 필요해요.
내일도 출근 생각에 심란 해서 이런저런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이러다 없던 심장병도 생길 노릇임 나 들어오기 전에 5개월 정도 일했던 사람도 일에 치여서 당일 퇴사 했는데 아직 일한지 3주 차 도 되지 않은 저는, 하루 하루가 지옥임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 길래 수첩이랑 펜 들고 조심스레 여쭤봤더니 버럭 화내면서 알려주는데 타직원들 다 쳐다보고 아주 뭣 같았음 안물어보면 의지가 없다 지랄 물어보면 물어본다 지랄 염병 할 년. 내일 또 봐야 되는데 뒤지겄음 내 성격이 여우 같거나 비위 잘 맞춰주는 성격이면 모르겠는데 곰과 여서 지한테 비위 안맞춰 주니 더 싫은거겠지ㅋ 그런것들이 보면 또 오랫동안 일해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독하고 또라이들만 남고 착하고 멘탈 약한 사람들은 죄다 퇴사함
Ashlyn Pearce 독하고 무식하게질긴 것들이 직장명줄이 길죠. 아무도 못건들거든요. 저도 지금 잇는 직장 사장부인이 그래여. 일이 중복적인게 있거나하면 언제든 얘기하란 사람이, 엑셀 수식좀 써서 어느정도 자동화 하자니까 지가 모르는 수식 또 배워야한다며 다같이 일할 수 있으려면 수식쓰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결과는 겁나 빨리 나오길 요구하네요 ㅋㅋㅋㅋ 업체마다 다른 단가를 십수년 일한 지도 헷갈려서 오타로 입력하면서 내가 틀리면 이것도 똑바로 못하냐 질알 ㅋㅋㅋㅋ 지 남편 앞에서는 또 엄청 지고지순한 천상여자인척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을 알게 돼서 싫어진 거면요..??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알고 보니 이유는 없고 그동안 동료들 이용해먹고 했던 모든 말이 다 거짓말이었으면? 그냥 좀 멍청한 줄 알았는데 멍청한 척 했던 소시오패스면요? 정상인들 사이에서 성격이 좀 모난 정도면 치를 떨게 싫어할 순 없어요. 상대방을 가지고 노는 반사회성 인격장애들에게서 유토피아를 꿈꾸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빨리 깨닫고 피하고 객사하기를 바라는 게 최선이죠. 조언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병동이라서 상사 보다는 직장동료들이랑 넘 힘드네요 50대 아줌마가 특히 많아서 그런지? 뒷담화가 살벌하고.....웃긴건 서로 돌아가면서 뒷담화 함. 단순히 지들 가십거리로 삼기 위해 작은 실수에도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죽일듯이 까내림. 정말 5개월만에 질려 버렸어요 당연히 제 뒷담화도 할걸 알기에 사적인 대화는 하고 싶지 않아요
3년 전 퇴사를 했어요 전 거기서 나이가 가장 어렸고 혹여나 선배님들 마음 거슬리는 말 실수라도 할까 선배님들 모이는 자리에선 언제나 대답만 거의 했어요 저도 선배들 사이에서 너무 괴로워서 퇴사했어요 퇴사하고 연락도 모두 끊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조심해서 부딪히기 싫어 많이 피했네요 제일 싫어한 상사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집도 아이 이름도 결혼 연도도요 제가 정말 회사선배들을 싫어하면서 벽을 쌓았네요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좀 더 친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정말 저도 다음 직장에선 이전 직장에서의 저보단 다른 사람에게 조금 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권의 책 같네요 제가 회사 생활하며 겪은 어려움에 대한 답 같아요
쌩까는게 답. 엮이면 피곤한건 난데 내가 안엮이면 친하게 안지낸다고 욕함. 사람가려서 만나는건 당연한겁니다. 항상 일 못하는 사람들이 사람가리면 안되고, 인성좋아야한다고 욕하더러구요. 근데 일 잘하는 사람 시기심에 욕하는 본인인성이 더 개차반인데.. 걔네때문에 일 잘하는 사람들이 성격나빠지는데 말이지요. 내 월급 직장이 주는거지, 걔가 주는것도 아니니 쌩까고 무시하면 되요.
일 하다가 성격나빠지면 욕하고 일 못하고 성격은 허허거리면 '그래도 쟤는 성격은 좋아' 하고 넘어가는게 한국이죠. 월급은 똑같아요. 그렇기때문에 직장이 좃되든 말든 그들처럼 내 이득만 생각하면서 살면 됩니다. 굳이 못난 사람들과 화합하려고 내가 노력할필요는 없어요. 일 잘하면 성인군자 되기까지 바라는 미친놈들이 많아요.
제가 직장 동료와의 갈등으로 해결책을 찾아 책도 보고 많은 심리학자 유튜브도 봤는데 단 6분 안에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는군요. 물어봐라... 그런데 한번은 자기 변병한다고 말을 하는데, 너무 이기적인 말이 나와서 깜놀 했는데 그때가 생각납니다. 가끔 그 이유를 알아도 이해되지 않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의 인성까지 다 봐버리게 되겠죠.
남육식 휴일까지 나와서 일하지 않으면 회사에 지장이 생기게끔 최소인원을 집은 회사에 문제제기를 해야할 생각은 못하시죠? 그게 노예근성입니다. 왜 적정인원이 아닌 최소인원을 배치해서 한 사람이 감당해야할 근무량을 비정상적으로 늘리는거죠? 우리사회에 고용률이 늘지 않는것과 이직율이 높은 이유가 이런 배경이 파다할 겁니다 ㅎㅎ
이 영상은 상사 입장에선 참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는 것과, 다름을 인정하는것 리더로써 조직을 이끌어가는 방향이죠. 그 점에서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지만 반대로 아래직급 직원들은 상사를 알려고 노력하고 다름을 인정해도 직장내 위계질서 즉, 수직적인 관계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동료들 중에서도 그런 상사에게 딱 달라붙어 이득을 취하는 사람도 많고요. 제 경험상은 그냥 감내하거나, 상사나 그 동료가 제가 하는 일에 입 댈일 없도록, 누구보다 일처리에 능해져서 저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가장 좋더군요..ㅠㅠ 수직적인 기업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기복이 심한사람. 분노 조절장애.잔소리많은 사람. 매번 했던이야기 하면서 삿대질 하는 사람.혼자말 하는것도 끼어들어 시비거는사람.자기는 뒷담화 하면서 누구한테는 못하게 하는 내로남불인 사람. 쉬는시간 마다 내좀 봐달라고 계속 아프다고 하는사람. 꼭 티를 냄. 관심병자.정신적으로 이상있음. 그런사람은 혼자 구석에서 일해야됨.손 씻고 핸드크림 바르는 것도 요란스러움. 딱딱 손벽을 크게 치면서 바름. 그리고 일할때 많이 개김. 그런데 옆에 신입생이나 지보다 늦게 입사한 동료가 그러면 손은 움직이면서 일해라고 . 기가 차다. 지는 놀아눴고. 기억상실 . 그사람하고 친한 사람들은 간부임. 그사람들 믿고 까부는거지.언제가 똑같이 당한다. 그래놓고 절에 가서 기도한다고. 완전 사람 죽여놓고 용서해 달라고. 자기보다 더한 사람 만나서 큰코한번 당해봐야함. 그리고 회사와서 간부가 아무것도 안하고 노가리만 까다가 가면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