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직무보다 인간관계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으시죠? 원활한 인간관계 해결을 위한 꿀팁 함께 보시죠 #인간관계 #처세술 #직장생활 팁 유세미의 직장수업 카페 cafe.naver.com/rlatjdqls53 유세미의 인생수업 블로그 blog.naver.com/perpetua0919 진행 : 유세미 ‘오늘도 출근하는 김대리에게’ 저자 강연문의 : 010-2326-8805
몇년전 이런 분위기에서 일했는데 그냥 일했습니다. 대놓고 따돌리고. 끝나고 술자리했다는 말 건너건너 듣고… 마지못해 술자리 끼워주고… 모두 이 악물고 아무렇지 않은듯 일만 했습니다. 시간이 약이더군요 천년만년 즐거울것 같던 그들이 발령나서 헤어지고 그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하단 말도 듣고…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더군요. 지금은 제 페이스을 찾고 덤덤히 일합니다.
와 친한티 내지 말라는거 이거 진짜 현실로 느낀게 직장에서 친분 공개적으로 팍팍 티내고 일에 관련되지 않는 친목질 너무하는 사람이 팀에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확 달라졌음 전에는 전체적으로 단합되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끼리끼리+파벌갈리고 형평성이 무너지는 느낌 처음엔 저사람은 그냥 성격이 그런갑다 했는데 시간지나니깐 팀 분위기가 달라져있는걸 깨달음..예전에 못느끼던 소외감도 느껴지고..팀 멤버 몇명 바뀐거로 분위기가 실시간으로 달라지니까 신기하더라 예전 상사가 사람관리 잘하고 참 유능했던거구나 깨달음
여기서 정답을얻었네요.회사단짝(밥도같이,퇴근도같이)내뒷담화하는걸 직접들었을때도 사람들앞에서 은근창피를줬을때도 내게 화풀이할때도 다른동료와 친한걸 딴지걸때도 관계가 무너질까 참았는데 어느날 같이퇴근하다가 본인은 농담삼아한말이 너무나 기분나빠 화는안냈지만 넌 날여지껏 호구로봤구나 생각되서 담날부터 인사만 하네요.그런데 오히려 본인이 다른사람한테 붙어 절 따시키는데 요즘 정말 회사가기싫었거든요.이제 알았네요 내가 왜 힘들었는지 한수가르쳐준것에감사하고 마음의 갑옷을얻고 갑니다.
1.가치관 재정립 2.밥동무-그동안 상대방이 밥도빨리먹고 커피도 잘 안사고 등 조금불편했음 게다가 툭하면 지 감정조절 못하고 예민보스 이제 그만ㅋㅋㅋ 3.인간관계는 원래 집착도 없고 계획에 없었으나 지금보다 더 거리를 두기로함. ※ 나의 중요포인트 : 너무 싫은티 내지 않기
- 나에 대한 정립 내 가치관을 정립한다. 내가 집중할 것과 포기할 것을 미리 정하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예: 3년 뒤에 독립할 거다. 자기 계발에 에너지를 쏟고 회사 내 인간관계가 소원해지는 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 인간관계 1) 우리는 프로다. 좋아도 싫어도 티 내지 않는다. 마음 맞는 사람 한 명이 있다면 럭키, 그래도 티 내지 않아야 한다. 누구와 안 맞아도 싫어하는 티를 낼 필요 없다. 내가 안 맞는다고 나의 기준으로 안 좋아한다고 정리한 것 뿐이지 나쁜 것이 아니다. 2) 밥 동무/절친 만들지 않는다. 회사는 친구 만들 필요 없다. 친구를 만듦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고, 친한 관계가 흐트러지면 회사 생활에 해가 될 수 있다. 밥 먹는 기회를 통해 두루 두루 원만한 관계 유지하기. 가치관에 따라 혼자 있는 것을 택하면 점심 시간 인간관계에 대해 소원해지는 건 받아들인다. 3) 인간관계 집착하지 않는다. 남의 시선, 인정에 집착하지 않는다고 마음 먹는다. 사람에 대한 호불호와 일을 분리하는 마음 습관. '왠지 나를 따돌리는 것 같은 느낌'을 해석해서 눈치 보며 초조해 하면 지는 거다. 저 느낌이 나의 오해일 수 있고, 맞다 쳐도 묵묵히 나의 길을 밀고 나가야 한다. 지나치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스스로 선언하고 방어막 세우기. 4) 좋은 사람 되려고 노력하지 않겠다고 결정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두에게 상식으로 잘 대한다. 에너지를 인간관계에만 쏟아도 어차피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다. 10명 중에 2명은 나를 좋아하고, 2명은 나를 싫어하고, 나머지 6명은 나에게 관심 없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에 대해 속시원하게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공부 하고 갑니다~^^ 나의 가치관을 결정해야 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장해 두고 듣고 또 들으면서 훈련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껏 심리 유튜브 보면 다 비슷비슷한 표면적인 내용이라 실질적인 팁이 되진 못했는데 최근 다시 영상을 정주행 하면서 보니까 실질적이고 구체적이고 정답보단 방향을 제시해주눈 느낌이라 넘 좋네요 제 가치관이 분명하면 누굴만나든 어떤상황에 있어도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그리고 그동안 제가 가치관을 어디에 두고 있었는지 얼마나 프로답지 못했는지 깨닫게 됬기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회사에서 8시간넘게 같이 있으니 가족인가 친구인가 싶어 사람사는거 똑같겠거니 생각하고 친절하게 맘을 다했어요..🤕하지만 코로나때문에 생긴 사회적거리두기는 진작 회사에서 꼭 필요한거란걸 뒤늦게 뒤통수 제대로맞고 바보쪼다되고나서 알았답니다..사람들은 자기이익에 벗어나면 다 적이더라구요..2021년은 회사에서 버티기위해 3단계 유지하려구요😂😥
문제는 인간관계가 업무역량에 영향이 가기 때문이지요 인간관계 필요없이 독고다이로 갈수있는것도 능력이 되야 가능합니다 정치판처럼 연결되는 컨넥션 인간관계 그리고 업무적인 비협조와 방해 업무에 영향이 없다면 사실 인간관계도 어려울것도 없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인간관계가 좋거나 업무능력이 특출나거나 이도저도 아니면 오래 살아남기 힘듭니다
코로나 시작하면서 집과 직장만 오가다 보니 직장에만 감정을 쏟고 어디가서 풀진 못 하고 점점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지금은 더 이상 쌓아둘 곳이 없어서 폭발 직전이에요 직장에만 너무 마음쓰지 말고 좀 놀러다니며 스트레스 풀어주고 내 삶에 더 신경써야겠단 걸 깨달았어요 우선순위를 직장에 두지는 말자 직장이란게 내 친구들처럼 마음이 맞아서 모인게 아니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던 여러 사람들이 돈을 벌기 위해 모인 집단인만큼 다 내 맘 같지 않고 마냥 편할 순 없겠죠 굳이 친하게 지내려 애쓰지 않아요 저 사람은 그런가 보다 저런가 보다 해야지요 제 직장은 여초이고 대부분이 50대 아줌마들인데 정신연령은 애들인 것 같아요 이런 유익한 유튜브 보면서 인성수양 좀 하지 한심할뿐이에요
저는 같은 상가안에 저같은업종이 많은데 뛰엄해서 같은 업종이 있습니다. 상대사업자는 말주변도 좋고 아는 지인들도 많아 항상 사람이 많습니다. 문제는 이사람과 친한사람들은 적대적으로 선을 그어 경계를 합니다(같은 상가의 점주들) 마주치면 인사는데 상대방은 그렇지가 안더라구요. 인사는 자기들끼리하고...... 중간에 껴있어서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수가없어요. 오픈상가라서 다들립니다. 매일매일 힘들지만 버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