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한국에서 평상시에 입는 옷도 아니고 패션쇼 갈 때 저렇게 입은건데, 풀영상에서도 패션쇼에 가니까 일부러 과하고 튀게 입는다고 말하는데 ’이게 멋있냐‘, ’확실히 적당한게 낫다‘ 이러는간 좀 웃기네 ㅋㅋㅋㅋ 저런 곳에서 데이트룩, 남친룩 뭐 이렇게 입기를 원하는건가?...
근데 저렇게 입고 나갔을 때 포토그래퍼들이 사진도 많이 찍고 걸어다닐 때 칭찬도 받은 걸로 봐선 걍 님이 좀 패션 센스가 꽝인 듯!! 아 그런 사람들 많으니까 상심하지 마세요!! 그런 건 나중에라도 키우면 되죠!! 그리고 적어도 님보단 당연히 저 사람이 더 잘 입을 것 같은데 너무 비하하는 어투네요 ㅋㅋ
저런 유형의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시즌 패션쇼 라인 분석으로 어떤 종류가 히트칠지 어떤 종류가 떨어질지 먼저 파악하고 먼저 시도하고 먼저 입어서 유행을 시키는 부류지 유행을 따라가긴 뭘 따라가요ㅋㅋㅋ 저렇게 시도하는 분들 룩에서 점점 변형돼서 몇달 뒤면 김치스럽게 바껴서 유행된 옷들 따라입으면서 이상하기는ㅋㅋㅋ 종사자가 새로운 걸 시도하면 이상하다고 매도하려고 하면서 꼭 나중가면 따라입더라고ㅋㅋㅋ 당장 지금만 봐도 패션쇼에서 필드자켓 데님 베스트 등 선보이고 y2k유행 조짐 보이니까 저게 멋있는 거임?? 난 안입음ㅋ 이러다가 다같이 대가리에 스턴 맞았는지 개나소나 y2k 빈티지룩 입고 다니는게 요즘 현실이다;; 이러면서 또 지들 y2k에 빠져있을 때 이번시즌 선보인 그런지 펑크 등은 이상하다 하잖아ㅋㅋ 몇달 뒤에 봐라ㅋㅋㅋ 다들 바지 쳐 찢고 다니면서 나는야 패피~ 이러고 있을 거다
@@0lee366 파리애들 옷입는거 자부심 있어하고 거기다가 제일 호불호 안갈리게 입는걸 옷잘입는 사람이라고 생각안함... 실제로도 kpop빠순이들 제외한 한국놀러온 유럽애들 말하는거보면 10의 9가 한국애들 옷입는 스타일이랑 머리스타일이 다 똑같아서 사람마다 구분안간단 소리하잖아... 이 영상샷 난해한 느낌인것 맡긴한데 확실히 세계를 놀라게 하는 목적은 성공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