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서예가20인의영상휘호1부 2 

서예! 보는 것 만으로도 황홀하고 우아하고 찬미가 우러나오는- 이 귀한 자료. 대가들 나와 휘호하는 저 기개! 이 순간 만큼은 난 복 터지고 잠 못 이룰 것 같다

赞……书法养身心得长年也……

하석선생은 옛날보다 글씨나 글씨쓰는것이 완전히 배려버렸네! 전각이나 하셔야할 듯!

정말 놀랍다. 내 노라 하는 서예인들이 왜 隸書(예서)의 역사를 모를까? 왜 예서는 종예(隸)를 쓰는지도 모르는 무지를 가지고 있는지??? 난 서예 입문 20년이 채 안 되었지만 그 정도는 알고 있다 서예인들은 각성해야 한다. 자신이 가르치는 서법들의 역사부터 공부하기를... 한자를 풀이해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한시의 배경과 원인부터 배우고 후학 지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서예가 흥하기 위해선 이런 이론 체계부터 확고한 정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생동감에 세포가 살아움직의 감각으로 전률.

박원규씨는 수하생이 1분만 늦게뫄도 먼길지방에서 와도 문열어 주지않고 꼴값뜰며 자기주가 올린 사람아닌가

여원구 씨는 대가답지 않게 첨필(개칠)을 자주 하네. 허허허

이양반 광화문 복원때 상량문 서기로 쓴 분이잖아요?

선주선 씨는 사전에 연습 좀 하고 나와서 속도감을 가지고 달필도를 높여 써야지, 저게 뭐야?

양진니 씨는 안진경체를 전공하였다고 했는데, 쓰는 걸 보니 감동이 안 되네그려. 획의 원필감, 입체감도 엉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