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재로36님 저는 도덕 수업시간의 일환으로 선플달기 활동을 하고있는 중학생입니다! 평소 서재로36님의 여행컨텐츠를 보고 힐링을 하고있습니다 다양한 나라 여행영상을 보고 이런나라도 있구나를 알게되고 가보고싶은 나라가 생겼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과 재밌는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영상 올려주시고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이거지... 여기는 잘 될 채널임. 무난하게 3~40만 될 듯합니다. 특유의 느낌도 있구요. "좋은것만 조작해서 보여주며, 조회수 올리는 여행유튜버는 되기 싫다고 헛소리 작렬하는 모 유튜버가 이 채널 좀 봤음 싶네요. 아마 봐도 자기는 왜 안되는지 깨닫지 못하겠지만! 재로님 이자이같은 친구에게 그래도 약간의 후원+팁은 지불해 주세용~😊
부룬디 시골 외곽의 삶은 정말 형편없죠. 가구당 5명은 보통 살아남는 자식 숫자구요. 10명은 낳습니다. 소아사망이 많거든요. 왜 살아남느냐 표현하냐면 우선 병원을 절대 데려가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작은병( 연고나 약 한알만 먹었으면 끝났을 피부병을 약초 바르다가 박테리아 감염>전신으로 번짐>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작은 상처를 방치해 패혈에 이르러 사망케 하는 등)을 키워 안타깝게 죽는 경우가 많아요. 그럼에도 줄줄이 낳다보니 모유를 몇달 먹지못해(동생에게 뺏기게 됨)콰시오쿠르라는 단백질부족에 의한 영양실조에 걸리는 아이가 10에 5~6. 많이 낳는 이유는 집안인력, 노후부양때문인 것 같아요. 브룬디도 다른 아프리카처럼 막내가 집안의 '황제?'인 경향이 있어서.... 아마 저 이자이집도 막내 하나 공부시킨다고 형들이 모두 희생했을겁니다. 형들은 학교도 못다니니 글도 못쓰고 곱셈도 못하구요. 평생 공산품이나 문명은 구경도 못하고 사는 삶...10살정도 되면 장작을 해서 팔거나 해서 집안살림에 보탬이 되어야 하고 여자들은 15살 전후면 조혼을 하구요.(지참금 받고 팔려감)그리고 또 자식 10명 낳고 반복..반복..
부툰디는 모든 것이 열악하다. 남수단에서 한달, 부룬디에서 한달, 잠비아에서 한달을 다녀온 적잉있다. 부룬디가 긴장 열악한 나라이다. 팅카호수에서 수영을 한 경험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부룬디의 주수입원은 홍차인데 군인들이 지키는 홍차생산시설을 고위급을 통하여 탐방하기도 하였다. 선교사로 다시 가고 싶은 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