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마등, 마초가 제후였던 서량지역인 간쑤성 지역이군요. 이슬람 사원이 모스크가 아니라 불교 사찰 같은 양식으로 지어진 것은 처음봐서 신기해요. 후이족 및 여러 민족이 어울려 사는 허정, 전통 민요인 화얼, 구슬픈 소리를 내는 악기인 얼후도 새롭게 알게 돼서 좋았습니다. 중국 역사학자 박근형님의 차분한 진행이 인상적이네요. 문화를 존중하려는 자세를 본받고 싶을 정도입니다. 후이족 및 여러 소수 민족이 탄압 받지 않고 잘 지내면 좋겠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박학다식한 박근형 박사님의 잔잔한 설명이 참으로 반갑습니다. 많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박사님들께서 대중에게 전달해주시는 방법과 그 정도에 차이가 있는데 박근형 박사님께서는 본인의 지식과 의견을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리고 친근한 표현으로 아주 잘 전달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 접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