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친구들이 다혈질이라 그런지 사고는 많이 치는데, 의리도 있음. 저희 아버지가 원룸 하셨는데, 방 비면 자기들 동료도 데려와주고, 아버지가 건물 청소나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있으면 잘 도와준다고 하더라구요. 우타벡씨, 한국에 잘 정착하시고 남은 한국생활 무탈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ᄏᄏ 뭘 모르네. 실제로 있었던 일. 모 중소도시 공단에 일하는 20대후반 우즈벡 남자가 60세 넘은 한국 저소득층 할머니에게 소소한 용돈(60만원)주고 우주벡 데려가서 결혼함. 이유 한국 국적 취득을 위해서. 이런 만행 쳐하고 이주노동자 단체는 그렇게 국적 취득하게 도와주고.. 이게 현실.
민족 문화를 불문하고 가장은 위대하다!! 먼 곳까지 와서 쌩 고생을 하며 가족을 위해 돈 버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 아내, 자식들이 얼마나 아버지를 존경할까요? 참된 가족입니다. 더욱 더 감동인건, 한국어를 배우시고 잘 하신다는거 입니다. 보통 외국인 근로자들은 일에 얽매어 언어 배우기 힘든데 우타벡씨는 정말로 많이 노력한게 보입니다. 그러니 회사에서도 그 마음을 알고 이렇게 대우 해주는거 같습니다. 우타벡씨 화이팅!!
Узбекистонлик ишчиларга шунчалик эътибор бераётган Корея хукуматига катта рахмат.Мен хам Кореяда ишлаб юрганимдан фахрланаман.Бунинг учун АЛЛОХга хамду санолар булсин!
최고!!!!👍👍 이렇게나 좋은 회사에 계시는 저희 아버지께도 새삼 다시한번 더 존경심이 들며 자랑스러운 기분이 드는 오늘입니다❤ 외국인, 내국인.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늘 그래오셨던 것처럼, 두루두루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현대중공업의 모두셨으면....🙏 평생을 한 회사에 다 바치시고 작년 말을 마지막으로 정년퇴직 하신 우리 아버지 존경합니다. 그리고, 현대중공업 사원분들 모두를 응원합니다. 횡설수설 내용이지만, 제 마음과 진심이 현중에 닿아 늘 웃음과 행복이, 그리고 안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