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갔던곳이고 눈이 안보이던 할아버지를 양손이 없는 할머니가 팔짱을끼고 의지하면서 새벽미사에 가는 모습을보며 깊은 울림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그 새벽에 한국인이 아닌 외국 신부님이 한국어로 또박또박 정성껏 미사를 해주셔서 너무 눈이 똥그래졌던 기억이 있는데 바로 저 분이셨네요.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영상보면서 눈물이 펑펑 쏟아졌어요. 따뜻한 마음으로 감동받아서 운적은 처음인것 같아요. 하늘에서 천사님이 오셨네요. 전 종교가 없지만 정말 한없이 따뜻하고 선하신 신부님 마음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말도 안통하는 머나먼 나라까지 오셔서 많은 환자들과 소통해주시고 많은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신부님.
80년대 중반 성심원에 갔을 때, 장마로 다리가 떨어져 나갔을 때, 산청에서 성심원 가는 버스인가? 봉고차인가? 탔는데... 웬 서양인이 남루한 옷을 입고 있었어요... 신부님들은 보통 기품있는 옷을 입는 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였지요...그 분이 유의배 신부님...지금은 자랑스러운 저의 고백 신부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 주 안에 있는 보물을 알게 된다면 이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바꿀 수 없습니다. 비교 자체가 되질 않죠. 사탄들이 변질 시킨 이 세상의 돈,명예,권력은 흔적 없이 사라질 것 입니다. 하지만 하나님나라는 세세토록 빛나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영광의 빛이 하나님 안에 속한 모든 이들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반짝반짝 빛 가운데 거하는 영광을 주실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든 영광의 주인이신 나의 아버지시여. 모든 영광의 주인이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진짜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지옥은 사탄과 마귀 또는 그것들을 따르는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해 놓으신 곳입니다. 주 예수그리스도님의 보혈의 피로 씻지 못할 죄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주 예수 앞에 다 아뢰옵고 회개하시면 하나님 나라에 참여하는 영광의 기회를 허락하시며 역전하고 승리하는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저는 하나님을 무서워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마음의 할례를 받고 알파와 오메가 이 신 우리 모두의 아버지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는 사랑하는 주 예수그리스도를 죄악 속에서 잉태한 천하고 낮은 우리를 위하여 보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의 어떠한 죄든 깨끗하게 씻음 받고 하나님의 나라 임할 때에 한 영혼도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또한 귀히 여기십니다. 당신이 어떤 나라에 거주하든 성별이 어떻든 외모도 부의 정도도 티끌 만큼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결한 마음을 보시는 완전한 분 이십니다. 만약 육체적 부모에게서 좋은 언어를 상속받지 못했다면 하나님의 언어 / 하나님의 행동으로 새롭게 태어나 영육 간의 구원을 주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여 속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사탄과 그 뱀을 따르는 무리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그곳은 단 3초도 버틸 수가 없는 곳입니다. 모든 영광의 주인이시며 처음과 끝이시며 이 모든 생명체의 창조주이신 진짜 심판자이신 우리 하나님에게 속히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는 약합니다! 그렇기에 의지할 대상을 찾으면 돼요! 주 예수그리스도님은 우리가 약할 때 강함되어주세요! 우리의 약함이 곧 주님의 강함입니다! 담대해지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주님은 우리의 큰 방패 되어주세요! 다 막아주세요! 주님은 우리의 피난처 되어주세요! 주께로 도망치세요! 하나님과 예수님은 당신을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세토록 행복안에 거하며 기쁨이 넘치는 축복 안에서 우리 모두의 구세주와 함께 세세토록 고통도 아픔도 없는 천국에서 가장 온화하고 따듯한 이 세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자비로운 은혜 안에서 복에 복을 더하시는 우리 하나님과 예수님과 하나님의 자녀들은 끝 없는 행복과 기쁨안에서 세세토록 영원하리라!!!!! 아멘 나의 사랑 나의 존귀 내가 사는 유일한 이유이시여 아바 아버지 어서 오시옵소서! 나의 사랑 우리 모두의 첫사랑이자 끝사랑이시여 아멘 아멘 아멘❤️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시고 살아계신 독생자 나사렛 주 예수그리스도님의 존귀한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yoonjohnbap.j.5534 천주교 비판한다고 무조건 개신교니 머니 판단하지 마세요. 개신교든 천주교든 위선과 죄악이 넘처나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저도 카톨릭에서 세례받은 사람으로 살아가지만 알면 알수록 카톨릭이든 기독교든 타 종교이든 사람이 있는 곳은 다 오염이 되고 있고, 머리가 똑똑해질수록 위선과 자만이 넘처나고 오류가 생산되는것은 어쩔수 없는 생리로 봐야 할 정도 입니다. 그것을 보고 나도 그리 되지 안도록 평생을 노력하며 살아가야 할 따름입니다.
내가 집안이 성자집안이고 집에 신부님도 계시지만 냉담하는 이유가 정말 세상에 그분이 존재하는가에 의문을 가지고 살면서 가끔 이런분들 보면 그분이 존재하는것과 존재하지 안는것과 상관없이 그분에 영향력이 대단하구나 우리 삼촌 신부님께서 항상 나에게 너무 노여워 하지말고 너무 슬퍼하지말거라 하신말이 이제야 이해가 좀간다는거!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에 가깝고 신이 있을지는 여전히 모르겠지만 누군가 신의 이름으로 굶주린 자를 먹이고, 추위에 떠는 자에게 따뜻한 자리를 주고, 배우지 못한 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준다면 그것 역시 큰 의미로 신이 이 사회에 선을 행하는 것이겠지요. 분명 역사적으로 종교의 이름으로 약탈 살인 전쟁 등이 일어나기도 했지만 그보다 훨씬 많은 선이 마찬가지로 종교의 이름으로 행해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를 오랬동안 다니면서 최근 생각이 드는게 교회가 큰건 괜찬으나 목사님들이 좋은차, 너무 좋은집, 너무 많은 월급을, 받는건 잘못된거라 생각이 드네요. 신자들은 부자가 많아도 목사님들은 돈이 많으면 안되다고 했던 어느 목사님 명헌이 기억 나네요. 이 신부님 정말 대단 하시네요. 하나님 일하는 분들은 이래야 함.
신부님 먼 타국까지 귀한 걸음으로 오셔서 따뜻하게 아프신 분들의 마음의 상처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짧게 나마 유퀴즈 통해 신부님의 삶을 엿보며 깊은 감탄과 무한한 존경심이 솓구쳐 올라왔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행복만 가득하시고 웃음과 건강 잃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평생을 남을 위해 봉사하고 겸손하게 사신 분들을 보면 얼굴에 편안함과 여유가 넘치시고 그 사이 때묻지 않은 앳됨이 보이시는것 같아요. 신부님만큼은 아니더라도 항상 베풀고, 욕심내지 않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참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user-gm9cn4gw6b이런 식의 전도는 본인 좋자고 하는거지 “난 하나님 알리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사람들이 안듣더라, 난 할만큼 했으니 어쩌겠어” 그렇게 자기 위안 할려고. 조금만 생각해도 사람들이 저런말 듣고 하나님 만나보고 싶다 생각할리가 없는데 어처구니가 없음. 전도는 전혀 안되고 혐오만 생기는 하나님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행동하면서 자기는 잘했다고 자기 위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