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텅스텐 광산은 한국땅에 있다... 근데 왜 중국서 전량 수입할까? (박종훈의 지식한방) 

설명 듣고나니 너무 속이 쓰리다. 가치를 몰라보고 함부로 섣부른 결정을 한 당시 관료들이 원망 스러울뿐...

결정을 하고 책임은 없고. 권한은 많고 책임은 없는 자들.... 과거에 있었고, 지금도 있고, ....

몰라서 팔았을까. 다 뒤에서 리베이트 받으먹은거지. 지금도 전투기도입등 군수산업은 비리가 많다.

나라에 힘이 없나? 도둑놈이 많나? 매국노가 많나?

중요한 결정을 하는 자리에 누가앉아있는가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껴짐. 그것이 무능이든, 이권개입이든 어떤형태도 국가에 어마어마한 마이너스니까..

우리나라는 옛부터 관리가 말아먹는다

텅스텐 정말 중요한 광물이에요 용접봉에도 사용되고 반도체 TSV공정에도 쓰고, 금속중에 가장 녹는점이 높아서 고온환경에 사용되고, 핵융합발전소 토카막 재료로도 사용됩니다. 미래 기술과 직결되어 있어요

대한중석 민영화를 추진한 사람들은 두고두고 역사앞에 반성해야 합니다..

내 어릴때만 해도.. 자랑할거 1도없었을때 유일하게 텅스텐 매장량 1위로 자긍심가졌는데.. 텅스텐 가치를 몰랐을리가 있나.. 저거 팔아먹는 댓가로 로비받은 놈들 한둘이 아닐 듯..

단군 할배도 할 말은 있겠다. 너희는 줘도 못 먹어. 석유가 난다 해도 20세기 초 다 뺏겼을 듯.

그반대로 캐나다 혹은 호주에 있는 세계최고의 텅스텐 광산을 한국회사가 100%지분 가지고 있다면 과연 그나라들은 네네 한국 맘대로 하세요 하고 그냥 놔둘까요? 온갖 법을 세로 만들어서 우리것으로 만들어야죠... 당연히 우리나라애서 나는 우리광물인데...

완장만 차면 눈 뻘개서 민영화 해서 해처먹을거만 찾으니 나라꼬라지가 산으로가지..

분통 퍼지는 일이네 우리국토지만 우리가 어찌못하는 광산이라니 일찍히 법규정을 만들어서 백퍼소유 못하고 5대5만 가능하게 해놨어야지 무능한 정부와 국회의원들

이 척박한 땅에 그거 하나 나오는 걸 낼름 팔아? 경쟁이 필요한 분야를 제외하고 국민에게 치명적인 것들과(수도 전기 가스) 국부(자원, 부동산)는 민영화 꿈도 꾸지 못하게 헌법에 박아야 한다

94년이면 김영삼 때네….전부 말아먹었네

텅스텐 제련시설 국내에 만들려고 했던적이 여러번 있었으나 환경단체와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번번히 무산 되었습니다

94년??? 김03?? 참 가지가지 했네.

IMF때 알짜기업 많이 팔렸네 대농 한국산 농작물 종자회사 미국에 팔려 미국에 돈주고 한국작물 종자 사야한다. 외환은행, 대한 중석.......

와 어이가 없네요. 우리나라에 세계최대 텅스텐 광산이 잇는데 90퍼센트를 중국에서 수입하다니요... 박기자 없엇으면 죽을 때까지도 몰랏을거에요. ㄷㄷ

가치를 몰라보고 함부로 판 댓가 IMF때 알짜 기업들 많이 넘어갔지... 구조조정이라는 명목으로...

텅빈광산은 투자잘하면서 알짜는 잘도 팔아먹는구나 ㅎㅎㅎ

우리나라도 개발금지시켜라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안타까운 역사밖에 없을까요? 통쾌하거나, 속시원한 역사는 왜 없는지...

와 알몬티 이놈들 찾아보니 한국에서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스페인 포르투갈에 위치한 텅스텐 광산들도 얘네가 사서 캐고있더리구요.

환경규제해서 채굴 못하게 10면이상 버티면 우리나라에 싸게 넘길꺼야

이쯤되면 민영화는 거의 범죄 아닌가 싶다

이런 기자를 KBS는 얼마나 묵혀뒀는지... . 이게 진정한 언론이다.

중고때 배웠던 지구과학에 나온 얘기인데...참 새롭네요

슬프네요...이래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몇년전에 워렌버핏이 대구시에 있는 대구텍에 방문까지 한적이 있는데 다 이유가 있군요. 안타까운 대한중석입니다.

한국에서 공기업 민영화는 비리의 온상이다

국가에 엄청난 이익을 가져온는 핵심 기업을 민영화 하려는 이유. 부정축재 하기 위해서임. 1. 민영화 : 예산 필요 없고, 따라서 국회눈치 볼 필요 없다. 따라서, 예산 지출에 따른 감사도 안 받아도 된다. 국영 기업이라 주인이 없다. 먼저 팔아먹는게 임자(리베이트), 국영기업이 대부분 사회 간접자본이나 대규모 공공기업이기에 그 리베이트는 상상을 초월한다.

상동광산 ,,박태준 사장이 포철사장 겸직하면서 포철의 초기 주요 직원들로 뽑아갔습니다. 포철의 약간의 힘만 빌리면 찾아올수 있습니다. 알몬티는 투기회사 입니다. 투기에 성공 한겁니다.

경제뉴스 보면서 이 채널처럼 귀에 잘 들어오고 이해하기쉽고 하물며 재밌기도 한건 첨이네요~

감사합니다. 평창에도. 중석광산이 있지요. 제가 6살 때 어머니가 중석광이라며 조금 팟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혈압 오르내...있는 텅스텐 광산이나 잘지키지 ..돈 써가면서 석유 찾는다고 지랄을 하는...한심하다 한심해

94년이면 김영삼정권인데...민영화1호라는 것이 놀랍다...난 imf 시기 일거라고 생각했는데...ㄸㄸㄸ

속에 열불이 나는 소식이군요

이야 버핏할아버지가 진짜 대단한게 그냥 투자하는게 다름 대구텍살때 왜 저런데를 사지 했는데 ㄷㄷㄷ 장난아님

배신자 kbs의 짭경제한방을 구독자수로 밟을때까지 박종훈의 찐분노한방을 응원합니다

자다가 깼다 잠이 오질 않는다 좌로우로 우리나라는 매국노 밖에 없는것 같다

이런 엿같은 상황이 다 있네요 ㅠ

자국의 자원도 못지키는 나라.최소한 지분은 가지고 있었어야지.이건 탐욕에 빠진 정치세력이 문제임.미친거지 중국이 저가에 공급했더라도 미래를 생각해야지 공기업 민영화 주장하는 놈들 다쳐내라.

IMF때 이스라엘에 팔았는데 지금은 캐나다 소유가 되었네

속쓰린 이야기네요. 다 우리가 못나서 자초한 일입니다.

1970년 초에 시찰 갔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돈을 잘 벌었는데 민영화라는 것이 최악의 독이구나.

단군님께서 터를 잡은 곳은 요동으로 석유가 펑펑 나옵니다. 그 터를 못 지킨 못난 후손이 문제입니다.

이래서 민영화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세계는 자원 전쟁중

무능이 대가리면 얼마나 큰 손해가 나는지 보여준 사례..

김영삼이 잘못한 것이 어디 하나둘인가? 민영화를 잘못했다고 해도 그걸 외국에 매각한 놈도 똑같은 놈이라고 봄.

팩트. 단군은 석유뿐아니라 기름진땅덩어리에 터잡았습니다. 그걸 후손들이 다 잃었을뿐.

슬프구만... 아직도 자원수탈..당하고있네 우린...환경재앙만 남고... 돈은 미쿡넘이 가져가고 다시 비싸게 다시 사들이고... 참 기가막히는 구만

날개안정분리찰갑탄 분리되는 탄자(탄두)가 텅스텐합금인데,... 안타깝네요.

우리나라가 돈이없나 기술이없나?너무 아깝다~~

텅스텐은 전차포탄 탄자에요.. 그럼에도 팔아 먹었죠.... 누가 승인했는지 낱낱이 밝혀야죠.

몰랐으면 더 좋았을 걸.. 마음만 아프네

김영삼때네..........

전략물자 보호법 만들어서 강제 수용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김영삼에 대한 평가를 할때 1개만 실수했고 나머지는 다 잘했다며 생각없이 말하는데, 그 1개가 너무 치명적인 실수인데다가 실제로는 실수가 1개도 아니고 수두룩하며 나머지를 다 잘한것도 아니라는게 팩트임. 정확히 말하면 IMF로 나라 말아 먹은거 말고도 김영삼 정권의 문제점은 너무나 많음. 다만 당시 한국언론이 잘한건 부각하고 못한건 은폐하던 시절이라 팩트가 드러나지 않은것. 그럼에도 IMF는 도저히 커버가 안되는 수준. 김영삼 시절은 경제 뿐 아니라 정치 안보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문제가 많았음. 텅스텐 민영화, 매각 사건은 그 문제들 중에 명함도 못내미는 수준.

알게 뭐야 아파트 값만 지키면 됐지. 그게 대한민국이잖아.

경제성은 알수 없지만 14:49 옛날 "충주가금면"에 중석광산이 있었던걸로 아는데...심층 조사 해봤슴면...

자원 국유화 법으로 규제선언하고 지분 년차적으로 넘기도록 해서 국가가 다시 소유해야죠. 응하지 않으면 원석채굴 아예 막아버려야함,

상동 광산앞에 얼마전 갔었는데 이미 벌써 시끄럽게 채굴준비하느라 부수고 덤프로 바쁘게 나르고 있습니다 우리에겐 일도 득이 없으니 안타까울뿐입니다

민영화로 또 누가 해먹은건가??? 민영화 하는사업 보면 꼭 알짜드라.

박종훈 박사님 덕분에 시장의 시야를 넓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국가가 아니라 내 자신을 지키는 겁니다. 정치 논리 아무 의미 없구요... 철저하게 내가 있어야 국가가 존재한다는... 모 유튜버에 금투세 이야기 하는데...과연 세금 낼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 없구요. 종부세...집도 없으면서 걱정하는...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떤새끼가 캐나다에 팔은거냐!!!!

믿고듣는 박종훈의 지식한방채널.. 눈감고 들어도 전달력 좋으시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쉽습니다..항상 감사해요 😊

댓글보면서 한심한 글들이 있어서 이야기해드립니다. IMF전까지 대한중석은 알짜배기 공기업이다보니 최근 마사회처럼 대한중석의 사장은 예편한 3성장군이상들이 보통 맡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민주화운동을 햇던사람들눈에는 낙하산인사도 꼴보기싫은데 맘에안들었죠..중석, 텅스텐의 가치를 현재처럼 중요하게 인식도 못햇고.. 90년대들어서 대한민국 산업도 7-80년대와 달라지게되엇고 산업구조재편? 산업선진화? 이런 명목으로 민영화가 일종의 후진국을 벗어나는 대명사가 되었고 군사정권 정부의 강력한 통제속에서 오래살다보니 민영화가 곧 자유와번영을 뜻하는 그런의미가 되어버린겁니다. 그렇게 처음경험하는거다보니.. 거기에다가 IMF 직격탄을 맞게되고 현재에 이르른겁니다...

늘 즐겁게❤❤❤애청합니다

보수고 진보고 정치한다는놈들이 얼마나 미래에대해 무지한지 새삼깨닫습니다.

지방단체나 민간단체 등에서 각종 환경오염 이슈를 내세워 개발막고 헐값에 국내기업에 넘기도록 해야 하겠네요 다른선진국들이 많이 스는 수법입니다. 우리도 이렇게 해야함

환경오염과 중국산이 저렴하여 폐광함 엄청난 환경문제 발생으로 폐광함.

아이엠에프때 그 많은 자산들 헐값에 넘기고 받은 리베이트는 누가 다 받아쳐먹었을까? 국가 자산을 헐값에 넘긴건 누구일까?

이 나라에는 국유재산 민영화 못시켜 몸이 달아오른 정치세력이 있지요

7광구 유전도잃어 거대텅스텐 광산도 잃어

외 이런상황 되었나 참 안탑깝네 빛 좋은 계살구 정책부실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탱크 포탄도 텅스텐 입니다

안타깝고 화도나고...ㅠㅠ 춘천에 있는 옥광산도 운영이 어렵다더니 몇년전 중국 기업이 사갔습니다...옥광산과 함께 소유하고 있던 업체들까지 개발,운영 안하고 그냥 묵혀두는것 같아요.

석유 중단하고 알몬티를 사들여라 이를 거부할시 환경법을 적용해 채굴 못하게 하라

수고많으십니다 😊

자원외교랍시고 혈세에 국민연금까지 동원해서 해외 사기꾼들한테 돈 퍼줄 시간에 가진거나 되찾아왔어야지

아니 우리나라도 법 제정해야하는거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원자재는 우리나라에서 가공해서 판매하도록요. 물론 캐나다 회사꺼니까 소유권을 침해할수는 없지만 미국에 광물을 가져가서 그걸 우리나라가 미국제조물을 다시 수입하는 이상한 꼬라지는 만들지 말아야하지 않겠나 싶네요. 자원부국들이 대부분하는 그 법을 우리나라도 시급하게 제정해야합니다.

저 정도 매장량이라면 아싸리 한국에 공정공장을 짓는 것이 더 빠르겠다. 에혀 한심

제발 거만하게 거스름피면서 대표랍시고 결정만 하려하지말고 모르면 연구용역이라도 맞기고 결정해라 ..

감사합니다. 항상 잘 듣습니다.

광산만이 아니죠 imf때 많은 자산과 기술이 국외로 팔렸습니다 저런 광산뿐이 아니라 중앙종묘,서울종묘를 비롯한 많은 기업이 팔려서 우리가 청양고추를 먹을때마다 청양고추 종자판권을 가진 독일기업이 돈을 벌고있죠 그렇기에 민영화가 좋은것만이 아닙니다. 전기,가스,자원등은 꽉 잡고있어야하고 어렵겠지만 항상 국가에서 경제위기에 대비해야합니다.

전기,수도,대중교통,통신,자원 이건 진짜 민영화 신중히 해야되는듯..

1994년. 김영삼 정부때였네요

오늘도 좋은말씀과 언제나 열정적인모습 감사합니다^^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아~~~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가 좋네요~~요새 이거는 일순위로 봅니다~~

이상과 상상은 엄연히 다릅니다. 땅은 파봐야 압니다.

김대중 정부가 국가에 진짜 필요한 기간 산업을 다 팔아 먹었습니다. 미국은 이런 업체를 항상 노리고 있는데 우리나라 소재 산업 어떻다는 것을 바로 알고 그냥 100% 매입 해버렸습니다. 무기를 만드는데 절대적인 소재 현대 알루미늄 (제련 부터 모제 생산 후 압연이 다 되는 기업)방산 제품만 압출하는 두레 메탈 대한 중석도 텅스텐 광산 등 저는 이쪽 업계에서 사업을 하다 보니 너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대한중석공사 아쉽네요

늘 감사합니다.

채굴은 자유지만 수출은 장부 통제하는걸로 하면 될텐데

대한중석 민영화 사업 민영화시 그 당시 실세가 개입되었다는 소문이 많았는데 누가 커미션을 먹었는지 꼭 확인해야 됩니다

광물은 국가 소유고 채굴권만 캐나다일 겁니다^^ 채굴권이 캐나다에 있더라도 소유자 한국이 채굴권을 박탈할 권리도 있음^^

제가 1965년 2월에 대한중석광업주식회사 연구실(일제 강점기때 동양방직자리 현 영등포구 문래동)에 입사한 사람이요. 댓글을 보니 말도 많은데.. "80년초에 회중석 1톤? 생산 하는데 180불? 든다면 중국산은 60불? 정도였다."는 내용이 있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중국의 등소평이 갑자기 경제개방을 해서 채산성을 견디지 못한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포크레인으로 흙만 걷어내면 텅스텐 광석이 존재 하였으니 채굴비가 엄청 저렴 했던것이고.. 한국에서 텅스텐 반제품 생산한걸 미국에서 독점으로 수입해갔던 것입니다. 영원할줄 알았던 국영기업 대한중석이 무너진것 입니다. 대한중석 본사는 명동에서 제일 높은 빌딩이었고 大韓重石 광산은 강원도 영월군 상동면 구래리에 있었습니다. 나중에 본사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옮겼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심복 박태준씨가 사장님 이었고. 그분은 포항제철 건설현장으로 가셨고 후임으로 한신 장군이 오셨지요. 텅스텐 금속은 녹는온도(Melting Point)가 3천도가 넘어서 탱크 포신에 미량넣어서 합금으로 만들면 포탄을 발사했을때 휘어지지 않고, 같이 채굴되는 몰리브덴은 포신이 깨어지지 않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 아까운 기업을 왜? 민영화해서 거평에 넘겼을까요? 이유는 지속되는 적자를 견디지 못 한것 입니다. 언론에서는 새우가 고래를 먹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중국이 희토류 금속 무기화를 하고 있는 추세이고 또 현재는 미국과 중국이 적대 세력으로 부상하고 있기로 텅스텐이 새롭게 각광 받고 있습니다. .

정부는 알몬트사랑 협의해서 역수입 개소리 듣지 말고 국내쓸건 국내서 제조해서 저렴하게 쓸수 있게 해라.. 말안들으면 환경부든 동네 이장이든 걍 개발 막아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