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처럼 밟으면 뻗어나가는 직진 주행 성능과 코너를 돌 때, 차체의 뒷편이 우아한 움직임을 뽐내는 아우디 특유의 그것들을 가지고 있는 아우디 Q2는 럭셔리 소형 SUV라고 해도 조금도 손색이 없습니다 수많은 소형 SUV 중 아우디 Q2가 어울리는 사람들은 겉보단 내실이 주변의 평가보다 본인의 취향이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아우디 #소형SUV #q2 #차리뷰 #시승기
감사합니다.. 이 시승기 보고 아우디q2 질렀습니다.. 정말 이쁘고 드라이빙 재미있고 적당한 크기로 깜찍 귀염.. 정말 좋습니다..적당한 승차감 적당히 정숙함 간결한 실내.. 복잡하지 않은 안전편의 장치 등등...(즉 별로 쓸데없는 안전편의장치가 아닌 꼭 필요한 것만 있는.) 굿입니다..
우와 내차다!!!! ㅋㅋㅋㅋ 빨간색 q2 20년 12월에 출고해서 지금까지 잘 타고 있음 내차말고 q2 아직 길에서 한번도 못봤음 그래서 이미 단종된줄 알았는데... ㅋㅋㅋ 직전에 타던차가 08년식이라서 ㅋㅋ 딱히 옵션 없어도 잘 타고 다님 가끔 남친차 타면 '이것이 미래의 차인가?' 이런 느낌을 받긴함 0-50km/h 구간에서는 급가속하면 가끔 털리는 느낌??(설명을 못하겠네) 나는데 50km/h 넘어가면 내가 타본 차중에 가장 "밟는대로 쭉쭉 나간다는 느낌"을 준차라서 리뷰보면서 엄청 공감했음(물론 스포츠카 급은 아니지만..ㅋㅋ) 내가 원한게 귀엽고 주차하기 좋은 작은 차여서 미니랑 고민하다가 미니 길에 너무 많아서 별 생각없이 골랐는데 의외로 대만족해서 다음차도 아우디로 갈듯? 뽑기운이 좋았던건지 댓글에 이야기 많은 잔고장도 한번도 없었고 단점은 보증없는거(지금은 모르겠음. 어쨌든 나는 엔진오일 같은거 다 생돈주고 갈고있음) 터치 안되는거(이건 진짜 쉴드못치겠다...)
@@BXKN 그냥 패드립이 하고싶으신가봐요 ㅎㅎ 미성년자도 아니신거 같은데 제가 차량 구매 전에 당연히 시승이라 오래 타보진 않았지만 지극히 일반인밖에 못되는 저에게는 정말 별로라고 느꼈는데 당연히 광고니 좋게 얘기는 해줘야겠지만 너무 좋은 얘기만 나오니 부모님 욕먹일 정도로 기분 나쁘게 얘기를 했나봐요. 상대적이겠지만 제 느낌은 너무 별로였던지라.. 참고로 3시리즈는 저도 너무 좋아합니다
결국 이돈씨 충들이 너무 포진이 많아서 그런데 q5는 알아도 q2라고하면 차를 잘 모르시는분들에게는 생소한차는 맞아요 가격대도 그리저렴한편은 아니죠 그러니 네임벨류 3시리즈나 차라리 가성비 티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듯 합니다 저도 예전 아우디 디자인은 좋아했지만 지금 아우디 디자인은 제취향은 아니네요^^;; 성능은 둘째치더도 제눈에는 q2보단 값싸고 디자인도 좋은 폭스바겐 티록이 더나은 선택지로 보여짐
월급 200 버는 어린 친구들이 돈 졸라게 모아봐야 간신히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정도 살까말까인데 투싼, 스포티지보다 못한 차가 아우디라는 이름 달고 4천만원에 팔고 있으니 배아픈거죠. 애초에 200 벌어서 사는 차가 아닙니다. 여유 있는 사람들이 작은 차 필요해서 사는 차죠. 애초에 돈 모아서 사고, 할부껴서 사는 차가 아니예요. 그냥 돈 많은 사람들이 큰 차 불편하고 그렇다고 하니까 나 이거할래.. 하고 고르는 차가 Q2 입니다. 물론 지금 보면 상품성 매우 떨어집니다. 아우디라는 브랜드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 차예요. 거기다 디젤이고. 10년전에 직물시트여도 용서받고.. 수동 시트여도 용서 받고, 통풍시트, 반자율주행, 서라운드뷰 이런거 하나도 없어도 수입차니까 팔리던 시장이 아니니 ㅎㅎ 현기차가 근 10년사이에 엄청 발전한것도 있고. 저도 20대때 첫차 스파크 이후에 지금까지 독일차만 6대를 탔는데, 애초에 저정도 금액대 수입차 사라면 그냥 현기차 살거 같아요. 근데 6~7천 주고 제네시스 사라고 하면 안사구요.
까남형님 무조건 사도 후회없는 3대 차 골프/3시리즈/911이라고 했는데 *1억초반에 M3 vs 폴쉐 718시리즈는 어떤가요.??* 718은 미드쉽이라 RR보다 운동성능이 좋아서 디튠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718과 911 비교하면 어떻다 주관적인 답글 알려주심 좋겠습니다.
같은 플랫폼, 같은 엔진이지만 크기에서 여유있는 티구안이 훨씬 낫죠. 대신 티구안 2.0TDi 프리미엄이 할인받으면 4100정도고, Q2는 할인 받으면 3500정도라 500은 더 비싼차임. Q2는 걍 사면 안됨 ㅠ 한국 봉으로 아는 아우디 ㅅㅂㅅㅂㅅㅂ 얘네들은 장사할 생각이 없어.. 의지가 약해 디젤이 아직도 주력이고, 신차나 페이스리프트된 차량 출시 시기도 항상 1-2년 느리고..
사람 볼 줄 모르나? 이 사람이 돈 준다고 맘에 없는 소리하고 살 사람으로 보이냐? 그리고 돈 주면 리뷰해줄 수 있지 그게 뭐 어때서? 리뷰를 해준 거지 평가를 조작한 건 아니잖아. 이게 이 가격대 최고의 차랬어? 취향이 아닐 순 있지만 좋은 차는 맞잖아 상품성이 없는 걸 아우디같은 기업이 왜 만들겠어. 난 이사람 리뷰보고 911도 사고, 코오롱 옷들도 사고, 브랜드도 기억 안나는 얼마 전 리뷰한 향수도 사고 신발도 사고, 그 외 셀 수도 없이 많이 샀거든?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마음에 들어. 취향아니면 그냥 건너 띄고 봐. 맘에 드는 것만 고르면 되잖아. 뭔 차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아우디 얘기만 나오면 아는 주제 나왔다고 게거품물고 달려드나 몰라 무엇보다 난 이 차 마음에 들어. 나중에 결혼하면 아내 사주고 싶단 생각든다. 우선 국산차는 취향이 아니야. 그런데 소형suv가 운전도 편하고 아우디면 성능, 안전, 가격 다 준수하겠지. 이거 대체제가 뭐가 있어? 잘 안 떠오르는데?
그리고 그런 악플들 쓰면서 뭘 얻고자 하는 거야? 아우디 리뷰 못 하게 하려는 게 목적이야? 협찬 못 받게 하고 싶은 게 목적이야? 아니면 상처줘서 방송 접게 하려는 게 목적이야? 생각없이 말하는 건 이해할 수 있거든? 근데 글 쓸 땐 생각들 좀 하고 살자 고치던 지우던 공들일 시간이 있잖아. 글 쓸 때마저 생각없이 살면 도대체 험난한 세상 어떻게들 살아남으려 그러냐.
다 좋아하니까 형이 쓴 소리 좀 할께. 제발 븅신같은 소리 좀 하지마. 일반인이 취미로 하는거라면 몰라도 프로가 자기 소유 물건만 리뷰하니? 내 리뷰 나만 봐? 코오롱만 맨날 입으믄 오히려 그게 광고 아니니? 다른 브랜드도 다양하게 입어봐야 좋은 게 뭔질 알 거 아냐. 유니클로부터 로로피아나까지 입어보고 다양하게 소개하면, 그 중에 마음에 드는 걸 고르는 거지. 이게 어려워? 글고 내가 제일 오래 탄 차가 A7인데, 그럼 그 때는 비엠 빨면 안 되는 거였어? A7 타면 A3은 좋다고 못 하는 거야? 제발 부탁이니까 생각을 좀 하는 버릇을 들여. 띡 떠오른 생각을 내뱉은 후에 그게 맞다고 고집하는 순간 머저리가 되는 거라고. 이 글을 읽고 아 그렇네. 하는 게 아니라 네 입장을 변명하려고 한다면 제발 부탁이니 한 번만 참아주라. ‘나 형 팬인데’로 시작하는 댓글들에 ‘네 조언 감사합니다. 더 좋은 채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면 그냥 지나가겠지만, 짧아도 너무 짧은 생각을 아무 필터없이 내뱉는 걸 내가 지적 안 하면 누가 지적하나 싶다고.
일반인들은 형처럼 다양한 경험을 하기 어렵기에 형이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그중에 좋다, 이정도가 좋은 것의 기준이다라고 했던 형의 (다양한 경험을 해서 나름 엄격한?) 의견을 참고했는데 “내가 a7 타면 a3는 좋다고 못하는거야?” 라니…. 다양한 차를 타고 리뷰를 하는 사람이면 a7 이던 a3던 q2던 장/단점을 타본 바를 토대로 솔직하게 얘기해줘야되는데 그걸 안하고 그냥 좋은점만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반감을 갖는거지 (광고니까 어쩔순 없겠지만) a7 좋아, 3시리즈 좋아, 골프 좋아, q2 좋아라고 하면 혼란스럽다고
@@tjay8482 그게 왜 혼란스럽지? 광고란 거에 너무 매몰된 거 같은데? 너 혹시 돈 주면 시키는 대로 말하는 타입이야? 난 아닌데. 내가 그런 타입이 아닌 걸 못 믿겠으면 이 채널 뭐하러 보는 거지? 혼란스럽지 않은 걸 혼란스럽다고 거짓말하는 이유는 오롯이 네 시기심과 욕심 때문 아닌가? 유니클로와 로로피아나를 동시에 좋다고 하는 게 혼란스럽다는 건, 좋은 게 뭔지 판단도 못할 뿐 아니라 경험해본 사람의 판단을 믿을 수도 없고, 돈 주면 시키는 대로 하는 타입이라는 증거인 거 같아. 난 그런 스타일 이해 못함. 잘 받아들이는 정상적인 사람들 바보 취급하지 말고 그냥 듣고싶은 이야기해주는 채널을 보는 게 나을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