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정정을 하자면, 실질적인 딜 수치 지분은 폭쇄진보다 화룡천상이 좀 더 높게 나옵니다. 그럼에도 보석 우선순위에서 폭쇄진과 창룡을 1순위로 언급했던건, 딜사이클에서 가장 앞부분에 속한 스킬이기 때문에 비교적 보스 패턴이나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딜사이클 시작시 무리없이 적중시킬 수 있는 스킬이라 생각하기에 적중 빈도를 고려하여 둘을 먼저 보석을 맞추라는 이유라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공연소를 7레벨, 나머지를 10레벨로 하면 총 356포인트가 필요합니다. 점핑 등을 통해 50레벨 달성하면 252포인트였나 그럴건데 내실 등을 통해 추가로 포인트를 좀 얻으셔야 할거에요. 요즘에는 내실 지원 혜택도 있어서 아마 나머지 포인트를 얻기에는 그리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에.. 바용폭창으로 사용하게 되면 제일 강력한 기술인 창룡패황권이 3버블로 나가게 되어 4버블 창룡보다는 약하게 들어가게됩니다. 추가로, 용포를 살짝 더 일찍 쓰게되므로 이후에 붕화나 사이클을 이을때 조금이라도 늦게 쓰게되면 붕화나에 용포 버프가 안묻는 상황도 생기고 해서 여러모로 바폭용창으로 사용하는게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아래 말씀하신 것처럼 크게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다만 97돌을 깎게 될 경우 부득이하게 오의3 으로 각인을 맞춰야 하기도 하고 슈모익등의 특수 상황일때는 오의3 채용을 하긴 하는데 특별히 막 숫자 차이나고 그러진 않아용. 앞으로 시즌3 때는 아크 패시브로 강제로 오의3 쓰듯이 하게 될거라 걍 사소한 세팅 차이로 봐주심 될것 같습니다
창룡 용비/용분 트포는 취향으로 갈리기도 하지만 용비는 좀 더 이동성이 좋은 편이고 용분은 미세하게 고점이 더 높은 차이가 있습니다. 초반에는 저도 용비를 채택앴었는데, 다른 스킬들은 리치가 짧은데 창룡 하나만 리치가 길어지다보니 뭔가 거리 조절에 이질감을 느끼기도 하고 이제는 익숙해지기도 해서 저는 용분 트포를 쓰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오의가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초심은 뭔가 너무 체술위주인듯해서.. 각자 취향 차이가 크겠지요? ㅎㅎ 딜 측면으로는 보통 대중적인 평가로 생각했을때 트라이 단계에서는 초심이 좀 더 우세하고, 이후 고점을 바라볼때는 오의쪽이 좀 더 우세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어차피 실전에서 허수아비 때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파일럿 숙련도 비중이 제일 높을거라 초심vs오의 결과는 비등비등하다고 봐도 될것 같아요)
이번에 슈모익 부캐로 배마 키웠습니다. 배마가 재밌긴한데 창술본캐하다가 배마할려니 이동기가 너무 없어서 생뉴비가 키우기는 어렵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확실히 카멘은 뇌명각 채용을 안하면 많이 빡세더라구요. 혹시 오의스킬 3개 채용하고 뇌명각 채용트리도 올려주실수있는지 부탁을 드려봅니다.
3오의 뇌명각 트리를 타려면 나선경을 빼고 뇌명각을 채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트포는 1or2/3/2 로 찍어주시면 좋을 듯 하구요. 뇌명각 채용으로 인해 dps 손실이 좀 있을 것으로 보이니 뇌명각을 순수 이동기로만 쓰진 마시고 그래도 틈틈이 박아주셔야 그나마 부족한 dps를 보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공연소 대신에 뇌명각을 채용하는 트리도 예전에 연구된 적 있었는데 이쪽도 한 번 봐보시면 도움 많이 될것 같네요. (아래 링크) www.inven.co.kr/board/lostark/5342/141412
제일 강력한 스킬인 창룡패황권에는 백어택 보너스가 붙어있지 않아서, 백어택으로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쿨타임이 돌아왔을때 포지셔닝 하느라 시간을 쓰기 보다는 일단 창룡패황권부터 적중 시키고 나서 이후에 여유롭게 포지셔닝을 해도 괜찮기 때문에 딜넣기가 비교적 수월한 편입니다. 다만, 창룡패황권을 제외한 나선경, 화룡천상, 폭쇄진은 백어택 보너스가 있기 때문에 타겟 뒤에 자리잡고 있는게 좋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딜러들은 타겟 뒤에 포지셔닝하는게 일반적이긴 하니까요 ㅇ_ㅇ)
스익 배마로 하는데 있었던 일... 카던 스킬트리는 있떤데, 스토리 몬스터 밀때는 무슨 스킬을 써야 잘 잡는 정보가 없어서 1차 당황. 스킬창에 내공연소 자체가 없었어서 2차 당황. 50랩 되면 내공연소 배워질까 싶어서 애니츠 미는데 50랩이 되어도 내공연소 자체가 안생겨서 3차 당황.(각성기 배우면서 배워지는걸 경험으로 알게 됨) 스익 퀘스트로 주는 악세사리에 초심이 각인이 있는줄 모르고 막 착용했다가, 오의배마하는데 구슬 안차서 4차 당황. (초심각인 때문인줄 모르고, 버그 났구나 싶어서 캐선창 왔다갔다, 겜껏다 켯다함.) 각인 지원 열려서 로아와 랭커들 보고 참고하려는데, 각인이 가지각색이라 멘붕... 찾다찾다 온게 이 영상... ---------------------------------------------------------------------------------------- 그래서 배마선배님들... 대륙스토리 밀때 스킬트리 뭘로 합니까? 지배셋 카던셋팅으로 잘밀려요? 섬열란아랑 선풍용류각 2개말곤 몬스터 잡을 스킬이 너무 없던데;;
현재 로아와 랭커들 대부분은 새로나온 아크 패시브 시스템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세팅과 달라져서 로아와 검색해도 이상하게(다르게) 보일거에요. 각인 지원으로 레벨링 시 쓸만한 각인은 정기흡수(공이속) / 선수필승(첫타 무조건 크리) / 저주받은 인형(뎀증) / 안정된 상태(뎀증) / 오의 강화(직업 각인) 요정도를 추천합니다. 스킬은 음.. 스킬 포인트가 각자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일거라 트라이포드까지 추천을 드리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고 (요건 스킬 하나씩 트포 바꿔가며 직접 써보며 손에 맞는 스킬 찾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필드에서 광역/이동기 위주로 사용하는게 나을겁니다. 추천 스킬은 뇌명각(이동기) / 화조강림(이동기+광역) / 초풍각(이동기+광역) / 선풍용류각(광역) / 섬열란아(단일딜) / 월섬각(단일딜) 정도가 있겠네요 (입맛에 맞는걸로 쓰시는걸 추천) 하나 조언을 좀 드리자면, 오의 배마는 특화 스탯을 기반으로하는 직업이기에 특화 수치가 낮으면 그만큼 버블 수급이 힘들어서 오의 스킬을 자주 쓸수가 없습니다. 특히 레벨링하는 동안에는 스탯 세팅을 따로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오의 스킬을 쓰고 싶어도 버블이 없어서 못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레벨링할때는 차라리 일반 스킬 데미지가 오르는 초심 각인을 이용하시는게 좀 더 수월할 수도 있어요 ㅜㅜ (베른 남부 정도까지 진행한 후에 어느 정도 레이드 세팅이 된다면 그때부터는 오의 세팅으로 메인퀘 진행을 해도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오의 스킬을 쓰고 싶으시다면 버블 수급량이 낮은걸 고려해서 오의 스킬 1~개 정도만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풍신초래 or 폭쇄진 정도) 방어구 세트는 광역딜이 필요하다 싶으면 배신 세트를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그 외에는 큰 차이는 없을거에요 (환각/구원/지배 등)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요
앗 고것은 영상 편집하면서 불필요한 멘트 지우다보니 조우 사이클때 붕천 2버블 쌓고 2회차 사이클 풀 버블일때로 화면이 전환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2버블 정도 채워넣고 바로 바폭용창을 썼기 때문에 조우 사이클때 폭쇄진은 2버블로 나갔을거에요. 시작하자마자 4버블 풀로 채워서 딜사이클 돌리는건 시간도 오래걸리고 해서, 어차피 창룡패황권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0버블 조우 사이클에서 부득이하게 폭쇄진은 4버블을 못채우더라도 그냥 사이클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배마 입문 환영합니다~ 오의 배마 딜사이클의 장점은 "조립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덴 게이지를 채우는 목적으로 사이클이 굴러가는 캐릭 (예: 권왕)에 비해 언제든지 상황에 맞게 딜사이클을 조립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딜링 환경은 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체술은 제가 직접 해본적이 없어 명확하게 말씀 드리기가 애매하지만, 오의 배마는 인파와는 달리 비사멸 직군으로 봐야 하기때문에 백어택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덜하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엄.. 정확히는 버프창이 아니라 스킬창 쿨타임을 보면서 합니다. 다만 이건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일거에요. 바-폭-용-창은 한 묶음으로 봐주시고, 이후 붕화나 쓸때 바속이 남아있으면 좋지만 버프가 종료되었더라도 어차피 다음 바속 쿨 기다리는동안 아드버프 유지 및 짤딜하는 느낌으로 바속 버프가 있던 없던 붕화나/붕나는 계속 써줘야 합니다.
음.. 사실 바속을 키면 공이속이 140% 상한선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느린 캐릭은 아니지만, 이동기 부재로 인해 답답한건 저도 공감합니다 ㅜㅜ 카멘 하드 4관문이나 시련 하누마탄에서 뇌명각 4오의 빌드 연구가 된 적이 있었는데 (내연 빼고 뇌명각) 요거 한 번 참고 해보세요 www.inven.co.kr/board/lostark/5342/141412 개인적으로는 인간은 적응하는 동물이라 했으니.. ㅎㅎ 결국 저도 위의 뇌명각 채용 트리 몇번 써보다가 그냥 지금의 스킬트리로 잘 다니긴 합니다요 (다른 클래스 이동기는 부럽긴 해요)
바속,폭쇄,용포,창룡 이렇게 4개 스킬은 고정으로 사이클이 묶여있다보니 어느 한 스킬만 고홍염을 줘봤자 4스킬 모두 사이클이 돌아오지 않으면 어차피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한 번에 다같이 홍염을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붕천퇴는 홍염이 높을수록 아드레날린 버프가 끊기지 않게 리필하기도 쉬워지고, 카운터로도 쓰이니 쿨타임이 짧을수록 여러모로 유틸성 부분에서 효율이 좋은 편입니다. 슈모익 중이시면 기본으로 제공받는 보석레벨로도 충분히 사이클은 굴러가니, 홍염 보다는 멸화 위주로 보석 성장을 고려해보시는게 여러모로 체감이 좋을듯 합니다.
말씀하신 붕바폭용창의 경우 붕천퇴 후에 바로 바폭용창을 써버리면 창룡 쓰고나서 붕화나를 넣을때 붕천퇴 쿨이 2초정도 부족하게 되어서 부득이하게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종종 생깁니다. 홍염 레벨따라 다르겠지만, 붕천퇴 후 기다렸다 바폭용창 들어가야 이후에 붕화나까지 매끄럽게 이어질겁니다. 저도 간혹 아드 6중첩으로 시작하려고 내연 - 붕천 - 바폭용창으로 하게되면 붕천퇴 쓰고 조금 기다렸다가 사이클을 시작하는 편이에요 (어차피 버블도 좀 채울겸 붕천퇴 넣고 평타 투닥투닥 하고 시작하면 딱 맞아떨어집니다)
세팅을 최소화 한다고 했을때, 내공연소를 7레벨 나머지를 10레벨로 하면 총 356포인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보유하신 303포인트에서 좀 더 내실 작업을 통해 스킬 포인트를 모으시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단 지금 상태로라도 사이클이 돌아가게끔 하려면 일부 딜 스킬중에서 딜을 좀 포기하고 스킬레벨을 낮추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네요. 그러니 나선경과 화룡천상을 7레벨로 낮추시면 (즉 내연, 나선경, 화룡천상 7레벨, 나머지 10레벨) 딱 303포인트 언저리에서 세팅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요렇게 하시고, 차차 스킬포인트를 얻으면 화룡천상 > 나선경 순으로 10레벨 다시 올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와우 입문을 축하드립니다 배마 화이팅~! 쿨타임/사이클이 영상과 차이나는 부분은 아마도 트포/홍염 보석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제 스펙은 10레벨 홍염이지만 7레벨 홍염으로도 충분히 사이클이 돌아가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이벤트 보석으로도 가능) 트포작 우선순위는 보통 사이클이 굴러가도록 쿨감/아덴 관련 -> 주력기 -> 유틸기 -> 기타 순으로 맞추시는게 좋습니다. - 아덴관련: 용포(자원증폭), 내공연소(엘리멘탈갈취), 붕천퇴(자원증폭) - 쿨감: 바람의 속삭임 (빠른 준비), 용맹의 포효 (빠른 준비) - 주력기: 창룡패황권(화룡권, 용의 분노), 폭쇄진(집중 폭발, 최후의폭발), 화룡천상 (흑룡의 승천, 최후의 한방) 요정도가 우선순위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버블 수급에 특화 수치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특화는 1700 후반대로 맞추셔야 매끄럽게 돌아갈거에요. 각인 지원 받을 경우 악세 옵션 중 스탯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에 카던 가토 등으로 획득한 악세 중 특화 높은걸로만 착용하시면 될겁니다
각인 지원 혜택을 이용해서 언제든지 오의/초심 스왑이 가능하니 둘 다 해보고 취향에 맞는걸로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히 비교하자면, 초심은 신속기반 사멸(백어택) 지속딜러라서 날렵하고 이동기(뇌명각)을 채택할 수 있어 기동성도 좋은 편에 속하지만, 쉴새없이 백어택을 적중시켜야 하기 때문에 약간의 딜링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의는 특화캐릭 비사멸 한방딜러라서 초심보다는 묵직한 한방 사이클형 딜러입니다. 딜이 특정 오의 스킬에 몰려있기 때문에 딜링 스트레스도 그만큼 덜한 편이구요 (물론 주력 오의 스킬을 못맞추면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그밖에 내공연소 트포 차이로 인해 초심이 방어력은 좀 더 높기 때문에 기동성/방어력 등을 토대로 트라이 구간에서는 초심으로 실력을 쌓고, 이후에 고점을 노릴때 오의로 하는 식으로 스왑도 가능하리라 봅니다
아무래도 신속기반 캐릭터 하다가 특화 캐릭을 하면 조금 답답할 수는 있을겁니다. 다만 바속 사용 시 풀 공이속이 되기 때문에 실제 전투 중에는 별다른 불편함은 못느끼는 편이에요. (다만 이동기를 채용할 수 없다는 단점은 있겠네요) 아크패시브 적용되고 나면 지금처럼 4오의로는 못돌릴거라 강제적으로 뇌명각 등을 채용하게 될 것 같아 이 부분은 나중에 해결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안그래도 이번 슈모익에 배마 고민중인데 도움되었어요. 아직도 초심이랑 오의, 그리고 체술 인파 중에서 고민이네요... 추가 질문이 몇개 있어요! 1. 보석의 경우 보통 10홍 기준인데, 9홍(7작)으로 굴릴 경우에도 사이클은 같이 굴러가나요? 2. 팔찌는 무조건 특화 우선에 신속/치명중에 나오는 것으로 사용하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특치 팔찌를 목적으로 뽑는 것이 좋은건가요? (물론 T4로 넘어가면서 바뀔 수 있는 내용이지만 현재로서는 어떤지 한번 여쭈어봅니다) 3. 질증을 채용하면서 사이클이 밀리거나 하는 현상이 있나요? 혹은 체감이 큰가요?(화룡천상이나 폭쇄 풀타 들어가는게 체감이 클 정도로 느려지는지) 신속 5~600에 바속 + 갈망 + 공이속 음식으로 충분히 커버가 되나요? 4. 아드 유지는 붕천퇴만으로 유지가 되나요? 기믹 등으로 보스를 때릴 수 없는 시기 등에서도 (붕천이 9홍일 경우도 유지가 되나요?)
1. 7홍에서도 잘 굴러갑니다. 7홍 사이클 기준 영상(10홍) 보다 1~1.5초 정도 딜레이가 생기는 정도입니다. 2. 팔찌는 기본적으로 특화는 필수로 챙기시고 추가 옵션은 가급적 치명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대충 신속 100정도 더 주고 돌려봤는데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던지라, 신속보다는 차라리 치명이 더 유의미할 것 같습니다. 즉 특치 팔찌를 겨냥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질증을 채용하더라도 사이클이 밀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바속 버프받고 이속/공속 최대치까지 도달하기 때문에 실제 사이클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아마 차이를 느낀다고 하면 바속을 키기 전 일반 상황에서 공속 차이가 날 수도 있겠지만, 못해먹겠다 정도는 아닐거에요. 고점을 노린다면 저받보다 질증을 가시는게 좋긴 할겁니다. 4. 아드 유지는 7홍으로는 빡빡하고 (가끔 안될때가 있어요) 9홍으로는 충분히 유지 가능합니다. 만약 캐릭터가 자리 이동을 하면 안되는 상황(안전지대 들어간다던가 등등)이라면 붕천퇴 대신에 나선경을 사용해서 1버블을 쓰더라도 아드 유지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진다면 내연을 끄고 킬때 각각 아드 버프가 갱신되기 때문에 내연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히 잘 봤씁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제가 초심유저인데, 사실 좀 빠르고 조작감이 조금 단순한 친구를 좋아해서 지금 초심이 너무너무 잘 맞거든요...근데 오의 타격감도 좋은거 같구 딜적인 측면에서 조금 더 오의가 좋아보여서 선생님 영상 보구 한번 세팅해보려구 합니다. 그래서 다름이 아니라 4멸7홍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쿨정렬을 위해서 홍염 레벨을 필히 어느정도 이상 맞춰야 하는 스킬들이 있을까 싶어 여쭤봅니다. 아 그리고 혹시 초심에 비해 전체적으로 많이 느릴까요??..상대적으론 당연히 느린건 알지만 좀 심하게 체감 될까..해서 여쭤봅니다 ㅠ 고치신 죽습 부캐로 키우고있는데 이정도 스피드감만 되도 좋을거 같아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7레벨 홍염 정도면 무난하게 딜사이클 굴리실 수 있을거에요 에.. 체감되는 느릿함의 차이는 스페 쿨 차이랑, 이동기부재 (뇌명각같은) 정도로 차이가 나긴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보스 패턴 보고 피하고 할 정도는 충분히 나옵니다 (목걸이에 신속도 어느정도 있으니..) 죽습이랑 비교한다고 하면 후딜레이 측면에서 죽습보다는 좀 더 쾌적할거에요~!
각성기 지속시간이 더 길어서 붕천퇴 후에 각성기를 쓰면 각성기 막타에 공증 효과가 묻지 않습니다. 또한, 붕천퇴 공증 보다는 바속 공증이 수치가 더 높기 때문에 바속 버프 시간 내에 각성기를 써주는게 좋아요. 논스톱으로 바폭용창 각성기를 넣게되면 바속 공증 시간에 딱 맞춰서 막타가 들어가고, 조금 빠듯하다 싶으면 순서를 살짝 조정해서 폭바용창 각성기로 쓰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각성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