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빈데 옛날에는 공팟 패턴 알아도 실수해서 죽으면 미안해서 못 갔는데 싱글은 실수 해도 그냥 도전 계속 할 수 있고 예전에 슈모익으로 대충 1520 찍은 거 두 개로 같이 돌려서 지금 슈모익 캐릭 몰아주니깐 1595 찍었슴. 스팩 모잘라도 천천히 찍을 수 있는 구간 생겨서 재밌는 듯
솔로잉 개인적으로 진짜 잘 내준 것 같음 물론 기믹들이 파티레이드에 비해 어쩔 수 없이 좀 너프된 부분도 있고 짤패턴 중에도 파티레이드에는 없는 카운터도 있고 하다보니 솔로잉을 완전 여유있게 깰 만큼 숙련도가 쌓이더라도 파티플레이는 다를 수 있는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짤패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연습할 수 있다는게 진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솔로잉으로 좀 비벼보다가 짤패 다 익숙해졌을 때 큰 기믹들만 공부해서 트라이팟 가면 정말 훠어어어어얼씬 쾌적하게 느껴질거임 ㅇㅇ
아마 그것도 생각하다가 강화재료 주는 토큰으로 발상을 돌린게 아닐까 싶어요 얻는 골드는 줄었지만 그만큼 강화는 쉬워졌으니 괜찮아보이긴 하지만 이렇게 해도 모코코들 힘든것도 사실이니 ,, 로아도 머리아프겠죠 하지만 솔로잉 말고 파티플을 한다면 굉장히 빠른속도로 성장 가능해요 취업이 좀 오래 걸릴뿐,,😂
시작 한지 이제 2달 됐고 모코코 딱지 뗀 지는 이제 일주일인데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ㄹㅇ 힘든 게 맞음.. 지인이 하자고 해서 같이 했는데 1540 딱렙 서폿 같이 키워주면서 모자란 부분 지적해주기도 함. 근데 하다 보면 반숙팟을 가도 쟤가 반숙이라고..? 할 정도로 리트 냄. 우리 집 강아지도 반복하면 알아듣는데 그냥 못함.. 그래서 공팟 레이드 다니다 보면 난 잘하는 편이구나 하고 알게 됨
오버스펙 평준화로 뉴비는 올드비 부캐인 중고신입들하고 겨뤄야하는데 본캐는 슈모익 초각성로드 몰아주면 좀 구색이 그럴듯해지지만 문제는 뉴비의 배럭임 슈모익 초각성로드 길을 밟은 뉴비가 패스만 적용한 배럭 올릴라하면 1540부터 숨이 턱 막힘. 장비재련 보석 카드 품질작 펫효과(본캐가 뭐 특화 캐인데 부캐는 신속캐라던지) 돈 넣을 곳 투성임 배럭 권장 게임이 배럭구간 클골을 반갈죽 해버리고 싱글은 그걸 또 반갈죽 해서 마트료시카를 만들어놓았는데 본캐 장비재련 보석 상재 초월 하기에도 골드가 턱 없이 부족함 (엘릭서는 뺌 인디고 슈모익 초각성로드 이벤트상점 으로 실링 전설 엘릭서도 많이 배급받고 초각성로드는 맛보기용 엘40을 줌) 배럭으로 눈 돌리니 일주일 번 골드로는 성장 얼마 올리지도 못함 스트리머 괴물쥐님도 근데 돈부터 박으라는 이번 시즌3의 실체를 알고 정떨어져서 그만둘 정도로 이번 시즌은 의외로 현질 유도가 좀 있음 천천히 하든가 돈 좀 쓰든가인데 천천히가 좀 많이 길어짐 예전에 비해서 결국 본캐는 1640 가 있는데 앜패는 지금까지 박은 거 몇배로 박아야 개방할 수 있는 수준이라 꿈도 못꿈 부캐는 근데 1540에서 주차하다가 슬금슬금 올려야하는데 위에 말한 난제에 봉착함 심지어 뉴비는 6캐릭도 없다? 잘해봐야 3캐릭? 주 획득 골드는 낮아졌고 배럭은 적은데 그 배럭은 또 중고신입들하고 경쟁하면서 비집어야함 경치작 카드작도 아무나 하면서 막상 스펙 비교하고 거절 누름 ㅋㅋㅋ (이건 제 워로드 부캐가 실제로 1540인데 발하에서 당함) 뭐 거절 당한건 더 좋은 스펙 댈고 가고 싶은건 사람이 당연한거라 괜찮은데 이런일도 있다는 거 실제로 요새 하위티어 레이드는 숙련도 이슈 있는 사람들 숙련숙제 방에 많이 보임 특히 하브. 위에도 돈 빨릴 곳 많아서 한숨 나오지만 아래는 여기다 돈을 써야해? 시즌3 나온 마당에....근데 주 획득 골드 감소로 성장 개 더디어서 한숨 나오는 구간됌
찐뉴비는 솔로잉 발탄부터 시작다가 낙사 몇십번하고 골드도 못벌고 빡쳐서 폐사함... 실친이 평일에 퇴근하고 솔로잉 연습하고 낙사하고 주말에 그나마 비아 한관문씩 깨는거보고 뉴비는 힘들겠다 생각하긴함 수급처가 너무 없는데 그럴게 고생해서 깨도 1 딸깍이라 아브는 카운터에 좌절하고 쿠크는 그냥 뭐야하다가 중간에 계속 죽음 실친 플레이 옆에서 보는건 잼썻는데 골드 없다고 강화 어캐하냐고 하면서 폐사하는 순간 아차 싶더라 결국 그 친구 다시 원래 게임하러 감
@@알삼이-x5s원래 rpg만 하는 친군데 라이트하게 하던 친구라 로아 레이드 자체가 좀 하드하게 느껴진듯 요즘 rpg는 걍 npc랑 던전 도는것도 있고 스토리 보려면 강화 안해도 템 만들거나 사서 끼고 해도 되고, 레이드도 라이트한거 많은데 로아는 스토리를 보려해도 빡센 레이드랑 강화가 강제라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오직 레이드 오직 골드 같은 게임이라고 함... 아무래도 로아가 협동레이드 겜이다보니...rpg랑 안맞는건 아닌것같고 로아랑 안맞았던듯
지금 선발대라고 뭐 풍족하게 골드쓰면서 살았던것도 아님ㅋㅋㅋ주간에포나 몇천골 받은걸로 강화하고 존버해서 전각사고 보석사고 다했음. 웃긴게 현실도 지금 월급이 옛날사람들에 비해 많이받는다고 풍족하다고하나?똑같지 지금 뉴비들은 기존 유저들에 비해 다른 재료나 강화등 골드소모 컨텐츠 부분상당수 완화받았음 교환품목에 재료들도 주간마다 넘쳐남 근데 골드 너프해서 뉴비가 힘들다?솔직히 쌀먹들 뉴비방패로밖에 안보임 귀속골드라도 싱글모드에 추가해달라 하는데 싱글로 골드 똑같이 받게 하면 누가 파티를 가려고하나...결국 로아는 파티레이드인데 싱글레이드의 목적성은 레이드 가는게 무서워서 보스짤패나 큰 기믹공부하려는거나 진짜 시간이 없어서 급하게 숙제만 돌리고싶은 사람들 위한거지 싱글만 돌라고 나온 컨텐츠가 아님
옛날이랑 지금이랑 골드 소모처 자체가 다르죠? 발비쿠 때야 포도둘둘 33333 만 세팅하고 전각 하나만 읽어도 레이드 가는 시절이라지만 지금은 엘릭서 초월 보석 각인 카드 챙겨야할 컨텐츠가 너무나도 많죠? 심지어 저기에는 우선순위가 떨어지는 각인서같은것도 포함함 그 시절 벌이도 적은것은 인정하나 소모처 자체의 수와 중요도가 너무나도 다른것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