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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몰아보기] 우울에 맞서는 방법 | 김경일,김지용,김창옥,박상미,박완규,백세희,오진승,위서현,이서현 | 자존감 힐링 위로 | 세바시 정주행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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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백세희 | 죽고 싶어도 떡볶이 먹을 수 있어요
16:30 김지용 | 우울하다면 '심리적 안전기지'를 세워라
33:28 박상미 | 마음 근육 튼튼한 내가 되는 방법
58:57 김창옥 |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01:15:10 박완규 | 1평 짜리 침대 감옥으로부터 나를 부활시킨 것
01:30:28 이서현 | 우울증, 관리하며 살아갑니다
01:46:29 채정호 | 짝퉁 긍정에 속지 마세요
02:02:12 오진승 | 정신과 의사인 저랑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02:20:17 김경일 | 일도 잘하고 인생도 행복하려면 나만의 '수'를 알아야 한다
02:38:14 위서현 | 우울에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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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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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 тыс.   
@sebasi15
@sebasi1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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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x8hd6mf6p
@user-mx8hd6mf6p 3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 저는 심한 우울감일지도요... 모르고 보면 정말 게으르게 보일거예요. 손톱깍을 힘도 없다는 아야기 100% 공감해요. 저는 8일 동안 머리도 감지 않고 집안일 쌓아 놓고 침대에 등이 붙도록 누워 있었던 적도 있어요. 지금은 극복하려고 어제부터 걷고 있어요. 겉으론 멀쩡하니 가족도 몰라요. 내가 얼마나 힘든지... 살려고 얼마나 발악하고 있는건지. 이런 고비가 얼마나 많았는지도 몰라요. 그저 몸이 힘들어서라고 생각해요.
@shinyeonjoong
@shinyeonjoong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해요 우울증이 그렇더라구요 겉으론 상처가 없으니 남들은 몰라요 왜저래 하면서 비웃기까지하지요 참 힘든데 아무 힘이 없는데 아무 의욕도 없는데 그쵸?
@user-ji7ib2ld5i
@user-ji7ib2ld5i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우울증 극복했어요... 좀 시간은 걸립니다 꼭 괜찮아집니다.
@user-ss6gr5xs7e
@user-ss6gr5xs7e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나도 어느때엔 운전중에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데 핸들을 돌리는것도 싫고 힘들더라고요. 아내도 제가 힘들어 하는이유를 몰랐어요. 아내만 힘들게 했었는데 아내는 질병으로 하늘 나라에가고 지금은 아이둘과 같이 지내는데 잘 해주려고 해도 쉽지 않네요. (아이들은 다 컸습니다만.) 왜 아빠가 화를 내는지 잘 몰라요. 그래서 둘째 아이는 사는것을 많이 힘들어 하지요. 정신과에서 상담해 보시는것도 좋아요. 저는 상담전문가와 상담도 조금 하고 하나님께 호소도 하지요. 정신과 상담이 흉허물도 아니에요. 모든 기력이 다 빠져서 그런 현상인데 사람들은 잘 모를수 있어요. 부모가 부부 싸움을 하는 모습을 늘 보거나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았거나 하는 경우가 제일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랍니다. 6살까지 부모로부터 영향을 많이 받지만 특히 세살 이전 그리고 태중에 있을때 충격들이 평생 아픔으로 상처로 자녀를 무기력증으로 만든다 합니다. 부모님께 용서를 받으시고 용서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꼭 정신과 의사나 전문 상담가의 상담을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님을 도울자는 반드시 있습니다.
@youngy2577
@youngy2577 3 года назад
완전 공감합니다.
@orbit__
@orbit__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그래요 몇일동안 씻지도 먹지도 않고 잠만 자거나 한달이고 두달이고 집안에만 있어요 집안이 제일 안전하고 나가면 불안하고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고 처음 만나는 사람과 한공간에 있는게 제일 힘들어요 강아지를 키우고 있을땐 외롭거나 우울한지 몰랐어요 강아지에게 말을 걸고 만지고 같이 자고 심장 소리를 듣고.. 제 우울증은 제 강아지가 죽고 난 뒤에 주변에서도 병원에 가보라고 할 정도의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어요 시도때도 없이 울음이 터져 나오고 무기력하고 죽은 강아지가 외로울까봐 따라 죽고 싶어서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거든요 11년도 더 지났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네요 아마도 우울증 증세는 어릴때부터도 있었을지도 몰라요 제가 자각을 못했을뿐 현실세계에서 회피하고 싶은 마음에 항상 공상을 했거든요 소공녀처럼 근사하고 멋진 진짜 부모님이 날 데리러 올지도 몰라 라던가 나 외에는 모두가 외계인일지도 모른다는 공상을 할때도 있어요 그걸 나만 모르고 그들은 나를 관찰하고 마치 트루먼쇼나 매트릭스처럼..(그땐 그런 영화가 나오기도 전이었는데) 어느 결계만 벗어나면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고 그곳에 멋진 능력자가 현실 세계에서는 볼품 없는 날 사랑해주는 공상을 하기도 했죠 그럴때 음악을 듣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끄적이거나 하면서 유년 시절을 보냈던거 같아요 그것도 어쩌면 우울감의 일종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Acai_Berry
@Acai_Berry 3 года назад
댓글러들 부탁인데 우울증인 환자한테 극복하는 노하우나 조언 쉽게 하지 말았으면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되겠지만 나갈 기력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어도 그게 안 되는 거고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가 않는 거임. 누구보다 자신이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이 본인인데 그게 생각처럼 안 되는 거라고. 주변에 우울증인 사람이 있으면 그냥 얘길 들어주면 됨. 조언 제발 하지마여ㅠㅠ
@miamikyungkim5943
@miamikyungkim5943 3 года назад
ㅇㄱㄹㅇ
@user-qq6vc3sn8c
@user-qq6vc3sn8c 2 года назад
@user-ex1xw3jn2v
@user-ex1xw3jn2v 2 года назад
ㅇㅈ
@smart1004
@smart1004 2 года назад
그냥 들어주기 쉽지 않아요. 그게 젤 좋은 방법인 건 알죠~^^;;;
@takgyver68
@takgyver68 2 года назад
누가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쉽게 말했는가.. 사람이 죽을수도 있는 마음의 지독한 독감인것을... 그렁게도 하지 못하는것이 우울증...
@klyleve7099
@klyleve7099 2 года назад
우울한 생각이 뇌에 가득 차서 이 영상을 계속 틀어놧어요 누군가 계속 좋은 긍정적인 말만 해주니까 적어도 부정적인생각은 잠깐 멈추네요 힘이 날 것 같아요
@DH-sq5fv
@DH-sq5fv Год назад
ㅎㅈㅅㅇ
@user-lazuli
@user-lazuli 3 года назад
무심코 틀어놓고,, 내가 무슨마음으로 사는줄도 모르고,, 감정을 억눌렀는데,, 듣다가 눈물이 왜 뚝뚝 나는지 모르겠어요. 위로인가요
@user-wc9ie9pq6d
@user-wc9ie9pq6d 3 года назад
내 아픔과 내 고통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알지못하면서 쉽게 뱉는 말에 상처받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잘 살아냈다고 스스로를 다독여주세요 나를 잘 보살피며 살아가다보면 웃을 일도 기분 좋은 일도 생길겁니다 나 자신은 축복이자 선물입니다 나를 불행하게 내버려두지 마세요
@user-th1le6fz6e
@user-th1le6fz6e 3 года назад
고생들하셧습니다 누가 그 슬픕을 알겠어오 힘내싶시요
@philipkim2762
@philipkim2762 2 года назад
너무 아름다운 분의 이야기 를 끝까지잘 들었어요 저도 이십대에 우울감에 죽고싶은 맘이 강했는데 저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평생을 기쁘게 살고있어요 고맙습니다
@filmindkh
@filmindkh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어느 날부터인가 우울감과 무기력감으로 쉽지않은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억지로 좋아지려 애써도 잘 달라지지 않더군요. 나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겠습니다.
@user-yy3ys4kt7x
@user-yy3ys4kt7x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이 되길 바랄게요🥺😊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3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도 우울증이지만.....삶에 대한 의욕이 없어진게 오래 됐어요 고칠 수 없는 질병이 큰 이유가 되겠네요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없단걸 알기에 희망이 없고 자연스레 의욕도 없어졌어요
@jaeheeji1604
@jaeheeji1604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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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eeji1604
@jaeheeji1604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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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eeji1604
@jaeheeji1604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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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eeji1604
@jaeheeji1604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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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heeji1604
@jaeheeji1604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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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q6zp7wp5d
@user-yq6zp7wp5d 3 года назад
베스트셀러보면 하나같이 자존감챙겨주는 책이야 한국의 전체주의가 국민을 우울증에 빠지게함
@rosayoo9687
@rosayoo9687 3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성격유형 중 에니어그램이 있어요. 9가지 유형 중 5번 유형인 사람이 우울 중에 느끼는 또다른 감정은 낙천적인 7번 유형 날개를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이죠. 저는 성격유형으로 제 속을 관찰하기도 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받아들이며 65세 삶을 해외 거주 42년차로 지내고 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thebestluckyziny
@thebestluckyziny 2 года назад
와 멋져요
@user-vn8is8pw7e
@user-vn8is8pw7e 2 года назад
멋있으시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mulbora8788
@mulbora8788 2 года назад
그 타이밍에 떡볶이 먹자 문저한 친구분이 생명에 은인이시네요 ..보지 못해도 그저 고마울 뿐이에요 ^^
@blackcherry228
@blackcherry228 2 года назад
죽어서 끝내지말고 살아서 끝내자..우울증을 다스리며 존재를 증명하고 있는 강사님의 강의라 큰공감이 됩니다 또한 모든 강사님들의 강의가 금과옥조라 너무좋습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sallim1003
@sallim1003 3 года назад
우울감을 지인이나 친구에게 말하고 싶지도 않지만 말할수도 없다. 그런 내게 김창옥님은 잘 들어주고 마음 깊이 위로해주는 친구 같다. 힘이 나고 길을 찾고 싶어진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소서.
@user-dk1zx6mt7j
@user-dk1zx6mt7j 3 года назад
긍정보다 더 큰힘은 인정이다. 긍정을 강요하는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다. 짝퉁긍정에 관한 강연은 내가 늘 바랬었던 강연이다.👍👍👍
@user-on4ek4hy9g
@user-on4ek4hy9g 2 года назад
운동해라 햇빛쬐라 등 조언들은 너무도 잘아는데도 못하는 우울한사람들에게는 마치 단순히 게으르거나 의지가 부족한것처럼 인식되는게 그 사람들을 더 우울하게 만드는겁니다. 저는 주변에도, 저 스스로에게도..우울해서 아무것도 할수없다고하면 아무것도 하지도 말고 잘하지도 말고 이기적이게 살고 그냥 대충살라고해요. 그래도 매우 괜찮아요~ 세상 바뀌지도않고 생각했던것과 다르게 아무도 날 신경쓰지않으니까요. 원래도 여러모로 완벽하지도 않은 내가 잘하지도 않는 나 니까.
@user-cl2ij1ic1y
@user-cl2ij1ic1y 2 года назад
모든 강의가 (특히 백세희.지용샘)완전 공감됩니다.나와 거의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큰 치유와 위로가 됩니다.생각없이 말하는 무지한 사람들이 정~말 싫다.물론 저도 그런 사람일지 모른다는 성찰도 해봅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dabokun6036
@dabokun6036 3 года назад
김창옥 교수님 강의가 제 상황과 마음에 정말 와닿아요...ㅠ
@user-uw5bo7nq3b
@user-uw5bo7nq3b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죽을 고비를 수없이 겪고 있을때 김창옥 교수님 강의 시작때부터 티비로 유투브로 모두 봤답니다. 많이 아파서 누워서 보는데 엄청 울면서 공감과 위로를 받았어요 지금도 지난 영상들 또 보네요 진짜 경험에서 나오는 강의는 공감과 감동이죠~!
@user-mf2hj3ce2c
@user-mf2hj3ce2c 2 года назад
지쳐서 아무것도 할수없었는데 여기까지 잘왔다는 말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김교수님 감사합니다~
@user-rl7en3em3x
@user-rl7en3em3x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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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vu2jk1mo5x
@user-vu2jk1mo5x 3 года назад
내 안에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상처받은 내면을 다독여 주는거 아주 큰 힘이되더군요.
@user-po5zc2fb4k
@user-po5zc2fb4k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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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po5zc2fb4k
@user-po5zc2fb4k 3 года назад
@user-ug9dn5gw5u
@user-ug9dn5gw5u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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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ounpark2052
@juyounpark2052 2 года назад
Eez
@user-ur2vp5ce8s
@user-ur2vp5ce8s 3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서 나만 제일 불행한줄 알았어요.강의감사합니다.지금이 제일 힘들꺼 같은데 힘내서 이겨낼꺼예요
@user-zj9pc1cm3r
@user-zj9pc1cm3r 3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 밖으로나가기 햍빛보며 무작정걷기 반듯시 좋아집니다 박완규님홧팅🥰😍🤩😛🤑😝🤪🤪
@user-ix8ip7rn8s
@user-ix8ip7rn8s 3 года назад
누가데려가주지않으면 밖으로 나갈힘조차없는게 우울증이예요.제가딱 그랬죠.가족이도와주면 제일좋지만 안그런분들도많아서 안타까워요.뭣보다중요한건 약을꼭 드셔야해요.반드시
@user-vk9cy2uh2g
@user-vk9cy2uh2g 2 года назад
밖으로 나가기가 제일 어려워..
@user-dn5um6ul9v
@user-dn5um6ul9v 2 года назад
운동화 신기까지가 어렵지.나가서 걷는게 최고임^^
@user-fi1wu3nl2f
@user-fi1wu3nl2f Год назад
우울증에 햇빛알러지 있는사람은 어쩌나여 ㅠㅠ 슬프네요
@user-xn1ll1oy9s
@user-xn1ll1oy9s 3 года назад
초반 잠깐 들었는데요 죽을때까지 불안증을 가지고 사는겁니다. 안심이란 절대 있을수 없읍니다. 동믈로 태어난이상 자율신경이 일으키는 불안은 살기위해 작동하는 것이라네요.지극히 정상이신거 같아요.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3 года назад
이 글을 보니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네요 감사해요
@user-ll5ci4bh2y
@user-ll5ci4bh2y 3 года назад
저두 평생 우울하게 살았는데 제 아들도 우울증을 앓고 있네요 저 때문인것 같아 너무 힘드네요~
@jcho6751
@jcho6751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요 화이팅 💗
@user-ly7eq3yv5q
@user-ly7eq3yv5q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세요..저도 우울증예요.
@user-ll5ci4bh2y
@user-ll5ci4bh2y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miamikyungkim5943
@miamikyungkim5943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죽을수도 없네요 나 때문에 애기때부터 우울증을 받아버린 딸 때문인지, 덕분인건지,, 딸이 심한 우울증 진단을 받은 후에야 제가 오랜 우울증과 함께였다는걸 알았어요. 이것 참,,,
@user-ik9ts7im7y
@user-ik9ts7im7y 3 года назад
@@jcho6751 4ㅣ신학
@KNcoupleslifejourney
@KNcoupleslifejourney 3 года назад
제 주위에 우울증으로 힘들어 하는 지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들도 있구요. 항상 그들곁에 그들이 말하려고 하는 것들을 들어주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부족하지만,,, 이야기라도 잘 들어주려고 항상 생각하며 노력중입니다. 사실 저한테도 언제 올지 모르는것이 우울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user-yq4oe4zg9j
@user-yq4oe4zg9j 2 года назад
참 잘하신다 김창옥 자기의 경험으로 그냥 가볍게 자연스럽게 이야기 하듯 하는 강의인데 감동과 공감은 배가 되는 강의 아닌 훌륭한 강의 최고의 강의 인듯합니다 좋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ks3pr2zs3v
@user-ks3pr2zs3v 3 года назад
몰랐어요 제 병명을 작가님 책을 읽고 알았어요 저는 그냥 8년째 신경정신과를 다니고 자살 시도도 했고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우울증을 앓고 불안장애를 앓고 있으면서 지금 작가님의 발언이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이런 기분을 대다수의 사람들이 또라이라고 4차원이라고 해요ㅠㅠ 작가님과 공감하고 나니 한결 맘이 가벼워지졌어요 또 우울 감이 오겠지만요~~^^ 감사합니다~~
@user-kd3wp3ip6h
@user-kd3wp3ip6h 2 года назад
병원에서 병명을 안 알려주던가요? 아이고 저런
@user-sn8ni8st6c
@user-sn8ni8st6c 3 года назад
제생각에는. 우울증이란 병에 걸리기까지 분명 원인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저와. 똑같은 증상인데. 어릴적 상처가. 지금까지. 나를 괴롭혀요. 나이가 육십인데. 지금도. 삶에의욕이 없 습니다. .우울증을. 알아보지않은 사람은 절대로. 나를인정해주거나 이해하지 못하죠 그사람은 내가 아니니까요. 두서가없네요
@nyongasmr
@nyongasmr 3 года назад
잘 버티셨어요..우울증.. 눈에 보이지않아 힘드셨을텐데.. 그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살아내신것 만으로 강하고 멋져요..
@user-my9kh4he4i
@user-my9kh4he4i 3 года назад
그 연세에도 과거의 상처로 괴로워 하신다니 감히 그 상처에 대해 얘기하기가 죄송하지만 이제라도 훨훨 털어 내시고 남은 생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다 삶을 져버린 가족이 있어서 남겨진 가족들의 슬픔이 어떤지 알기에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요...
@user-ex2db7un1w
@user-ex2db7un1w 3 года назад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누군가 선생님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고 있습니다.
@orbit__
@orbit__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이제 마흔셋인데.. 60이 되서도 우울증을 앓을 생각을 하니 너무 고통스럽네요.. 차라리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는데라는 생각도 해요 엄마가 저를 뱃속에 담고 있을때 열달 내내 고통스러우셨대요 낳고도 저를 키울때 가장 힘들었고 다 크고 난 뒤에도 결혼도 안하고 사람노릇 못하고 사는걸 보면 미치겠대요.. 저는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인데... 사는게 무의미해요 누군가 쓸모없는 저를 안락사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user-my9kh4he4i
@user-my9kh4he4i 3 года назад
@@orbit__ 제가 님보다 9년 더 살고 있네요..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있어 보이네요.. 유튜브 세바시를 비롯해 좋은 프로그램 많이 있어서 추천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요즘은 결혼 안하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낙심 하지 마셨으면 해요.. 또 본인이 뭔가 만족하며 몰입할 수 있는 것들에 시간을 투자하시라고 귄해드리고 싶어요.. 안좋은 생각은 자꾸 꼬리를 물어 계속 확장되는 경향이 있어서 결국 자신을 갉아먹고 우울하게 해요.. 햇빛을 머리에 많이 쬐시고 활동적으로 생활하다 보면 나아지실거라 생각해요.. 조언이 주제 넘을수도 있지만 님이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봤어요. 님의 행복을 간절히 바랍니다~
@user-rv9eu1fk6s
@user-rv9eu1fk6s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살기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dj3xk7ep9w
@user-dj3xk7ep9w 3 года назад
모든분들이 아픔과 고통에 휘둘리지 않고 아주 조금씩 천천히라도 좋으니 살아내는 쪽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행복하거나 대견하거나 자랑스럽지 않아도 자신의 아픔의 원인과 단점과 악습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시지프스의 돌 굴리듯 정면돌파해내는것은 그 시도 하나하나가 영웅적인 삶입니다. 얼마나 오래걸릴지 모르지만 자신을 구해주고 살릴 사람은 자신뿐이니 항상 지키고 키우고 격려하셔야 합니다.
@user-rf1gz1ul2d
@user-rf1gz1ul2d 3 года назад
ㅏ마
@user-rf1gz1ul2d
@user-rf1gz1ul2d 3 года назад
ㅏ5ㅏㅁ
@user-rf1gz1ul2d
@user-rf1gz1ul2d 3 года назад
@user-rf1gz1ul2d
@user-rf1gz1ul2d 3 года назад
ㅏ5ㅏ
@user-rf1gz1ul2d
@user-rf1gz1ul2d 3 года назад
ㅓ마
@user-em9lt9ip3n
@user-em9lt9ip3n 3 года назад
생각하면 할 수록 교수님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저도 감사,칭찬일기 매일 3가지씩 적고 있는데 벌써 1년 반정도 된거같네요 물론 쓰다가 중간중간 빼먹기는 했지만요^^; 크게 변했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메타인지가 높아짐을 상대적으로 느낍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Missyun0049
@Missyun0049 2 года назад
김경일교수님이요??
@Pommesleckeree
@Pommesleckeree 3 года назад
함부로 아직도 약먹어? 괜찮아 보이는데 라는 말은 정말 상처로 남으니 서로의 아픔에 대해 더도말고 덜도말고 조심해야되는것 같아요
@user-hq4gu8qt8z
@user-hq4gu8qt8z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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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e3gx2rc4m
@user-ie3gx2rc4m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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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onlee8383
@kiwonlee8383 3 года назад
그냥 ...우울하다고 말안하고 살면 되는데.. 그런말 듣기 싫으면..
@user-yf1sv8bc1d
@user-yf1sv8bc1d 3 года назад
@@kiwonlee8383 우울하다고 말 안할때 저런 얘기를 해요. 교통사고환자였던 사람이 휴유증으로 진통제를 복용하고 사는 것과 비슷합니다. 어쩌다 무슨약이야? 해서 한번 말했을뿐인데 지나가며 저런 소리 하는게 듣는 사람이 상처라구요.
@user-yf1sv8bc1d
@user-yf1sv8bc1d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말이 듣기 싫어서 이해받기 힘든 웬만한 정신질환은 다 숨겨왔던 게 지금 사회죠.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까요. 답답합니다. 관리하는게 모두에게 낫습니다.
@user-ip7rs8ic9f
@user-ip7rs8ic9f 3 года назад
백세희님의 책은 ,제목에 매료되어 예전에 읽었지요. 사무실 후배에게도 한권 선물하고요. 많은 공감을 했었습니다.이렇게 세바시에서 뵈니 참 좋아요. 응원합니다. 우리는 당연한걸 자주 잊고 산다... 정말 그런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무너지고 나서야 얼마나 소중했었던것들이었는지 느끼고 있으니까요 사랑하는 가족이.친구가 곁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우린 축복이라 생각하며 소통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슴합니다.책을 다시 읽어 보렵니다.세희님 지금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user-ru7fs2wy6q
@user-ru7fs2wy6q 3 года назад
세상 을 바꾸는 시간 유익한 시간 이네요 우울증 살다보면 살며시 찾아오더라구요 심하지 않아 바나나 하루 2개씩 몇십년 먹다 보니 지금은 아주 가끔 잠시 놀다가 가버립니다
@user-sg4qu3vj1k
@user-sg4qu3vj1k 3 года назад
책제목이 뭐에요 사서 보고싶네요
@user-iq3po8qi3o
@user-iq3po8qi3o 3 года назад
@@user-sg4qu3vj1k ㅌㄷ.ㄷ6.ㅌ.6ㄷ6ㄷ,ㄷ.ㄷ.ㄷ6ㅌ6ㄸ6.ㄷ6ㄸ.ㅌ.ㄸㅈ.ㄷㄴ.ㄸ.ㅌㄴ.ㅈ6ㄸ.,ㅌ.ㄷ.ㄷㄴ.ㄷㅈㅌ.ㄷ.ㄷ.ㄷ.ㄸㅌ.ㄷ.ㅌㅊㄷㅈㄷ6ㄷ.ㅌ.6ㄸ66ㄷ6ㄷ6ㄷㅈ.ㅌㄷ'ㄷ6ㄸㅈㅌ6ㄷ6ㄷㄷㅈㄷ.ㄷㅌㄸ.ㅌ.ㄷ.ㄷㅌㄷㄴㄸㄷㄷㄴ진ㄷㄷㅌㄱ.ㄴ.ㄷ닞딛ㄷㄱㄱ ㄱ ㄷㄱ ㄴ ㄱ ㄷㄴㄷㄱㄷ ㄱㄱㄷㄱ ㄴ ㄷ.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으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ㅜㅡㅡㅡ즈드ㅡㅡ드ㅡㅡㅡㅚㄱ빅ㅂㄱ
@haeraking1845
@haeraking1845 3 года назад
@코호모이 그래ㅎ너 잘랐다 꼭 가르치려드는 얘덜이 있다니까 에구ㅉㅉㅉ
@user-wu5ov1od5z
@user-wu5ov1od5z 3 года назад
@@user-sg4qu3vj1k ,,
@user-ui6is8zh5f
@user-ui6is8zh5f 3 года назад
🔶🔶🔶 . ㅅ
@user-si7rk9rk5u
@user-si7rk9rk5u 3 года назад
칭찬을 써오기는 연인이나 부부사이에 정말좋은것같네요. 매일매일 일기처럼 서로쓴다면 칭찬거리나 고마움을 찾으려고 서로에게 관심을 갖을수있을것같네요
@myung162
@myung162 3 года назад
김창옥교수님 얼굴만봐도 강연을듣지않아도 눈물이납니다 감사합니다 같은시대에 같이살고있어서 감사드립니다 ~~ㅠㅠ
@minihong2968
@minihong2968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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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vy2pb6qb9r
@user-vy2pb6qb9r 2 года назад
최고의 강의에 근육을 튼튼하게 할 수있다는 걸 느끼면서 심사숙고의 필요성이 답이 조금이나마 될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rchu5421
@rchu5421 2 года назад
김창옥님 강의 듣다가 길거리이서 광년 처럼 웃게됬어요.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cha_jo55
@cha_jo55 3 года назад
이와중에도 운동하면 된다, 하느님 믿으면 된다, 식습관을 바꿔라 이런 말도 안되는 댓글들이 있네요 저런걸 진작에 다 실천할 수 있었다면 병원에 갈 일이 없었을텐데요 핸드폰 한다고 우울증 심한 것도 아니라고 판단하는건 무슨 자신감이에요,, 정신과 의사세요,,? 제대로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조언이랍시고 말하지 마세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환자들이 상처받고 병원가는 겁니다
@user-fg8cl8ee8n
@user-fg8cl8ee8n 3 года назад
우울증 치료에는 운동이 직빵입니다.. 철저하게 과학적인 방식이며 수많은 논문으로 증명되었지요 우울증환자중에 운동하는사람 없으며, 운동하는사람중에 우울증환자는 없습니다.
@cha_jo55
@cha_jo55 3 года назад
@@user-fg8cl8ee8n 우울증 환자들이 당장 박차고 일어나서 운동을 할 만큼의 건강한 상태라고 보시는건가요 운동이 도움된다는걸 누가 모릅니까 그걸 행동으로 하려면 건강한 사람보다 몇 배로 힘든건데ㅠㅠ
@donghyunSon1
@donghyunSon1 Год назад
우울증 완화에 운동 도움이 되는건 맞습니다. 식습관을 바꾸고 수면 패턴 맞추는것 중요한것도 맞아요. 다만, 우울증 환자들은 경우에 따라서 버티는것 자체만으로 대단할 정도로 고통스러운 경우도 많죠.. 함부로 일반화해서 쉽게 말할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cucudas
@cucudas Год назад
우울증 아주 심할때 운동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다는 아니지만 어떤이들에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건 무조건 아니다, 라고 하는 말도 본인의 상황을 보고 하는 말이라 위험한 발언인듯 하네요.
@user-ji5wz3xp6n
@user-ji5wz3xp6n 3 года назад
너무너무 감사해요 말씀하시는 한분한분님들 감동적으로 해주셨어 더욱더 감사합니다
@skchoi920
@skchoi920 3 года назад
내 나이에 이 병에대해 이 젊은분 한테서 배우고 이야기 듣는내내 공감하며 눈물짖고 갑니다. 이야기 정말 고맙습니다.. 아참! 그리고 한자어인 감사합니다가 아니라 우리말인 고맙습니다... 라고 제대로된 인사하는 사람 거의 없는데 님께서 하시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님의 오늘 이야기....
@user-xx7jm1ut7n
@user-xx7jm1ut7n 2 года назад
제가 우울하다고 느낀적이 많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강연에서 수고했다라는 말을 듣고 많은 위로가 된 것 같습니다. 이 강연 덕분에 우울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배웠습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kl2vy1xz5n
@user-kl2vy1xz5n 2 года назад
ㅗㅗㅗㅡㅡㅡㅡㅜㅡㅡㅡㅠ
@user-kl2vy1xz5n
@user-kl2vy1xz5n 2 года назад
ㅜㅡㅡㅜㅡㅡㅡㅡㅡㅡㅡㅡㅡ
@user-kl2vy1xz5n
@user-kl2vy1xz5n 2 года назад
ㅗㅡㅡㅡㅡㅡㅜㅡㅡㅡㅡㅡㅡㅜㅡㅡㅡㅜㅡ
@user-kl2vy1xz5n
@user-kl2vy1xz5n 2 года назад
ㅡㅜㅡㅡㅡㅠㅡㅜㅡㅡㅜㅡㅡㅡㅡㅡㅡㅜㅜㅡㅡ
@leonkim5201
@leonkim5201 2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 표현될지 모르겠지만, 이 땅에 같이 살면서 우울감을 심하게든 약하게 가볍게든 겪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하고 싶어요. 공평하신 그 분이 공평하게 세상을 만드셨다는 것이 와닿지 않아서 오랜 세월 고민했으나, 조금은 알게 된것이..내 것이 아니구나, 우울감도 내 것이 아니라면 내가 당연히 누려야할 좋은것들도 내 것이 아니고, 나 아닌 저 사람들이 누리는 저 좋아보이고 화려해보이는 것들도 잠깐 빌리는 것이구나..그렇다면 왜 왔을까 나는 왜 와 있고 저들은 왜 왔다가는걸까, 이 땅에ㅡ이러한 인연들로. 만나고 헤어지고..성경에서 찾고 또 묻고.하면서 어느새 평안이 찾아오는 걸 느꼈어요. 이유가 있더라고요, 다 이유가 있었어요. 그리고 알수없는 아주 비밀한 평안이 가득 고이게 되었어요. 이 고인것들을 관리하며 삽니다. 이 평안이 차고 넘치도록..매일 눈뜨면 찾고 잠들기전 찾습니다. 생수가 메마르지않도록. 공급해주시는 이가 주십니다. 모든 힘들어하는 이들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user-sf3le7vp5i
@user-sf3le7vp5i 3 года назад
아이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였더니 행복해졌습니다 지금 이대로도 좋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가끔씩 우울감이 오기도 하지만 금방 빠져나옵니다
@user-nj6vb8lt7u
@user-nj6vb8lt7u 3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감사합니다
@user-ov5iw9wr6p
@user-ov5iw9wr6p 2 года назад
김창옥 교수님~~ 방송에서 강의 마니 마니 해주세요.
@elois6803
@elois6803 2 года назад
우리 일반인들애게 보내어진 최고의 위로, 응원자 입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추스린 후 ~ ~ ~ 앞으로 나아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 프로그램과 강사인 김 창욱 선생님!!
@user-tn9vm9fy6w
@user-tn9vm9fy6w 2 года назад
ㅛㅐ
@user-sd1kq5er3i
@user-sd1kq5er3i 2 года назад
1:33:51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of6gm6lg6r
@user-of6gm6lg6r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너무 고맙습니다 강연!!!!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운동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인정하고 수용하고 받아들이자!!! 고맙습니다!!!!
@user-yy4jn5cq7h
@user-yy4jn5cq7h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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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user-yy4jn5cq7h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bm9vc9pt9d
@user-bm9vc9pt9d 3 года назад
듣는 내내 내 얘기인 것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위로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user-wh4mf4no6n
@user-wh4mf4no6n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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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z5uz3xv3l
@user-yz5uz3xv3l 3 года назад
주변사람들은 제발 마음의 병을 가볍게 여겨선 안된다는것 ..
@user-bt1mx6fd5z
@user-bt1mx6fd5z 3 года назад
@user-oo2qr9ku9g
@user-oo2qr9ku9g 3 года назад
매일매일죽고싶습니다
@kims-jg4fq
@kims-jg4fq 3 года назад
@@user-bt1mx6fd5z ㅎㅂㅅㅍㅂㅅㅍㅅㅎㅍㅇㅃㅇㅍㅇㅍㅅㅍㅅㅂㅅㅍㅅㅃㅅㅂㅇㅅㅇㅅㅂㅅㅍㅅㅂㅇㅍㅇㅅㅂㅅㅂㅅㅂㅅㅍㅇㅃㅅㅇㅂㅅㅂㅇㅂㅅㅇㅂㅇㅂㅍㅇㅂㅃㅇㅍㅇㅇㅇㅃㅁㅇㅅㅃㅂㅅㅁㅂㅇㅅㅇㅂㅂㅅㅂㅁㅂㅇㅍㅍㅅㅂㅇㅇㅅㅇㅂㅁㅅㅁㅇㅂㅇㅂㅇㅅㅇㅍㅇㅍㅇㅂㅁㅂㅇㅂㅁㅂㅇㅅㅂㅁㅂㅅㅁㅂㅅㅇㅂㅇㅍㅇㅂㅁㅂㅅㅂㅁㅂㅂㅁㅃㅇㅍㅅㅂㅇㅂㅇㅂㅂㅁㅂㅁㅂㅁㅂㅇㅂㅇㅂㅇㅂㅁㅂㅁㅂㅁㅂㅇㅃㅅㅃㅇㅂㅇㅍㅁㅍㅇㅇㅂㅁㅂㅇㅍㅁㅃㅇㅂㅇㅂㅁㅃㅅㅂㅇㅁㅂㅇㅂㅇㅂㅇㅂㅇㅃ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ㅍㅇㅍㅇㅍㅇㅂㅇㅂㅇㅂㅁㅂㅁㅂㅇㅂㅇㅍㅇㅍㅇㅂㅇㅂㅂㅇㅂㅁㅂㅇㅍㅁㅅㅍㅁㅂㅇㅂㅁㅂㅁㅂㅇㅂㅁㅂㅇㅍㅇㅍㅇㅂㅁㅃㅇㅂㅇㅂㅁㅂㅅㅍㅇㅂㅇㅃㅇㅂㅇㅅㅇㅂㅇㅂㅇㅂㅇㅂㅇㅍㅇㅍㅇㅂㅅㅍㅇㅍㅇㅅㅍㅅㅍㅁㅍㅁㅂㅇㅂㅇㅅㅁㅂㅇㅂㅇㅂㅇㅂㅇㅂㅅㅇㅂㅇㅂㅁㅂㅇㅂㅁㅅ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ㅁㅂㅁㅂㅁㅃㅅㅇㅅㅁㅂㅇㅂㅇㅍㅇㅂㅁㅁㅍㅇㅂㅁㅃㅇㅍㅇㅂㅁㅂㅇㅂㅁㅍㅇㅂㅅㅂㅇㅂㅅㅂㅇㅂㅁㅂㅇㅍㅇㅂㅇㅂㅇㅂㅇㅂㅁㅂㅅㅂㅇㅅㅇㅂㅁㅂㅇㅂㅁㅍㅇㅂㅇㅂㅇㅂㅇㅂㅇㅍㅇㅅㅇㅍㅁㅂㅇㅃㅇㅍㅇㅂㅇㅍㅇㅂㅇㅂㅁㅂㅇㅍㅇㅂㅇㅇㅍㅁ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ㅍㅇㅂㅇㅂㅁㅂㅇㅂㅇㅍㅇㅂㅇㅂㅇㅂㅁㅍㅁㅂㅇㅅㅇㅂㅅㅇㅂㅇㅅㅂㅁㅂㅁㅂㅇㅂㅁㅂㅇㅂㅅㅇㅂㅅㅇㅂㅅㅇㅂㅇㅇㅂㅇㅂㅅㅇㅍㅁㅍㅇㅍㅁㅂㅇㅍㅇㅂㅁㅂㅅㅂㅅㅁㅃㅁㅂㅁㅂㅇㅂㅇㅍㅇㅂㅇㅍㅇㅅㅂㅅㅂㅁㅂㅁㅍㅇㅂㅁㅅㅇㅂㅇㅂㅁㅂㅇㅍㅁㅍㅁㅍㅁㅂㅁㅁ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ㅍㅇㅍㅇㅂㅇㅍㅁㅃㅁㅂㅇㅂㅎㅁㅂㅇㅂㅇㅍㅇㅍㅇㅂㅁㅂㅇㅂㅇㅂㅅㅇㅂㅅㅇㅂㅅㅂㅇㅂㅇㅂㅁㅂㅁㅂㅁ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ㅅㅇㅂㅁㅍㅁㅍㅇㅂㅁㅍㅇㅂㅇㅍㅇㅂㅇㅂㅇㅂㅇㅂㅅㅇㅂㅅㅇㅂㅅㅂㅇㅂㅅㅁㅂㅇㅂㅇㅂㅇㅂㅁㅂㅁㅂㅁㅂㅁ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ㅂㅇㅃㅇㅂㅅㅁㅂㅇㅍㅇㅂㅁㅍㅁㅂㅇㅍㅁㅂㅁㅂㅇㅂㅇㅂㅇㅍㅅㅍㅇㅃㅎㅇㅍㅅㅂㅅㅂㅇㅂㅇㅅㅂㅅㅍㅅㅂㅅㅇㅂㅅㅂㅇㅍㅇㅅㅇㅃㅅㅃㅅㅃㅇㅎㅃㅅㅂㅇㅍㅅㅍㅅㅂㅅㅇㅂㅅㅂㅇㅂㅅㅍㅅㅍㅅㅂㅇㅍㅇㅍㅁㅅㅁㅃㅅㅂㅅㅇㅂㅅㅇㅂㅇㅂㅇㅃㅁㅍㅇㅂㅇㅃㅇㅂㅅㅍㅅㅇㅍㅅㅍㅅㅂㅎㅍㅇㅎㅂㅅㅇㅂㅅㅍㅅㅂㅎㅂㅆㅂㅁㅅㅇㅂㅇㅍㅎㅂㅇㅎㅇㅅㅇㅅㅁㅍㅅㅂㅇㅂㅅㅁㅅㅂㅅㅍㅅㅂㅇㅅㅃㅅㅂㅅㅍㅅㅍㅇㅎㅂㅆㅇㅂㅇㅍㅅㅂㅇㅂㅇㅃㅅㅃㅅㅃㅇㅂㅇㅂㅅㅂㅅㅇㅂㅅㅇㅅㅂㅅㅇㅂㅅㅇㅂㅅㅂㅅㅃㅇㅅㅍㅅㅂㅇㅅㅂㅇㅂㅅㅂㅇㅅㅂㅇㅅㅂㅇㅂㅅㅂㅅㅂㅅㅍㅇㅍㅇㅂㅎㅃㅇㅂㅅㅂㅇㅂㅇㅍㅅㅇㅃㅅㅂㅇㅃㅇㅍㅇㅂㅇㅂㅁㅂㅇㅆㅂㅇㅎㅁㅂㅇㅂㅇㅅㅂㅅㅇㅂㅅㅇㅅㅍㅅㅇㅂㅇㅅㅇㅆㅇㅅㅇㅅㅂㅇㅂㅇㅅㅇㅅㅂㅇㅂㅅㅇㅂㅅㅇㅂㅇㅅㅂㅇㅂㅅㅂㅅㅃㅅㅃㅅㅂㅅㅂㅅㅂㅅㅍㅇㅍㅇㅂㅅㅂㅇㅃㅇㅍㅇㅍㅇㅍㅅㅂㅇㅅㅂㅅㅂㅅㅍㅇㅂㅅㅂㅇㅂㅅㅂㅎㅂㅅㅍㅇㅅㅃㅇㅂㅁㅍㅎㅂㅅㅇㅂㅅㅂㅇㅂㅇㅂㅇㅂㅅㅂㅇㅍㅇㅅㅂㅇㅅㅂㅇㅍㅁㅂㅇㅂㅆㅂㅇㅎㅍㅅㅇㅎㅂㅇㅂㅎㅃㅎㅂㅅㅁㅂㅇㅅㅂㅅㅇㅂㅅㅇㅂㅇㅂㅇㅂㅁㅅㅂㅇㅅㅂㅇㅃㅇㅅㅂㅅㅇㅃㅅㅂㅇㅍㅅㅃㅅㅂㅅㅇㅍㅇㅃㅇㅍㅇㅂㅇㅅㅃㅅㅂㅇㅂㅅㅂㅇㅂㅅㅂㅅㅍㅇㅍㅇㅅㅂㅇㅅㅍㅇㅂㅇㅍㅅㅇㅂㅇㅂㅇㅂㅅㅂㅇㅂㅅㅂㅅㅂㅇㅍㅅㅂㅅㅂㅇㅂㅅㅂㅅㅂㅎㅂㅅㅃㅅㅂㅅㅇㅂㅇㅅㅇㅅㅂㅅㅇㅂㅇㅂㅎㅂㅅㅍㅅㅇㅅㅂㅇㅅㅇㅅㅂㅎㅃㅅㅂㅇㅅㅍㅅㅇㅃㅅㅂㅆㅂㅇㅂㅅㅃㅇㅍㅇㅂㅅㅇㅂㅇㅂㅅㅇㅂㅅㅂㅅㅂㅅㅂㅇㅅㅂㅅㅃㅅㅇㅍㅅㅂㅇㅅㅇㅂㅁㅎㅇㅅㅇㅆㅇㅂㅎㅂㅅㅂㅅㅂㅁㅅㅇㅅㅁㅃㅁㅂㅇㅂㅇㅍㅇㅂㅅㅃㅅㅇㅎㅂㅅㅇㅆㅇㅎㅇㅎㅃㅅㅍㅇㅂㅇㅍㅇㅃㅇㅍㅇㅂㅎㅂㅇㅂㅎㅂㅅㅂㅇㅅㅁㅅㅇㅅㅂㅆㅂㅇㅃㅇㅍㅇㅂㅇㅂㅁㅍㅅㅍㅎㅇㅅㅍㅇㅍㅁㅍㅁㅂㅇㅂㅎㅇㅂㅅㅂㅅㅂㅇㅂㅎㅇㅂㅇㅂㅅㅍㅇㅅㅂㅅㅁㅃㅅㅂㅅㅂㅅㅁㅂㅇㅂㅇㅆㅁㅅㅇㅂㅅㅇㅂㅇㅂㅅㅇㅂㅁㅍㅇㅂㅇㅍㅅㅂㅆㅇㅎㅂㅅㅍㅅㅂㅅㅂㅇㅂㅅㅂㅆㅇㅂㅇㅅㅍㅇㅍㅇㅂㅅㅂㅇㅂㅅㅂㅇㅂㅅㅂㅇㅂㅇㅂㅎㅇㅂㅅㅂㅇㅂㅅㅇㅇㅍㅇㅃㅇㅅㅂㅅㅂㅇㅍㅁㅂㅎㅇㅅㅂㅇㅅㅇㅆㅇㅎㅇㅅㅍㅇㅂㅅㅍㅅㅂㅅㅍㅇㅍㅁㅍㅇㅍㅅㅃㅅㅁㅍㅅㅂㅅㅇㅂㅇㅂㅇㅂㅅㅇㅂㅇㅅㅇㅅㅂㅇㅂㅇㅂㅅㅂㅇㅅㅇㅅㅇㅂㅅㅂㅇㅂㅇㅂㅇㅂㅇㅂㅅㅍㅅㅇㅂㅇㅂㅅㅇㅅㅂㅎㅂㅇㅃㅇㅂㅇㅅㅂㅎㅍㅅㅂㅇㅂㅅㅇㅂㅅㅂㅁㅃㅅㅂㅅㅁㅂㅇㅎㅍㅇㅅㅂㅇㅂㅇㅂㅇㅂㅁㅅㅂㅇㅍㅅㅂㅅㅂㅇㅍㅅㅂㅇㅍㅅㅇㅂㅇㅃㅅㅇㅂㅅㅍㅇㅅㅂㅇㅍㅇㅃㅁㅅㅃㅇㅂㅇㅅㅇㅅㅍㅎㅍㅅㅍㅅㅍㅇㅍㅇㅂㅎㅂㅇㅂㅇㅅㅂㅅㅍㅇㅂㅇㅂㅎㅇㅅㅇㅍㅇㅃㅁㅃㅁㅍㅅㅍㅅㅇㅂㅇㅅㅂㅇㅂㅅㅂㅇㅂㅆㅂㅅㅂㅇㅍㅅㅁㅅㅂㅇㅅㅂㅅㅂㅇㅅㅂㅅㅍㅇㅅㅂㅇㅍㅎㅇㅂㅇㅅㅂㅅㅇㅅㅇㅅㅂㅁㅅㅇㅃㅇㅂㅇㅂㅁㅂㅇㅂㅁㅂㅇㅂㅅㅇㅂㅇㅎㅂㅅㅂㅇㅂㅇㅂㅁㅂㅅㅂㅇㅎㅇㅅㅇㅂㅇㅃㅇㅎㅂㅎㅍㅇㅂㅇㅍㅇㅃㅇㅅㅇㅂㅇㅂㅁㅂㅇㅅㅇㅅㅇㅂㅇㅍㅁㅂㅅㅇㅂㅅㅁㅃㅇㅍㅇㅂㅁㅍㅇㅃㅇㅂㅇㅍㅅㅇㅂㅇㅂㅇㅅㅇㅂㅇㅃㅇㅂㅁㅂㅅㅍㅇㅃㅎㅂㅎㅃㅇㅍㅇㅂㅅㅁㅅㅂㅅㅍㅇㅂㅅㅁㅅㅇㅂㅅㅃㅇㅍㅇㅍㅇㅂㅇㅆㅂㅇㅂㅇㅅㅇㅅㅍㅅㅂㅅㅂㅇㅅㅇㅂㅅㅂㅇㅍㅇㅍㅅㅂㅇㅃㅅㅂㅅㅂㅇㅂㅅㅇㅅㅂㅇㅂㅅㅇㅍㅇㅅㅂㅅㅇㅂㅅㅇㅅㅇㅍㅅㅂㅅㅍㅇㅍㅇㅃㅅㅂㅇㅂㅎㅂㅁㅂㅇㅍㅇㅅㅁㅂㅇㅂㅇㅍㅁㅅㅇㅂㅇㅂㅇㅎㅂㅁㅂㅇㅂㅁㅂㅇㅅㅇㅍㅇㅍㅇㅂㅇㅅㅂㅇㅅㅇㅂㅅㅇㅂㅇㅂㅇㅂㅅㅁㅂㅅㅇㅂㅇㅃㅇㅍㅇㅂㅁㅅㅁㅂㅇㅅㅇㅂㅇㅂㅅㅂㅅㅇㅍㅇㅂㅇㅅㅁㅅㅇㅂㅇㅂㅅㅂㅇㅂㅁㅂㅁㅅㅂㅅㅂㅇㅂㅇㅅㅇㅅㅍㅁㅍㅇㅂㅅㅂㅁㅂㅇㅂㅅㅇㅅㅂㅇㅅㅇㅂㅆㅇㅍㅅㅁㅎㅍㅇㅍㅇㅅㅂㅇㅂㅅㅃㅇㅂㅇㅅㅂㅇㅂㅁㅎㅇㅅㅇㅅㅍㅅㅂㅁㅅㅂㅅㅂㅇㅂㅁㅍㅇㅂㅇㅃㅇㅍㅅㅂㅇㅂㅅㅂㅇㅍㅁㅂㅅㅇㅅㅇㅂㅇㅂㅇㅍㅇㅅㅂㅇㅎㅂㅇㅅㅇㅅㅇㅅㅇㅂㅅㅂㅇㅂㅇㅂㅇㅂㅁㅍㅇㅂㅅㅂㅇㅅㅇㅅㅂㅁㅂㅅㅃㅅㅂㅅㅃㅇㅂㅅㅍㅇㅂㅇㅂㅇㅅㅇㅂㅅㅇㅅㅇㅍㅇㅂㅁㅂㅇㅍㅇㅂㅁㅍㅁㅂㅇㅂㅇㅍㅇㅂㅇㅍㅇㅂㅅㅇㅂㅇㅂㅇㅅㅇㅅㅁㅅㅇㅅㅇㅅㅂㅇㅂㅇㅂㅅㅂㅅㅇㅅㅇㅍㅇㅂㅇㅍㅇㅃㅇㅂㅅㅂㅇㅅㅇㅂㅁㅍㅇㅍㅁㅅㅇㅎㅇㅅㅇㅎㅇㅅㅇㅅㅇㅅㅇㅅㅇㅎㅇㅎㅇㅅㅇㅂㅇㅎㅇㅆㅇㅆㅂㅇㅎㅁㅆㅂㅅㅇㅆㅂㅇㅂㅆㅇㅅㅇㅅㅇㅅㅇㅅㅇㅆㅇㅎㅁㅅㅇㅂㅇㅅㅇㅅㅇㅅㅇㅅㅁㅎㅁㅎㅇㅅㅇㅎㅇㅎㅇㅆㅇㅅㅇㅅㅇㅎㅁㅅㅇㅂㅎㅇㅂㅇㅅㅇㅅㅇㅎㅇㅅㅇㅎㅇㅅㅇㅅㅁㅅㅁㅎㅇㅅㅇㅆㅇㅅㅇㅎㅁㅎㅇㅎㅁㅅㅇㅅㅇㅎㅇㅅㅂㅇㅎㅇㅅㅁㅆㅂㅁㅅㅇㅍㅆㅂㅆㅇㅅㅇㅂㅇㅅㅇㅅㅇㅅㅇㅆㅁㅅㅇㅎㅁㅅㅁㅅㅇㅅㅇㅅㅁㅂㅁㅎㅁㅅㅇㅅㅇㅆㅇㅅㅁㅅㅇㅅㅇㅎㅇㅅㅇㅂㅇㅅㅇㅅㅁㅎㅇㅎㅇㅅㅇㅅㅇㅅㅂㅎㅇㅅㅁㅎㅁㅎㅇㅅㅇㅅㅁㅆㅂㅁㅅㅇㅎㅂㅎㅂㅆㅇㅎㅇㅂㅅㅇㅂㅅㅇㅅㅇㅅㅇㅎㅇㅎㅇㅎㅇㅆㅇㅎㅇㅆㅇㅅㅇㅎㅇㅎㅁㅎㅇㅅㅁㅅㅇㅅㅇㅅㅇㅎㅇㅎㅁㅅㅁㅅㅁㅅㅇㅅㅇㅅㅇㅆㅇㅂㅅㅁㅆㅇㅅㅁㅅㅇㅅㅇㅎㅇㅅㅇㅅㅇㅅㅁㅅㅇㅅㅇㅎㅇㅅㅇㅆㅂㅅㅁㅅㅁㅎㅁㅎㅇㅅㅇㅎㅇㅅㅇㅅㅇㅎㅇㅆㅇㅅㅇㅅㅁㅅㅇㅎㅁㅅㅇㅎㅁㅅㅇㅅㅇㅅㅇㅎㅇㅅㅁㅅㅇㅅㅇㅇㅅㅁㅎㅁㅅㅁㅎ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ㅁㅅㅇㅅㅇㅎㅇㅅㅇㅅㅇㅅㅁㅎㅇㅎㅂㅇㅂㅇㅂㅁㅅㅇㅂㅅㅁㅍㅇㅂㅇㅂㅇㅂㅇㅎㅇㅅㅇㅂㅇㅍㅅㅇㅂㅇㅍㅇㅍㅅㅍㅁㅍㅅㅇㅎㅍㅇㅅㅍㅅㅂㅅㅂㅅㅁㅂㅎㅃㅁㅂㅎㅁㅂㅇㅂㅅㅁㅅㅇㅂㅇㅂㅅㅁㅅㅂㅇㅅㅂㅇㅂㅁㅍㅇㅍㅇㅃㅁㅅㅂㅅㅇㅎㅍㅁㅅㅇㅃㅁㅍㅇㅂㅇㅍㅇㅍㅁㅎㅍㅅㅂㅇㅂㅇㅅㅂㅇㅅㅇㅂㅅㅇㅂㅇㅍㅇㅂㅅㅇㅂㅅㅇㅂㅇㅂㅇㅂㅁㅅㅇㅂㅇㅅㅇㅂ ㅇㅂㅇㅍㅅㅍㅇㅅㅁㅍㅇㅂㅅㅇㅂㅇㅂㅇㅍㅇㅍㅇㅂㅅㅁㅍㅇㅂㅇㅂㅇㅂㅇㅂㅁㅍㅇㅂㅅㅇㅂㅅㅁㅍㅇㅂㅎㅂㅇㅂㅅㅁㅍㅅㅇㅅㅂㅅㅍㅅㅁㅍㅅㅁㅂㅇㅅㅂㅁㅅㅂㅅㅍㅁㅂㅁㅆㅁㅅㅂㅇㅂㅎㅂㅍㅇㅃㅇㅂㅅㅇㅂㅁㅍㅅㅂㅅㅍㅁㅅㅇㅅㅇㅂㅇㅍㅇㅅㅂㅇㅂㅇㅍㅇㅎㅇㅂㅇㅂㅁㅂㅇㅂㅇㅍㅇㅂㅇㅂㅅㅍㅅㅂㅇㅂㅇㅎㅂㅁㅍㅁㅂㅅㅍㅇㅅㅂㅇㅂㅇㅂㅇㅅㅇㅂㅅㅁㅎㅍㅅㅂㅅㅂㅇㅂㅇㅅㅍㅅㅂㅇㅂㅅㅂㅇㅃㅅㅇㅂㅅㅍㅁㅂㅅㅁㅂㅅㅇㅂㅇㅂㅇㅂㅇㅎㅇㅅㅇㅂㅇㅍㅇㅍㅎㅍㅇㅂㅇㅍㅇㅂㅅㅃㅇㅂ
@user-jp1pw7yw2c
@user-jp1pw7yw2c 3 года назад
@@user-oo2qr9ku9g 나둔데. 원하지안았는데. 태어나서 좆나게 고통스럽게 살고있잔니~ 죽을 때만이라도 고통스럽게 갔으면 좋겠다. 이런거 아니겠어? 그냥 되는데로 살이봐. 캐세라 쎄라 아프면 아픈데로 걱정되면 걱정되는데로 힘들면 힘든데로~ 그냥 내맏기고 살아 의미 무의미 따지지말구 죽을려면 확실하게 죽어야지 깨어나면 골때린다 궁금하면 답글 남기셔요 자사레 실패한 사람으로 오랫동안 살고잇는 사람으로 조언해 줄 수 있어요
@user-hr9sw8pf7s
@user-hr9sw8pf7s 3 года назад
@@user-oo2qr9ku9g ㅆ?,,
@user-uu9gw5dd1w
@user-uu9gw5dd1w 3 года назад
마음의 근육 기르는연습 필요합니다 생각은 단순 긍정적 생각
@user-zd9kk9rb8d
@user-zd9kk9rb8d 3 года назад
@nikkihong1647
@nikkihong1647 3 года назад
한분 한분 너무 멋집니다 많은 도움과 공감할 수 있는 강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세바시 강연 응원합니다 김창옥교수님 화이팅!
@user-oe8zt8pb9d
@user-oe8zt8pb9d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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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e8zt8pb9d
@user-oe8zt8pb9d 2 года назад
@user-oe8zt8pb9d
@user-oe8zt8pb9d 2 года назад
@user-oe8zt8pb9d
@user-oe8zt8pb9d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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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e8zt8pb9d
@user-oe8zt8pb9d 2 года назад
@user-sp2pi7pn7m
@user-sp2pi7pn7m 2 года назад
실손보험에서 정신과 진료비를 보상해 주지 않는건 개선되야합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Naria07
@Naria07 2 года назад
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존경하고 행복을 빌어요~~♡♡♡
@user-bs2qg8ch8j
@user-bs2qg8ch8j 2 года назад
강의를 듣고 많이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셔서 참 감사하네요 강의자 한분한분이 다 좋은 분들인 것 같아요 주변에도 추천하고 싶은 영상입니다 강의 덕분에 우울감이 맞서는 방법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런 강의가 많았으면 좋겠어요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di1jb4vx2w
@user-di1jb4vx2w 3 года назад
프리미엄급강의 넘멋지고 감사합니다 👏👏👏🥰
@user-nb9du6hy9o
@user-nb9du6hy9o 3 года назад
공감이됩니다 조아요👍
@user-jf6op1di5l
@user-jf6op1di5l 3 года назад
눈이 커서 슬프신...김교수님! 그속에 그만큼 큰사랑도 담겨있어 언제나 위로와 평강을 얻습니다~~ 또한 많은분들 감사를드립니다!🙆‍♀️👐🙏💕🎵🎶
@Missyun0049
@Missyun0049 3 года назад
김경일교수님이 눈이 크시다고요?? 제가 보기에 그렇게 크지 않은것 같은데요?!
@user-jf6op1di5l
@user-jf6op1di5l 3 года назад
@@Missyun0049 김창옥교수님요 ㅋㅋ
@Missyun0049
@Missyun0049 3 года назад
@@user-jf6op1di5l 아..!! 김씨 강사분들이 세 분이나 계셔서 오해했네요.. 죄송합니다..ㅜㅜ
@user-jf6op1di5l
@user-jf6op1di5l 3 года назад
@@Missyun0049 아니에요 제가 이름을 안밝혀서 ㅋ
@user-fc8he7pc1y
@user-fc8he7pc1y 3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선생님들의 말씀들이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고맙습니다.
@user-fw9hg9zz7f
@user-fw9hg9zz7f 2 года назад
울 박삼미 선생님은 어쩜 말을 이리도 잘할까요~~ 여기서도 선생님 방송듣고 감동 눈물 흘려봅니다 박상미 선생님 화이팅 쵝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px6ox4mn5n
@user-px6ox4mn5n Год наза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 되세요 ~*
@youngy2577
@youngy2577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hn1eb3lm1v
@user-hn1eb3lm1v 3 года назад
힘들때에는 내가 제일 힘들었어요 나 외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할수가 없었답니다 이제는 다른 사람들도 생각해주어야 할까봐요,ㅎ.
@user-fo7nj2uj8t
@user-fo7nj2uj8t 3 года назад
99
@user-fo7nj2uj8t
@user-fo7nj2uj8t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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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w7du2yk6r
@user-mw7du2yk6r 3 года назад
남편과성격차이로 정없이 아이땜에 24년 살다보니 늘 우울했는데 약이 받지가 안아요
@yeonwoo2502
@yeonwoo2502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세바시 제작진 여러분들도 너무 최고세요!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anais7297
@anais7297 3 года назад
박상미 선생님 최고예요~~
@user-ie9en3ng9d
@user-ie9en3ng9d 3 года назад
박상미 선생님 너무 공감이 감니다 저의 집안에 애정 결핍 이라고 힘든 아이가 있어서 가정이 항상걱정인데 저가 선생님 상담 해보고싶어요 저에게 열락처주시면 감사드림
@user-ov5iw9wr6p
@user-ov5iw9wr6p 2 года назад
마음에도 근육을 키우라는 말씀에 공감하며. 오늘부터라도. 칭찬하며. 감사하는 글을 써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TV-et4we
@TV-et4we 3 года назад
최고십니다
@user-me9kb3fu4v
@user-me9kb3fu4v 3 года назад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아이디어 매우 좋네요!!! 굿~~~~~~b ㅡ 나자신을 보호해줄 사람은 나밖에 없습니다. 내안의 불쌍한 아이를 학대하지 말아야해요. 몸이 약해서 자주 쉬어줘야하는 나 자신을 인정하고 좀 뻔뻔스럽게 살아도 된다고 본다.
@user-gv8zv5uv9b
@user-gv8zv5uv9b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동영상 많이 봐서 다른분들은 낯이 익는데 박상미교수님은 처음뵙네요..^^ 말투도 특이하시고 중독성 잇고.. 넘나 호감형♡ 배우 최민수 부인 강주은씨 생각도 나구요 ㅎㅎ
@Skdhagss
@Skdhagss 3 года назад
심리적 안전기지 만들기 하루에 감사일기 세문장 나를 칭찬하기 세가지
@miamikyungkim5943
@miamikyungkim5943 3 года назад
그게되면 우울증이 아니라능,,,
@JJinnew00
@JJinnew00 2 года назад
@@miamikyungkim5943 제가 감히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저도 트라우마로 우울증을 겪었던 사람입니다 직장생활을 오랫동안 못 했고 누구보다 밝았던 저인데 주변인들을 만나는 것 또한 꺼려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유튜브에서 자존감,우울증 극복 관련 영상들을 보기도 하고 심리상담사 선생님을 찾아가서 상담도 받았었습니다. '조금조금씩 나아가자" "나는 잘 하고있고 잘 될거다"라는 말을 뇌가 받아들이도록 매순간 생각했습니다 이런 사소한 일들이 시간이 지나고 쌓여가니 마음의 병이 조금씩 낫더라고요..우울증이라는 강박관념에서 자기 스스로를 가두려 하기보단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일 하나씩이라도 찾아서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글을 잘 쓰진 못해서 두서 없는 말이라 죄송스럽네요 앞으로 가시는 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jinkichoi1
@jinkichoi1 2 года назад
@@JJinnew00 감사합니다 . 저에게 위로가 되는 글이에요
@minchoi9404
@minchoi9404 2 года назад
@@miamikyungkim5943 , . ,
@user-px6ox4mn5n
@user-px6ox4mn5n 3 года наза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면 덕볼일이생긴다네요^^ 덕되는일들이 많이있으시길 바랍니다 ~* 빛나는 인생되세요
@movie.traveler
@movie.traveler 2 года назад
26:15 이 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사람한테 상처 받아서 다신 관계를 안 하려고 했지만 여행을 다니면서 저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는게 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지 몰라요.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허스키장
@허스키장 3 года назад
정신과도 병원이라는걸 인정! 치료 상담 친근하게!
@user-gp9vu8ob4v
@user-gp9vu8ob4v 3 года назад
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olivetree2849
@olivetree2849 2 года назад
내외면이 양준일님의 강연 감동입니다.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여기 영상에 나오신 분들 존경합니다. 세바시 참 좋은 프로그램이예요.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sjb2289
@sjb2289 3 года назад
내속에 울고있는 아이와 대화하기.. 매일 글로써서 내안에 아이와 대화하기 늘 걱정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하루에 감사할것 3가지 칭찬3가지 쓰기 단순하게 생각하기- 걱정으로 해결× 새로운계획 세우지 말고 좋은사람 사귀기 깊은공감 감정소통 진심의위로(체온)
@user-yr3dg4et5e
@user-yr3dg4et5e 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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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ung2820
@eunjung2820 3 года назад
맨 마지막 것,, 깊은 공감,감정소통, 진심의 위로가 필요한 것 같아요...무엇을 하든지 통제하지 말고 자유롭게 놔줘야 될 것 같음... 억압하면 가슴이 터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오랜 세월 동안 너무 억누르고 살아서 그런 것 같아요...
@허스키장
@허스키장 3 года назад
말씀들이 모든분 다 와닿으니 고마워요
@user-yb2tk3oe2n
@user-yb2tk3oe2n 3 года назад
오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제대로 인생공부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강의 자주 듣고싶습니다
@user-rk6nk6lm5i
@user-rk6nk6lm5i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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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rk6nk6lm5i
@user-rk6nk6lm5i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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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j2zy6fx3f
@user-jj2zy6fx3f 3 года назад
박상미님 목소리(억양) 참 아름다워요😍
@celina2259
@celina2259 2 года назад
박완규님, 침대밖 한 발자욱 ...김창옥님 여기까지 잘 왔어..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는
@user-zf1mf2bd2o
@user-zf1mf2bd2o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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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ds9lg5dh7j
@user-ds9lg5dh7j 3 года назад
공감합니다! 대책 없는 긍정 때문에 희망고문을 많이 당했지요 감사합니다!
@user-lt7qu5dn9q
@user-lt7qu5dn9q Год назад
@user-vf2wr8sp3pㅐ
@user-fy7ns7eu5i
@user-fy7ns7eu5i 3 года назад
2달전에 우울증 진단을 받았는데 주변에서 너만 참으면 돼, 시간이 해결해주니깐 그냥 일하라는 소리를 듣으니 더 미치겠어요. 직장에선 쾌활하게 괜찮은 척하다 공황장애 와서 여기서 쓰러지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휴직한 건데... 과연 이게 괜찮은 건가
@user-yq3ef8ti3e
@user-yq3ef8ti3e 3 года назад
힝내세요 저도 자살충동 공황장애 도로의 터널에 들어가서는 시공간이 틀어지는 엄청난 고통에서 지금 탈출중 입니다 저에게는 불교의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빌었고 지금도 빌고 있읍니다 당하는 본인만 그 고통과 그 기분을 알 수 있읍니다 힘내세요
@hyeona1004
@hyeona1004 2 года назад
내가 가장 주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힘들면 그만두는겁니다
@user-mn6xn6ul1v
@user-mn6xn6ul1v 2 года назад
기름 에 성냥불붙이네 그게 지으님 괴롭히는 인간 ~ 이 악물고 정신 바짝,차리고 높이뛰어오르고 악착같이 살아봅시다 까짓거 인생 별것도아닌데 가는데 까지나 자신을 다독이고 너만차으면되 일단가급적이면 그인간들 상대하지마세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뵙지못했지만~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user-sc7zw2bb4x
@user-sc7zw2bb4x 3 года назад
움직이기 싫을땐 억지로 안움직인다 움직여야한다는 강박관념도 편견임 움직이기 싫을때는 그게 자기방어임
@christinachoi2724
@christinachoi2724 3 года назад
요새 급 감정이 자꾸 다운되는걸 조절하기 힘들어 있엇는데, 급 이 방송이 올라와서..그냥 보게됫는데 저도 한번 첵업해보면 좋겟는듯싶은
@jadelee11969
@jadelee11969 2 года назад
그래,여기까지 잘 왔다. 유튜브 켜놓고 잠들었는데 김창옥 씨 강연에잠이 깼다.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ㅡ공허했던 마음에 이 말을 해주고 싶으셨나하는 생각에 감사기도가 나옵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happy-gj5cm
@happy-gj5cm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젊은시절 이런저런 모두 격어오며 한평생 살아왔는데 전능자를 의지하는것 만이 정답이 됩니다.
@user-kk8mr9qe5o
@user-kk8mr9qe5o 3 года назад
어려움을 잘이겨내시고 멋진인생을 살면서 본인처럼 어려움을 격는 누군가의 멘토가 되어 주세요~~~♡
@user-ui6tr2jm9j
@user-ui6tr2jm9j 2 года назад
.
@user-yt3ng6tr8o
@user-yt3ng6tr8o 2 года назад
@@user-ui6tr2jm9j ㅐ
@Linda-tb2wz
@Linda-tb2wz 2 года назад
백세희 6:17 "힘들 땐 내가 제일 힘든 거예요 그건 이기적인 게 아니에요" 9:11 마르탱 파주
@ajootrading
@ajootrading 2 года назад
ㅕㅓ
@user-ps7jf5ck4f
@user-ps7jf5ck4f 3 года назад
동감합니다. 나하고 똑같아요. 약보다 .내주위가.즐거운곳을 찾아봅니다.
@user-wf9kq1uy9u
@user-wf9kq1uy9u 3 года назад
씨파너마 욕하던 당신샛각시 니네쇼
@user-nn1gi3wh1r
@user-nn1gi3wh1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년에는 가입해서 구독하고싶은 욕망으로~ 몸살인지~~우울모드중 탈출구찾기위한 ~~❤😂😂
@goat.in.hunger
@goat.in.hunger Год назад
난 친오빠한테 중증우울증 치료받고있다고 털어놨는데 오빠의 첫마디가 "계속 그렇게 살거냐?"여서 정말 크게 상처받았음. 그게 3주 전인데 그동안 약 꾸준히 먹고 증상이 엄청 좋아짐. 그래서 오빠가 그렇게 말하거나 말거나 난 내 앞길 열심히 갈거임. 약도 먹고 우울증 극복 영상도 찾아보고 운동도 시작했음. 요즘 아이브 I am이라는 노래 가사 너무 좋아서 자주 듣고있음ㅎㅎ잘 극복해 볼거임. 힘내요 다들.
@user-rj4qd8fm3v
@user-rj4qd8fm3v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땅은 좋은 열매를 내요 30배 60배 100배 좋은 말은 좋은 말로 돌아와요 악한 말은 악한 말로 돌아 와요 이것이 세상의 이치이니 선한 이웃이 되세요 선한 사마리아인이 되세요
@user-ru4no5cz5g
@user-ru4no5cz5g 3 года назад
'''.''''''ㅈ'''',''20'.'''''.''''''00
@Anytime0000
@Anytime0000 3 года назад
@youji355
@youji355 2 года назад
@user-wl9sl7is3k
@user-wl9sl7is3k 3 года назад
세바시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user-mg4xz7sn5t
@user-mg4xz7sn5t 3 года назад
여렬히 공김합니다
@incheolkim4171
@incheolkim4171 2 года назад
하나같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minmiguigeonhwui
@minmiguigeonhwui 3 года назад
모든 선생님들 강의 너무나 훌륭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박선생님 강의는 으뜸. 코식이 스토리에 엄청 감동했습니다 ~~
@user-xl9xl3fo7x
@user-xl9xl3fo7x 3 года назад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user-fo9rl5oq7o
@user-fo9rl5oq7o 3 года назад
@user-vy8qr7qx8s
@user-vy8qr7qx8s 3 года назад
공감이 가는 강의입니다 60이 넘었는데도.... 나를 대신해서 말하는것같아요
@user-ud3ss1wi8o
@user-ud3ss1wi8o 3 года назад
맞아요 우울증 너무 힘들어요ㅜㅜ 어떻해야 하나요 어떻해야 하나요 이 무기력함을ㅜㅜ 죽어서면 좋겠고 사는게 너무 힘든 순간이에요ㆍ 어떤 문제가 있어서 오는것도 아니고 부정적 생각이 드는것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고 그냥 무기력이에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ㅜㅜ 몸이 아프면 주위 사람들이 이해를 할 수 있지만 이 힘든것은 아픈 감기 몸살로 끙끙 앓는것 보다 더더욱 힘든데ㅜㅜ 그래서 하기 힘든일이라도 억지로 참고 꾹꾹 해나갈려하니ㅜㅜ
@woopro9195
@woopro9195 3 года назад
잠시 쉬어야할 타이밍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user-nu5eq1hp9d
@user-nu5eq1hp9d 3 года назад
힘듬을 견디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견디고 나면 언젠가 빛을보겠지 이런강한 믿음으로.... 그리고 그냥 펑펑울면서 매일 견뎌보세요 그러면 언젠가 낫더라구요
@user-wh2gp1nh2b
@user-wh2gp1nh2b 2 года назад
심한 마음의 감기가 걸렸고 생각하고 정신건강의학과 선생님과의 면담과 약물치료하시기 바랍니다ㅡ일단 혼자만의 고통에서 탈출하셔야합니다 부디 강건해지시길 기원합니다!!!
@user-fi5fd9xk3f
@user-fi5fd9xk3f Год назад
기분부전장애 힘들땐정말힘든거예요 맞아요~
@user-gg3lt1lp5m
@user-gg3lt1lp5m Год назад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수술비 185 만원 이 필요합니다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케우겠습니다 ‪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user-vy1bj3ni7u
@user-vy1bj3ni7u 3 года назад
오늘도 또한번 마음힐링 하고 갑니다 언제나 세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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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체인지온] 행복의 이유 - 서은국
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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