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이건아니지이건아니지 세나 서버 운영 개같이했어도 안빠지고 매일매일 길전에 결장에 지금 신캐들 열심히 키우고있었는데 섭종? 아니 이건 아니지 심지어 차기작 수준 왜저래요!!!!!! 지금 캐릭터 단 한개도 빠짐없이 작붕 캐붕없이 미친 퀄리티 보여주는데,,,카일 태오 실베스타 타카 있을때를 젤 열심히한거같네요 아니 암튼 섭종 이건아니지 세나 이 갓겜을 ㅅㅂ 버리면 어쩌자는겁니까
그렇게 에반은 열세 번째 용사로 각성하자마자 겜이 죽었다고 한다... CM퇴오가 방패막이 CM태오한테 떠넘기고 런만 안 하고 리부트 롤백만 하고 갔었어도 이 지경까지는 안 왔을 텐데.. (근데 리부트 안한 일세나는 5% 축복, 3% 축복, 부활 저지, 모든 공격 회피, 필격, 카라미티, 자체 대랄 3회 등등 ㅈㄹ나다가 감당못하고 섭종한 것 보면 한세나도 10턴 피해 무효화 나왔던 거 생각하면 스킬 밸런스 조정은 어느 정도 필요하긴 했었긴 함...)
처음 세나 시작 했을땐 몬길할때랑 같은 마음으로 했었는데 몬길이 작년에 떠나고 이번엔 세나도 떠나니 뭐랄까 근본 게임들이 없어지니 마음 한 구석에선 섭섭하기도 합니다 현생 사느라 모바일 겜 못하고 있을때 세나 복귀도 시도님 영상 보고 복귀 보면서 했는데 이제는 보내줄때가 되었나보네요... 언젠가 다시 돌아오면 시도님도 같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
하이고 시도님 정말 많이 봤는데 이제 세나가 섭종한다고 하니 마음이 시원섭섭하다는 말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정말 재밌게 했고 이제는 20대이지만 처음 세나,몬길,모마 하면서 참 울컥하긴 하네요 그래도 리버스로 리메이크 한게 나오긴 하지만 아쉬운게 많네요 그림체가 뭔가 너무 귀염귀염해졌다고 해야하나 어린아이들을 노렸다고 하기에는 너무 그렇고 전체적으로 아쉬운게 많네요
어차피 6년전에 접어서 미련은 없지만 2015년 고3때부터 20대 초반까지 내 인생을 책임져줬던 첫 모바일게임이었는데 섭종한다니 아쉽긴하네요 접었을때도 게임 상황이 많이 안좋아 보이길래 언젠가 섭종하겠네 했는데 결국 섭종하네요 세나 리버스? 나온다는데 운영 수준을 보면 차라리 안하고 말듯 어쨋든 잘가라 세나야
블리츠, 리부트, 신각영웅출시 등 유저들이 빠져나가도 꿋꿋하게 버텨왔는데 22년도에는 바쁘기도했고 입대도 준비해야했어서 어쩔수없이 놓아주게되었는데, 이렇게 소리소문없이 통보받으니까 되게 시원씁쓸하네요.. 중고딩시절부터 대학2년까지 오래즐겨왔던 , 애정을 담아 해왔던 게임인데 아쉽네요.. 지금은 입대 후 부터 세나2를 쭉 하고있지만 세나1의 감성은 못따라가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리버스로 나온다고 한들 해보고싶지도 않네요. 시도님 말대로 다시 안그럴거라는 보장도 없으니 ㅋㅎㅋㅎㅋ 여태 영상 많이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시청으로라도 그때 그랬지, 재밌었지 라고 되새김질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해요 ㅎㅎ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몬가몬가내요 원작은 확실히 텍스쳐부터 연출 전부 드로잉이 많이 보여서 그 시절 개발된 게임 감성이지만 확실한 아트풍이 있어서 살짝 블소가 가지는 특징이랑 비슷한게 있었다고 봐요.. 반면에 리메이크는 확실히 트랜디하게 만드려고 공 많이 들인게 보이기는 해도 원작 감성 기대하고 본 입장에서는 아쉽긴하내요 ㅎ;; 특히 전작에 비해서 연출 부분은 괘가 달라지긴 한 것 같습니다 .. 스킬이 가지고 있던 하나의 스토리성? 짧은시간동안 보여주는 기승전결이 확실했던 반면에 지금은 캐릭터의 액션과 액션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좀 확실하게 주려는 방향성인 것 같아요 좋게 말하자면 선택과 집중 다르게 예시를 들어 말하자면 살짝 던파 워로드느낌 쎄게 내려찍기 > 개쎄게 내려찍기 > 존나 쎄게 내려찍기 > 존나 개씨발 내려찍기 같은 느낌이랄까 ㅠ.. 액션에 강한 피드백 주는게 싫다는게 아니라 개인적으로는 그 특유의 슈로대 감성을 보고 세나 시작했지.. 이런걸 보고 세나를 시작한건 아니였는데 말이죠 ㅠ;
세나 초딩 4학년 연희 출시때부터 하다 심연의 누구 나오고 접었는데 섭종한다고 하니 기분 묘하다 카카오 쿠키런처럼 해두지 세븐나이츠라는 캐릭터들은 참 좋았음. 하지만 세나가 이렇게 된건 아마 빠른 메타변화+신캐릭터 출시(기존캐 각성이 아닌 이상한 신규캐릭을 먼저 계속 출시함) 그렇게 되니 스토리도 이상해짐 차리리 일반영웅이나 비중이 없는애들은 다른 이벤트 스토리로 냈었으면.. 리부트라고 해서 리메이크 형식으로 싹다 이상하게 만든것 등으로 세나가 코로나때 쯤 운영을 안한것같음.솔직히 세나2,키우기,레볼루션 계속 새로운걸 만드는것도 좋지만 기초 부터 탄탄히 하듯이 세나1을 인력 투입,광고투자등 당장은 적자여도 그렇게 했던게 좋은거라 생각했는데(넷마블이면 충분히 가능) 아마 얘네가 세나1을 살린다는게 두렵고 아쉬우니 안했던것같음.
한때는 초등학생 3학년 출석체크 받는거조차 기분 좋았고 그때는 핸드폰 없어서 아빠 퇴근하고 집에와야만 핸드폰 할 수있었던 시절.. 기억은 안나는데 요일던전 초기화가 금요일이었나 매일 요일던전 초기화 기다리면서 각성의 조각 500개 꼬박꼬박 모아서 크리스 각성하고 무한의 탑 판수 박으면서 보상 받고...가끔 보상으로 스페셜영웅 선택권 주면 있는영웅이라도 강력하게 만들고싶어서 크리스,에반,루디 그런애들 골랐었는데 12시까지 존버타서 결투장 루비 보상 받고 그거로 또 뽑기하고.. 이런 추억밖에 안남은 게임인데.. 사실.. 세븐나이츠를 하면서 행복했던 기억보다는 화났던기억이 더 많았던거같아요.. tmi지만.. 오버워치 나왔을때 오버워치로 바로 안가고 붙들어잡고 했던 게임이 세븐나이츠인데.. 결국 이렇게 가버렸네요.. 잘가라..
리버스 세나도 인게임 개별로고 진짜 모바일 게임중 예전 겜성 세나를 따라올 겜이 없었다 세나를 접긴 했는데 시도님은 항상 챙겨봤었는데 요새 세나가 업뎃도 소식도 없고 하더만 결국 이렇게 가는구나..맨날 돈 생기면 문방구 가서 세븐나이츠 카드 한박스씩 샀던게 그리워진다 ㅠ그냥 기존 세나를 살릴 방법이 없던걸까 10주년으로 섭종하는 겜이 어딨냐고 진짜..ㅠ 그동안 수고 많지는 않았고 어린시절 함께 해줘서 고마웠었다 세나야
정말 다른 사람은 몰라도 세나레볼루션이 나오든 2가나오든 세나 키우기가 나오든 다 해봤는데 일주일도 못 하겠더라 정말 그냥 세나가 제일 재밌고 운영만 좀 잘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도있고 이번에 새로나오는 게임은 플레이스타일도 같은데(솔직히 그래픽 더 구린듯;;) 그냥 세나나 업데이트 해주지라는 생각이 너무 드네요....
고딩때부터해서 지금까지 해왔는데 이걸 이렇게 버려버리네 내가 인생 10년동안 존버까기도하고 재미도보고 군대에서도 세나만 생각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유기하고 버리다니 조-나 너무하지않냐 ㄱ놈들아 아냐 그래도 전성기때는 플레이스토어에서 1등도 찍었었지.. 그때가 참 그립다 하면서 존버 깠는데 이렇게 결국 버려버리네 뭔 리버스야 리버스는 개뿔 지금꺼나 제대로 살렸으면 얼마나 좋아 진짜 내가 쌍욕 해도 뭐라 할사람 없고 제재도 없다하면 진짜 모든 욕이란 욕은 다 싹잡아서 부어줄듯 업뎃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번 하루에 한번은 들어가서 숙제들을 해주고있었는데 진짜 너무하네
시도님 영상 그동안 잘 봤어용 감사했어용 저두 지금 가이아델루스길드부길마로 섭종까진 길드전에 집중하다 마물하려구요 8년을 넘게 해왔는데 너무 아쉽고 진짜 그동안 투자해온 것들이나 너무 잘만든 게임인데 일케 되는것이 받아들이기 어려워서 끝까지 하는거 같아요ㅠ.ㅠ하... 리부트 되었을 때 저두 아프리카로 세나방송을 했었다 보니 봐주시는 팬들 눈에밟혀서 안접었던건데 투자한것두 큰것두 있지만 그때 접었다면 돈은 엄청 굳지 않았을까란 생각이드네요ㅋㅋ하.하.😅😂 항상 건강하세용 섭종하면 전 다신 모발겜 안할거에용
진짜 ㅏ 세나 각성 최초 출시날때 유입됬던 유전데 4성 린 하나 얻겠다고 열심히 게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시도님 영상을 처음 봤던게 태오였던걸로 알고 있어요.스토리를 다 못 완성하고 섭종하는게 많이 허무하고 그렇다만..진짜 찐 마지막으로 리버스는 제발 우리들의 옛날 향수를 느껴볼수 있기를 기도하며.. 마지막으로 세나에게 작별 인사해봅니다..
중국게임 > 한국게임 규칙이나 턴에 대한 표시를 리얼타임으로 구현하는 게 예상보다 개발 난이도가 높아? ㅋㅋㅋㅋ 스타레일, 에픽세븐이 죠스로 보임? ㅋㅋㅋㅋ 리버스 잘되면 좋겠지만 저 정도 퀄리티면 그냥 ㅈ망하고 나오자마자 섭종할거 같으니까 그냥 3년동안 더 개발해서 와라 기다려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