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으로 있을 땐 정말 세상 차가울것 같고 시크할 것 같지만 실은 누구보다 다정하고 따듯하고 이상한 사람 웃을땐 아기고영으로 뿅 변신하는 고영 형들만 아는 애교쟁이 동생이지만 동생들 엄청 좋아하는 형아 되게 말도 없고 장난도 안칠것 같지만 말은 없지만 이상한 말에는 빠지지않고 자기도 껴서 같이 이상한 말하는 고영 모두들 전며드세요..
사람들 다 똑같네..나도 친구가 고셉 추천해줘서 보는데 특히 얘만 계속 혼자있길래 왜지? 아직 멤들과 안친한가..?(팬아니어서 데뷔 오래된거 몰랐음) 이러면서 나도 모르게 자꾸 찾게됨 혼자 어디서 뭐하나..그러다 구석에서 꼬물대는거 보면 그제야 안심함ㅋ ㅋㅋㅋ그러다 결국 팬영상까지 찾아와버림.. 원며들었다...
우리 원우씌.. 처음 본 날은 2015년 5월이었죠 첫인상이 냉미남이어서 되게 무뚝뚝하고 조용해보였는데 아재개그 좋아해서 한 번 놀라고 은근 귀여운 면이 있어서 두 번 놀란 멤버 요즘보면 그냥 전원우도 세븐틴이구나 느끼고 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신경쓰이고 알아서 잘하는 듯 못하는 우리 알잘남 요새는 아재개그 안 하네 그립다 재밌었는데 전원우 복덩어리
분명 찰떡인 여우인지 늑대인지 표정 짓는 예능짤로 처음 접했는데 이젠 이 사람이 무대 위에선 남신이고 예능에서는 부스스꼬질 고양이고 안경쓴 너드남이고 벌잡으려 감자 던지고 세븐틴이고 춤선 좋고 무대위 조교인데 운동 잘하고 근데 책읽는거 좋아한다그러고 난 왜 이걸 다 알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알다가도 모르겠구나 응강이가 바람피지 말랬는데….ㅎ + 아 맞다 이 사람 게임도 잘하더라
원며들다 또는 전며들다 = 어디에 (특히 구석에 있을때 더) 있던 원우를 눈으로 계속 찾고 보고있는 현상. 보통 입덕 부정기에 보일수있는 현상 (근데 계속 지속되는 현상, 끝이 없음) 나도 모르게 원우 만 찾는 현상. 처음에 뭐지? 쟤 조용한거 아니었어 하다가 원우의 다름을 좋아하고 더 원하게 되는 현상. 걍 전원우 사랑해!!! 를 외치게 되는 현상.
솔직히 썸넬보고 안 들어온 사람 없다 진짜 워누는 첫인상이랑 현인상이랑 젤 다른 멤버인 듯,,, 무표정일때 세상 차가워보이고 그런데 웃으면 장꾸느낌 듬뿍이다 진짜 첫인상 완전 냉미남이구나,, 현인상 귀엽고 장난끼 많은 미남 진짜 전원우 최애장면 많이 넣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복받으실 거예요 !!
전원우 한번 보면 하루종일 보는 사람 그게 바로 저 인데요..ㅎㅎㅎ 세상 불편한 자세로 구석에서 꾸겨져있고 밥도 쪼꼼쪼꼼 먹고 금방 질려하고 간식 좋아하는 것 마져 그냥 야옹이 그자체ㅠ 무대에서는 세상 까리한 남자인데 무대만 내려오면 고양이가 되어버리는 남자라니ㅠㅠㅠㅠㅠㅠㅠ 바라만 봐도 힐링이다 증말ㅠ🧡
아 전원우 매력 다쓸라면 오늘 밤새야겠다 진짜 전원우 웃은거 너무 귀엽고 무펴정일땐 개잘생겼고 피지컬 오지고 안경유무 상관없이 둘다 잘어울리고 말에 힘이 있으니 상대에게 더 조심스레 말하고 엉뚱하고 포지션은 랩인데 퍼포먼스 보컬 안되는거 없고 영상편집에 사진에 예능감에 못하는게뭐야.. 결론은 내 최애가 바꼈고요. 이 남자를 사랑한다고요.
저는 우연히 본 고잉세븐틴 논리나잇3 보고 전원우 바로 입덕했습니다... 얼굴도 제스타일이구요..현실에 없는게 문제지만요... 앨범사고 위버스가입하고 난리난리에요 ... 이십대 후반에 덕질을 하다니...내가....ㄴㅐ가... 한번도 안 해본 내가...전원우때문에... 하하하
진짜 캐해 불가능 사람 전원우.. 얼굴은 무슨 웃는것도 우는것도 못하게 생겨가지곤 하는 짓은 고양이 같고 웃을 땐 세상 무해하고 멤버들 다 뭐 하나씩 하고 있을 때 혼자 구석탱이 가서 꼼지락꼼지락 거리는데 그걸 또 찾게 만들고 진짜 세상에 아무 관심 없는 그런 차가운 사람 같은데 개그도 많이 치고 이젠 진짜 전원우 무슨 캐릭터인지 모르겠는데 얼굴이랑 피지컬 하나는 진짜 타고났다 라고 말할 수는 있다
TTT에서 다들 광광거리고 노래 부르는데 혼자 뒤돌아서 게임하는거 보고 뭐야 저사람은? 했는데 ㅋㅋ 그때부터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전원우. 아웃사이더 같지만 가끔 분출되는 맥락없는 열정덕에 핵인싸가 되곤 하지만 혼자 꼬물거리는게 더 편하기도 한 고양이 같은 사람. 앞으로 더 큰 사람, 큰 그릇이 되면 좋겠다.
나도 첨엔 다른 멤 보고 세븐틴 입덕 했는데 유독 13명중에 말 없고 구석에서 꼬물꼬물 거리는 아이가 있어서 계속 화면 끝에 잡히길래 신경 쓰여서 이 아이는 누굴까..하면서 계속 신경쓰다가 어느새 원우가 최애가 되어버림..이런게 도화란걸까..정말 원우는 묘함 일단 얼굴이 아이돌상도 아니고 성격도 아이돌 성격은 아닌데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음 가만히 있어도 호감 가고 관심 가고 신경쓰이는 그런..그리고 얼굴과 피지컬로 제일 관심을 가졌다가 성격으로 마음을 완벽히 굳힘 막 적극적으로 나서거나 그러진 않는데 시키는건 전부 다 하고 내뺀 적 한 번도 없음..이 남자.. 꽤 오래 좋아할 거 같음.. 성격이 담백하고 쿨해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