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세븐틴의 대표 느린 애와 모르는 애 조합인 느와르즈 원우 버논이다! 둘이 은근 잘 맞고 가끔 버논이 원우 귀여워하거나 원우도 버논이 귀여워하는 모먼트가 나오면 저도 이 둘을 귀여워하고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둘 다 차분하고 행동이 느려서 그런지 보고 있으면 편안해지고 저도 차분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형,동생 같다가도 찐친같을 때도 있어서 제가 요즘 제일 애정하는 조합입니닷
출근의 불행함으로 가득 찬 밤을 이렇게 행복하게 해주시는 말리뿌님 ㅠㅠㅠㅠ 느와르 조합 진짜 너무 매력이 뿜뿜하는 것 같아서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특히 "얼굴이 느와르"라는 영상 제목은 정말 인정 입니다. 제가 영상 보면서 그 말 했거든요. 둘이 비슷한 듯 다른 모습이 너무 좋고 특히 최버논 막내미 나올 때가 진심 너무 좋습니다.
these 2 are silent but put them together they have this unique dry humour dynamic that only the both of them will find funny, and it is so endearing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