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ong_ing 상대가치점수는 진료비용 의사업무량 위험도 3가지로 나뉘는데 이 중 의사업무량은 보건행정 전문가인 복지부가 판단하기 어렵기에 대한의사협회 산하 상대가치연구소에서 독자적으로 상대가치점수를 매기고 있다. 그리고 이 의협은 수도권 개원의 중심의 이익집단이며 의도적으로 대학병원 고난이도 수술의 업무량을 저평가 하여 고난이도 수술보다 저난이도 다빈도 수술이 유리해지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출연한 선생님 말씀처럼 소아과 오픈런은 일시적인 환자 쏠림입니다. 요일로는 월요일과 토요일, 월별로는 3-4월 10-12월.. 시간대로는 9-10시, 4-6시.. 이런 쏠림현상이 있는 요일, 월, 시간대가 아니면.. 소아과는 그리 환자가 많지 않습니다. 환절기나 독감이 도는 때가 아니면.. 월요일, 토요일, 환자가 몰리는 시간이 아니면.. 소아과는 대체적으로 한산합니다...어떨 때는 너무 환자가 없는 경우도 많고요.. 코로나 끝나고, 마이코플라즈마 페렴이 유행했을 때는 어느 소아과나 환자로 붐볐습니다. 환자가 많으면 소아과 의사 1명이 하루 100명을 훨씬 넘게도 보지만.. 환자가 적으면.. 하루 50명도 못 보는 경우도 흔합니다. 소아과 수가가 낮아서.. 하루 환자 70명은 봐야.. 페이닥터 수준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데.. 몰릴 때만 몰리고.. 평균적으로 70명도 보지 못하는 소아과 많이 있습니다. 소아과 의사는 많아졌지만.. 출산율 저하로 소아과 환자는 급감했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거라고 예상됩니다... 소아과 특성이 보험환자 외에는 비급여 수입이 많지 않고.. 수가가 낮다 보니.. 수입이 다른 전공에 비해서 높지 않습니다. 계속해서.. 출산율이 저하되고.. 저수가 때문에 수입이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소아과 전공을 기피하게 되고.. 개원한 소아과도 다른 과로 전과하거나 폐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시적인 오픈런만 가지고 소아과 의사가 부족하다고 보도하는 언론이나 소아과 오픈런 때문에 의사를 늘려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논리입니다... 소아과 의사가 부족해서 오픈런이 될 정도면.. 너도나도 소아과 해서 돈벌려고 하는게 상식적으로 맞는 얘기 아닐까요.. 지금 소아과는 개원의의 부족이 문제가 아닙니다. 낮은 수가, 출산율 저하.. 이런 이유로 소아과 전공을 안하는 상황이 심각하고.. 빅5 병원에서도 소아과 전공의 정원을 못채우고 있고.. 전국적으로 소아과 전공의를 대부분 대학병원이 미달사태를 빚고 있고 충원율이 30프로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대학병원에서는 소아과 전공의가 없어서 소아과 병동을 페쇄하고.. 전공의 일까지 떠 앉은 전임의와 교수들까지.. 병원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가 의사만 늘려서 소아과 지원을 많이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의대 정원을 늘리면 낙수효과 때문에 소아과 의사가 늘거고.. 오픈런이 해결될거라는 정부의 생각은 너무도나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입니다. 정말 이러다가 소아과 전공하는 의사들이 없어서.. 개원가까지.. 소아과 의사가 부족해 질 수도 있습니다. 제발 정부가 정신을 차리고 문제의 본질을 잘 찾아서.. 현재의 의료 대란을 막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이슈가 워낙 국민의 지지를 받다보니.. 총선을 위해서라도 절대 굽히지 않을 것 같네요..
의사들이 하나같이 의사 안부족하다는데, 모두가 똑같은 말을 하는데, 어떻게 이게 밥그릇싸움으로만 색안경끼고보는지... 그게 옳은 소리니까 모두가 똑같은말을 하는겁니다. 아무리 밥그릇싸움이라도 그게 거짓이라면 이렇게 일관된 소리는 나올수가없어요. 의사들도 명예직입니다. 내가조금 손해보더라도 거짓말은 하지않아요.
맞아요. 지금 겨우 년간 10억 정도 밖에 못 법니다. 적어도 100억은 매년 벌게 해 줘야죠. 제주 의대가 서울 공대랑 비교되는게 말이 됩니까? 제주 의대는 서울 공대보다 훨씬 높아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의료 관광이에요? 의사들은 9-4제가 적당합니다. 100억에 7시간 진료 보장!!
하루 아침은 아닌듯 전 정부에서도 제시한 의대증원수가 계속 누적된것이니 2000명이 어떻게 책정됐는지 보다 지금 현재 어느 방향으로 의료정책이 가야 하는지가 먼저 아닐까 의사들이 국민을 상대로 의료정책방향제시를 하고 여론의 지지를 얻어서 끌고갔다면 아마 지금 국민과 의협은 하나되어 의료정책을 올바르게 살필 여유가 있었을텐데 그냥 감정적으로 나 안해!!!!! 이렇게 소인배 인성을 드러내니 국민들이 저게 소위 배운사람 인성이야??? 우아!!!!! 좆될뻔 했다 저 들이 차후 다음세대의 기득권층이 되면 국민에게 더 큰 위험요소다!!!!라고 판단이 내려진거잖아
유튜브에 흉부외과 의사만 검색해도 의사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해왔는지, 현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다큐 여러개 나와요.. 필수의료패키지는 이런 필수의료과에 대한 정책이 안보이던데 정작 문제는 해결안하고 막무가내 증원은 결국 보험사만 배불리게 될 것이고 의료민영화는 결국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정부는 지금 몇 년 내로 다시 정책 세우겠다 라고 공표하고, 자리를 비운 의사들을 향해 질타와 감정호소 뉴스만 보도하고 있습니다. 정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왜 그렇게 증원을 밀어붙이는지, 그리고 왜!!!! 필수의료과에 대한 디테일한 정책은 하.나.도 없는지,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요? 단순히 총선용인가요? 덕분에 디올백은 조용하네요
@b2rj 갑자기 2000명 이상 추가 배출된 의사들이 어디로 갈까요? 그들이 전부 인턴 수련을 받을 수나 있을까요? 수련을 안받으면 개업도 못하게 한다는데 말이죠? 2,000명의 추가 졸업생을 수용하려면 수련 병원들이 현재 규모 만큼의 병원을 새로 지을 땅을 마련하고, 건물 짓고, 전문의, 간호사, 의료 인력들을 채용하고, 진단 치료 장비 구입하고 시스템을 갖추어야하는데 6~7년 안에 그 모든 것이 해결될까요? 돈은요? 어찌어찌해서 그렇게 국립의대 교수 1,000명 더 늘리고, 건물도 다 짓고 장비도 들이고 병원도 개설 했다고 합시다. 5 년간 2,000 명씩 늘려서 10,000명 목표를 채우면 그 다음 해부터는 졸업생이 2,000명 줄어드는데 그러면 새로 만든 병원 건물을 부수고, 장비들 버리고 새로 채용한 교수 1,000명은 해고 합니까? 국립대는 세금으로 교수 채용하고, 병원을 지을건데요? 결국은 민간 자본에 병원을 이양하거나, 처음부터 민간 자본으로 병원을 만들거고 그 조건으로 현재의 건강보험 체제에서 탈피하는 영리법인 체제를 받아들이게 될겁니다. 영리법인 즉, 의료민영화 아니면 지금의 의료 수가로는 그런 일들이 어림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료 민영화를 걱정하는 겁니다. 제발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KLee-nb2rj대체 언제 환자 생명 담보로 파업했습니까... 그냥 본인들 일에 아무리해도 비전이 안 보이니 버티다 버티다 그만둔거죠... 또또 악마 프레임 씌우네. 의사가 노예입니까? 이미 젊음을 갈아넣어서 남들 놀 때 못 놀고 하고싶은거 참아가며 수많은 생명을 살리신 분들입니다. 아무리 부당한 처우라도 걍 예예 굽씬거리며 따라야해요? 따지고보면 전공의들은 이미 노예 맞아요 주 80-120시간 일하며 최저시급도 안받아요. 염전노예 처우가 나을판입니다.. 이런 의료체계에서 또 책임을 의사로 돌리네요. 영상 끝까지 보기는 햇는거죠? 개나줘버린 국민성이네요
수가문제는인정한다고치고 개선 해 준다고 하니 다시 협상해 봐 그리고 환자이용횟수 문제라는데 너네 병원 어디니 거기 안 가면 되니?? 환자가 병원이용횟수가 많아서 의료보험재정이 바닥났니??? 의료보험비는 국민이 너네 의사들 잘 나눠먹게 내는거니??? 진짜 똘아이 천지네 의사둔
정말 다 떠나서 궁금한 것이 정부가 요구하는 것이 대학을 갓 졸업한 일반의 인지, 아니면 내외산소, 바이탈을 담당하는 전문의를 필요로 하는지, 아니면 4월 총선용 표가 필요한 것인지. 정말 총선용 표가 필요하면 모든 논의와 행동이 필요 없는 것이고. 그 것이 아니고 진정한 의료개혁이 필요해서 하는 것이면, 일반의가 아니고 내외산소와 바이탈을 담당하는 전문의를 요구하는데, 한 명의 전문의가 나오기 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 지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들이 필드에 나오기위해서는 앞으로 15년이 걸리는 것은 아는지? 지금부터 2,000명을 증원해도 이들이 내년에 입학하고 졸업까지 7년, 인턴1년, 레지던트 4년, 군의관 3년3개월하면 쉬지 않고 달려와도 최고 15년-16년이 걸려서 겨우 전문의로서 필드에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모든 지표는 15년 후의 지표를 예측하고 준비해야 됩니다. 즉 지금 1,000명당 의사가 몇명이다, 이건은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나온 그래프를 방향을 계속 이어서 15년 후에 그래프가 어느 지점에 가 있는지 그것을 보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행에서 의사수가 현행대로 나온다고 가정해도 그렇게 좋아하는 oecd그래프는 15년이 아니고 불과 10년 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의사의 수가 oecd 상위에 위치합니다. 즉 의대증원은 지금이 아니고 이들이 필드에 나오는 15년 후를 보고 결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주 정책을 준비해도 10년 15년은 보고 준비합니다, 당장 내일, 내년을 목표기준 삼지는 안습니다, 또 우주 정책은 설마 15년 후에 우리가 달에 사람을 보내는 것을 실패해도, 최악의 경우 그간에 들어간 돈만 날린 것으로 끝입니다. 부수적으로 기술의 발전은 빼더라도.... 다리를 건설하다가, 이 지역이 아니네, 하면 부수면 그만 입니다, 돈만 손해보고 치우면 그 후에 돈이 들어갈 일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학생의 자신이 평생 해야 할 대학의 과를 정하는 것은 그 학생이 죽을 때가지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의사가 되는 의대생은 국민 보건문제와 직결되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의대증원은 15년 동안 인적, 물적인 돈이 투입되지만, 그 15년 동안 기술의 진보는 물론 아무 발전도 없는 기간입니다, 학생들 교육기간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이들이 필드에 나올 15년 후가 지금의 예측과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 비용의 끝이 아니고 본격적인 시작이 된다는 것입니다. 건강보험제도가 그 때까지 있을지 모르지만 기존의 의사와 증원된 의사까지 모든 의사들이 건강보험료를 먹는 수요층이 된다는 점입니다. 언제까지요, 이들이 죽을 때까지, 50년이 될지, 60년이 될지 모르지만 계속 이들은 건강보험료를 먹고 있을 것입니다. 그거 다 국민 개개인이 나누어서 부담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금 oecd기준으로 의사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 지금 증원된 인원이 나온다고 하는 15-16년 후의 지표를 보고 판단해야 합니다. 어차피 지금 입학하는 학생들이 그때 전문의가 되기 때문입니다. 5년후,10년후의 지표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15년 동안 국민들에게 아무런 변동이 없는 정책이고, 그 때까지 내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국민들이 착각하는 것이 의대 2,000명 증원하면 당장 내일부터 의사 2,000명이 매년 추가로 나온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차라리 즉각 오늘, 내일, 혹은 내년 부터라도 즉각 효과가 나타나는 필수과의 수가 조정, 법률적인 민, 형사상의 문제점부터 해결점을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들 정책은 실패를 해도 그 해, 또는 다음해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이 것 먼저 시행해 보며 필수과 문제, 지역문제가 해결 된다면 그대로 가면 되는 것입니다. 의료체계의 큰 틀을 조정없이 약간의 조정으로 해결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수가를 올리려면 당장 건보료를 더 걷어야되는데 바로 표떨어지죠.. 세금 더 내라는 정책을 누가 지지하겠으며, 어떤 정치인이 이런 결단을 내릴수있겠음. 반면에 증원은 정부 돈 당장 안들고, 시민들은 신나서 의사 욕하고, 지지율은 쭉쭉 오르고 정부입장에서 얼마나 좋겠습니까.
소아과 전문의가 부족하다고 할 게 아닌 것이 과거엔 더 전문의가 적었지만 이 정도는 아니었다. 어찌되었든 소아과 전문의도 계속 배출되었고 정년퇴직하는 사람은 훨씬 적은데... 게다가 출산감소로 소아환자도 감소한다. 그냥 아침에만 오픈런이고 점심때부턴 한가하다. 아침에 반짝하는 거 때문에 소아과전문의를 더 뽑아야 한다는 거도 우습다. 그렇게 뽑은 소아과는 아침에도 한가해질텐데 그럼 뭘로 먹고 살라는 건지 ...
많은 공공의료원 필요합니다. 다만 지금 현실적으로 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환자분들도 가지않으려고 하죠.. 국민들도 공공의료는 별로라 민간병원으로 가길원하죠. 그러다보니 계속 적자상태고... 지원도 많이 해줘서 우수한 의료진, 장비도입해서 의료수준도 높여야하구요. 먼저 바꿀수있는 부분부터 개선했으면 좋겠네요..
이 무모한 정책?? 의사를 더 배불려주고, 국민들을 의사난에 더 허덕이게 하는 정책 지지??? 10억 연봉이 작나봐??? 100억 달라니깐, ㅇㅋ?? 1인당 100억. 서울대 공대는 제주대 따라지 의대만도 못하고..그래야 국가 발전이 있지? 니 말대로 의사 연봉 100억씩 줘 봐라. 의사들이 돈 많은 환자만 보라고?
어휴.... 기존정원이 3천명인데 갑자기 2천명 증원 지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게 참... 적을 만들어서 을끼리 싸우게 하는게 제일 쉬운 방법임 부화뇌동하는 자들은 일정부분 지지할테니... 민주주의도 자유가 뭔지 아는사람들이 해야지 진짜 이번일보니 대한민국은 망하는게 맞지 싶다. 의료민영화 빨리해서 다같이 뒈지자
존경스러운 필수과 의사.. 돈벌레(?) 인 의사는 분명 다릅니다.. 이윤을 추구 하면서 최소한의 생명 존중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의사면 그러면 안 돼, 그래도 선생이면 그래도 안 돼... 물질만능 주의 사회 풍토에서 ... 내로남불 이죠.. 나는 그래도 되지만 너는 안 되.. 너는 윤리 도덕 안 지키면 나쁜 놈이고 나는 안 지켜도 되..라는 모습 보는게 어렵지 않은 사회 인것 같습니다... 지금 가장 심적인 고통을 겪는 사람은...필수과 의사들 입니다...
난 미용과들 사람들 까던데 이국종의사가 말했듯 난 미용과 안 깐다. 그 사람들도 대단하다. 오히려 그 사람들 건보재정에 기생안하고 외화 벌어다 주는 사람들이다. 문제는 건보 재정 악화를 초래하는 불 균형적이고 비합리적인 수가 정책을 일삼는 정치권과 거기에 기생하는 사람들이지. 결국 지원이 강해야 하는건 2~3차 상급 진료기관 아니냐? 막말로 감기 좀 걸리면 대충 타이레놀이나 먹으면 되지. 암걸리고 대가리 피터지고 내장 쏟아지는건 답도 없는데 뭔 추나요법이니 한방의료니 거기다 수가는 왜 써? 쓸데 없는데 표값 정치세력 얻는다고 쓸데없는데 돈을 쓰니 정작 오늘내일 하는 문제는 나 몰라라 ㅋㅋㅋ
필수 의료 패키지 골짜는. 비필수의료를 못하게 해서 필수 의료로 가게 한다는 건데... 필수 의료의 문제는 현재 출혈이 심해서 의식 마져 혼미한 긴급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일단 지금 부터 밥을 만이 먹여봐...그러면 스스로 피를 좀 더 만들거야..그리고 근육을 묶어 놓아서 근육으로 갈 영양소를 절대적으로 제한해서 상대적으로 골수 좀 더 많이 가게해서 피를 좀 더 만들게 유도해 보자라는 식입니다... 오늘 내일 하는데 일단 밥 많이 먹어봐...묶어 놓은 근육은 괴사하던 말던...이게 정부 정책입니다.. 현재 필수과는 긴급한 피...빠르고 적당한 수가 조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