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댓에 남녀를 생얼로 비교하면 안되는게.. 애초에 남성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남자라면 골격차이로 남자가 여자에 비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눈썹산이 튀어나오고 콧대가 더 높고 턱선이 뚜렷함) 눈코입이 큼직하기때문에 피부차이안나면 남자가 나아보일 수밖에 없음 대체 신체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나은 게 뭐야 엿같은 신
EJ J 그렇다고 무작정 90년대처럼 결혼하고 아이를 둘씩낳고 그럴수 있을까요? 무리에요 얼마나 똑똑한사람이 넘치는데ㅋㅋ 나자신 챙기기도 힘들다는걸 잘 알아요 그리고 양보다는 질이죠 무작정 낳으라 낳으라만 하고 해주는 정책이 가임기 여성 지도 이딴건데 정말 결혼하고 오손도손 낳고도 싶겠네요
이번 편은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ㅋ 4번은 진짜 생각나는 사람이 있는 게 아는 사람 중에 똥배 임산부 수준에다 탈모 때문에 원형 빡빡이 일보 직전이고, 패션은 20대 시절부터 50대 아재 스타일을 고수해 온 사람 있는데 여자들 얼평 엄청 좋아하고, 더 큰 문제는 진지하게 자기 스스로 동안인 줄 앎 ㅋㅋㅋㅋㅋ
여자분들도...진짜 제발 남친분들한테 잘생겼다하지마세요.. 평범하게생긴 남자들이 자기 잘생긴줄 착각하잖아요...ㅠㅠ 회사 동료가 전 여친이 자기 잘생겼다고 그랬다고 말했대요 제발..... 진짜로 알아요..... 내가 보기에만 잘생겼다하세요 남들 눈엔 평범할거야 라고.. 자기 객관화가 잘됐음 좋겠지만 잘 안되는 분들도 많으니ㅠ
어디서 본 댓글이었는데 잘생긴 남자는 자기 얼굴에서 흠을 찾고, 못생기거나 어중간한 남자는하나라도 괜찮은 부분을 찾는다고...진짜 공감하는 말이었음. 1번은 뭐 대부분 겸손했고, 2번은 처음엔 장난 치는거겠지 했었는데 진짜로 간혹 존재해서 신기했고, 3번은 외모가 다는 아니라고..너는 다른 장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자존감을 높히라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잦았었는데 4번+어중간하게 생긴(잘생긴x걍 못생김과 평범의 그 어딘가)애들은 꼴값좀 그만 처떨었으면 하는 마음이 잦았음
니 얘기는 아직 안 나왔어요 < 아 ㅈ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잘생긴 게 최고다... 일단 눈이 즐거워야 함 내면은 나중 이야기임 근데 지가 못생긴 걸 모르는 사람이 제일 짜증 난다... 진짜 차라리 성격이 좋거나 뭐 하나라도 잘하는 게 있으면 그 사람 외면이 안 보이고 걔가 잘하는 그 모습만 보이면서 그걸로 그 사람이 잘생겨 보이는 거임
3번에서 감별사가 되는것도 좀 애매한게..기적이 두번 일어나야 되는거잖아요?근데 내가 다 키워놨더니 알깨고 튀는새끼도 있음 +????????뭐야 좋아요 왜이래요??????????사랑합니다 500 처음넘어봣다 아니 100도 못가봤는데ㅠㅠㅠ +그리고 제가 말한 알깨고 튀는 새끼는 입힐거 다 입혀놨더니 지가 용인걸 알고 튀는겁니다!^^
5:28 여기 이부분 ㄹㅇ 임 최소한 자기 얼굴보고 남들 평가질 하지 5년전에 키작고 여드름에 뱃살 나온 친구 한놈이랑 길지나가는데 지나가던 여자들 보고 얼굴 생김새 가지고 뭐라 하길래 제가 너는 거울보고 사는거 맞냐고 속으로 생각하지 왜 왜 다 들리게 대놓고 평가질하냐면서 뭐라 하고 나중에 그 친구 손절 했네요 인성 문제입니다
근데 4번 같은 경우는 학창시절때 남자애들한테 둘러쌓여있어서 지는 끝까지 잘생기고, 능력있고, 성격좋다라고 생각함ㅋㅋ 맨날 여자애들 위아래로 보면서 얼평, 몸평 해대는데 지가 "예쁘다", "몸매 좋다"라고 말하면 여자애들도 기분 좋을거라고 생각함..근데 더 멍뭉이같은건 기분이 아무리 안좋아도 걔보고 "거울이나 보고말해"라던가 "니가 평가를 왜 해? 여자가 고기인가 등급매기게?" 라고하면 걔랑 걔 옆에있는 친구들이 발끈해서 온 세상 욕이란 욕은 다해서 기분이 아무리 나빠도 걔네한테 뭐라고 못함...ㅋㅋㅋ 진짜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말을 해줘야 걔네가 고쳐먹을텐데...
재미 위주로 만든 영상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재미를 넘어 저의 특유의 당당함의 근원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 앞에서 왜 그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의문을 가졌던 삶을 반성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당당함을 겸손으로 바꿀 수 있도록, 연애에 목을 매는 친구들에게 진심어린 존중과 찬사를 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의 오만을 깨닫게 해주신 부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근데 못생긴걸 모르는 사람은 열등감도 없어야 정상아니야...? 나 전에 알바에서 만난 사람도 첨에 내가 느끼기에 준수한 편은 아니었는데 스스로 외모 자신감 넘쳐서 와 진짜 당당한 사람이다 멋있다 👍🏻👍🏻👍🏻 이랬는데 며칠 같이 일해보니까 열등감 진짜 개심해;;;;; 아니 그런 사람들은 이미 스스로 잘생겼다고 확신 하는데 도대체 어디서 열등감이 생산되는거야 ㅠ
말하는거 진짜 너무 웃겨서 배꼽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체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포켓몬 서식지 얘기하는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이거 혹시 내얘기 아닌가 싶으면 아닙니닼ㅋㅋㅋㅋㅋㅋㅋ 니 얘기는 아직 안 나왔어욬ㅋㅋㅋㅋ지금 여기 화살표 젷 웃김 진짴ㅋㅋㅋㅋㅋ
#4 존나 소름 대학에서 비만이구 미안하지만 눈 찌르고 싶게 생긴 선배 있었는데 그분 매일같이 하는 짓이 걸어다니는 여자들 몸매, 얼굴 품평하기... 진짜 소름이였던건 심한 성희롱도 포함되어있었고 좀 통통한 여자있으면 길막는다고 지랄함... 못생긴데 못생긴줄 모르면 하나같이 하는 짓이 똑같구낭
@@Leo-xw8qd 아...왜 칭찬도 평가인지 모르는구나..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줄게요.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당신에게 '너 머리가 좋구나!'라는 칭찬을 합니다.(예시니까 실제 당신의 지능이 어쩐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럼 상대방은 어떤 기준으로 당신이 머리가 좋다고 어떻게 판단했을까요? 보통 타인에게 머리가 좋다고 할 때는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거나 상황대처능력이 높을 때 말하지 않습니까? 그럼 이제 그 상황을 높은 점수를 받았을 때로 좁혀봅시다. (물론 좁히지 않는다고해도 틀린 예시는 아니지만 이해하기 살짝 난해해질 수 있으니 배제합시다.) 그러면 이제 감이 잡힙니까? 누군가의 칭찬은 결국 시험 성적처럼 내가 누군가에게 어떤 부분에 대해 평가당한 후 그 사람의 기준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을 때 받는다는 거에요. 위에서 예로 들고온 상황을 다시 떠올려봅시다 그 사람이 친한 사람이든 낯선 사람이든 당신은 성적표를 보여줄 생각도 없었는데 갑자기 와서는 함부러 성적표를 보고 당신에게 너 머리 좋구나! 하면 당신이 기분 좋을까요? 현실성이 떨어져서 이해하기 힘드시다면 오마르님이 예전 영상에 언급하셨던 예시가 있어요. 노래방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는 노래 잘부르시네요라고 평가를 부탁하지도 않은 이가 나를 함부러 평가한거라 그것이 아무리 칭찬이라고해도 기분이 별로라는 거죠. 진심으로 칭찬이 왜 평가인가를 이해 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길게 풀어서 써보았습니다. 그럼에도 이해가 안 가신다면 위에서 언급한 오마르님의 칭찬에 관한 영상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