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타블랙 #BMW #Volkswagen #Black
2014년 영국 기업 '서리 나노시스템즈(Surrey Nanosystems)'는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물질인 반타 블랙(Vanta Black)을 개발함.
머리카락 굵기의 1만 분의 1 크기의 나노 튜브들이 빛을 계속 안에서 반사시켜 흡수해 버리는 원리.
이 물질은 영국의 예술가 '아니쉬 카푸어(Anish Kapoor)'가 거액을 지불하고 독점해버려서 타 예술가들이 사용이 불가했음.
이에 저항하고자 같은 영국의 예술가 '스튜어트 셈플(Stuart Semple)'은 블랙 2.0을 개발했음.
빛 흡수율이 97.5%로 반타 블랙에 비해 낮았으나 5만 원 이하의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었음.
또한 그는 '아니쉬 카푸어'는 절대 이 원료를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음.
이후 MIT에서 반타 블랙보다 더 높은 빛의 흡수율을 자랑하는 물질을 개발하면서 이 이슈는 잠잠해졌으나 BMW와 폭스바겐 등의 브랜드는 이를 마케팅에 활발히 활용 중.
[참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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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