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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평생 도박중독에 살았어요. 1년 수입을 그냥 저금하면 평생 먹을 돈을 버셨는데. 돈받으러 갔다가 도박에 빠져 평생 헤어나지 못했음. 나중 교통사고가 나서 3년 입원 후 퇴원 하고는 더욱 도박에 빠짐. 가정을 버릴 정도로 도박에 빠지다 나중 수입 없어지자 자식들에게 돈 달라고 심하게 괴롭혔는데 결국 71세에 뇌출혈 쓰러지고 나서 전신을 못 쓰는 상황이 되니 겨우 도박 안 하고 81세 돌아가심. 자식들은 도박 하면 경기 일으킴. 그런데 내가 도박에 빠져봄. 아버지 맘을 알게 되었음. 어느날 도박으로 하루에 몇백을 날리고 천원도 없어 굶는 나를 발견하고 거지가 된 나 초췌한 나를 발견 그 순간 도박을 끊음. 날린돈 잊자는 생각을 하고 바로끊고 25년 지남. 그 후 하나님을 믿고 알게 되었음. 우린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에 하나님을 떠나는 것 자체가 불행임. 그리그도안에있어야함
샬롬 감사합니다 저는 아버지 뇌출혈로 쓰러지고는 후 거동은 하셨습니다 지난날 후회 하셨지만 (후회의 이유:하나뿐인 아들에게 재산 한푼 남겨주지못한마음 때문에) 돌아 올수 없는 시간이었고 그 사이 저는 많은 돈은 벌었고 10년 동안 펑펑 쓰시게 돈을 충분히 드림 돌아 가시는 그날까지 엄청 돈 쓰다 가심. 저는 그것으로 만족함. 돈을 그리 좋아 하는데 실컷 쓰다 가셨으므로. 아버지가 사랑하는 아들 나의 오빠에게도 10억을 주었음 그것으로 오빠는 20년 백수 생활. 그러면서 나는 재산을 거의 다 잃었고 그때 부터 하나님을 믿게 되었으며 재산 많을 때 하나님 못 믿은것이 후회되었음. 최근에 교회 건축 헌금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지금은 돈 많을 때 보다 엄청 행복한 그리스도를 알게 되어 충만한 삶을 살고 있음. 하나님이 저의 마음 아시고 여러 사항 치유해 주시고 능력 없는 제 아들을 가장 높은 대학을 입학 시켜 주셨음.
'새롭게 하소서'에 중독된 1인입니다. 매회마다 은혜와 감동을 받고 필수품처럼 눈물이 따라옵니다. 그런데..넘쳐나는 설교와 간증, 찬양속에 점점 무뎌지는 제 영을 마주할까봐 근신하며 보고 듣습니다. 한 회 한 회 끝날때마다 또 다른 채널로 바로 돌리지 않고 충분히 묵상하는 습관을 들이는 중입니다. 귀한 은혜와 감격이 그냥 연민이나 인간의 감정, 혹은 이웃의 힘든 얘기를 듣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도록 무진장 애쓰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예배가 아닌 영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려 애씁니다. 바다 한 가운데 있어도 마실 물이 없어 목마른것 처럼..수 많은 간증과 설교와 고백속에서 정작 내 자신이 영적으로 메말라 가고 무뎌지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새롭게 하소서'는 보고 듣는 중독이 아닌, 세미하게 들리는 그 날 그 날의 하나님의 음성으로 지워지지 않길 기도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관계자 모든 분들, 하나님의 동행하심이 있길..화이팅!^^
은혜로운 댓글입니다...제 가정을 꾸렸지만....다른이를 불편하게..아니 애통하게 만드는 원가족이 있어서 요새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 분의 간증이 방향제시를 해주네요... 그리고 댓글써주신 분처럼 저도 묵상하려는 마음 지금 가졌는데..신기하게도 이 댓글을 봤네요.. 마음에 와닿고 방향제시해주는 말씀이랑 또다른 댓글 받아적어놨다가 마음 다스리고 새 힘 얻으려구요...💪
유 소장님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저는 게임에 중독되고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던 시기가 있었는데 중독의 출발점을 가만히 살펴보니 현실도피 였어요. 다가온 고난과 어려운 현실을 마주하기 싫어서 도망치게 되고 그리고 주변 환경 탓을 하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하더군요. 그런데 오히려 그럴수록 문제는 더 커지고 공허해지고 고통은 더 커지고 주변에(특히 가족들에게) 피해만 주더라구요. 유 소장님 간증처럼 자신의 의지로는 도저히 회복이 안되었습니다. 결국에 하나님의 은혜와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회복하고 나서 회개하게 되고 점점 회복이 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현실을 마주할 용기와 의지가 생기고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거창한 목표를 세우면 오히려 포기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을 알기에) 그런데 지금도 삶을 가만히 살펴보면 크고작은 중독을 달고 사는 것 같습니다.(아마도 유투브도 그중에 하나인듯)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는 호르몬 조절에 운동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가벼운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하나씩 하나씩 한걸음씩 한걸음씩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가게 됩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매주 은혜를 받는 사람입니다. MC이신 주영훈씨 정말 너무 이쁩니다. 간증하시는 분들과 공감하는 모습이 너무 감사하고 감동이 됩니다. 무엇보다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고, 정직하게 말하고, 때로는 유머와 재치로 웃음을 주고, 명언제조기로서 한번씩 던져주는 귀한 말들은 받아 적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MC분들도 좋은 팀웍을 이루어 너무 좋습니다. 새롭게 하소서가 이 포멧으로 바꾸기를 잘한것 같아요.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자기보다 더 큰 힘을 만나야죠..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오랜시간 성중독으로 고생을 했고, 지금도 회복중에 있습니다. 정말 오만가지 방법을 다 해봤어도 안되더라고요. 어느순간에 [뭘해도 안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욕실 욕조에 앉아 물을 틀어놓고, 통곡하며 울었던 그날 어쩌면 회복의 시작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독은 병입니다. 아직도 고통가운데 있는 많은 이들을 응원합니다~
유소장님에게만의 중독이야기가 아닌 우리모두 누구든지 부모의 결핍과 부족으로 성장과정에서 자녀들이 결핍과 부족이 생길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에게도 많은 결핍과 부족이 있다는걸 성장하면서 인지하고 깨닫고 인정하게 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내안에 결핍과 부족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고백함으로 내 연약함을 있는 그대로 나아가는 시간들을 계속가져간다면 먼훗날 보다 회복된 자신을 보게 될거라고 믿어요! 온전한 사람은 없으니까 하나님만이 완전한 분이시니까요^^
중독자는 외로워요. 중독자들을 받아줄 곳은 심리치료소 밖에 없어요. 그들은 친밀한 관계를 원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쾌락에 집착해 고통을 무마하려고 하죠. 사랑의 결핍이에요. 한국은 점점 중독 사회로 가고 있고 교회는 그들을 품어줄 수 있을지 선택해야 할 기로에 놓여있어요. 그들도 중독자가 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저는 그들을 위한 소설을 사년째 쓰고 있어요. 제가 쓰는 소설이 나 자신의 영광이 아니라 그들에게 조금의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주님의 영광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제 달란트는 여러분의 기도예요. 우리 모두 아픈 사람을 품어줄 수 있는 자비를 하나님 내려주시길..
주님은 모든 것을 사용하셔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다시한번 보게 됩니다. 나만 생각하며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을 보지 못하는 영적싸이코패스자가 되지 않도록 더욱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중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0^
소장님 힘내세요. 우리는 많은 부분에서 중독되어 있는데도 인지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어찌보면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모두가 중독자 아닐까요. 이렇게 돌아오게 인도 하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저도 중독자에서 주님께 돌아 오는 중이네요. 저희 아버님도 사업실패와 함께 알콜중독으로 소천하셔서 그마음을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가족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러나 그것보다 하나님 심정이 더 안타깝고 아파하셨을 껍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시는 삶을 끝까지 경주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쾌락에 길에 빠지고 보다 주님이 주신 회복에 말씀이 더 좋다는 말씀이 의미가 깊네요. 도박중독에 빠졌어 힘들 생활는 하셨지만 가족에 기도로 도박을 끊을시고 이제 다른 사람 회복을 위해 돕는 모습이 은혜롭네요. 유성필소장님 화이팅입니다. 저도 CBS 새롭게 하소서에 중독되어 항상 은혜 받고 싶습니다^.^
늘 삼위일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사랑과 은혜를 새롭게 하소서 방송을 보면서 느끼며 은혜받는데 이번의 나눔으로 인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롬8:28절의 말씀의 길위로 걸어 가시는 유소장님과 가정을 바라보며 함께 가슴 뭉클한 은혜속에 거하게 됩니다...귀한 나누심에 감사 드리고 축복합니다...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하실때마다 함께 기도 응원 하겠습니다. 새롭게 하소서 방송 제작 관련 모든분들께도 감사 드리고 축복합니다.💖
새롭게 하소서 프로그램 중 눈이 번쩍 떴어요. 아들이 도박 중독으로 이혼 위기ㆍ전세금도 나렸지요. 직장도 위기에 휴직 중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영적 사이코페스ㆍ소셜 상이코페스! 제가 바로 그 사람이였습니다. 일에 온 정신을 다 쏟아붓다보니 소경이자 맹인이었습니다.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술을 끊은 것은 예수님이 살아계신것이 아니면 일어날수 없는 일이고 예전에 가끔 믿음에 의심이 생길때마다 술을 끊은 것만 생각하면 아찔하며 주님앞에 무릎꿇고 의심한것을 회개하곤 했었지요 ... 쉬는날도 아침에 눈을 뜨면 물대신 맥주를 마시고 술을 안마시면 불안했었지요 ... 참 ... 기이한 하나님의 역사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항시 찬양하며 예수님 열심히 믿고 선하게 빛과 소금이 됩시다.
주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는 전부이시고 생명이시고 숨 쉬는 것이라고 하시는 고백이 놀랍습니다 쉰 아홉살 남동생이 도박중독입니다 30대 중반 이혼후부터 시작되어서 부모 형제들에게 큰 고통과 아픔입니다 아직도 회복중이라 꼭 주님 만나서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도하고있습니다 .... 예수님만나는 길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목사님 너무 축복해요! 가족 대대로 내려오는 악한 영의 사슬을 끊어주시고, (반전의 하나님👍) 주의 자녀들을 살리는 귀한 중독 사역에 쓰임 받으시는 영광에 참여하게 되심을 축복합니다❤ 남은 평생 그 축복 누리며 아버지와 함께 행복하시길 손모읍니다. 고난들 잘 견뎌주신 목사님과 가족 모두 축복해요. 그리고 능히! 무사히 생명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능력 진짜 짱! 최고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하며 의지합니다. 진솔하고 귀한 간증 감사드려요🥰
부끄러운 이야기를 솔직하게 말씀해주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라면 이런 고백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이제 다시는 주님 외에 다른 것에 중독되지 마시고, 사모님과 따님을 많이 사랑하고 섬겨주세요!! 영길씨와 같은 마음으로 부탁드려요. 가족이 계속 웃을 수 있도록 하나님안에서 건강하게 살아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