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성형 의혹에 대처하는 방법 0:38 담배 의혹에 대처하는 방법 1:16 팬들과 대화하는 방법 1:47 팬들 조용히 시키는 방법 2:20 앨범 소개하는 방법 4:12 후배들 응원하는 방법 4:39 털털한 이미지 만드는 방법 4:52 개인기로 웃기는 방법 5:16 피디님과 티키타카하는 방법 6:23 콘서트에서 멘트하는 방법 7:39 난감한 질문에 대처하는 방법 9:01 난감한 미션에 대처하는 방법 10:16 이 모든걸 상쇄시키는 극호감형 쌈자신 2탄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yyC8H_-Pvh4.html
민경훈은 한결같이 솔직하고 남들은 좀 챙피하거나 부끄러워할 수 있는 말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하는거에 묘하게 속시원한? 닮고 싶은? 그런게 있어서 ㅈㄴ끌리고 친해지고 싶음 이상하거나 밉지가 않아 얼굴 잘 생기고 노래 잘 하는 가수는 많지만 민경훈같은 성격이 없지 민경훈은 매력 철철 넘치고 사람 홀림
'혼자인 게 두렵지 않을 때 진정한 자유를 가질 수 있고 소신대로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 이 말 보고 민경훈님 떠오름 ㅋㅋ 워낙 혼자서도 잘 노시고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는 성격이시라 저렇게까지 솔직하신듯 ㅎㅎ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막내아들이라 장난기도 많은 것 같고 ㅎ 보통사람은 눈치보느라 하지 않는 말들을 저 외모로 쏟아내니 매력적
군대 훈련소 끝나고 동기들이랑 뮤뱅이었나? 그거 봤었는데 사회랑 격리되서 노래를 오랜만에 듣기도했고 TV지만 여자사람도 오랜만에 봐서 전부 다 여자 가수 나올때만 TV보고, 남자 가수나오면 보지도 않고 서로 떠들기 바빴는데. 어느 순간 버즈 나와서 겁쟁이 부르기 시작하고 나서 동기들 전~~~~~부 입 벌리고 멈춰있었음. 동기들 전부 그때 겁쟁이 처음들었는데 노래 끝나고나서 다 일어나서 박수침 ㅋㅋㅋㅋㅋ 존나 웃겼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