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자체가 원래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밀을 가루내서 반죽한 후에 가닥가닥을 가늘게 뽑아 내야 했으니까요. 오죽하면 '잔치'국수 라고 했을까요. 요새 고유 명사처럼 굳어져서 다들 잊고 계시는데 잔치날에 주로 먹어서 잔치국수인 겁니다. 그 위에 올라가는 고명들도 하나같이 손이 많이 가죠(노란지단+하얀지단+고기볶음+애호박볶음)😊😊😊 그나저나 정말 레시피 맛있어 보이네요. 꼭 해먹어봐야겠어요.
메밀면은 밀가루가 아니라 메밀가루로 만듭니다...! 밀은 굉장히 귀했지만 메밀은 조선에서도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민간에서 밀가루라고 하면 보통 메밀가루를 말하는 것이기도 했고요.(메밀=산 밀) 밀가루는 굉장히 귀해서 진가루라고 따로 불렀는데, 메밀가루는 그렇게 귀하지 않았어요😅 영상에서는 메밀국수를 만드네요...😂
조선에서 밀가루가 귀했던 건 맞지만 메밀은 생각보다 흔했어요😂 그래서 민간에서 밀가루라고 하면 보통 메밀가루를 말하는 것이기도 했고요(메밀이라는 이름 자체가 '뫼밀', 산 밀이라는 뜻입니다). 밀가루는 따로 진가루라고 불렀습니당.... 댓글에 옛날에는 국수가 굉장히 귀했다는 글이 많아서 한번 적어봅니다😅
불편한 애들 겁나 많네 실화냐? 대한민국 7명 중 1명은 경계성 지능이라 하더니 저 애들도 그 모양 그 꼴인듯ㅋㅋㅋㅋ 주관따위 없고 그냥 댓글 분위기에 휩쓸려서 남들이 욕하는 것 같으면 지도 따라서 욕하는 머저리ㅋㅋㅋㅋ 첫 댓글의 중요성이 저런 애들 때문임 정상인이면 안휩쓸리겠지만 저렇게 휩쓸리는 애들이 겁나 많거든.. 참 안타깝다
아니 근데 요즘같이 성격급한 사람들 많은 대한민국에서 국수만드는거 보려고왔는데 45초동안 뻘소리하다가 20초도 안되는 시간에 만드는법 갑자기 후딱 넘어가버리면 꼴받지 ㅋㅋㅋㅋ 경계성 지능이랑은 관계없는거임. 거기다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중국이야기가 반이라서 나도 모르게 느껴지는 거부감이 더 심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