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노포스 오프닝에 비하면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오프닝은 유쾌함이 줄고 비장함이 늘어난 것 같은데 가사가 딱딱한 느낌이 드는게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가창력이 좋아서 마음에 와닿는 가사가 많고 특히 주인공 분이 부르는 오프닝이어서 그런지 파워레인저의 정체성을 가사에 담아내려고 시도한게 보였습니다.
잠들었던 마음 속 불씨를 켜 강렬한 어둠의 적들이 다가온다. 두려웠던 어제의 나는 잊어 파워레인저와 맞서 싸운다 용기로 하나되어 나아갈거야. 평화는 우리 앞에 더 강해져가 희망은 우리 곁에 함께 할거야. 그리고 이길거야. 브레이브로 지구를 지킨다.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우주 속에 숨겨진 암흑의 힘 네오 데보스를 두고 볼 수는 없어. 약해지려 할 때 면 주위를 봐. 우리가 있잖아. 함께 싸운다. 꿈들을 모아서 끝까지 달려가 서로를 믿는 곳에 희망은 있어. 걱정마, 정의는 꼭 승리할거야. 포기따위는 없어. 브레이브로 지구를 지킨다.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용기로 하나되어 나아갈거야 평화는 우리앞에 빛나고 있어 희망은 언제라도 함께할거야 그리고 이길거야 브레이브로 지구를 지킨다.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I love this theme song. After listening to a couple of Hyperdimension Neptunia themes, every time I listen to Dino Force Brave I hear a combo theme of the Neptunia theme(s) and Dino Force Br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