봐도 봐도 화가나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배가 침몰하고 있다고 전화했으면 먼저 구조 출발부터 해야지 이리 전화하고 저리 전화하다가 시간 허비 너무 심하네요 그리고 배가 50도 이상 기울었다는데 나오지 말라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고 한번에 수백명을 구출할 수 없는 상황임을 뻔히 알텐데 보고 또 봐도 화가 납니다 1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아직도 심장이 벌렁거리는데 유족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못할정도 입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면서 유족분들에게도 힘내시라는 글을 남겨보고 싶습니다.
근데 공무원들도 존나 당황했을듯 배가 저정도로 누웠는데 구명정도 없고 바다로 나온 사람도 없고 갑판에도 없어;; 배가 침몰하면 갑판에 모이는건 타이타닉때도 아는 기본 상식인데 다 배 안에만 숨어있음;; 선내에서 저따위로 대처한 이상 아무리 밖에서 대처 잘 해도 못 삼 똑똑하게 밖으로 나온 사람들만 살아남는거임 결국 선장도 미친새끼고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문재인 집권 5년 180석 민주당 가지고뭐함?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세월호는 이름 세글자만 떠올려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너무 슬픕니다. 세월이 흘러도 전혀 무뎌지지 않는데 유가족분들은 어떠실지 그 슬픔의 무게가 가늠이 안되네요. 이런말하는게 옳지 않다는건 알지만 올해부터는 우리 아이들 어디 보내기가 망설여집니다..
@@지진성준 정치와 전혀 상관없다고 할 수없으니 문제지요 그때 콘트롤타워만 제대로 작동했다면 저 정도로 눈앞에서 뻔히 보이는데 구해줄 수 없지는 않았습니다 세월호 사건 일어나기 3개월 전 대학교수님으로 부터 의뢰를 받았습니다 사건 사고가 나면 행동 해야 할 지침서를 체계적으로 나열해서 파일을 만들어 달라는 거였는데 교수님의 설명도 이해가 안갔지만 새삼 그게 왜 필요할까? 사고나면 피해자 가해자 구분해서 합의든 재판이든 하면 되는데 이걸 왜 문서로 남겨야 하지? 고개를 갸웃하며 만들었는데 그러고는 바로 세월호 터졌는데 세상에나 우리나라에 콘트롤 타워가 없었다는걸 그때서야 알았네요 그만큼 주먹구구식 정치를 한다는 거였지요 그러니 그런 법도 안 만들고 누구하나 책임지려 하지도 않고 대통령의 부재만 가지고도 몇날 며칠 싸움박질들을 했으니.... 정치를 엮지 않으려 해도 정치하는 사람들이 당사자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많은데 무슨이유로 거론하지 말라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외.람.되.오.나... 한가지 묻겠습니다 그럼 이런 일들은 누가 책임을 집니까? 제일먼저 팬티바람으로 배를 빠져나간 선장이요? 아이들에게 우왕좌왕 하지말고 그자리에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 선원이요? 그럼 정치는 무엇이고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귀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user-jini8104 정치랑 아무리 생각해도 거리가 먼거같은데 ;; 네이버에만 쳐봐도 나옴 정치란 “나라를 다스리는 일.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으로, 국민들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상호 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 질서를 바로잡는 따위의 역할을 한다. “ 라고 되어있는데,,모든 법을 미리 만들순 없다고 생각함. 물론 모든 법이 맞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일어나지 않은 일들이 너무나도 많기때문에 그 법들을 모두 미리 만들수는 없다고 생각함. 뭐든 준비해놓으면 좋다곤 하지만 무슨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알고 준비하겠음? 일 터지고 나서 “ 아 좀 미리 준비해놓지 “ 라고 말하는건 좀 이해안감. 그리고 이 사건에 책임은 누구에게 돌아갔음? 선장과 몇몇 사람들임 그래서 무기징역으로 알고있고. 그럼 끝난거아님? 정치가 왜나오는거임? 정치가 이런 사건 사고에 모든 책임을 지는곳이 정치임? 나라경제를 쳐 말아먹었다면 나랏일하는 정부가 책임자고 처벌받아야 맞지만 이 사건같은경우엔 세월호 선장이 정부가 아닐까 싶음. 그래서 처벌 받은거고. 왜 정치랑 엮는건지 이해가 안감 그리고 이건 별개로 이런생각도 해봄. 내가 같은 상황에 선장인데 배는 기울어져감. 사람수는 450명정도 구조하러온 배는 많지않음. 그 상황에서 모든 승객을 바다로 뛰어내리게 할수 있을까? 란 생각이듦. 구하러 온다고 하니까 기다리고 있다가 너무 기울어 나올수 없는 지경까지온 그 판단이 마냥 잘못됐다고 할수는 없다고봄. 조금은 이해감.하지만 책임자인 선장이 너무 무책임한 행동을 보였고 책임자란 직책에 벌을 받은거라 생각됨. 만약 모두 바다로 탈출시켰더라면 사망자는 없었을까? 모두 무사하다고 할수없을듯. 지금보다야 많이 살수 있었겠지만 결과론같음. 선장의 문제는 그전에 가만히 있으라고 했던 그 행동이 잘못된게 아니라, 탈출하는 과정에서 구호하려 하지 않은채 혼자 떠나버린 그거하나로 까는게 맞는듯
제 아들과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라 잊을수가 없습니다. 제 아들은 현재 26살입니다. 꽃다운 나이를 지나 이 나라의 젊은 청춘으로 살아가야될 아이들이 저 차가운 바다에서 보내버린 8년..그 이후 매년 4월을 어찌 잊겠습니까. 잊으면 안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이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보내며 숨쉬고 있으니 잊으면 안됩니다. 이 아이들이 역사고 현재가 다음세대엔 역사가 되니까요.. 세월호 아이들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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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화가나서 다 말은 하기 힘들다 책임자들이 기다리라는 말에 그저 해맑게 웃고 기다리던 저모습들...... 다급한 상황에 저렇게 태연한 정부 공무원들..... 국가는 그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고 다 죽였다. 대한민국 법은 그저 경미한 처벌과 사면 만을 했을 뿐...... 절대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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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llIilill 땡칠이 같은 무식한 댓글이네. 수사권 기소권은 검찰이 가지고 있음. 민주당이 180석.. 아니 1000석을 가진다해도 국회의원들이 수사하나? 🤣 기소독점권, 수사권 다 가진 검찰 조직이 구김당과 재벌 봐주기 하면서 세월호사건 수사를 제대로 안했잖아??? 질문하는거야 질문 🤣
항상 이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고 목이 메어옵니다. 오래 전이지만 아무리 오래 지나도 잊지 못할 사건일겁니다. 생존한 학생들의 영상 편지를 보며 더 눈물을 흘렸습니다. 8년이나 지났지만 항상 같은 마음으로 조용히 몰래 고인을 추모하는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언제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서운 상황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학생들은 자식이 배를 타다가 하늘로 가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밥 한끼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가족들을 하늘에서 보며 가슴이 미어올겁니다. 그런 고인(학생)들을 항상 응원하고 명복을 빌겠습니다.🎗🎗🎗
정말 안타까운게 그때 미국정부에서 오끼나와에 주둔해 있던 항공모함을 보냈어요 그런데 이게 민간 여객선도 아니고 어선도 아니고 군사용이다 보니 대한해협 밖에서 진입해도 좋다는 허락 받으려고 30분 넘게 기다렸어요 그사이 배는 점점 더 기울고 대통령은 어디 있는지 알 수도 없고... 할 수없이 항공모함은 수평선 넘어에서 발만 동동 구르다 주둔 해 있던 오끼나와로 돌아가고 말았던 거지요 이때 뉴스 보며 쌍욕이 그냥 나왔어요 그네는 평생 이 사건에서 벗어나지 못할거예요 잊어버라라고 하는 ㄴ들은 꼭 이것과 똑같은 상황에 처해져야 합니다
수온이 낮다보니 물 속에 오래 있으면 저체온증으로 사망할 수 있죠. 그래서 주변에 도와줄 배들이 가까이 왔을 때 구명조끼 입고 바다로 뛰어라 했어야 했는데.. 그런 판단을 해야할 선장 및 선원들은 계속 선실에서 꼼짝도 하지 말라는 방송만 틀어놓고 경비정 도착하자마자 홀라당 도망..ㅠㅠ 초반 부터 주변 화물선이 도착했고 화물선이 더 가까이는 못 가니 사람들 나오라해라 건지겠다고 몇 번이나 말하는데도 해경 통제실 쪽이나 어디도 들어먹히질 않어..ㅠㅠ 코딱지만한 경비정으로 겨우 구조하는데 언제 육지 또는 섬까지 갔다오라고..지시하질 않나.. 주변 배에 옮기고 한 명이라도 더 옮겨야 할 때 ..ㅠㅠ
아직도 저 사건이 일어난 당시 도서관이나 여러 공공시설 간판에 세월호 침몰이라는 문구가 흘러나오던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세월호 참사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못돼먹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끔찍한 사건 다시는 없게 국민들이 힘을 합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세월호는 우리 역사상 최악의 비극들 중 하나입니다.
@@김동욱-h3j 참. 대꾸하기도.. 그렇다고 안하기도 그렇고... 이보세요~ 아무리 얼굴 모르고 말하는 상대에 대해 알 수 있는게 없다고 해도 그렇지 님 나 알아요? 내 친구나 되나요? 가방끈이 짧은거야? 키가 말만큼 짧은거야? 정말 어이가 없어서..... 같이 욕지꺼리 했다면 이해나 하지 뭐야? 왜 말이 그 모양이야? 그렇게 말하면 지가 좀 나아 보이기라도 하나? 6.25 전쟁통 이전에 태어난게 아니라면 쩌어기 구석에 가서 두손 들고 찌그러져 있어? 어설프게 구라 칠 생각은 하지도 말고.... 손구락 몇번 움직이면 신상 탈탈 털리는거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운 세상이니.....ㅉㅉ
@@김동욱-h3j 글고 뭐냐? 저 멀리? 아프리카? 대학살? 뭔 소리 지껄이는게야? 제대로 그 사건 인식 시키려거든 확실하게 팩트 들이밀며 말해야지 뜬금없기는...아프리카 대학살이 한 두개야? 글고 우리나라 일만으로도 기억할 게 천지삐까리인데 저 멀리 아프리카까지 기억에 안 넣어줘도 된다 비싼 밥먹고 그리 할일이 없어? 불쌍한 인생일세....
이 영상을 보니 결정적인 문제점들 몇 가지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 구조하시는 분들은 보고하고 지시를 기다려야 했고 지휘 본부는 현장 상황을 볼 수가 없는 깜깜이 상황에서 오로지 구두 보고에 의존해서 지시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배가 완전히 침몰할 때까지 이 구조 작업에서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던걸 알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영상입니다. 아래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 이 영상은 모두가 매년 보고 토론할 가치가 있습니다. 거의 마지막에는 너무 충격적인 교신들이 나와서 정말 피가 거꾸로 솟는 줄 알았습니다. 끝까지 봐야 합니다. 뉴스타파 기자님들 PD님들 정말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습니다.
25:10 이때가 골든타임이었네. 두라에이스 선장이 탈출하면 구조한다고 했는데...근데 세월호 직원이 배가 기울어서 탈출이 어렵다고 함. 근데 배가 갈수록 더 심하게 기울텐데...바로 탈출 시작하는게 상식아닌가. 그리고 끝까지 밖으로 탈출하라는 말을 아무도 안해.......ㅠㅠ
그 때 미국에서 오끼나와에 있는 항공모함을 진도 까지 보냈는데 대통령 허가가 없어서 30분 기다리다 돌아갔답니다 구조하겠다고 세월호를 향했던 작은 어선들은 그 창문 안에서 유리문 두드리며 구해달라 하는거 속수무책 발만 굴렀고...아마 그 사람들 평생... 적어도 이 잔인한 달 사월만 되어도 트라우마로 남을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 사진보면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와…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나요…저도 안산에서 학교나왔는데 이날 아침조회때 뉴스를 학교에서 틀어주는거에요… 믿을수가 없었고 눈물이나고 심장이 두근두근 떨리고 주변에 동생이 저학교에 있는애들도 있었는데 전화하고 가족들이랑 진도가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그리고 저도 주변에 알고 지냈던 동생둘도 저기 타있었고 다행이 나왔지만,,,, 너무 믿기 힘들었어요. 같은반 친구들 동생이 저기서 못나와서 장례식도 가고 아직도 너무 어제일처럼 생생한데 저때 저는 고3이였고 10년이나 지난걸 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충격적인 일이였네요. 주변이라 더그런지 ㅠㅠ 보기만해도 눈물나와여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못쉬겠네요 ㅠㅠ 어휴.. 진짜... 저때 생방 보고있었는데 카페에서 일하고 있을때라 아직도 생각납니다.. 사장님이랑 에이 다 구조됐대! 이러고 가볍게 웃었는데 그러고 나서 바로 곧 오보라고하고 갑자기 거의 전부 사망인거같다고 뜨는데 그거보고 심장이 철렁하고 내려앉았던 것도 생각납니다. 다시봐도 정말 가슴이 콱 막힌것처럼 답답하고 눈물이 납니다..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진짜 심각한 점. 1.좌현으로 빠른 속도로 기울어지고 있고, 좌현쪽 선실의 문은 우측에 있는 상황. 이 상황에서 좌현 선실에 있는 승객들은 시간이 갈수록 기울기 경사로 인해 우측의 문으로 탈출이 어려워짐. 선장 포함한 승무원은 기울여지는 상황에서 탈출가능한 문의 위치를 누구보다 확실히 인지하여 선실 밖으로 대피명령 내리고 직접 유도해야 했으나, 기울기가 극에 달하고 물이 차올라서 더 이상 탈출 불가능한 시점까지 계속 선실에서 대기하라고 함. 추가로 구명조끼까지 입은 상황에서 잠수를 통한 탈출도 불가능해버림. 이러한 문제상황, 배 구조 등을 통해 빠른 판단을 내려야 했던 선장포함 승무원의 무지.무능으로 단지 "해경아 알아서 구해줘" 마인드로 인해 역대급 참사를 불러 일으킴.
둘째, 해경의 너무 늦은 대처 본청, 서해청, 목포청의 그 어떤 지휘자가 상황에 따른 우선적인 판단을 내리지 않음. 각자 상부 보고용 질문을 할 뿐 인명구조를 위한 질문과 대처, 지휘를 내린 사람이 없거나 너무 늦게 내림. 초반에 해경의 지휘부 누군가가 세월호와 직접 교신을 해서 1. 현재상황 2. 승객인원과 머물고 있는 위치 3. 계속 기울여지는지 4. 좌현 승객들 대피 여부 5. 좌현 승객들 대피 지시 등 구조에 필요한 핵심적인 것들을 물어보고 올바른지시만 내렸어도 무능한 선장과 승무원들이었다 해도 참사는 막을 수 있었음. 하지만!!!! 교신 내용의 절반은 누구한테 보고했냐, 해경이 배에 올라타서 구조하는 그림이 나와야한다, 실시간 송출해라, 왜 침몰하냐 이딴거나 묻고 있음
오늘 다시 한 번 이 영상을 다 보았습니다. 이 영상은 정말 소중한 영상입니다. 재발방지 대책 말로 아무리 떠드는 것 보다 매년 이 영상 한 번씩 보는 게 훨씬 나을 겁니다. 영상 안에 모든 답이 있는 듯 합니다. 배가 45도 기울었다고 하는데 물에 빠진 사람은 어떠냐고 묻지를 않나, 전화 받는 사람은 누구냐고 직원이냐고를 몇번을 되묻지를 않나, 말도 안되는 대응들이 너무 많다. 1:36:08 1:39:50 1:46:42 일선 대응 조직에서는 일년에 두 번씩 시청하고 토의하고 하도록 해야한다. 누구 하나 심각성을 인지하고 결단력있는 의견을 내는 사람이 없다. 배 다 물에 잠기고 나서야 어떤 분이 비로소 한마디 하시던데 1:39:50 그런 얘기가 진작 나왔어야 했는데… 구명조끼입고 밖으로 나오기만 했어도 많이 살릴 수 있었을텐데 어떻게 배 안에서만 있다가 허망하게 가도록 할 수 있단 말인가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