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5분10분만에 예쁘게잘라줄라고 교육에 몇백쓰고 가위에 몇백쓰고 퇴근하고 휴무도 버려가면서 연습하고 교육받고 주말에도 일하는데 2,3만원 쳐받는다? 그렇게 부러웠으면 그쪽도 미용하지그랬어요ㅋㅋ 그리고 2,3만원 받아봤자 가져가는건 거기에 30퍼정돈데 1차원적인 생각을 갖고계시네 ㅋㅋㅋ
잘자르긴하시네요.. 하지만 영상속 머리처럼 적당히 짧은 머리일경우에 뒷머리를 정리하기 용이하고(그만큼 자주 잘라줘야됨..) 머리가 조금 긴 사람은 아무리 감각이 좋아도 뒷머리 깔끔하게 자르기가 힘듭니다. 그냥 돈 몇만원주고 미용실 가는게 낫긴합니다.. 적당히 짧은 머리인 경우에만 참고 가능하다는점..
@@mhk17 뒷머리가 긴데 셀프이발하는데 1년 걸린다고하면(재능에 따라 개인차 존재) 그 1년동안 모자쓰고다니지 않는한 남들이 모른척 해주는거지 모른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가위로 뒷머리 자를려면 거울두고 뒤에 거울 하나 더 둬서 반전거울을 사용해야 하는데 오른손이 왼손인것처럼 반전감각에 익숙해져야하고 익숙해지기 전까지 가위질 한번 잘못 썰리면 손질할정도로 다시 자랄때까지 모자쓰고 다녀야합니다. 정말 당사자에게 관심 1도 없는사람만 그냥 관심없어서 지나가는거고 지인이면 모르는게 아니에요 모른척 해주는거지
저도 코로나부터 시작해서 셀프커트한지 3년정도 됐어요. 이 영상에서 제가 추가하고 싶은 팁이 몇개 있어요 1. 자기 머리가 굵고 숱이 많고 곱슬이 심할수록 모터의 RPM(분당 회전수)이 5000 이상인 바리깡을 사라. 그렇지 않으면 머리를 밀때마다 덜컥거리고 뽑히는 느낌이 계속 들 거고 두피 다 상한다. 가격은 7만원대부터 십수만원정도. 2. 뒷머리를 남이 잘라준 것처럼 깔끔하게 자르고 싶다면 셀프컷 전용 거울(문 위에 거는 3면 거울)을 사거나 또는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 뒷머리를 볼수있게끔 거울을 놓아라. 커트의 완성도는 경계선이 곧은가 곧지 않고 비뚤어져있는가 그리고 경계선이 부드럽게 이어지는가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윗머리와 옆뒷머리의 경계, 머리 끝과 살색 피부 사이의 경계) 뒷머리를 양손으로 자유롭게 자르는 것과 각 손에 바리깡과 손거울을 들고 자르는 것의 퀄리티 차이는 매우 크거나 퀄리티가 같다고 해도 드는 시간과 힘이 몇배는 차이가 난다. 셀프컷 도전하시는 분들 화이팅!!
잘 깎으십니다. 미장원이나 이발소가서 마음에 든 적이 별로 없음. 꼭 마음에 드는 곳에서 더 짧게 만들어서 염색까지 매번 하게 만듬.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는 것도 있고. 어차피 말해봐야 지들 마음대로 깎을 거면서 꼭 어떻게 깎는지 물어 봄. 혼자 저게 되네요. 겁나서 바리깡은 못 래봄. 가위도 왼쪽이 잘 안되더라구요. 거울 보고 앞머리는 좀 가위로 하긴 합니다. 님 능력자. 말귀를 잘 못 알아 듣고 자기가 먼저 자른 것도 판단을 못해서 난감.
난 고3부터 30년간 이발소 미용실안가고도 셀프컷 해본 경험상 거울은 한손으로 들고 자세히 봐야함..가능하면 손거울이 클수록 실수가 적어짐..모자를 쓰고 하는걸 추천..모자를 쓰면 뒤 일직선 맞추기 쉬워 울퉁불퉁하지는 않음. 머리는 잔디깎는다 생각하면 트리밍은 누구나 할수있는 스킬이니 ..남에게 보인다는 두려움땜에 못하는거지 주변에 흔하게 한다는건 전문가레벨이 낮은 영역이란거라 누구나 할수있다는의미니 셀프컷은 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