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진짜말입니다... 486dx노트북으로 애기때 도스 운영체제에서, 그 어려운 삼국지 영걸전을 열살에 깼고... 9살에 둠1을 깼고, 악명높은 록맨 시리즈도 초등학교 저학년에 팩 오락기로 한 시리즈 깨면 엄마손잡고 용산가서 사고, 가게 가서 팩 바꿔달라하면서 다 깼단말이죠... 펜티엄 나오고 용기전승, 포가튼사가, 메타녀, 공명전, 환세취호전 다 깼어요 어려워도... 공략이 어딨어 그시절에... 같은 세대 사람이니 아시죠? 근대 씨X 저 원통... 진짜 저길 넘을수가 없어서... 하... 아니 저기서 어쩌라던건지 진짜... 방송보다 갑자기 빡치네요.
보너스 스테이지 빨간구슬 점프라던가는 알았는데 저한텐 진짜 최후의수단같은 성공률이 낮은 스킬이었고 테두리를 먹다 나오는것도 생각은 해봤지만 전 복잡해지는게 싫어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할수있는 것들도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동선을 짜고 더 최적화를 하는 자세가 진짜 고인물로 들어가는 자세라고 생각해서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