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에핀꽃 #공포스릴러영화 #미스터리영화 다락방에 핀 꽃 (Flowers In The Attic) / 1987년 작 감독 : 제프리 블룸 주연 : 빅토리아 테넌트 / 크리스티 스완슨 / 젭 스튜어트 애덤스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공포스릴러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원작의 충격적인 내용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충격적임에는 분명합니다.
원작에선 제 기억에 엄마는 진짜 아이를 아프게 해서 빼내려 했던거 같아요. 재산상속도 받고 자유도 얻구요. 근데 그 계획이 틀어진 거죠. 그리고 할머니는 엄마를 낳지 않았어요. 사실 엄마랑 아빠(숙부)는 엄마가 같을걸요. 즉 저 할아버지가 자기 계모를 건들어서(강간급) 딸을 낳은거죠. 할머니는 평생 사랑 받지 못해서 비뚤어진거 구요. 나중에 5권까지 그이후 이고 엄마는 살아서 옆집에서 도와주고 살았어요. 얼굴 다쳐서 못 알아봐요. 그리고 저 막장남매는 부부로 살아서 애도 낳아요. 사춘기때 남녀가 큰성에 갇혀서 이성으로 감정이 생긴 한 부부와(사실 남매) 또 똑같이 그나이때 성에 갇힌 친남매가 이성으로 감정 느끼게 된 이야기죠.
도너츠에 비소를 뿌려 서서히 죽였다는.. 그리고 할아버지가 죽고 난 뒤 한참뒤에도 다락방에서 엄마가 살게햇고 저 남매는 부부로 살고 쌍둥이 어린 여동생은 나중에 자살하죠. 도너츠에 비소뿌린걸 먹고요. 키가 작고 외모에 불만으로.. 다락방에서 오랫동안 갇혀지내 못자랐다지요. 근데 키가 165였다는. 너무 오래전에 읽은거라 기억이 맞는지 모르지만 참끔찍햇음 청소년권장도서라 고딩때 읽었는데 지금생각해도 개막장임. 남매가 부부로 살고 정상이 하나없음
옛날에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너무 막장이라 책에 손이 안가던... 근데 또 너무 궁금했던... 책에선 엄마가 너무 아름다운데 유약한 사람이었고 남편에게 너무 의지하던 쓸모없는 여자였죠 그런데 저 아들 크리스도 엄마를 무척 사랑했던걸로 기억해요 엄마에 대한 환상에 캐시의 말을 듣지를 않아서 너무 답답했었어요 또 저 캐시도 엄마가 새로 결혼하려는 남자에게 사랑을 느껴버리죠 복수를 하겠다는 명분이었지만 실제는 사랑했던걸로 알아요 그래서 유혹하고... 거의 엄마를 닮아가는 모습에 좀 캐시도 별로였어요 쌍둥이들만 너무 불쌍했어요 저는 저 할머니보다 엄마가 너무 싫었어요
학생 때 책으로 접한 다락방 시리즈. 근친에 아동학대에.. 이게 당시에 청소년 권장 도서였답니다. ^^ 암튼 꽤나 어두운 막장 소설이었죠. 영화는 여기서 끝나는거 같은데... 소설에서는 세 남매가 탈출 후, 캐시가 성인 되어서 어머니에게 복수를 하지만 남편, 자녀들까지도 계속 속을 썩히죠. 온갖 풍파를 겪지만 나이를 먹을대로 먹은 캐시는 오빠 크리스가 교통사고로 죽은 이후에는 자녀들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 마지막에는 어릴적에 갇혀있던 다락방에 돌아와 평온한 죽음을 맞이하죠.. 다 읽고 나서 너무 마음이 짠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락방의 꽃들 이네요. 20년전 중학생이 될 무렵 접한 책인데. 충격적 주제였지만 안타까움과 결말이 궁금해서 시리즈를 다 구입했었죠. 그당시 라디오방송 광고에서도 많이 홍보됐었어요. 글로 묘사된 인물들은 애틋하고 안타깝고... 인형같은 외모를 가졌었는데. 영화는 좀 다른 느낌이네요 ㅎㅎ 학창시절 감성을 다시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원작 시리즈로6권인가?하튼 엄청 두꺼운데도 엄청난 인기였음.저 영화보다 이후가 더 개막장+개족보 인데...나중에 캐시가 다 자라서 오빠랑도..음..그리고 엄마의 애인이었나?그남자도 꼬셔서 막 음....다 커서는 무용을 하는 댄서로 살았던거같고...어릴때 근친상간에 대한 충격과 공포가 너무 강했음.지금은 절판 됐겠죠 아마...?그때 라디오에서도 광고하고 책표지가 핑크빛으로 참...사춘기 소녀들 홀리게(?)만들어졌음ㅎㅎ여튼 원작 시리즈는 해리포터만큼이나 깁니다.그래도 시간순삭.......
이란성 쌍둥이 중 남자애는 비소가 든 도넛 먹고 죽고 여자애는 2권에서 비소가 든 도넛 먹고 죽는데 그 이유가 엄마를 우연히 만났고 아는 척 하고 싶어서 말 걸었는데 엄마가 딸을 모르는 척 해서 충격 받아 그랬을 거예요. 주인공 캐시의 아빠와 엄마는 아빠가 다른 남매로 캐시의 할아버지가 나이 어린 부인을 들여서 태어난 애가 캐시의 아빠인 크리스토퍼이고 그 할아버지가 죽은 후에 할아버지의 친아들이 새엄마를 강간해서 태어난 애가 캐시의 엄마인 코린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이제 재출간 계획도 없고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 볼 수 있길래 거기서 빌려서 볼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