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들 계속 훔쳐보는 진짜 독특한 명작 스릴러[결말포함리뷰] 

1:57 전설의 그레이스 켈리님 결혼이 싫다고???😱😱😱😱

영화 좋아하는 단순 영알못인데 지식까지 알려주시다니 너무 좋네요 고등 대학생때 맥거핀 들어봤지만 흘려보내기 십상이었던 단어들이 상식으로 다가 올줄이야.. 개인적으로 ebs나 그외 등등 옛외화쪽 좋아하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게다가 저 당시에 세트인데 저렇게 와이드씬이 너무 놀랍네요

당시 한국TV에서 보여줬을 때는 흑백이어서 별 느낌없었는데, 컬러로 보니 왠지 아기자기한 느낌이 드네요. 디오라마로 만들어진 듯한.

유튜브 알고리즘........언제 봤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다 보고 추천누르려니 이미 추천이 되어 있다.....소름

2:52 히치콕감독 아닌가요?

52년도에 저런 영화를 만든 히치콕 감독 그리고 저런세트장을 만든 할리웃은 정말 넘사벽이구나

폐쇄된 공간에서 아주 작은 일 하나로 망상이 커지는 공포. 몇몇 장면은 미국 화가 에드워드 호퍼의 회화를 거의 그대로 쓸 정도로 그의 작품을 곳곳에 오마주한 영화. 그의 에드워드 호퍼에 대한 깊은 사랑과 열정이 느껴지거 또한 그의 관음증까지 닮은 히치콕.

그레이스 켈리님와 결혼을 거절하는 전무후무한 전설적인 내용의 히치콕 감독 영화가 이 영화였군요

이 당시에 이런 영상을 만들었다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 세트라고 하지만) 화질이 정말 좋습니다. 내가 직접 보는 것처럼 화면구성도 잘 짜였네요 ^^* 이런 설정이면 지루할 만도 할 텐데.. 전혀 지루하지 않을 듯 합니다. 한마디로 히치콕 짱 ! 소개해 주신 아만보무비도 짱 !

이걸 흑백으로 토요명화에서 본 게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새, 사이코 등 히치콕 영화가 혹여 방송하면 꼭 챙겨 봤었는데... 국민학생이던 제가 뭘 안다고 그 영화들을 본 건까요 ㅋㅋㅋㅋㅋ

여주? 리사의 스타일이 참 고혹스럽네요. 지금봐도 촌스럽지않고 진짜 이쁜

주인공들이 진짜...멋있고 예쁘고..화질은 왜이리 좋은지...잘봤습니다.

로버트 카파와 잉그리드 버그만의 사랑이야기가 모티브가 되어 히치콕 감독이 이 영화를 구상하고 찍었다하죠 실제로 사진작가인 로버트 카파는 잉그리드 버그만의 청혼을 거절하고 이 사건은 그 시대 엄청난 이슈가 되었죠~! ^^

이게 70년전 영화라니.. 히치콕은 진정한 천재였구나

와...52년도에 이런 작품을....미친작품이네요 ㄷㄷ 발상은 지금 리메이크 되어도좋을듯해요...아 물론, 그대로의 이야기는 현대 영화로서 조금 뻔한감이 있어 각색되어야겠지요...

히치콕이 왜 거장인지 잘 보여준 영화‼️ 폭염속에서 영화리뷰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핏 추리에만 너무 빠지면 놀라움이란 쾌락만 남겠지만 이 감독은 인간 내면에 본성과 심리적 상태까지도 다양하고 실험적인 시도로 보여주되 너무 앞서가지도 않게 보는 이들을 잘 끌어당기는 것으로 시대를 초월한 팬층이 엄청나죠. 그렇기에 이전에도 그랫듯 이후로도 그에 영화는 회자될것이라고 봅니다. 마치 영상 문학에 세익스피어처럼...

결혼은 결국 어렵다는 결말인거 같습니다.. 켈리는 남자가 볼땐 히말라야 이런책을 보다 남자가 잠들면 패션잡지를 보면서 끝나죠 ㅋㅋ

와 옛날영화가 넘 대단하네. 그레이스켈리가 영화분위기랑 안 맞게 넘 이쁘다

그 당시에 이런 영화를 찍었다는것에 놀라고 여주인공의 패션에 놀라고~

이영화는 알고있었지만 여기에 그레이스 켈리가 나온줄은 몰랐네요...그녀가 나오는 장면장면이 아트네요...입벌어짐....일국에 왕비가 될만한 자격이 있네요..!!!화질도 정말 굿

그레이스 켈리한테 저리 냉담하다니 ㄷㄷ

그레이스 켈리 미모 ㅎㄷㄷ... 저때 화면이 약간 뽀샤시한게 있어서 그런지 더 예뻐보임

타 영화 리뷰보다 항상 수준 높은 분석에 몰입해서 보게네요 특히 고전 영화리뷰는 너무 좋습니다

와...분석 쩌네요ㅠ 왜 히치콕이 쩌는 사람인지 알겠네요

히치콕은 천재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가가 드러난다

그레이스 켈리의 드레스보는재미 솔솔 지긍봐도 예쁘네요

몰입해 잘 봤습니다. 역시 히치콕 감독이였네요. 리뷰 하시드라 수고하셨어요. 지금 밖에는 비가 엄청 오네요. 단비, 이제 우리를 덮고있던 가마솥 열이 벗겨지겠죠?ㅎ

02:50 알프레드 히치콕은 자신의 영화에 카메오로 자주 출연하던 감독인 만큼 여기서도 시계 테옆 감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1954년도 영화 와 👍

시대를 뛰어넘은 감독 히치코크. 영화가 다 후덜덜하네요.

제임스 스튜어트가 남자주인공이네요. 역시 멋져요. 그레이스 켈리도 이쁘시네요

괜히 영화좋아하는사람들이 히치콕 히치콕하는게 아니구나..와.. 저시대에 어떻게 저런영화를만들지?

명작이라 아무생각 없이 들어와 보는데 다보고 소름이 확 돋는게 54년작이라는거 이래서 히치콕이구나.

리사는 왜 주인공 남자 같은 남자랑 왜 만나고 있음? 나이도 20살 이상 들어보이는 할아버지에 기까지 세보임

제프리네 사람들이 확증편향에 빠져,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모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쏘워드가 실제로 범인이었다는게 저에게는 나름의 반전이었네요.

그레이스 켈리 정말 아름답네요.... 맨날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보통 여성들하고 도저히 같은 종족인 것 같지 않다 ㅇㅅㅇ

그레이스 켈리가 나오는 아주 잘 짜여진 히치콕의 영화였군요.

싸이콬가 너무 강렬하고 유명해서 그렇지 이창과 현기증이 전 그의 명작 같습니다. 관음증, 피해망상....심리적인 영화를 또한 아름답게 그려내는 재주. 열차 안 밀폐 공간 속 서스펜스 영화도 그렇고. 새로운 걸 많이 후세대 감독들에게 영향을 줬죠. 현기증의 첫장면은 매트릭스에서는 거의 똑같이 오마주됐죠. 클래식과 모던을 모두 갖춘 감독.

싸늘하다. 그냥 뒤로가기할수없게 ㅠㅡㅠ 구독...

아~~저 여주인공이 모나코 왕비가 된 그레이스 켈리군요...정말 아름답네요.

히치콕 작품이군요~~ 창을 통해 밖을 보기도하고 또 그 창을 통해 안을 엿보기도 하지요 맥커핀...복선 어쨋든 재미있게 봤습니다

와우~~히치콕영화도 해주시네요. 쵝오😍

최근에 히치콕 영화 들 정주행 하는데 현기증, 싸이코 다음으로 너무 재밌어서 히치콕 영화에 빠짐ㅠㅠ

이창 이창 (裏窓 : Rear Window)은 1954년에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이 작품은 코넬 울리치의 단편 《살인이 있었다》를 바탕으로 앨프리드 히치콕이 감독을 맡았고, 존 마이클 헤이스가 각본을 썼으며, 제임스 스튜어트, 그레이스 켈리, 웬델 코리, 델마 리터가 출연하였다. 이 작품은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 출품되었으며 아카데미상에서…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미국 영화 연구소는 이 영화를 '위대한 100대 영화'에 포함시키기도 하였다. 비평가들은 맥거핀 요소와 긴박한 줄거리, 독특한 촬영 기법으로 이 영화를 히치콕이 만든 가장 뛰어난 영화들 중 하나라고 본다. 1997년에 미국 의회도서관의 국립 영화 보존소에서는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미술적으로 중요'하다는 이유로 이 작품을 보존하기로 결정하였다 감독 앨프리드 히치콕 각색 존 마이클 헤이스 제작 앨프리드 히치콕 원작 코넬 울리치 · (원작 살인이 벌어졌다) 출연 제임스 스튜어트 · 그레이스 켈리 · 웬델 코리 · 델마 리터 촬영 로버트 벅스 편집 조지 토마시니 음악 프란츠 왁스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박 그레이스켈리라니..

57년 이창 당시 ..우리나라는...ㅎㅎㅎ...바잘. 티쏘..켈리의 패션..오래전 봤던 40년대 그래고리팩이 나오던 영화에 물통 뒤집는 생수기 보고 충격! 엄튼 대단한 미국이야.

저런게 다보인다는게 무서워요... 저도 아파트 살지만 앞동에 좋은거든 나쁜거든 그냥 일상생활이 보일까바 늘 두렵다는..😢😢

이창이 이 영화 였구나. 알게 해줘서 고마워요. 근데 저시대에 만든 영화라니,, 엄청나다.

천재감독의 연출과 강아지의 연기까지 정말 재미있네요!!

아만보무비님 어느한순간 구독자 폭발적으로 늘어날꺼에유 ^^ㅋㅋ 아메리칸 싸이코 분석 부탁드립니다 아만보무비님 스타일해석 보고싶네요!!

7:13 효자손 아니야?

우와 정말 흥미로운 영화네요 리뷰 좋아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너무 잘봤어요 이런 클래식 영화는 구하기도 힘들어서 리뷰어분들의 영상이 유일한 즐거움이네요 ㅎㅎ

다이얼M을 돌려라 현기증 사이코 새 훗날 영화감독들에게 무지막지한 영향력을 끼친 감독

70년 전에 이런 영화라....천재가 맞구만

연극이나 뮤지컬로 봐도 너무 재미있을것 같네요

재밌네요 여주 옷이 너무 이뻐요 ㅠㅠ

이창...하...명작...

영화도 재밌지만 그레이스켈리의 리즈시절 너무 아름다워요

봉감독이 히치콕 매니아였군아 알수있는 영화

명작 소개 감사해요! 좋아하는 켈리가 나와서 더 좋았어요^^

이 영화 스토리 원작자가 월리엄 아이리쉬라는 유명한 추리작가입니다....또 환상의 여인이라는 장편 소설로 유명하죠.... 히치콕 작품이 아닙니다....

6.25를 겪고 있던 시절, 이런 영화 수준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우리가 많이 쫓아왔다고 해도, 그 깊이감은 다를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웃집들이 대환장파티인데 층간소음하나없는걸보니 미쿡의건축기술은 저때부터 죽였구만....

히치콕 감독이 유명한건 알았는데 이거 하나만 봐도 왜 유명한지 알겠군요

이런 세트장 너무 예술적입니다. 정말 멋있네요 😊

히치콕의 관음증 3부작 걸작이죠 이창뿐만 아니라 싸이코, 현기증도 같이 보면 좋지

2:51 ㅋㅋㅋ 이거 히치콕 감독 맞죠!? 까메오로 나왔네

와 이런 명작이...여기 등장만 모두가 죽었다는것 또한 참..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네요!

리사와 결혼이 회의적? 미친자

저시대의 라이브티비인가 아님 유튜브방송인가 📺

그레이스 켈리...역시,이쁘지만 매력은 그닥.. 히치콕 만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봤습니다 재밌네여~~

2:52 왼쪽: 알프레드 히치콕

진짜 독특한 영화네요 주인공이 사는 집 값은 주변시세의 열배는 되겠습니다. 24시간 극장이 따로없네

고전영화두 재밌네 잘봤습니다

코난 시리즈 중에 이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와 옛날 영환데 소재 진짜 좋다

옛날 영화인데도 은근 재매있네요!!

스토리보다 그레이스 켈리보느라 정신없었던 영화

한강뷰 보다 더 비싼 발레녀 뷰 룸...다만 발레녀 이사가면... 그리고 그 발레녀 도찰하는 남친을 내버려두는 관대한 여친...

와 옛날 영화인데도 지리네

1:25 공군준장 아니랄까봐 벽에 비행기 사진 ㅋㅋ

참 재밌있게 봤던 영화

ebs에서 방송해줄때 봤는데 에이 구닥다리 영화 해주네하고 맥주한캔뜯으면서 오징어땅콩이랑 팝콘쳐묵하면서 무심코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

잘보고갑니다잉

오ㅡ 그레이스 켈리님 여신 같다 남 배우님은 케리 쿠퍼 이셨던가? 이름이 잘 기억이 안하네요 ㅎㅎ 훌륭한 영화 였죠! 디테일한 리뷰 감사하네요

너무 재밌어요

무려 그레이스 켈리가 여주라니ᆢ

이제보니 히치콕 영화도 뒷맛이 찝찝한 그런 느낌이구나.. 봉준호 감독도 그렇고.. 괜한 사람 몰아간다 싶었는데 진짜 살인자가 맞는건가?? 요약본으로만 봐서 그런건지... 알쏭달쏭 하네...

제임스 스튜어트 진짜 좋아했던 옛날 배우 ㅋ 그 당시 미국의 얼굴임

2021년에 봐도 미술 장난 아니네

아만보무비님 굿굿굿

50년대 미국의 생활수준을 엿볼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죠.

와... 진짜 천재가 이런거구나란건 보여주는주네 일단 형식 자체가 미쳤는데 심지어 70년전에 ㅋ

히치콕 영화인걸 오늘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