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세뇨님❤ 지난 한주는 유독 꽤 길게 느껴져서인지 수요일도 더디게 오는듯 했는데 새 영상을 만나니 이번 한주도 무탈히 지나가는구나.. 하는 정돈되는 편안한 익숙함이랄까 그런게 느껴져요. 엄니께 달세뇨님의 고마운 축하를 전해드렸어요. 연예인한테 생일축하를 받아본다며 넘넘 좋아하세요 ㅋㅋ 연세가 있는 시골분이신지라 "나는 달세뇨 갸가 목소리가 젤로 좋드라 어뜬것들은 읽음서 악쓰고 난린디 야는 영 얌전하고 고상하드마" 라고 종종 말씀하세요😂 세상 어느 곳 어느 누구든 달세뇨님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다는걸 꼭 기억해주세요😊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을 담은 금요일에 달세뇨님의 두 팬이❤
달세뇨님~ 오늘은 태안의 만리포항에서 이틀 밤을 보내고 어싱한 뒤 지난번 올려주신 모르는 여인으로부터 온편지 작품을 오후 내내 들었어요 참 흥미롭군요~ 만리포항 에 오기전 백사항 에 잠시 들렀는데 수산시장이 꽤 컸어요 여러가지 건어물들과 요즘 제철인 꽃게가 엄청났어요~ 관광차들도 열대 가량 몰려들고 시장이 활기차더군요~ 저희들은 산낙지,꽃게장, 마른갈치 를 구입하여 낙지 탕탕이를 해서 아주 맛나게 먹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홈즈 시리즈 더는 작품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또 올려 주시니 너무 반가웠어요 또 즐길 얘기가 있다는게 든든해요~ 달세뇨님~ 오늘도 감사드리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