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빈대 #대처방법 #kbs뉴스 최근 프랑스, 영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까지 빈대가 출몰해서 난리인데요. 며칠 전 생긴 벌레 물린 자국도 혹시 빈대 짓인가 괜히 의심하게 되죠. 빈대 물린 자국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만약 우리 집에도 빈대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올바른 대처 방법일까요? 크랩이 정리해 드릴게요!
말그대로 질병이 아니라 담당소관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아요. 이와 비슷한 “옴”인 경우 빈대랑 증상 및 박멸 방법 엄청 비슷한데 이것 역시 전염 가능하고 질병도 옮길 수 있으니 질병관리청 소관인 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마도 질병이 아니니 해충 방충하는 부서나 있다면 그쪽에서 하는 건지.. 어느 부처 소관이든 국가비상사태라면 빨리 임시 긴급부처 지정해서 관리해야할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 관광객이 늘어나서 관리가 장기적으로 어떻게 이루어질 지 궁금하네요.. 선진국에서도 국가차원에서 담당하지는 않는 걸로 알고있김 합니다만.. 개인 위생, 방역의 차원인데 다만 우리나라의 높은 인구밀집도가 걸리긴 합니다.
미국 교포인데요 윗집에 인도 남자들이 살기 시작하더니 빈대가 퍼지더라구요. 진짜 미안한 말인데, 방법 없어요. 저는 결국 매트리스, 소파 다 버리고 이사했어요... 자고 일어나면 일렬로 뜯겨있는데 빈대 물린 건 흉도 잘 지고 잘 안 없어져요... 옷은 그냥 다 삶거나 건조기에서 구워버리는 수밖에 없구요... 진짜 내 살림살이 모든 걸 다 리셋한단 느낌으로 조지시지 않으면 지옥에서 못벗어납니다...
빈대가 안딸려오게 만드는 방법. 1. 미리 마지막날에 입을 솟옷과 겉옷을 튼튼한 압축의류비닐팩에 넣어 준비해둔다. 2. 마지막날 출발전에 캐리어를 준비해둔 김장 대형비닐을 두개정도 씌우고 드라이기로 고온바람을 주입하여 그열기로 캐리어에 숨어든 빈대를 익혀죽인다. 3. 그렇게 밀봉된 상태로 캐리어를 가져온다. 4. 입국 후 바로 입고온 옷들을 김장비닐에 넣고 건조기에 돌린다. 건조기가 없으면 스팀이나 드라이기를 이용한다.
의외로 가방에 많이 딸려옵니다. 빈대 붙어 온 적은 없는데 도마뱀은 동남아 갔다 붙어 온 적 있네요. 어찌나 빠른지 종이컵이랑 에프킬러로 겨우 잡았네요. 얼마나 약이 독하면 도마뱀도 죽을까 하고 살충제 뿌리는 것도 좀 꺼려짐, 그 뒤로 외국 나가면 짐 쌀때 다 꺼내서 탈탈 털고 옵니다. 캐리어 지퍼는 항상 다 채워두고요.
@@___il 당연히 공공시설 같은 경우는 정부가 해야죠 뉴스에 나온 빈대 출몰지역이 현재 집.기숙사.찜질방인데 이걸 정부가 일일히 다 해줘야 하나요? 모기도 번식력 심해요. 말라리아,뎅기열 같은게 질병을 옮기니까 당연히 질병청이 관리를 하고 예방 백신이 있죠 지금 영상 내용에 질병청 가지고 까는글이 많은데 빈대는 질병을 옮기지 않으니까 말을 하는겁니다.
빈대(베드버그) - 일단 물리면 보통 일자나 삼각형으로 한 번에 3-4방씩 연속으로 물림 (유럽에서 물렸을 때 일자로 5개 허벅지랑 팔에 물림) - 자국이 훨씬 오래감 (여행 하느라 신경 많이 못 썼는데 물린 자국이 5개월감) - 물린 자국도 뱀파이어에 물린 것 처럼 구멍 두개임 - 모기는 하루이틀 가렵고 끝나지만 배드버그는 불현듯 장기적으로 계속 가려움
아 ...진짜 소름끼치네요 ㅋㅋㅋㅋㅋㅋ.. 타지에서 살다가 여기 지역에 있는 투룸으로 이사 갔었는데 처음에 이사하고나서 온몸이 너무 간지러워서 매일같이 긁었는데 그냥 별 생각 안들었고 여기집이 우리랑 안맞는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어느 날에 온몸이 너무 간지러워서 자다깨서 불키고 안방 이불을 걷어보니까 벌레 몇마리가 기어다니길래 너무 쪼그매서 빈대인지도 모르고 새끼 바퀴벌레 인줄알고 죽이고 그냥 넘어갔는데 그뒤에도 매일같이 계속 간지럽고 그러길래 지식인이며 카페에 물어보니까 빈대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엔 작은방이며 거실에도 다퍼지고 안방에는 진짜 엄청 많았고 번식력이 진짜 너무 강해서 금방 수백마리 되더라구요;;ㅎ 집주인한테 말하니까 일단 약을 쳐보던가 해봐라 지켜봐라 해서 매일같이 약 여러개 사서 뿌리고 별지랄 다했는데 얘네는 죽지도 않고 생명력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잘 안죽고 오히려 더 많아져서 집주인한테 다시 말하니까 월세랑 보증금 다시주고 자기 아는 부동산업체에 복비안받게 이사가게 도와준다 하셔서 바로 이사왔는데... 거기집이 안방이 빈대 서식지라 거기선 절대 못자고 작은방도 많아져서 거기서도 못자고거실엔 그나마 별로 없어서 잤더니... 이사오기전엔 진짜 밤새 잡은게 20마리 이상 40마리 이상은 됐네요... 방역업체 여러군데 연락해보니까 얘네가 바퀴벌레보다 더 강한 생명력이라 잘 안죽어서 특수방역으로 들어가는데 1번할때마다 40드는데 한번으로 안죽는다고 여러번해야하는데 백만원 이상 든다해서 식겁했네요... 집주인이 알아서한다고 해서 나가달라해서 저희가 업체 부른건 아니지만 그 집 이사하면서 가구들 은 싹다 버리라고 틈새마다 다 있을수있다해서 가구들이며 책이며 싹다버리고 옷은 빨래방가서 뜨거운걸로 세탁하고 건조기까지 돌리면 괜찮을거라고 업체들이 알려줘서 그리하고 빨래방에 돈 엄청 쓰고 짐이며 가구 싹다 버리고 옷만 챙겨서 이사갔네요..둘째 임신중이였는데 간지러움이 진짜 모기에 몇배로 너무 간지러워서 간지러운거 참다가 못참겠어서 긁으면 상처나고 딱쟁이 생겼는데..하도 긁으니까 지금은 다리에 상처 흉터가 겁나 심하게 있네요ㅜㅠㅠ저거 보니까 온몸이 너무 간지럽고 미칠거같네요ㅠㅋㅋㅋㅋ 이사하고 나서도 한동안은 온몸이 살짝이라도 간지러우면 빈대인거같아서 식겁해서 이불 다보고있고ㅠㅠㅠ 진짜 트라우마가 너무심했다가 나아졌는데 요즘 빈대 기사들 보면 다시 간지러워 미칠거같네요 ㅋㅋㅋ...
@@user-xl4bz5wl2s 스팀 청소기는 인터넷 검색을 해서 후기가 좋은 제품을 구입하세요. 실내 온도를 섭씨 50도씨로 올리는 방법은... 보일러를 엄청나게 가동시켜서 집안을 뜨겁게 만들거나... 사우나실처럼... 수증기가 가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구들장을... 섭씨 50도씨로 후끈후끈하게 데우다가... 종종 화재가 발생했었고... "빈대 잡다가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속담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전 캐나다에서 아파트 살때 밑에 집에서 콘센트를 통해 밤마다 올라오는 빈대땜에 6개월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방역업체에 의뢰했는데도 그 집을 둘러싼 모든집을 같이 방역한 다음에야 없어 졌습니다. 그땐 아이들이 어릴때라 잠도 못 자면서 스탠드불을 켜 놓고 잤는데 어느날 한 마리를 발견, 손으로 잡았는데 빨간피가 지름 1.2cm 사이즈로 뚝 떨어지는 걸 보고 더 잠을 못 잤던 기억이 납니다. 빈데가 한번 물면 18개월을 피를 안 빨아도 산다고 하더라구요, 또 몇키로를 기어간다고 하구요. 10년이 지난 지금도 휴유증이 있어 깨만 봐도 다 유충처럼 보입니다. 지금도 여행가서 여행용품 비닐에 다 넣어 놓고 최대한 바닥에서 높은 곳에 수트케이스 올려 둡니다.
아니 무슨 갑자기빈대야 한국에 빈대없어진게 언젠데. . 아마 해외유입이 많을꺼임. 한국사람들 해외많이가는데 유럽선진국이라고 해봤자 막상 가보면 한국이 개편함 모든게. 그리고 유럽은 ㅈㄴ 더러움. 유럽낭만거리고 인스타올리고 그러는애들 실상 모르고 허세부리는거. 한국이 진짜 ㅈㄴ 편함 외국나가면 느낌
아마도 규조토 이야기는 Mark Rober 공학 유튜브의 실험 결과에서 나온 이야기인 것 같은데, 그 영상에서 곤충학 박사와 같이 진행한 실험 결과에서 규조토에 접촉한 90% 정도의 빈대가 탈수로 인해 죽은 것을 설명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뭉쳐서 뿌리면 별로 도움이 안 된다는 거에는 동의합니다. 빈대가 그 주위를 피해다닐 테니까요...
20년전에 해외 갔다가 빈대가 가방에 따라왔는지....한 살된 아들 몸에 몇군데 물린 자국이 있었어요. 가족들이랑 외출하는 동안 연기피워서 해충 없애는거 몇개 이곳저곳 놓고 나갔다 왔더니 싹 없어졌더군요. 물린 곳이 아주 크진 않아도 서로 근처에 다닥다닥 붙어있고 심하게 가려웠던 기억이 있네요. 벌레 물린 곳에 바르는 연고 바르고 되도록이면 만지지 않았더니 상처 다 없어지는데 한 한 달이상 걸렸네요 ㅜㅜ
@@wanna_gohome 홍콩에 살던 때 약국에서 샀어요. 그냥 가장 유명한걸로 샀으니까 홍콩에서 가장 흔하게 찾을수 있는 SPEEDTOX 아니면 scJohnson 회사의 RAID 둘중에 하나였던것 같아요. 지송. 워낙 오래전이라.... 제가 하나를 발견하고 죽였고 바로 손을 써서 그랬는지 훈증약만으로도 퇴치가 가능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도움이 됬나 모르겠네요 ㅎ
규조토가 효과가 없다니 ㅎㅎㅎ 한국은 확실히 빈대 출몰이 익숙하지 않은 국가라 퇴치방법은 외국관련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될거예요… 전문가들도 우왕좌왕… 머릿니 같은 경우도 한국에서는 침구류나 옷을 계속 빨아야 한다는둥 대단히 끔찍한 일이 일어난것 처럼 대하길래 확실히 느꼈어요… 물론 지금까지 이런일이 안일어난게 좋은거지만 막상 닥치면 방법을 몰라 다들 혼란스러워 하더라고요…
빈대뿐 아니라 요양원 요양병원 같은 데서는 지금도 옴이 있음;;; 노인환자들 피부속에 알을 까고ㅜㅜ ;;;;; 난리도 아니지만 쉬쉬하고 방역이나 청소가 그냥 대충 보여주기 식이라.. 환자만 불쌍함. 결국 관리당국이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않다는 것인데 이번 빈대출몰도 심상치 않은데 당국은 알아서 하라니.. 유명 대학병원 같은 곳도 조심해야 함, 장기 입원시 청소다운 청소를 본 적이 없고, 락스 냄새나는 더러운 대걸래로 바닥만 대충 밀더니 청소원 아주머니 왈 이 걸레가 더 더러우니 침상 밑은 물티슈로 직접 닦으란다 ㅋㅋ 빈대는 해외에서 계피스프레이로 몸과 짐과 침대에 뿌려 퇴치한 경험이 있음. 같이 이동한 사람은 뿌리지 않아서 인지 빈대에 물림. 한국은 엄청난 아파트, 오래된 아파트, 오래된 허술한 방충망이 많아 한 집만 퇴치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 기어서 옆집으로 이동이동~~ 할 뿐;;; 지금으로서 각자 할 수 있는 것은 규소토와 계피, 스텐딩 스팀다리미 등으로 고온소독, 택배가 많은 경우 택배 소독, 특히 해외직구 택배. 외국 영상을 보니 업체를 불러도 그 때 뿐 다시 번지기 시작했다는 경험담을 보았음. 일이 더 커지기 전에 정부당국은 우숩게 여기지말고 신경써서 관리해 나가야함. 빈대잡다가 아파트 다 태운다.
빈대에 규조토가 효과 없다니 전문가 맞음?ㅋㅋㅋㅋ 해외에서 많이 쓰는 방법이 규조토 가루 뿌리는거임ㅋ 규조토가 폐에 안좋다, 돌가루라 청소하기 힘들다 이러는데 빈대에 고생해보면 그깟 청소, 그깟 폐손상 쌉가능 외치며 규조토 뿌림.. 청소야 어차피 온갖 천이란 천 다 빨고 건조시키고 비닐 밀봉하는거에 비하면 선녀고 폐손상이야 빈대 없앨수만 있다면 KF94 마스크쓰고 생활 할수있음 규조토 효과없단 저사람 말 다 개소리니 믿지마셈 빈대 퇴치는 훈증X, 살충제X, 60도이상의 고온스팀O, 규조토O, 물리퇴치(잡아죽이는거)O 이거임
한 8년전에 나도 우리 아파트에서 엄마가 주워온 가구땜시 빈대 옮겨서 진짜 정신병올만큼 괴로웟음...방역을 미친듯이 쌘거로 (미국임) 해서 어찌저찌 한방에 방역은 햇는데 후유증이 아직까지 있음....지금도 자기전에 뭔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바로 불키고 침대부터 다 점검하는 병생김
아직 심각한 수준 아닐 때 해결을 해야할 거 아니야???????? 번식력 강하다며??????????????? 돌겠네 돈만 쓰고 일을 안 해 걍 무정부 상태임 아니 차라리 무정부 상태가 더 낫겠다 지 여행 다니겠다고 돈지랄은 안 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스트레스받는다 점점 불안 요소가 너무 많아짐 오염수 방류부터 시작해서 이젠 빈대;ㅋㅋ;;......
외국 가서 빈대 물린거 같다면. 집에 들어가지 말고 캐리어 안에 있는건 먼저 가까운 빨래방가서 빨래 돌리지 말고 건조기 고온으로 1시간 정도 돌린 후에. 그 건조기 돌린 옷으로 갈아 입고 다시 한번 더 입던옷 건조기로 돌리고 건조기 돌린 옷은 비닐안에 넣어서 밀봉해주고 그 후에 가까운 사우나방 가서 가장 뜨거운 방으로 이동해서 거기서 1시간 정도 몸전체를 찜질해야 겠내. 쪄 죽여야지. 캐리어가 가장 문제인데. 찜질방에서 같이 찜질할수 있음 문제가 없는데. 아님 빈대 죽이는 약을 내외부 빠짐 없이 쏵 뿌려서 죽이던지 해야 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