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직접 현장 점검을 찍은거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특별피난계단의 부속실에 설치된 감지기가 작동하면 댐퍼가 연동되는 장면이 있는데, 실제 부속실은 안전구역이라 감지기 작동할 확률이 거의 없고, 화재를 감지할 목적이라면 급기댐퍼의 역할이 오히려 산소공급되어 연소확산될 것 같은데... 연동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실제점검시 연동되는지 확인합니다만.. 급기구는 옥내에 설치된 화재감지기에 따라 모든 제연구역의 급기댐퍼가 열리도록 되어있어서 옥내인 거실이나 복도의 감지기와 연동되는게 맞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장면을 보다가 좀 궁금해서 자료를 뒤져봐도 답이 안나와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신축 거주용오피스텔 세대 안의 현관 천정에 제연그릴에서 악취가 많이 나서 원인을 찾고자 검색하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도움받을 수 있을까 문의드립니다. 평상시에 제연그릴에서 냄새 유입이 될 수 있는지? 또 냄새 유입시 해결 방법은 뭔지 궁금합니다.
화재연기를 배기그릴로 빨아들인다고하셨는데..배기 풍량은 한층 문 하나를 기준으로 선정합니다. 배기는 방화문이 개방될 때 전실에서 흘러나오는 공기를 배출해 전실 내외부의 차압을 유지하게 하는 목적아닌가요? 단순히 연기를 배출하는 개념이라면 애초에 풍량 산정할 때 거실제연처럼 급기와 동일한 풍량으로 선정이되는 거겠지만요. 배기 설명에 오류가 있는 거같습니다.
1. 아파트 부속실 14층에서 제연설비를 수동으로 작동시키면 나머지 층도 함께 작동 되는 건가요? 아니면 해당층면 작동 되는 건가요? 2. 14층에서 제연설비를 수동으로 작동시키니 40pa까지 올라간다음에 더 이상 가압되지않고 멈춰버렸습니다. 이는 40pa까지 부속실이 가압되면 자동으로 가압이 멈추는 시스템인지요? 방화문을 열면 압력이 빠지면서 다시 40pa 맞추기위해서 팬이 가동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