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선생은 환자를 치료하는 '명의'였다. *약자를 배려하지도 않는 마을에 '허준'이라는 명패를 달아줄 때, 과연 어느 누가 진정성을 느끼겠는지.* 특수학교 설립 계획이 그깟 이기주의에 쫓겨난다면, 나는 그곳의 허준 테마 거리는 믿지 않을 것이며, 가지도 않을 거고, 온 국민이 마찬가지일 거라고 본다.
애초에 저렇게 분란이 일어날 일도 없습니다. 학교부지에 학교 짓는거는 주민들이 반대해도 법에 근거해서 그냥 설립하면 됩니다. 다만 무조건 그렇게 하면 주민들 불만이 높아지니 토론회 하고 주민편의시설 관련해서 의견 듣고 하는거죠.. 그래서 강서구민들은 특수학교 짓지 말고 한방병원 짓자 이렇게 주장하는게 아니라 특수학교 지으면 그 주변에 주민편의시설이나 어떤 혜택을 달라 이런식으로 교육청이랑 협의를 해야 하는거죠.
영옥 아지매 돈때문 맞내 땅값 신경쓰는거 맞네. 다른 단어 쓴다고 의미가 달라지나. 학교 부지에 병원지어 테마단지 만들어 달라는게 돈욕심이 아니라니 ㅡㅡㅋ 병원치료후 장애를 가지면 사람을 쫗아내는 방식이내... 동내수준이.... 쩝... ㅋ 동내 유명은 해지겠내요. 병원 지을라고 장애아와 그 가족을 내쫃는 동내로 저는 기억할 듯합니다.
이 동네 16년정도 거주한 사람인데 모르면 막말하지마라 이미 저당시 강서구 화곡동에 교남학교라는 특수학교가 있었다. (화곡6동은 가양동과 매우 가까움) 그리고 우리동네 여고생도 갈 학교가 없어서 다른동네로 학교다닌다. 병원지어 테마 단지 만드는게 잘못이냐? 옆동네 마곡동도 논이었다가 다 개발되서 건물 올리는데 허준박물관 기준으로 테마단지 만들고 싶은건 주민으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생각이지 서진학교 설립 논쟁때 특수학교 없는구도 있었는데 강서구에 자꾸 몰아넣으니 사람들이 싫어하지 그렇게 필요한 시설이라면 지역별로 균등하게 지어야한다 동네 수준이 어쩌고 하는데 너야말로 전후사정 아무것도 모르면서 팔자좋게 인터넷으로 뉴스 하나 보고 글 싸지르는 수준 낮은 인간으로 기억될것이다
정말정말 조부용 부회장님의 말에 동의하고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저게 진짜죠.. 권영옥 아줌마....당신얘들이 참..엄마 자랑스러워하겠다...당신이 무슨 총대매고 멋진일 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굉장히 잘못된 일을 하시는 거예요. 솔직히 위선이잖아요. 학교부지에 학교가 들어서겠다는데...그에 왜 이상하죠? 한번 물어봅시다. 그럼 그 자리에 장애학교가 아니라 일반학교가 다시 개교한다면 어떻할건데요? 반대를 할겁니까? 그건 반대할수도 없으시죠..반대가 자체가 안되니까... 그런데 왜 장애학교가 들어오니 반대하는 건가요? 당신의 말 자체가 위선입니다. 당신은 장애를 "혐오"라고 생각하기 때문아닌가요? 정말 정말..부끄럽네요... 아 그리고 한방병원의 효율성? 참나...저기요 공부 좀 하세요. 전국의 한방병원 모두 문닫고 있어요. 몰라요? 정말 몰라요? 이런 주제로 찬반을 하다니...정말 부끄럽다.
교육청 소유 부지는 맞으나 교육청 소유라 해서 무조건 특수학교를 짓지 않습니다. 당시 강서구에는 이미 특수학교가 있었고 특수학교가 없는 구도 있었으나 조희연 교육감이 강서구에 몰아넣은것입니다 가양동에는 남고와 특성화고 밖에 없어 (가양3동에 남녀공학고등학교가 있으나 학교의 질이 좋지 않고 소문 또한 흉흉함) 여고생들은 다른동네로 학교다닙니다 ㅠ
주민자치위원장은 반대한적 없다하더니 결국엔 왜 꼭 여기여야냐 하냐? 반대가 아닌가? 학부모님께서는 구구절절 오른 말씀만하셨네요. 맞습니다. 장애는 사람가려 오는게 아닙니다. 누구든 사고, 질병 등으로 장애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도 본인들의 직접적인 재산권이 중요하듯 장애인들에겐 장애학교는 생존권입니다. 많은 비장애인인 일반인들이 이 부분을 헤아려 상생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너보단 논리있어보이는데? 넌 저런 자리에 가지도 못한다 강서구 가양동 인근 화곡동에 이미 특수학교가 있었던것도 몰랐지? 필요시설이면 지역별로 균등하게 지어야하는데 저때 당시 특수학교가 없는 구도 있었음에도 이미 특수학교가 있는 강서구에 몰아넣은게 잘못이다 대치동 반포동에는 특수학교가 없다 그리고 뭐 강서구가 서민 인식이 남아있어?ㅋㅋㅋ 뭔말인지 모르겠네 그러는 너는 얼마나 좋은 동네 사는지.. 서민인식이라는거 자체도 강서구를 무시하는 뜻으로 하는말이네 전후사정도 모르고 뉴스 하나 보고 글 싸지르는 너의 논리와 수준은 훨씬 바닥이다
@@user-zo5fp7fj8v 와 말투봐 탈화곡 20년 거주자면 성인이라는건데 맞음? 초딩 냄새 나는데ㅋㅋㅋㅋ 서진학교 짓는걸로 논쟁있었을때 당시 강서구는 특수학교가 있었지만 8개구인가? 특수학교가 없었음 그런데도 이미 있는 강서구에 또 몰아넣은게 문제라니까 무슨 동네 오래된걸로 까고 있어ㅋㅋㅋㅋ지능이 떨어지나 너도 서진학교 입학해라
저당시 같은 구 인근동네에 특수학교 이미 있었던건 알고 글 쓰니? 저때 강서구에는 특수학교가 이미 있었지만 없는 구도 있었다 균등하게 설립해야지 강서구에 몰아넣으니 사람들이 싫어하지 팔자 좋게 뻗어서 뉴스 하나 보고 동네 사정 하나도 모른채 욕하고ㅡㅋㅋㅋ 주민들이 마음이 넓어 그냥 지나간거지 남의 동네 편향적으로 욕하는 뉴스 고발을 당했어도 싸다
본래 학교설립의 부지에 학교 짓는 것이 왜 문제가 되는 것이고 갑자기 왜 한방병원이 툭 튀어 나온거니? 김성태가 나서서 왜 한방병원이 툭 하고 튀어나와서 이리 시끄러워 진 것인지 해명하기 바란다.김성태의 정치생명이 이 작은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며, 결국 자가당착이 될 것이라고 본다. 지난 박근혜 탄핵과 관련해서 매우 중립적 입장에서 나름 잘 진행하고 무리없이 여야막론하고 지지를 받았지만 이 하나의 작은 에피소드에서 김성태는 오히려 중립의 위치에서 나서지 말아야 할 일에 나서서 자신의 정치생명을 끝장내고야 말 것으로 예상된다.바보.... 왜 그랬어? 그 부지는 본래 학교설립 부지로 지정된 곳이야...왜 갑자기 한방병원이 나오고 허준이 나오고... 대체부지를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고... 그렇게 강서구에 압력 넣었나?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김성태는 정말 맞아죽을 짓 한 것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입장은 무엇인지 명확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비겁하게 은근슬쩍 도망치지나 말고... 유튜브에 다 나와 있는데 아니라고 억울하다고 뒤에서 떠들지 말고 전 국민이 유튜브로 볼 수 있는데 그 화면이 억울하다고? 정신나간 소리 그만하소.
간곡할것 없습니다 저 당시 이미 강서구에 특수학교가 있었습니다 저긴 가양동이고 특수학교는 화곡6동에 있으며 등촌동 하나 끼고 있어 매우 가깝습니다. 당시 서울에 특수학교 없는 구가 많았으나 교육감이 강제로 이미 있던 강서구에 특수학교를 몰아넣은것입니다. 이미 가양동에는 노인복지센터나 장애인들이 다니는 체육관, 카페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또 특수학교를 세운다니 이것은 강서구에 장애인들을 몰아넣겠다는 생각입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당연히 강서구에 거주하지 않음) 특수학교는 지역별로 균등하게 설립되어야합니다 조희연 교육감이 문제입니다 조희연은 특목고 자사고 폐지를 공약으로 걸었다는데 두 자녀는 전부 외고출신이죠ㅋㅋ; 이것외에도 문제가 많은 인간
저는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해가 갑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의 나잇대 분들도 중년층이나 노인들이 많은데 이들은 학창시절이나 한창 사회생활 하던시절만 해도 경제성장기 시대였습니다. 그 시대만 해도 사회적 약자가 지금처럼 보호받아야 할 시대가 아닌 멀리하고 기피해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도 장애인에 대한 교육을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던 시대입니다. 당연히 특수학교도 뭔지 몰랐던 시대에 학교와 사회생활을 했던 사람들이죠. 그러한 교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장애인을 터부시할수밖에 없는겁니다. 당연히 장애인이나 장애를 가진 아이한테 막말해도 죄의식이 없는거죠. 그리고 2015년에 상윤이 사건이 장애인 혐오를 더더욱 부채질했고요.
가양2동 주민 맞나? 그럼 동네 사정 다 알텐데 물론 처음부터 한방병원 짓는다고 엄청 바람넣더니 이미 강서구 화곡동에 특수학교가 있는데 또 가양동에 지을려고 해서 지역별로 균등하게 지으라고 논란됐었는데ㅋㅋ.. 특수학교가 꼭 필요한 시설이면 공평하게 모든 구에 지어야지 당시 저때 특수학교 없는 구도 있었는데 이미 있는 강서구에 또지어서 문제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