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육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올해로 중학생1학년 되는 14살 학생인데요, 제가 초등학교3학년, 초등학교6학년때 같은 발달 장애인 친구를 만났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3학년때는 저도 아직 많이 어리기 때문에 그 친구가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제어하지 못하고 하면 싫증을 부렸었는데요. 하지만 초등학교6학년 올라가서는 이런 교육 영상들 보고 발달 장애인들이 그런 행동을 해도 이해를 해줘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와 많이 친해졌어요. 앞으로도 제가 사회 생활하면서 발달 장애 친구나 이웃을 가까이 만나면 그 발달장애 친구나 이웃이 저와 가까이 하고 싶어한다면 저는 꼭 가까이 해주며 도와주며 지내도록 다짐했습니다. 발달장애 자식을 키우시는 모든 부모님들, 자식이 행동을 제어하지 못해도 좋은 말로 하면서 고쳐주세요. 제 발달장애 친구였던 애도 제가 좋은 말로 하며 더 친하게 지내줬더니 제어 안되는 행동들 많이 나아졌습니다. 힘내세요!
자폐2급인 5살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직은 엄마조차 못 부르는 말 한 마디 못하는 아이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일도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애교도 많고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통합 자리가 안 나서 일반 어린이집 1년 반째 하루 두시간씩 예쁨 받으며 잘 다니고 있어요. 3살부터 꾸준히 치료해와서 그런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직까진 큰 문제행동도 없고 순둥순둥해서 친구들에게도 잘 받아들여지고 있어요. 치료받으며 문제행동 나올때마다 교정해가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불가능하진 않다는 건 느끼고 있어요. 꾸준한 노력 끝에 얌전히 앉아있기, 양말 벗기, 안돼 제지에 행동 멈추기, 손씻기 등등등 할 수 있는 일이 많이 늘었어요. 요즘은 밖에서 엄마손 뿌리치고 도망가지 않기, 부르면 멈추기, 양말 신기, 신발 신고 벗기를 열심히 몇 달째 연습중이에요. ㅎㅎ 내 아이의 장애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발달장애에 대해 거의 모르다시피 했어요. 이렇게나 교육 여건이 안 좋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죠. 공공 교육기관 확충이 참으로 절실합니다. 아이가 자랐을 때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교육 여건도 지금보다는 나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시설이나 집안에서만 갇혀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만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제 동생도 어린시절 자폐가 심해서 장애 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그러나 장애센터도 열심히 다니고 엄마가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지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 부터 나아지더라구요.물론 그때도 다른 아이들5분 걸릴 알림장을 혼자 2시간동안 쓰고 모든게 느리고 정상은 아니였지만 차차 나아져서 중학교 들어갈때는 완치가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좋은 대학교도 가고 완전 잘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
저는 직적3급을가진 중학생 입니다. 저는5살때 직적3급진단을 밧았음니다 하지만 저는다른 직적 아이들과 조금다르다고하엿음니다 학교선생님들은 직적갓지 않고 그냥 일반아이들보다조금지능이떸어 질뿐이라고만 하셧습니다, 그래도 다른 친구들과 함깨 잘 지내왓어요 다른 친구들도 잘 도와 주엇죠.... 저는 다른친구들이 저를 좋아해주는게 너무좋아요 그리고 저와같은 직적장에를 가진 남자친구도 3년째 사귀고 있어요!! 여려분 장애는 언제어디서 었떡해 일어날찌 모름니다!! 장에를가진사람들은 일반인과 다르다고생각을 하면안됩나다! 사람은 모두똑같은 사람 입니다!! 장애인은 장애를가진것뿐이자 일반인과 다를빠 없습니다!!
저는 지적장애인입니다 학창시절 따돌림을 당해 큰 상처받았습니다 맨날 욕하고 흉보고...그래서 사람들을 싫어했습니다 이 영상이 큰 위안이됩니다 지적장애인들은 절대 바보나 미친사람이 아닙니다 표현력이 부족할 뿐이지...왜 세상사람들은 지적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갖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최소한의 복지도 안 이뤄지고 있으니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장애인복지 예산은 oecd 1/4수준입니다. 최소한 의무교육이라도 제대로 받을 수 있어야 자립에 대한 꿈이라도 꿔보죠. 누구나 동등하게 교육받을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수학교, 특수반 턱없이 부족합니다. 기본권마저 보장이 안 되는데 최소한의 복지를 논한다? 어불성설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정신쪽 장애인 친구들이랑 같은반 많이됨 초중학교때는 아무생각 없었는데 고등학교와서 한반에 4명이나 특수반친구들이 있으니까 불편한것도 사실이더라 고등학생때 공부 스트레스로 안그래도 힘들고 예민해져 있을 땐데 특수반친구들이 물건 그냥 가져가서 분실할 뻔하고 모의고사 시간에 시끄럽게하고 길막고 떼쓰고 장애인이라 싫어하는게 아니라 행동 때문에 싫어하게됨 오히려 반친구들이 되게 착해서 처음에 말걸고 친해지고 싶어했는데 부모님들이 교육을 잘 해주시던가 솔직히 왜 일반고로 보내셨는지 원망스러울 때가 있음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악플들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이건 뭐 의견이라기 보다는 그냥 고의적으로 상처 주려는 글 들... 참 어이가 없네요. 이런것들한테는 좋은 말로 이해 시키기 보다 댓글 캡쳐 후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로 신고해야죠. 생각 없이 뱉은 말이 빨간 줄 그여져서 돌아온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제 반에도 특수반에 다니는 친구가 두 명있는데 처음에는 수업에 방해도 되고 시끄러워서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익숙해지고 노래같은것도 잘 따라하고 문도 열어줘서 정말 고마운 친구가 된것같아요 그리고 특히 중국어를 잘하더라고요ㅋㅋ제 반에 분위기 메이커에요! 이 친구가 안나오면 수업할 맛이 안나더라고요
@@blitz6761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살아갑니다. 학생을 도우면 도울수록 뿌듯함에 행복감을 느낀걸 위선이고 기만이라면 그 학생을 돕지 말고 무시하고 배척해야한다는 말인가요? 어줍짢은 말로 글쓴이를 깎아내리시지 말고 님 자신은 사회의 정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부터 생각해보십쇼
@빠라리뽕 그러한 점을 조금이나마 더 개선하기 위해서 이 영상이 있는거 아닐까요?.. 장애인분과 사회에서 같이 일하면 비장애인 분들이 없지 않아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장애인 분들은 원치 않게 장애를 가져 올바른 신체활동 또는 생활을 잘 못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을 신체활동이 잘 되는 분들이 조금 더 이해하고 같이 살아가야 할 중요한 점이 아닐까요? "아~ 장애인과 같이 일하면 내가 더 힘들 거 같은데.." 이러한 생각은 좋지 못한 것입니다... (일을 주제로 언급한 것은 영상과 맞게 썻고 공존은 밑에 있습니다 :) 그리고 공존이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오히려 장애를 가진 분들이 생각할 땐 "빠라리뿡" 님과 한국에 공존하는 것 자체가 더 불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그리고 자신은 스스로가 "나는 비장애인이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람은 누구나 장애가 다 있으니 비장애와 장애의 차이를 그렇게 크게 두지는 마세요.
정치적으로는 써먹기 좋을텐데 복지 높이면 장애인 본인과 그 가족들의 표를 이끌어낼수 있는 꿀타겟인뎈ㅋㅋㅋ 나중엔 4차산업으로 인해 이사람들중 옥석이 가려질겁니다. 특정분야에 뛰어난 사람들은 비장애인보다 우수한 사람이 될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돈만 퍼먹는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 될테고
@@Kapitaoou 이분이 자폐성 장앤이라는건 아니지만 자폐성 장애일 경우 본능에 충실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희 둘째누나도 발달장애인입니다 . 아동 성애자 라뇨 이것도 장애인과 그가족들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조금 말 가려서 해주시면 좋겠네요. 저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많이 상처받았습니다
발달장애인이 느리고 답답한건 이해하고 도와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장애인이 악의적 혹은 고의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쳐도 이해를 강요하는 태도가 오히려 장애인을 혐오하는 사회로 이끈다고 봅니다. 실제 있었던 2가지 사례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첫번째는 2014년 12월 부산의 한 복지관에서 중증 발달장애인이 3층에서 2살 아이를 던져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도 장애라서 모르고 그런거니까 이해해야 합니까? 그리고 그 당시 장애인 단체는 가해자의 무죄를 주장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당당하게 제출한 것은 물론이요 심지어 언론을 이용하여 피해자의 가족분들의 슬픔과 분노를 부당한 것으로 몰아가려는 시도를 했었고 덕분에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박살이 났었습니다. 생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지난날의 과오도 한번 돌아보는게 어떠신지요? 두번째는 제가 중2때 복지관에 봉사활동을 하러 갔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고3 정도 되보이는 중증 발달장애인이 저를 툭툭 치면서 시비를 걸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성추행까지 시도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사자에게 거부 의사를 밝힌 다음 그 사실을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알려도 그 장애인은 주의조차 듣지 않고 오히려 저한테 장애인이라서 잘 모르고 그랬으니까 이해해달라고 했었습니다. 그때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장애인에게 부당한 일을 당해도 나의 권리는 보호받을수 없겠구나... 가해자가 장애인이이라는 피해자에게 이해를 강요하시는 분들은 위 두가지 사례를 보시고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랄게요 요약 발달장애인이 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배려와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타인의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상황에서도 장애인이라고 이해를 강요하는 태도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불쾌한 경험을 가지고 좀 비논리적인 주장을 하시는 것 같네요. 1.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해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지 않을까요?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해친 사건은 아주 드문데도 언론에서 크게 떠들고 각인이 되어 비합리적인 공포심이 조장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 중2때 봉사활동에서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한것은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장애인이 성추행했다고 신고하면 장애인도 처벌받습니다. 다만 중증장애인이니 이해를 좀더 해달라고 부탁한것 뿐이죠. 중증 발달장애인은 아주 어린아이와 같은 지능을 갖고 있지만 신체는 어른과 같이 성장하기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물론 그런 행동을 하면 안된다는 교육을 하는 것이 맞죠. 하지만 교육으로도 잘 수정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럴 때는 비장애인의 이해가 필요하죠. 요약 장애인이 범죄를 저지르면 법적으로 처벌 받습니다. 물론 장애의 정도에 따라 어느정도 범죄의 의도와 인지가 있었는지는 참작이 되겠지만요. 현실에서는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상대로 사기, 갈취, 폭행, 성폭행, 성추행, 납치, 감금, 폭언, 살해까지 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므로 장애인이 비장애인을 무척 두려워하며 살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을 키우는 부모님은 장애를 가진 내 딸이나 아들을 비장애인이 해칠까봐 노심초사하며 살지요.
@@Choi-en8mn 이해??? 그럼 전 아무말도 하지 말아겠네요...? 교육으로 행동 수정이 잘 안되니까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라? 근데 그거 아세요? 교육으로 안되니까 주변에서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일이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아무리 중증 장애인라고 해도 그런 행동을 해도 계속해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사람이 누울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다는 말이 왜 있겠어요... 물론 당신말도 맞아요... 아까도 말했듯이 아무리 중증의 장애인이라고 해도 인격체로서 비장애인과 동등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을 부정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발달장애인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보다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죠.... 근데 본인이 범죄의 피해를 입은 사실을 잘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결국 가해자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된 사례가 많다는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가해자가 중증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그런 일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잘못된 행동을 한 부분에 대해 피해자에게 이해할 것을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피해자의 권리이고 따라서 제3자가 이해할 것을 요구할 권한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코나남 님 권리 잘 찾으시기 바랍니다. 그 중증 장애인 시설에서 왜 봉사활동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장애인이 남자니까 강자로 보였고 님은 여자니까 약자로 스스로 인식되었던 것인지요…? 사실은 님이 강자입니다. 그 장애인 고발하시면 처벌 가능하고요. 고발한다고 그 누구도 님을 손가락질 하지 않을겁니다. 그 장애인은 사실은 5-6세 지능밖에 안되어도 몸은 성인 남성이기때문에 처벌될 수 있을겁니다.
지적장애를 아주 간단하게 분류하는 기준은 IQ입니다. (물론 진단을 내리기까지는 다양한 검사와 진단 기준을 만족시켜야 하지만요) 공부를 못 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겠지요. 비장애인일수도 있고, 정신장애, 학습장애, 다른 신체장애 등이 공부에 영향을 줄 수 있겠지요.